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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중국이 내수경제를 키우려는 이유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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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4월 20일 13,786.27
-0.92%
2021년 4월 21일 13,950.22
1.19%
2021년 4월 22일 13,818.41 -0.94%
2021년 4월 23일 14,016.81 1.44%
2021년 4월 26일 14,138.78 0.87%
2021년 4월 27일 14,090.22 -0.34%
2021년 4월 28일 14,051.03
-0.28%
2021년 4월 29일 14,176.45
0.89%
2021년 4월 30일 13,962.68 -0.85%
2021년 5월 3일 13,895.12 -0.48%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중국이 내수경제를 키우려는 이유

 

<뉴욕마켓워치> 제조업 지표 확장세 지속에도 주가 혼조·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5751 

 

<뉴욕마켓워치> 제조업 지표 확장세 지속에도 주가 혼조·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파월 "경제 전망 밝아졌지만 아직 위기 벗어난 것 아냐"(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5월 첫 거래일을 맞아 지수별로 엇갈렸다. 미국 국채 가격은 제조업 둔화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38포인트(0.70%) 오른 34,113.23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49포인트(0.27%) 상승한 4,192.6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7.56포인트(0.48%) 하락한 13,895.12로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48% 빠졌으나 S&P500지수는 0.27%, 다우존스 지수는 0.7% 상승으로 마감했다.

 

메인 이슈 : 꾸준히 상승하는 시장

 

유로존의 4월 제조업 PMI는 62.9로 예비치인 63.3보다는 낮아졌으나 1997년 자료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독일의 제조업 PMI는 66.2를, 이탈리아의 PMI는 60.7을 기록해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유럽의 PMI 확장세와 뉴욕의 경제재개 정상화 가능성 소식으로 경기민감주가 올랐다.

 

경기민감주 중에 여행, 은행주 등이 올랐다.

반대로 IT주식은 떨어졌다.

다만 애플은 어제 워렌버핏의 애플 판 것 후회한다는 발언으로 대형기술주가 떨어지는 와중에 올랐다.

 

실적발표는 끝이 났고 경기민감주와 대형기술주가 번갈아가며 오르고 있다.

다만 인플레이션 우려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우존스지수, S&P500지수, 나스닥 지수 3대지수 모두 1% 이상의 급등과 급락이 없다.

이렇게 0%대로 움직이면 변동성 지수인 VIX가 낮아진다.

VIX는 현재 20이하에서 움직이고 있다.

VIX가 15이하면 모든 지수가 0%대가 찍히면서 상승이 꾸준히 이어진다.

 

결론 : 현재는 0%대 상승이 이어지는 중이다.

 

1) 서브 이슈 :

중국이 내수경제를 키우려는 이유

 

중국은 쌍순환 경제를 추구하고 있다.

쌍순환이란 내수경기로 외화자금을 모아 첨단기술기업에 투자하려는 이유이다.

내수경기로 외화자금을 모으려는 이유는 미국이 중국을 고립시키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중국고립은 중국으로 투자와 기술이 못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투자와 기술이 못 들어가게 된다면 중국은 어떻게 될까?

투자가 안 들어가면 민간부채가 300%인 상태에서 이자를 못 내 중국은 외화가 안 들어가면 민간기업이 디폴트를 맞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중국은 무역흑자가 매년 3000억 달러 이상 거두고 있다.

그러나 민간기업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러한 이익을 거두기 힘들다.

 

중국에 더 이상 투자가 안 일어난다는 말은 미국이 짜놓은 공급사슬에서 중국이 빠진다는 얘기다.

간단히 말하면 한국, 일본에서 소재를 생산하고 중국은 조립해서 완제품을 만들고 그것을 미국에 수출해 미국이 소비하는 형태이다.

그런데 중국이 아닌 인건비가 싼 베트남이나 인도가 조립하고 완제품을 만들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중국은 더 이상 무역흑자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

중국의 무역흑자가 없다면 달러 부채가 많은 중국의 민간기업은 이자를 못 내 결국 디폴트를 맞을 수밖에 없다.

 

중국이 기술강국이 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중국은 지금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1인당 GDP는 1만 불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선진국이 되기 전에 벌써 지출할 금액이 많아진다는 얘기다.

그러니 싼 인건비로 조립해서 수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노령화로 인한 높은 인건비를 상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건비가 비싸지더라도 고부가가치 물건을 만들어야 무역흑자를 유지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런데 미국이 중국에 기술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를 들어 반도체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게 막으므로써 중국의 반도체 강국이 되는 것을 방해한다면 중국은 저부가가치 산업인 아이폰 조립이나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다.

이러면 높아진 인건비가 부담이 되면서 옆 나라로 공장이 이동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거나 스스로 인건비를 낮춰야 한다.

스스로 인건비를 낮춘다면 선진국으로 결코 갈 수 없다는 얘기이다.

그리고 결국 중진국 이하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얘기가 된다.

 

그렇다면 중국은 이런 미국의 중국고립 작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스스로 미국이 되는 수밖에 없다.

스스로 미국이 된다는 말은 무엇인가?

소비강국이 되는 통화의 주권국가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중국은 통화의 주권국가가 될 수 있을까?

중국은 외환보유고로 약 3조달러 정도가 있으며 미국의 재무성 국채를 약 1조 2천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사람들은 중국이 미국에 보복할 수 있는 방법은 1조 2천억 달러 정도의 미국국채를 시장에 풀어 미국이 채권을 못 갚아 디폴트에 빠지게 만드는 위험을 얘기한다.

