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10월 9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10월 06일	11,154.60	-1.57%	0일차
2020년 10월 07일	11,364.60	1.88%	1일차
2020년 10월 08일	11,420.98	0.50%	2일차
2020년 10월 09일	11,579.94	1.39%	3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24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아마존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lJgJd-hGVvM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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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책 통과되면 금은 헤지용으로

 

뉴욕증시, 트럼프 대규모 부양책 타결 촉구…다우, 0.57% 상승 마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318 

뉴욕증시, 트럼프 대규모 부양책 타결 촉구…다우, 0.57%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1.39포인트(0.57%) 오른 28,586.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31포인트(0.88%) 상승한 3,477.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8.96포인트(1.39%) 오른 11,579.94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39% 올랐고 S&P500은 0.88%, 다우존스 지수는 0.57% 올랐다.

비교적 나스닥이 큰 폭으로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 세일즈포스가 각각 2.5%, 2.2% 급등하며 다우지수를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애플, 아마존 등 기술주가 모두 올랐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3.27% 올랐다. S&P 500 지수는 3.84%, 나스닥은 4.56% 급등했다.

 

주간단위로도 큰 폭 상승이다.

 

여기서 본인 성향에 따라 베팅을 할 것인지 아니면 안정적으로 갈 것인지는 선택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매뉴얼은 안정적으로 하는 방법이지 크게 버는 방법은 아니다.

따라서 본인 성향이 남이 오르면 배가 아프다면 지금 베팅을 해야 하고 떨어질 때 너무 괴롭다면 안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어제는 왜 올랐는가?

 

백악관이 부양책 규모를 기존 1조6천억 달러에서 2천억 달러 증액한 1조8천억 달러로 제시할 것이란 소식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솔직히 민주당이나 공화당이 제안하는 것보다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원한다면서, 대규모 부양책을 타결하자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항목의 부양책만 주장하던 데서 극적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현역 대통령이니만큼 진작부터 경기 부양책에 올인을 했어야 했다.

선거 직전에 증시 망가지고 대통령 된 예가 거의 없다.

따라서 미국 증시는 강하게 경기 부양책 통과를 예상하고 베팅에 들어간 것이다.

 

단적으로 어제 금이 2.18% 상승으로 크게 올랐다.

금선물이 1936.40달러에 마감되었다.

 

그리고 달러약세, 신흥국 통화 강세로 가고 있다.

 

우리가 여기서 흐름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공황 -> 채권 강세 -> 양적완화, 제로금리 -> 금값 상승, 미국 주가 상승 -> 달러 인덱스 하락 -> 신흥국 통화 강세 -> 신흥국 채권 강세 -> 신흥국 주식 강세 -> 양적완화 축소 -> 물가상승 -> 금리인상 -> 공황

 

이러한 패턴으로 움직인다.

그런 면에서 현재는 신흥국 통화가 강세로 가는 길목이다.

양적완화가 축소되기 전까지는 금값도 강세로 갈 것이다.

그러니 이번 부양책 통과는 위의 흐름이 더 빨리 가속화 될 것이다.

 

그렇다면 부양책은 무조건 통과 될 것인가?

이번에는 가장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는 상원에서도 공화당 상원의원의 생각이 중요하다.

 

그러나 공화당 상원의원의 생각은 통과가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부양책이 대선 전인 3주 안에 타결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매코널 대표는 백악관 새로 내놓을 1조8천억 달러 부양책에도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3주 안에 타결되지 않는다는 말은 11월 3일 대선 전에는 통과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물론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공화당의 상원의원의 모든 뜻을 포함한다고 볼 수 없고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른다.

그러나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이번 선거를 치루면서 자신들을 찍어줄 공화당 성향의 지지자들이 추가 부양안을 지지 하지 않는다면 상원에서 부결될 수도 있다.

물론 최악의 경우다.

그래서 공격적으로 투자한다면 그냥 올인하면 된다.

아직 애플이 120달러가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정적으로 투자하기 원한다면 말뚝박은 주식을 빼고는 더 이상 추가 투입은 손실을 불러 올 수 있다.

