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10월 8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10월 06일	11,154.60	-1.57%	0일차
2020년 10월 07일	11,364.60	1.88%	1일차
2020년 10월 08일	11,420.98	0.50%	2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24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아마존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LGdWvFzbqaE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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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책이 왜 통과가 안 되나?

 

<뉴욕마켓워치> 코로나 부양책 협상 관망…주가↑국채↑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258

<뉴욕마켓워치> 코로나 부양책 협상 관망…주가↑국채↑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2.05포인트(0.43%) 오른 28,425.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38포인트(0.8%) 상승한 3,446.8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38포인트(0.5%) 오른 11,420.98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5%, S&P500은 0.8%, 다우는 0.43% 올라서 끝났다.

주요종목은 빅테크 종목은 약보합이고 가치주들은 1%가 넘는 상승이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

 

시장은 바이든의 우세를 짐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부터 바이든의 당선은 법인세 인상 때문에 증시에 부정적이라는 반응이었으나 바이든이 트럼프와의 격차를 벌리자 바이든 우세로 보고 베팅하고 있다.

 

왜 그럴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5번째 경기부양책 통과여부다.

지금까지 2조9천억 달러를 풀었는데 적게는 1조5천억 달러(공화당), 많게는 2조2천억달러(민주당)이 통과될 예정이다.

그러면 2008년 금융위기부터 2020년 까지 양적완화로 푼 규모인 3조 달러를 훨씬 넘어간다.

따라서 달러가치의 훼손과 동시에 실물자산의 상승이 벌어질 것이다.

주식시장 상승, 금,은, 상품가격의 상승이 벌어질 것이다.

이와 동시에 채권가격의 하락이 일어난다.

 

그러면 가장 큰 열쇠는 무엇인가?

 

바로 누가 경기부양책을 통과시키느냐? 이다.

그것은 대통령, 상원, 하원이다.

그런데 하원은 이미 민주당이 잡고 있고 대통령도 바이든이 여론조사에서 유리하다 했고 나머지는 상원인데 상원에서 이번에 공화당의 의석을 4~5개만 민주당이 가져가도 민주당이 다수당이 된다.

이러니 민주당의 속셈은 2조 2천억 달러 전액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선거 승리를 확신하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펠로시의 발언이다.

 

펠로시 "단독 부양책은 없을 것…큰 부양책 합의 희망적"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237

펠로시 "단독 부양책은 없을 것…큰 부양책 합의 희망적" - 연합인포맥스

8일 CNBC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더 큰 법안이 나오고, 그것의 일부가 되거나 추가되지 않는 이상 어떠한 단독 법안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다만 포괄적인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를 피력했다.

 

이 얘기가 무엇인가?

11월 3일까지 한 달도 안 남았는데 그 때까지 민주당 안을 밀어붙이다가 안 되면 11월 3일 이후에 대통령, 상원, 하원을 다 장악하고 바로 2조 2천 억 달러를 통과 시킬 수 있는데 왜 선거에서 트럼프가 유리하게 스몰딜을 하느냐? 이다.

 

펠로시 의장이 항공사 지원 등 별도 법안에 반대하면서 급하게 반락했지만, 통합적인 부양책 협상에 대해서 긍정적 견해를 피력하면서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펠로시가 반대한 이유는 항공사 지원법안을 통과시키면 현직 대통령인 트럼프에게 유리하다 생각해서이다.

민주당의

 

앞으로 합의가 타결 가능성이 있을까?

 

11월 3일 대선 전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민주당의 2조 2천억 달러의 성격은 메인스트리트 즉 노동자에게 실업급여를 주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공화당의 1조5천 억 달러는 기업을 지원해 주되 실업급여가 취업해서 받는 급여보다 적게 주는 기업 지원의 성격이다.

따라서 공화당 안이 통과가 되면 기업에 지원을 해 주니 빅테크 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이 유리하다.

그러나 민주당 안의 통과는 주로 근로자가 많은 항공사, 자동차기업 등이 유리하다.

따라서 공화당이 유리하다 생각하면 나스닥이 오르고 민주당이 유리하다 생각하면 다우나 러셀2000등이 유리하다.

 

그러니 최근에 주가를 보면 나스닥은 보합, 다우, 러셀2000등은 상승이니 시장에서는 확실히 민주당에 베팅을 하는 모양새다.

 

펠로시의 복안은 무엇일까?

 

펠로시의 복안은 11월 3일 선거전까지 민주당 안을 밀어붙이다가 안 되면 선거 후에 민주당이 대통령, 상원, 하원을 모두 장악하고 2조 2천 억의 대규모 부양책을 통과시켜 돈을 뿌리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러니 타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펠로시의 생각일 수 있다.

왜냐하면 지난 선거에서도 힐러리에게 여론조사에서 뒤졌던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지 않았는가?

게다가 역대 선거에서 한 번도 틀려본 적이 없는 구글트렌드가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하고 있다.

https://trends.google.co.kr/trends/explore?geo=US&q=Trump,Biden 

Google 트렌드

 

투자전략은 어떻게 짜야 하는가?

 

현재는 어느 플레이어(민주당, 공화당)든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펠로시는 스몰딜은 없다고 했다가 주가 떨어지자 빅딜을 원한다고 말하면서 보합을 만들었다.

트럼프는 11월 3일까지 상원은 대법관 임명에만 신경쓰고 경기부양책은 그 후에 협의하자고 했다가 역풍을 맞고 다시 협상에 신경쓰고 있다.

그러니 당분간 급락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양측이 자신이 유리한 조건이 아니면 물러서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협상을 하고 있는 한 11월 3일까지는 통과되기는 힘들 것이다.

 

3) 미세조정

심플하게 매뉴얼대로 투자하면 된다.

-3%가 끝나는 10월 24일이 되기 전까지는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말뚝을 박으면 된다.

10월 24일이 지나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매뉴얼대로 세계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본인이 예측하자면 11월 3일까지 협상이 안 될 수 있고 11월 3일에 대통령 선거 이후에도 대선 불복 등 불확실성이 큰데도?

그래도 그냥 기계적으로 사는 것이다.

-3%가 뜨면 그 때 팔면 되지 않는가?

그러니 10월 24일까지 -3%가 뜨지 않는다면 그 때 세계1등 주식을 사면 된다.

어디 예측대로 된 적이 있는가?

다만 본인의 성향에 따라 부양책이 통과가 빠르다고 생각하면 금을 사도 되고 주식 비중을 늘려도 된다.

 

2) 매뉴얼 :

1. 2020년 9월 23일 -3%가 떴으니

 

달러, 금, TIP, TLT 등을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24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TLT등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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