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 종가 | 상승률 | 연속 상승일 |
2020년 09월 16일 | 11,050.47 | -1.25% | 0일차 |
2020년 09월 17일 | 10,910.28 |
-1.27% | 0일차 |
2020년 09월 18일 | 10,793.28 |
-1.07 | 0일차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9월 08일 | 10,847.69 | -4.11% |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kfsJ15KB-kg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중국의 내수주는 언제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네 마녀의 날' 맞은 뉴욕증시···미중 갈등 고조·기술주 불안에 하락 마감
www.sedaily.com/NewsView/1Z7WZCK80Y
18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4.56포인트(0.88%) 내린 27,657.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7.54포인트(1.12%) 하락한 3,319.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6.99포인트(1.07%) 하락한 10,793.28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07%, 다우존스는 0.88%, S&P500은 1.12% 하락했다.
나스닥은 장중에 2% 넘게 빠지다가 회복하면서 1%대 초반으로 마감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3.1% 넘게 하락했고, 페이스북이 0.9%, 아마존이 1.8% 떨어지는 등 기술주 전반이 불안했다. 다만 테슬라 주가는 4.4% 넘게 올랐다.
애플은 위챗 이슈로 3%가 넘게 빠졌다.
애플은 전고점 대비 20%가 빠졌다.
틱톡과 위챗 등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미국 상무부는 오는 20일 이후부터 틱톡의 미국 내 다운로드를 중단하고, 위챗은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바이트 댄스와 오라클이 틱톡 미국 사업의 인수 관련 협상을 벌이는 도중에 나온 조치다. 미 당국 관계자들은 다만 상무부의 발표에도 틱톡 관련 거래는 성사될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음 주는 정말 위챗이 사용 금지되었을 때 애플이 얼마나 더 반영할 것인지 보고 말뚝을 박으면 될 것이다.
말뚝은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 박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원칙을 정해놓고 박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나스닥의 하락률을 적용할 것인지 아니면 애플의 하락률을 적용할 것인지는 본인이 정하는 것이다.
기계적으로 박고 자신이 정한 룰로 박아야 후회가 없다.
미국 정가의 분위기는 틱톡은 딜을 통해 살아날 가능성이 있으나 위챗은 끝났다는 시각이다.
그래서 20일부터 금지이니 어제 위챗의 앱 다운로드가 크게 늘어났다.
"틱톡은 가능성 있지만 위챗은 끝났다" 미 고위관리
www.fnnews.com/news/202009190417446270
그러나 그는 중국 텐센트 산하의 SNS 애플리케이션 위챗은 "미국에서 끝장났다(dead)"고 밝혔다.
현재 세계의 돈은 신흥국으로 움직이고 있다.
고수익 좇아…글로벌 자금, 신흥국 채권으로 이동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91862781
펀드정보회사 EPFR글로벌에 따르면 올 7월부터 이달 9일까지 신흥국 채권펀드에는 10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주 단위 연속 순유입 기간으로는 2017년 말 이후 가장 길다. 이 기간 신흥국 채권펀드에 들어온 자금은 146억5000만달러(약 17조원)에 달했다. 이 중 절반 이상인 74억달러가 최근 3주 동안 유입됐다.
양적완화와 제로금리를 하면 위기 시에는 돈이 어떻게 움직일까?
미국채권 -> 미국 주식 -> 신흥국 채권 -> 신흥국 주식
이런식으로 움직인다.
위기가 터지니 가장 안전한 미국 채권으로 먼저 움직이면 미국 채권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수익률이 떨어진다.
그런데 양적완화를 지속하니 안전한 미국채권이 너무 비싸지게 된다.
그러므로 안전한 것이 아니라 위험한 자산으로 바뀐다.
따라서 이후에는 미국의 신용등급보다 높은 미국의 우량주식으로 돈이 몰린다.
그리고 세계는 전반적으로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다.
그러면 제로금리에 돈 벌 곳이 없을까? 하고 슬슬 위험선호 현상이 높아진다.
이 때 신흥국의 채권이 올라가는 것이다.
현재 중국의 환율이 왜 내려갈까?
미국의 제재에 막힌 중국이 내수중심으로 부양정책을 쓰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코로나로 여행을 가지 못해 여행수지에서 흑자가 나서라는 말도 있다.
물론 다 맞는 말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들이 중국 직접투자 비율을 늘리기 때문이다.
중국은 2020년 초에 외화 유치를 위해서 외국인 투자법을 바꿔 외국인이 직접 투자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왜 이렇게 바꿨는가?