왜냐하면 이번 상원 표결에서 부결이 되면 주식, 금 모두 빠질 것이고 달러인덱스 올라가면서 한국 환율까지 크게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두 가지의 경우로 나눠서 투자를 해야 한다.

 

1. 10월 24일(-3%가 끝나는 날) 전까지 5차 경기부양책이 상원을 통과했을 경우

 

이 경우는 말뚝으로 애플(세계1등 주식)을 일정비율 박아 놓았을 것이다.

예를들어 애플 30% 달러 70%를 가지고 있었을 때 달러 70%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애플을 살 수도 있지만 내가 보기엔 애플보다는 금의 비율을 높게 가져가는 것이 낫다고 보인다.

심지어 70%를 모두 금으로 가져가도 된다고 본다.

 

왜냐하면 경기부양책 통과는 달러가치 훼손으로 인한 실물상품의 가격의 상승을 불러온다.

 

그러면 확실히 오르는 것은 주식일까? 금일까?

금이다.

지금까지 2조 9천억 달러를 4차 경기부양책에 의해 풀었다.

얼마나 올랐나?

 

3월 18일 금 선물은 1487.10달러였다.

그리고 전고점은 8월 6일 2069.40달러였다.

그러니 582.3달러가 올랐고 상승률은 약 40%정도다.

 

그러면 2조9천억 달러가 40% 올랐으니 약 2조 달러(가정)를 풀었을 경우 약28% 상승한다.

따라서 경기부양책 이후 금은 약 2648달러까지 상승이 가능하다.

 

그런데 주식은 이번달부터 실적시즌에 돌입한다.

그러니 실적이 안 나올 수도 있고 악재가 터질 수도 있다.

그러나 금은 경기부양책이 통과되었을 경우는 그런 악재가 있을 것이 별로 없다.

어디서 엄청난 금광이 터지지 않는 한 말이다.

당분간 주식보다는 오를 확률이 높다는 얘기다.

 

그러니 일단 금을 사고 주식이 떨어질 때마다 추가로 매입하는 식의 투자가 옳다고 본다.

예를들어 애플이 어닝쇼크가 났다면 그 때 금을 일정비율 팔아 애플을 주워 담는 것이다.

만약 애플이 어닝서프라이즈가 났다고 쳐도 금도 같이 오르니 그냥 놔두면 된다.

가정이기는 하지만 28%가 상승한다면 엄청난 상승률이다.

 

2. 10월 24일(-3%가 끝나는 날) 전까지 5차 경기부양책이 상원을 통과하지 않았을 경우.

 

부결된 경우가 아니다.

그때까지 통과되지 않았을 경우는 남은 비율을 주식 사는 것이 맞다.

상원에서 부결될 수도 있으니 부결된면 금은 무조건 떨어진다.

그러나 주식은 어닝 시즌에 서프라이즈가 나면 오른다.

어닝이 남아 있으나 쇼크가 될지 아니면 서프라이즈가 될 지 모른다.

어닝이 불안하다면 분할 매수 하면 된다.

주식은 에브리데이 들고 있어야 한다.

다만 큰 손해를 면하기 위해 -3% 기간에만 파는 것이다.

-3% 기간이 끝났다면 당연히 다시 사야 한다.

 

어닝쇼크가 나면 어쩌냐고?

-3%가 나지 않는 한 그냥 가져 가는 것이다.

어차피 주식시장은 우리가 예상한대로 흘러가지도 않는다.

그러니 매뉴얼대로 기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최선이다.

 

3) 미세조정 :

1. 10월 24일(-3%가 끝나는 날) 전까지 5차 경기부양책이 상원을 통과했을 경우

- 남은 돈으로 금을 사자.

 

2. 10월 24일(-3%가 끝나는 날) 전까지 5차 경기부양책이 상원을 통과하지 않았을 경우.

- 남은 돈으로 주식 사자.

 

2) 매뉴얼 :

1. 2020년 9월 23일 -3%가 떴으니

 

달러, 금, TIP, TLT 등을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24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TLT등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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