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주식 투자 관련 정보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애플카의 미래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iot-lab.tistory.com

공황 끝

나스닥 -3% 후 한달이 지났으므로 공황이 끝남

오늘 새벽 6시에 애플 매수 시작!!!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 공황이 끝나면 미국 일등 주식인 애플을 매수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1월 21일 13,530.92 0.55%
2021년 1월 22일 13,543.06
0.09%
2021년 1월 25일 13,635.99 0.69%
2021년 1월 26일 13,626.07
-0.07%
2021년 1월 27일 13,270.60 -2.61%
2021년 1월 28일 13,337.16 0.50%
2021년 1월 29일 13,070.70 -2.00%
2021년 2월 1일 13,403.39 2.55%
2021년 2월 2일 13,612.78 1.56%
2021년 2월 3일 13,610.54 -0.02%
2021년 2월 4일 13,777.74 1.23%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10월 28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애플카의 미래

 

<뉴욕마켓워치> 美 실업 지표 개선…주가·달러↑국채↓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1190

 

<뉴욕마켓워치> 美 실업 지표 개선…주가·달러↑국채↓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4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실업 지표가 개선된 데 힘입어 상승했다.미국 국채 가격은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3주 연속 감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2.26포인트(1.08%) 상승한 31,055.8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1.57포인트(1.09%) 오른 3,871.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7.2포인트(1.23%) 상승한 13,777.74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23%, S&P500지수는 1.09%, 다우존스 지수는 1.08% 등 큰 폭으로 올랐다.

 

메인 이슈 : 실업률 개선, 경기부양책, 기업실적 개선, 게임스톱 주가 폭락

 

어제의 주가 상승은 실업률이 개선되었고 민주당 경기부양책도 일단은 통과될 것 같으며 지금까지 S&P500의 기업 실적이 83% 좋은 것으로 나타나 주가를 상승했다.

게다가 게임스톱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게임스톱 주가 상승을 이끌던 유튜버가 조사를 받으며 불확실성이 제거 된 것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되었다.

 

게임스톡 '대장개미' 유튜브에 발목 잡히나···금융당국 조사 착수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EXGK3OD

 

게임스톡 '대장개미' 유튜브에 발목 잡히나…금융당국 조사 착수

게임스톱 공매도 반란 이끈 키스 질/ 유튜브채널 Roaring Kitty 영상 캡처미국 당국이 게임스톱 매수 운동을 이끈 유튜버를 겨냥해 조사에 나섰다. 이 유튜버는 헤지펀드 공매도에 저항하는 개인투

www.sedaily.com

전문가들은 질이 금융업계의 내부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미 금융산업규제국(FINRA)은 업계 종사자가 인터넷에 그릇되거나 과장된 주장을 펴는 것을 금지하면서 금융회사가 피고용인의 활동을 감독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만약 한국이라면 대장개미를 이렇게 조사를 안 하고 시세조종으로 조사를 할 것이다.

 

'불공정거래' 칼 빼든 금융당국…주식카페 운영자·유튜버 압색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2/119961/

 

`불공정거래` 칼 빼든 금융당국…주식카페 운영자·유튜버 압색

금융위, 동향 감시단 신설 시세조종·선행거래 단속

www.mk.co.kr

금융위는 투자 규모 300억원대인 유명 주식 유튜버의 우선주 시세조종 혐의를 살펴보고 있다. 이 유튜버는 시중 유통주식이 적은 우선주를 대량 매집하고 고가 매수 주문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뒤 처분해서 매매차익을 얻은 것으로 의심된다.

 

먼저 주식 사고 주식을 유튜브를 통해 알려 주가를 끌어올린 후 처분해서 매매차익을 얻는 행위 말이다.

 

대장개미 질은 이것이 두려웠는지 아직 주식을 팔지는 않았다.

 

게임스톱 반란 이끈 대장개미…하루만에 145억원 날렸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2/119983/

 

게임스톱 반란 이끈 대장개미…하루만에 145억원 날렸다

레딧 토론방에 손실 공개 美 SEC, 허위정보 유포 조사

www.mk.co.kr

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인터넷 사이트 레딧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스톱 매수 운동을 펼친 키스 질(34)이 2일 하루 동안 1300만달러(약 145억원)가 줄어든 주식 계좌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정리하자면 시세조종은 주식 사고 주가 띄워 팔았다면 아마도 주식 판 돈을 몰수하고 징역도 때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주식은 안 팔고 버티면서 개미들에게 명예를 얻고 가벼운 위법행위인 보험회사에 다니면서 주식방송을 한 것으로 조사를 받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단 미국주식 장은 게임스톱 사태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보이면서 안정되었다.

