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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10월 14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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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10월 13일 11,863.90 -0.10% 0일차
2020년 10월 14일 11,768.73 -0.80% 0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24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아마존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dDhW-n1ZXcw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부양책 기대하락과 원화 환율 전망

 

<뉴욕마켓워치> 부양책 기대 감소…주가·달러↓국채↑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2114 

 

<뉴욕마켓워치> 부양책 기대 감소…주가·달러↓국채↑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4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대선 전에는 부양책 도입이 어려울 것이란 인식이 더 강화되면서 하락했다.미국 국채 가격은 대선 전 재정 부��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81포인트(0.58%) 하락한 28,514.0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26포인트(0.66%) 내린 3,488.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5.17포인트(0.80%) 떨어진 11,768.73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0.80%, S&P500은 0.66%, 다우존스 지수는 0.58% 내리는등 3대지수 모두 내렸다.

그래도 1%대 하락이 아니라 소폭 내렸으니 큰 조정은 아니다.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이날 오후 "부양책 규모뿐만 아니라 정책 내용 관련해서도 이견이 남아 있다"면서 "대선 전에 민주당과 부양책 협상을 타결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해 희망은 더 꺾였다.

 

일단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앞으로 타결이 힘들 수 있다고 했던 영향이 컸다.

 

앞서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5천억 달러 정도의 제한적인 코로나19 부양 패키지를 표결에 부치겠다는 계획을 공개해 부양책 기대는 낮아졌다. 공화당의 계획은 민주당이 제안한 것보다 규모 면에서 훨씬 더 적을 뿐만 아니라 큰 규모를 추진하는 백악관과도 다르다. 민주당이 이를 막아 통과 실패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게다가 공화당 상원은 5천 억 달러를 부양패키지로 내놓겠다고 해서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그러나 큰 폭 하락은 없었던 것이 부양책은 언젠가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부양책 통과의 기대의 감소는

 

강세요인

달러화, 미국채권

 

약세요인

주식, 금, 은, 상품가격이 될 것이다.

 

그래서 어제 주가 떨어졌고 금도 선물가격이 19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어제는 애플, 테슬라 빼고 빅테크 주식들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페이스북 등 모두 다 떨어졌다.

어제 테슬라나 친환경 관련주가 오른 것은 바이든의 당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도 대통령 테마주가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양책 통과가 안 되는 이유는?

 

당연히 대선 앞두고 공화당의 상원은 큰 이벤트로 책임을 지기 싫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바이든이 될 것을 확신하고 하원, 상원까지 먹어버리면 대통령 당선이후 2조 2천 억 달러의 대규모 부양책을 밀 수 있기 때문에 공화당과의 협치가 아닌 베짱으로 버티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그런 면에서 공화당 상원이 내놓은 5000억 달러 추가 부양책을 부결시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러면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으면서 11월 3일까지 갈 수 있다.

 

따라서 금값은 좋을 이유가 없다.

주식은 이제 어닝 시즌에 돌입했으니 실적 장세 위주로 갈 것이다.

 

코로나의 2차 재확산 우려로 빅테크 종목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컨택트 주식은 부양책 통과도 안 되고 미국, 유럽은 코로나로 봉쇄 얘기까지 나오니 좋은 상황은 아니다.

 

이런 와중에 환율이 떨어지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146원까지 떨어졌고 달러/위안 환율은 6.711위안까지 떨어졌다.

 

사람들은 이때 원화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있을텐데 타이밍 잡기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

 

미즈호 증권 수석 외환 전략가인 야마모토 마사후미는 "많은 요인이 달러화 강세 쪽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경기부양책은 선거 후에 나올지도 모른다"면서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절상을 저지하고 있고, 청산해야 할 유로화 매수포지션도 많아 유로화를 살 이유도 없다"고 풀이했다.

 

원화는 중국의 위안화와 밀접하게 움직인다.

그런데 중국이 이제는 위안화 환율이 너무 떨어져 위안화 강세로 가는 것에 조절을 하고 있다.

그러니 다시 원화 환율이 오를 수 있다.

 

게다가 위안화 강세의 원인이 무엇인가?

 

10월에 있을 미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을 피하기 위해 인위적인 위안화 강세를 만들어 놓지 않았는가?

위안화 약세인 달러당 7위안대가 넘어가면 여론조사에서 수세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이 환율 조작국 지정이 될 것이다.

따라서 10월만 반짝 달러당 7위안대로 낮춰 놓으려고 했는데 너무 낮아지고 있으니 중국의 인민은행이 위안화 절상을 저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위안화 강세와 원화 강세가 빠르면 10월 말에서 늦어도 11월 3일 이전에는 갑자기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섣불리 달러를 원화로 바꿨다가 갑자기 환율 폭등으로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요즘에 중국에서는 달러가 지속적으로 빠지고 있다.

위안화 약세요인이 분명히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달러는 빠지고 있지만 미국의 투자은행들이 중국으로 지속적으로 들어가고 있다.

왜 그럴까?

 

미국 금융당국, 볼커룰 완화 개정안 승인…금융주, 일제히 급등

www.etoday.co.kr/news/view/1911095

 

미국 금융당국, 볼커룰 완화 개정안 승인…금융주, 일제히 급등

▲KBW은행지수 추이. 25일(현지시간) 종가 76.92. 출처 블룸버그 미국 금융당국이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월가 은행들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연방준비

www.etoday.co.kr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통화감독청(OCC) 등 미국 금융당국이 25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위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규제 방안인 ‘볼커룰(Volcker Rule)’을 일부 완화하는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일단 올 1월과 6월 볼커룰의 완화로 인해 많은 투자은행들은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제약이 많이 없어졌다.

