쿠버네티스를 터미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툴 모음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사용할 때 터미널을 사용하여 명령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쿠버네티스에는 뛰어난 CLI인 kubectl이 있지만, 복잡한 작업을 할 때는 많은 명령어를 타이핑해야 하기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터미널을 이용할때 유용하게 환경을 세팅할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툴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k9s

https://github.com/derailed/k9s

derailed/k9s

정말 적극적으로 추쳔하고 싶은 툴입니다. 

간단하게 키보드의 키를 눌러서 로그보기, 리소스 보기, 리소스 삭제 등이 가능합니다.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는 모든 엔지니어를 위한 필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kubectx

https://github.com/ahmetb/kubectx

ahmetb/kubectx

로컬 클러스터 부터 클라우드 등 여러 클러스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럴 경우 이 컨텍스트를 전환하기 가장 간편한 방법은 kubectx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kubens

https://github.com/ahmetb/kubectx

ahmetb/kubectx

kubectx과 같이 네임스페이스를 갇편하게 전환하게 해주는 툴입니다. 

 

kube-ps1

https://github.com/jonmosco/kube-ps1

jonmosco/kube-ps1

현재의 클러스터 컨텍스트와 네임스페이스를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터미널 프롬프트에 표시해주는 툴입니다. 

 

Popeye

https://github.com/derailed/popeye

derailed/popeye

Popeye는 라이브 Kubernetes 클러스터를 스캔하고 배포 된 리소스 및 구성과 관련된 잠재적 인 문제를보고하는 유틸리티입니다. 

 

Stern

https://github.com/wercker/stern

wercker/stern

Stern을 사용하면 Kubernetes의 여러 포드와 포드 내의 여러 컨테이너를 테일링 할 수 있습니다. 각 결과는 더 빠른 디버깅을 위해 색상으로 구분됩니다.

즉, 모든 포드의 로그를 한꺼번에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