 

지난달 30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3주 연속 줄어 70만 명대로 내려왔다. 시장 예상치인 83만 명도 밑돌았다.

 

실업률도 좋고 1조9천억 달러가 통과될지 모르겠지만 민주당은 원안을 밀어붙인다는 것도 주식시장에는 호재다.

그리고 빅테크 5종목 모두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식시장의 상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숨은 호재는 미국이 올 7월 빠르면 5월이면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빅테크 종목이 오르고 이후 가치주들도 같이 오르면서 증시 호황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일단 달러가 크게 올라가고 있다.

달러 인덱스는 91.51까지 가면서 91을 넘겼다.

이것은 미국이 좋기도 하지만 유럽이 개판이라는 뜻도 된다.

달러인덱스는 달러와 유로의 비교라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역시 문제는 백신접종이다.

빠르게 백신접종을 끝내고 있는 이스라엘은 65세 이상이 오히려 젊은층보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감소했다는데서 백신효과가 증명되었다.

그러니 미국도 빠르게 경기가 올라갈 것이라고 투자자들은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달러인덱스가 올라가자 달러/원 환율은 1120원대를 넘어가면서 수직 상승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올라가면 한국 증시는 악재다.

외국인들이 환차손을 우려해 한국에서 돈을 빼려고 주식을 팔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외국인 매도, 한국 개미 매수의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위험자산 선호가 이어지면서 미국의 10년 물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2020년 1월28일 1.009 바닥을 찍고 다시 1.134까지 올라가고 있다.

 

이렇게 채권 수익률이 올라간다는 것은 채권을 팔고 위험자산을 선호 즉 주식을 산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니 주식이 요즘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채권 수익률이 올라가면 물가상승 위험이 있어서 연준에서 매입 자산을 줄이는 테이퍼링 얘기가 나올 수 있다.

연준은 아마도 연준의장인 파월은 절대 테이퍼링은 없다면서 발을 빼겠지만 지방은행 연은총재 시켜서 테이퍼링이 될 수 있다고 밑밥을 슬슬 깔면 가끔 시장의 출렁임은 있을 것이다.

 

결론 : 미국의 주가의 대세상승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다만 신흥국의 자산은 미국쪽으로 자산이 쏠리면서 급격히 하락할 수 있다.

 

1) 서브 이슈 : 2.4 부동산 정책

 

"3040도 내 집 마련 기회"…특별공급 줄이고 추첨제 물량 확대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20498891

 

"3040도 내 집 마련 기회"…특별공급 줄이고 추첨제 물량 확대

"3040도 내 집 마련 기회"…특별공급 줄이고 추첨제 물량 확대, 새로운 분양 기준 적용 중산층 당첨 가능성 높아져 일반공급 비중 15→50%로 전체 30%는 추첨제로 분양 9억 초과 주택 소득요건 배제

www.hankyung.com

앞으로는 전용 85㎡ 이하 주택 공공분양 일반공급 중 30%를 추첨제로 분양한다.

 

2.4 부동산 대책이 발표 되었다.

물론 이번 서울시장 선거 등 지방자치단체장 보궐선거 때문에 서둘러 발표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몇 가지 이슈만 놓고 보자.

 

일단 32평 이하 아파트를 공공분양 할 때 일반공급중 30%를 추첨제로 한다는 것이다.

그럼 그 전에는 어떻게 했냐?

100% 가점제로 했다.

가점제로 하면 유리한 것이 청약통장 오래부은 나이 많은 무주택자이며 다자녀인 사람이 우선인 것이다.

그러니 30대 불리하다.

이렇게 100% 가점제로 한 이유는 추첨제가 있을 경우 엄청난 청약경쟁률이 매일 신문에 나오니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고 투기 바람이 불어서다.

그런데 30대는 집 사지 말라는 얘기냐? 라는 것이 이슈화 된 것이다.

그래서 추첨제를 30%로 늘린 것이다.

그러나 공공분양에 한해서라고 하니 혜택을 받으려면 앞으로 몇 년 후에나 일어날 일이다.