 

이날 승인된 개정안은 은행들이 벤처캐피털이나 유사한 펀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허용했다.

또 은행들이 계열사 간의 파생상품을 거래할 때 증거금을 쌓도록 한 규정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총 400억 달러(약 48조 원) 자금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됐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파생상품을 거래할 때 증거금을 쌓도록 한 규정이 폐지된 점이다.

따라서 레버리지를 크게 일으킬 수 있고 고위험 자산에 베팅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 된 것이다.

 

미국의 무역수지에서 흑자로 갈 수 있는 중요한 섹터가 바로 금융이다.

그런데 가장 미국에서 무역수지 흑자국이 어디인가?

바로 중국이다.

따라서 중국에서 금융으로 돈을 벌어야 미국의 무역수지가 개선이 된다.

그래서 볼커룰을 완화하고 파생상품을 투자하기 위해 투자은행들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투자은행들은 중국에 무엇을 투자하러 들어갔을까?

 

중국의 부실자산이다.

그중에서도 부동산이라고 볼 수 있다.

 

[글로벌-Biz 24] 中 부동산 재벌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회사채 정크본드 수준 전락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010071626086584b8488d322b_1&md=20201007172113_R 

 

[글로벌-Biz 24] 中 부동산 재벌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회사채 정크본드 수준 전락

중국 최대 부동산 재벌인 헝다그룹(에버그란데)가 유동성 문제로 부채를 상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촉발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지난달 중국 2위의 매물 �

news.g-enews.com

중국 최대 부동산 재벌인 헝다그룹(에버그란데)가 유동성 문제로 부채를 상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촉발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지난달 중국 2위의 매물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의 현금흐름과 관련한 문건이 유출되면서 이로 인해 2021년 채권시장에서 부동산 개발업자들의 채무상환 능력에 대한 압력이 높아졌다고 애널리스트들은 경고하고 있다.

 

2020년 10월 7일 기사이다.

중국의 탑3안에 드는 헝다그룹이 디폴트까지 갈 수 있는 유동성문제가 불거졌다.

아니라고는 했지만 지금 코로나로 인해 중국당국은 부동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런 부동산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2008년도 서브프라임 모기지처럼 CDO와 같은 자산유동화 상품으로 묶어서 중국 부동산을 내다 팔면 된다.

물론 신용등급회사는 트리플A를 줄 수도 있다.

이렇게 만든 상품을 해외에 내다 팔면 미국의 투자은행들은 중국에서 막대한 수수료를 거둘 수 있다.

물론 유럽, 미국은 안 사겠지.

아마도 한국 등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가 낮은 나라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독일국채 연동 DLF’ 원금 100% 날릴판…금융당국 “은행 등 검사”

www.hani.co.kr/arti/economy/finance/906043.html

 

‘독일국채 연동 DLF’ 원금 100% 날릴판…금융당국 “은행 등 검사”

독일국채 10년물 -0.7% 안팎 거래 100% 손실 구간…내달 대거 만기 우리은행, 개인 556명 등 1265억원 판매 불완전판매 논란도 거세…소송제기 움직임 금융당국 “은행·증권사 등 현장조사·검사”

www.hani.co.kr

16일 블룸버그 등을 보면, 독일국채 10년물 금리는 15일(현지시각) 종가 기준 -0.71%를 기록한 데 이어 16일에도 -0.70%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우리은행은 독일국채 10년물 금리에 연동한 파생결합상품(DLS)을 담은 펀드(DLF)를 지난 3~5월 647좌 1262억원어치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펀드는 개인 556명에게 958억원, 법인 59곳에 245억원, 재단 6곳에 59억원 상당이 팔렸다.

 

얼마전 크게 손실을 기록한 독일의 국채 연동 DLF처럼 금융권을 통해 팔아먹을 가능성이 있다.

 

만기가 4~6개월로 설정된 펀드로 만기 시점에서 독일국채 10년물 금리가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4~5% 수익이 나지만, 해당 시점 금리가 행사가격보다 0.01%포인트 낮을 때마다 원금을 2.0~3.33%씩 손실을 보는 구조다. 펀드 판매 당시 독일국채 금리 행사가격이 -0.2~-0.33%로 설정됐기 때문에 상품에 따라 -0.7~-0.83% 밑으로 떨어지면 100% 원금 손실이 나게 된다.

 

100% 손실 난 사람도 있었다.

이런 상품은 호구나 사는 것이다.

모르면 사면 안 되는데 금융권에서 권하니 노인들도 허다하게 샀다.

금융권 믿지 마라.

얘네들 성장을 못해서 주가 떨어지고 실적 올리라고 닥달하는 바람에 위험한 상품도 마구 팔아 제낀다.

은행, 증권사 창구에서 고위험 상품을 파는 것도 잘못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면서 덮어놓고 사인하는 것은 더 문제다.

뭐니뭐니 해도 공부해서 그냥 직접 투자하는 것이 최고다.

 

결론 : 은행에서 파는 상품 무턱대고 사다가는 깡통찬다.

원화 환율 10월까지만 지켜보자. 다시 오를 수 있다.

 

2) 매뉴얼 :

1. 2020년 9월 23일 -3%가 떴으니

 

달러, 금, TIP, TLT 등을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24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TLT등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