올 해는 무조건 경상수지 적자 예상 되었기 때문이다.
작년도 적자가 맞지만 이것을 중국이 달러표시 국채를 찍어서 겨우 흑자로 돌려 놨다.
서비스 수지와 여행수지가 큰 폭으로 늘어났고 외환보유고가 털리고 있는 와중에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관세를 부담하니 달러 부족사태가 커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법을 바꿔 외국인이 100% 지분을 가진 법인도 만들 수 있도록 허용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테슬라의 100% 지분 획득이었다.
그 전까지는 자동차 회사가 중국에 들어올 때 50대50 중국기업과 합작법인을 세워야 했다.
이러면 기술 탈취, 합병 등에 외국기업이 불리했다.
그러나 이것을 바꾼 것이다.
그리고 미국도 2020년 초에 도드프랭크법을 크게 약화시키는 법을 통과시킨다.
미 연준, 은행 규제 대폭 완화…'도드-프랭크법' 크게 약화
https://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pageIndex=1&nIndex=55059&sSiteid=2
미국 중앙은행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10일(현지시간) 자산 규모가 7000억 달러(834조3300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 대형 은행들의 필요자본 및 채무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주는 조치를 승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따라서 미국의 투자은행은 올초부터 중국진출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그것이 코로나로 인한 위기가 감소하고 위험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는 이 시점에서 나온 것이다.
이것은 달러가 중국으로 쏟아져 들어가니 위안화 환율을 떨어 뜨리는 효과를 보였다.
2020년 9월 19일 현재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약 6.77 위안으로 급락했다.
위안화 환율과 연동된 한국의 원화환율도 같이 떨어졌다.
원화 환율은 달러당 1160원대 이하로 떨어질 태세다.
트럼프가 미국기업을 리쇼어링 하려는데 왜 미국의 자본은 중국으로 들어가는가?
트럼프는 반대하는 것이 미국의 공장이 들어가 미국의 일자리를 중국에게 주는 것이다.
자본이 들어가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본은 위안화를 강세로 만들고 수출경쟁력을 떨어 뜨리고 이것은 미국기업의 원가를 올려놓아 중국탈출을 돕는다.
게다가 자본의 특성은 핫머니다.
핫머니는 일시적으로 돈이 빠져 나오며 금융위기로 몰아 넣는 경향이 있다.
마치 우리나라 1997년 IMF 위기처럼 말이다.
그러니 미국이 바라던 바다.
그래서 미국이 노래를 부르지 않았는가?
금융시장 개방하라고 말이다.
이러한 여러 요소가 어우러져 중국은 금융시장을 개방했고 미국의 핫머니는 들어갔고 위안화와 연동된 원화 환율이 떨어지는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앞으로도 위안화 환율은 더 떨어질 수 있다.
위안화 환율이 떨어지면 중국은 수출보다는 내수로 경제를 키워야 한다.
이러면 수출 주식은 꽝이 된다.
결국 중국의 제조 기업들은 앞으로 주가가 떨어진다는 얘기다.
그리고 중국의 내수 기업들이 주가가 올라가게 된다.
식품과 같은 기업이 대표적이다.
위안화 환율이 내려가면 자산 버블이 극도로 올라간다.
부동산 가격도 올라가면서 버블을 만들 수 있다.
지금도 중국의 부동산 가격이 높은데 더 높아질 수 있다.
한 때 일본 도쿄의 부동산을 팔면 미국을 살 수 있었던 버블 경제시대가 있지 않았는가?
중국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버블은 오래갈 수 없다.
핫머니들이 빠져 나오면 자산이 한꺼번에 폭락하면서 중국은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에 빠질 수 있다.
중국의 내수주는 언제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달러당 위안의 환율이 6위안 이하로 떨어져 5위안대가 오면 그때가 투자적기다.
일본이 플라자 합의를 하고 1년 만에 20% 내렸다.
7위안을 중국의 평균환율로 본다면 20% 떨어졌을 때가 5.6위안 정도 된다.
그리고 일본의 환율은 240엔에서 120엔대로 2배가 되었다.
결론 : 말뚝박기는 기계적으로 하자.
중국의 내수주 투자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매뉴얼 :
1. 2020년 9월 8일 -3%가 떴으니 전량 매도 후
1) 안정적 투자자 : 전액달러
2) 중도적 투자자 : TIP : IAU 50% : 50%의 비율
3) 공격적 투자자 : IAU 100%
를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