 

그래도 준비는 해야 한다.

왜냐하면 추첨제가 부활된만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서울의 아파트를 30대가 받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는 뜻이니 말이다.

지금도 분양가와 실거래가의 괴리가 크지 않은가?

그러니 로또 아파트라는 말이 나오지.

우선 무엇을 해야 할까?

 

단, 3년 이상 무주택가구 구성원만 추첨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제 조건이다.

청약통장 3년 이상 부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청약통장부터 만들자.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서울 시민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무조건 서울시민에게 1순위를 준다.

그러니 서울시에 주소를 둬야 한다.

당해라는 것이 있다.

서울시는 서울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우선권이 있다는 것이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서울은 2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경기도 등의 지역에 살면 서울에 청약 못한다는 얘기다.

 

강남에 있는 사람들은 자녀가 20세가 되면 무조건 청약통장에 가입시킨다.

그리고 무주택으로 살게 한다.

결혼하면 전세로만 살게 한다.

그래서 40살까지 20년을 무주택으로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청약통장 가점을 높여 강남 로또아파트에 청약 시킨다.

 

물론 결혼해서 전세를 줄 때는 부모의 이름으로 전세를 주고 혹시나 이혼하면 전세금을 자신이 거둬간다.

아들 명의로 돌리지 않는다.

그래야 자식이건 며느리건 효도한다.

 

그런데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공개발은 LH에서 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제대로 되는 사업구역은 별로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서울은 LH를 별로 안 좋아하고 민간 브랜드 건설사를 좋아한다.

따라서 공공개발 아파트는 강남과 같은 곳의 인기 지역은 안 나올 것이다.

 

결론 : 빨라야 3~4년 후에 공공개발로 인한 추첨제에 신청할 자격이 생기려면 2년 이상 서울에 거주하며 3년 이상 청약통장에 가입해야 한다는 얘기다.

 

2) 서브 이슈 : 애플카의 미래

 

무르익는 애플카 생산설…기아 '전기차의 TSMC' 되나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020499161

 

무르익는 애플카 생산설…기아 '전기차의 TSMC' 되나

무르익는 애플카 생산설…기아 '전기차의 TSMC' 되나, 전용 플랫폼 'E-GMP'로 주도권 소프트웨어 경쟁력 올릴 기회로 일부선 "하청업체 될 수도" 우려

www.hankyung.com

현대자동차그룹과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공동 개발·생산 협상에 대한 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플이 기아차와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한다고 해서 주가가 뛰었다.

현대차는 연초대비 20%, 기아차는 56%나 뛰었다.

 

어제 CNBC발 기사로 애플도 2.58%나 뛰었다.

 

애플이 전기 자율주행차에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연히 스마트폰으로 한정되어 있는 생태계를 늘리려는 이유 때문이다.

만약 애플이 모빌리티쪽까지 생태계를 늘리면 애플은 자사주 매입을 안 해도 성장동력이 생기며 주가가 올라갈 수 있다.

 

원래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 기회는 있다.

왜냐하면 기존의 강자는 잇점이 없으며 새로 뛰어든 기업이 시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초반 브라운관 TV 시장을 꽉잡고 있었던 일본의 가전은 새로 열리는 디지털TV 시장을 고집하다가 한국의 삼성전자, LG전자에 시장을 전부 빼앗겼다.

이유는 기존의 브라운관의 압도적인 기술적인 강점을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 시장에 들어온 기업은 출발선이 똑같기 때문에 과감한 투자만 있다면 시장을 선점하면서 강자가 될 수 있다.

 

애플은 전기 자율주행차에 무조건 뛰어들어야 한다고 본다.

 

2023년산 포드 자동차 '두뇌'에 구글 실린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2/110648/

 

2023년산 포드 자동차 `두뇌`에 구글 실린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탑재 6년간 통신·클라우드 제공

www.mk.co.kr

포드와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 차량은 2023년부터 구글 인공지능(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와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구글 지도, 구글 플레이 등을 탑재한다.

 

포드는 수억 달러를 들여 커넥티비티 서비스에 돈을 쏟아 부었다.

그러나 결과는?

 

포드 자동차를 구매한 사람들 대부분이 차량에 내장된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구글, MS 등이 개발한 시스템을 설치해 사용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노선을 바꿨다.