그러나 이것은 터무니 없다.

왜냐하면 중국이 가지고 있는 미국국채의 양은 약 7%정도에 불과하다.

게다가 미국은 엔터키 하나로 중국이 던진 미국 국채를 다 받아낼 수 있다.

2021년 3월 미국이 실업자 구제한다면서 국회에서 통과시킨 예산이 1조 8천억 달러에 달한다.

따라서 언제든지 중국이 1조 달러 이상의 미국국채를 시장에 풀어버린다고 하더라도 미국의 연준과 의회는 이것을 받아낼 준비가 되어 있다.

게다가 이렇게 중국이 행동을 하면 미국은 미국의 공격행위로 간주하고 중국에 즉각 경제적 및 군사적 보복에 나설 것이다.

따라서 중국은 미국의 경제적 봉쇄전략에 맞서 보복 할 수 없다.

 

미국과 중국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기축통화국과 비기축통화국이라는 점이 다르다.

 

그렇다면 기축통화국과 아닌 나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

기축통화국은 부채에 있어 자유롭다.

중국의 가장 큰 불안은 민간부문 부채가 300%라는데 있다.

미국도 만약 민간부문 부채가 과도한 상태에서 갑자기 2008년도 금융위기와 같은 위기가 터져 원금상환을 해야 할 상황에 몰리면 어떻게 되는가?

도덕적해이에 대한 문제가 있지만 미국의 연준이 엔터키 하나로 빚을 전부 갚아주면 된다.

 

그러나 중국은 이렇게 할 수 없다.

일단 민간부채가 너무 커지면 신용 평가기관들이 신용등급을 깎을 것이고 정크등급으로 떨어진다.

중국에 투자했던 외국의 투자자들은 신용등급 강등을 이유로 원리금 상환을 하라 요구한다.

그러나 위안화 부채는 중국이 갚겠지만 만약 외화자금이라면 이 돈은 갚을 수 없다.

외화자금은 대부분 달러자금이다.

외화자금을 얻는 방법은 수출, 차입, 자산판매, 송금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급박한 상황이라면 수출은 막힐 것이고 차입은 한계가 있고 중국 부동산이나 기관을 파는 것도 힘들 것이고 중국인 동포가 중국에 송금하는 것은 어림도 없을 것이다.

달러를 얻기 힘든 상황이라면 결국 중국이 가지고 있는 외환보유고를 헐어서 갚을 수밖에 없다.

외환보유고가 3조 달러라고는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새발의 피다.

결국 중국은 IMF와 같은 국제기구에 도움을 요청하는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된다면 중국의 알짜 국유기업은 외국의 벌쳐펀드에 싼 값에 팔릴 것이고 금융시장은 완전 개방될 것이고 환율은 자유변동환율제가 될 것이다.

앞으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국제금융그룹의 먹이가 되는 상황에 직면 할 것이다.

따라서 중국은 기축통화국이 되어야 이 상황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 거래비율은 1.67%정도밖에 안 된다.

기축통화국이 되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중국이 기축통화국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중국이 미국 국채를 던지는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보자.

그리고 중국이 미국국채를 던졌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보복을 안 한다고 가정하자.

 

이 때 중국의 위험은 무엇인가?

일단 미국국채 가격은 떨어질 것이다.

그러면 중국은 지금까지 벌어온 무역흑자를 한 번에 날리는 큰 손해를 본다.

그리고 일본, 유럽 등에서 헐값에 던져진 미국국채를 싸게 사가게 될 것이다.

게다가 미국국채를 던지면서 미국의 달러가치는 떨어지게 된다.

결국 중국의 위안화 가치는 올라가게 되어 중국은 수출경쟁력이 떨어져 미국으로의 수출마저 막히게 된다.

최악의 상황에 빠진 중국은 미국이 아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한다.

그렇다.

 

중국이 쌍순환경제를 들고 나온 이유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려는 이유이다.

새로운 시장은 중국의 내수시장이다.

 

돈 좋아하는 왕서방 이제 세계 자본마저 싹쓸이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888 

 

돈 좋아하는 왕서방 이제 세계 자본마저 싹쓸이 - 시사저널

18세기 청나라는 세계 최강국이었다. 경제사학자들은 “18세기 청은 전 세계 GDP(국내총생산)의 40%를 차지했고 세계무역 흑자의 44%를 흡수했다”고 추정한다. 실제로 당시 중국의 경제력은 엄청

www.sisajournal.com

18세기 청나라는 세계 최강국이었다.

경제사학자들은 “18세기 청은 전 세계 GDP(국내총생산)의 40%를 차지했고 세계무역 흑자의 44%를 흡수했다”고 추정한다

 

13억 인구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의 소비시장이 된다면 달러로 거래할 필요가 없다.

중국의 위안화로 거래를 하면 되는 것이다.

미국이 강력한 이유는 미국 스스로가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시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이 스스로 가장 큰 소비시장이 될 수 있을까?

아직 GDP부문에서 떨어지는 중국이 구매력에서 미국에 따라 갈 수 없고 미국이 금융공격 등을 통해 그렇게 되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결론 : 중국이 내수시장을 개방하는 이유는 스스로 가장 큰 소비시장이 되려는 이유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