 

포드가 헛 돈을 썼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구글이나 MS가 개발한 시스템을 쓴다는 것이다.

즉 자동차 회사는 그냥 기계시스템은 잘 만드나 소프트웨어는 젬병이란 얘기다.

게다가 자동차 회사만의 플랫폼은 소용이 없다.

기존의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수 많은 앱을 쓸 수 있다.

앱은 은행, 증권, 검색, 지도, 게임, 노래 등등 무궁무진하다.

이것을 전부 개발하려면 돈도 돈이지만 개발 할 수도 없다.

 

삼성이 왜 타이젠, 바다 OS를 포기했는가?

개발 해봐야 앱이 없어서 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을 주고 앱개발 경진대회 열어도 앱은 턱없이 모자르다.

 

그렇다면 지금 앱이 많은 것은 누구인가?

애플과 구글 아닌가?

구글은 이미 웨이모를 통해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섰고 게다가 포드와 같은 플랫폼이 없는 자동차 기업에 팔아먹고 있다.

아마도 구글은 이후 안드로이드를 자율주행차로 넓히면 더 큰 생태계가 생길 것이다.

왜냐하면 자율주행차라는 것이 목적지까지 운전을 안 한다는 얘기 아닌가?

그러니 운전 안하면 무엇을 하는가?

영화, 게임, 음악, 전자책 등을 읽을 것 아닌가?

그런데 안드로이드를 통해 이것을 본다면 모빌리티 생태계가 만들어진다.

 

모빌리티 생태계의 핵심은 무엇인가?

바로 결제시스템이다.

앱을 통해 결제한 것은 전부 30%씩 수수료를 뗀다.

그러니 엄청난 시장이 열리는 것 아닌가?

 

그러면 이런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기업은?

바로 애플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보다 훨씬 더 매니아층이 많고 브랜드가 있는 기업 아닌가?

 

나는 애플이 자율주행차를 꼭 개발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미 자율주행차를 개발해도 그것은 자율주행차일뿐이지 새로운 앱생태계를 만드는 것은 다른 문제다.

 

예를들어 자율주행차를 타고 가고 있다고 치자.

그렇다고 자율주행차의 플랫폼을 쓴다는 보장이 어디 있는가?

자율주행차를 타고 가면서 차에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를 할 수도 있지 않은가?

벤츠, BMW 등을 타면 네비게이션이 엉망이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터치스크린이 되지만 1년전 모델만 하더라도 터치도 안 된다.

그렇게 비싼 외제차가 말이다.

네비게이션의 지명을 치는 것은 얼마나 엉망인지 천지인이 되지도 않는다.

터치도 안 돼고 천지인으로 한글 입력도 안되는 엉망인 플랫폼을 만들어 놓고 쓰라고 하면 누가 쓸까?

 

그래서 벤츠, BMW등의 외제차 네비를 쓸 때 안드로이드 오토(구글), 애플 카플레이(애플)을 깔아서 쓴다.

우리가 착각하는 것은 자율주행차를 타면 무조건 자율주행차 플랫폼을 쓴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자율주행차 플랫폼에 구글, 애플의 플랫폼을 깔아서 쓰는 것이 훨씬 간편할 수 있다.

영화만 본다고 하더라도 앱을 얼마나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웨이브 등 이런 앱을 그 자율주행차 플랫폼에 맞춰서 다 만든다고?

현대차, 포드, 아우디, 벤츠 등 얘네들 몇 대나 깔릴지 모르는데?

앱 개발자들은 이미 있는 플랫폼인 애플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맞춰서 이미 개발해 놓은 앱이 있는데?

안드로이드 오토를 쓴다고 하더라도 여기에 앱이 거의 없다.

네비게이션도 T맵도 없고 카카오네비만 있을 뿐이다.

 

그러니 새로운 자율주행차 플랫폼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율주행만 할 뿐이지 실제로 돈을 벌어가는 것은 구글, 애플이 될 가능성이 큰 것이다.

 

애플이 2024년에 애플카가 나온다고 하면서 너무 늦는다고 하는데 사실 너무 늦지 않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개발보다 하드웨어의 개발이 훨씬 느리다.

그래서 배달의 민족 앱은 몇 년전에는 말도 안 되는 소프트웨어였지만 지금은 누구나 쓰는 앱이 되지 않았나?

그러나 드론으로 배송한다는 얘기는 몇 년전에도 있었지만 아직도 그대로다.

로봇배달은 어떻고?

그러니 자율주행차는 아마도 꽤나 느리게 진행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애플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전기 자율주행차로 가는 것이 좋은가?

구글이 아닌 테슬라의 전략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고 본다.

구글의 웨이모는 완전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런데 완전자율주행이 과연 될까?

빠르면 몇 년 안에 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수 십년이 지나도 안 된다는 얘기도 있다.

왜냐하면 사고 났을 때 책임이 모두 자율주행차를 만든 곳에 있기 때문에 전혀 오류가 없어야 한다.

그래서 구글의 웨이모는 아직도 돈을 쓰면서 시험주행만 하고 있다.

 

테슬라는 어떤가?

자율주행으로보면 테슬라의 자율주행은 순위에도 없다.

왜냐하면 레벨2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완전자율주행은 레벨5다.

그런데 완전자율주행을 하는 것은 시간이 너무 느리다.

그리고 차를 만든쪽에서 모든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만약 차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보험료는 엄청날 것이다.

그러나 테슬라는 부분자율주행을 하면서 차를 팔아먹고 있다.

겨우 레벨2의 단계에서 말이다.

즉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은 자율주행차가 아니다.

ADAS와 같은 운전자 보조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다.

따라서 사고 났을 때 누구의 책임인가?

바로 운전자의 책임이다.

그러니 보험료도 운전자가 내고 완벽하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

테슬라의 강점은 돈을 벌면서 수많은 운전자의 빅데이터가 모여 테슬라의 자율주행기능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애플도 전기차를 만들고 부분자율주행을 한다면 2024년도 출시도 그리 어렵지 않다.

 

그래서 기아차와 같이 이미 전기차를 만들고 있는 자동차업체와 협업을 한다는 얘기다.

아마도 기아차는 애플이 차를 개발했을 때 아주 적은 마진만을 먹을 것이다.

 

'조지아 테마주' 뭐길래…나흘 동안 100% 넘게 폭등한 종목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20498191

 

'조지아 테마주' 뭐길래…나흘 동안 100% 넘게 폭등한 종목

'조지아 테마주' 뭐길래…나흘 동안 100% 넘게 폭등한 종목, 기아 '애플카 생산설'로 관심 브레이크 패드업체 KB오토시스 납품 기대감…주가 29% 올라 시트 부품 생산하는 구영테크 이달들어 4일만

www.hankyung.com

벤츠의 최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바겐은 LG전자와 최근 협업을 시작한 캐나다 부품업체 마그나가 생산한다. 기아와 애플이 구상하는 생산 방식과 비슷하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마그나가 얻는 영업이익률은 1~2% 수준으로 알려졌다.

 

기사를 보자.

벤츠도 마그나에게 겨우 1~2%의 마진만을 준다.

지금 자동차 업체가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전기차 개발 한다는 곳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니 전기차 개발업체 여러 곳을 경쟁시킨다면 애플은 얼마든지 아주 저렴하게 전기차를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애플은 벤츠보다 훨씬 뛰어난 브랜드 가치를 지녔으니까.

 

결론 : 자율주행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플랫폼이 중요하다.

플랫폼의 강자는 애플, 구글이다.

따라서 전기 자율주행차의 강자는 테슬라와 함께 의외로 애플, 구글이 될 수도 있다.

 

2) 매뉴얼 :

1. 나스닥 -3% 뜨기 전까지는 세계1등 주식은 떨어져도 팔지 않고 가져 간다.

2. 나스닥 -3%가 뜨면 세계1등의 떨어진 비율을 감안해 남겨 두거나 전량 매도 후 비율대로 말뚝을 박고 한달+1일 기다린다.

 

예를 들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진 지점에서 나스닥 -3%가 떴을 경우 즉 100달러가 전고점이라고 치자

현재 -3%가 떴고 애플은 80달러에 거래 된다면 20%가 떨어진 지점일 것이다.

그러면 100% 전량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20% 떨어졌다면 5%당 10%씩을 말뚝 박는 것이니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그러니 60%만 매도하고 40%는 남겨두는 것이다.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는 100% 전량 매도 후 20% 떨어진 80달러 지점에 자산의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www.youtube.com/watch?v=VEG_K7KbT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