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10월 16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10월 13일	11,863.90	-0.10%	0일차
2020년 10월 14일	11,768.73	-0.80%	0일차
2020년 10월 15일	11,713.87	-0.47%	0일차
2020년 10월 16일	11,671.55	-0.36%	0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24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tiU1etLjWls&t=0s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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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증시에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중

 

<뉴욕마켓워치> 美소비 호조에도 코로나 우려…주가 혼조·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2566 

<뉴욕마켓워치> 美소비 호조에도 코로나 우려…주가 혼조·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11포인트(0.39%) 상승한 28,606.3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1%) 오른 3,483.81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2.32포인트(0.36%) 하락한 11,671.56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0.36% 하락했고 S&P500은 0.01%상승 다우존스 지수는 0.39%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0.07% 올랐다. S&P 500 지수는 0.19%, 나스닥은 0.79% 상승했다.

 

주간단위로는 모두 올랐다.

 

어제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애플이 1.40% 떨어지며 다시 12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처음 -3% 떴던 120달러보다 떨어지며 119.02달러로 마감했다.

그리고 아마존이 1.98%, 마이크로소프트 보합, 엔비디아 1.13%, 페이스북 0.3%, 테슬라 2.05% 떨어졌다.

이 외에도 바이든 관련 친환경 ETF인 ICLN이 0.43% 떨어졌다.

 

왜 떨어졌을까?

 

어제 장초반에는 좋았다.

 

소비자 심리 지표도 양호했다. 10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81.2로, 전월 확정치인 80.4에서 상승했다. 시장의 전망 80.5도 웃돌았다.

 

미국에서는 소비와 고용이 제일 중요한데 소비자 지표가 시장전망치보다 웃돌았다는데서 좋았다.

 

화이자는 오는 11월 셋째 주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르면 10월에 나올 수 있다는 당초 기대보다는 늦춰진 시간표지만, 최근 존슨앤드존슨(J&J) 백신의 임상 중단 등으로 조성된 불안감을 달랠 수 있는 소식이다.

게다가 화이자의 긴급사용승인으로 장 분위기가 좋았다.

그러나 장 중반이후 미끄러지기 시작해서 미국의 기술주들은 1%가 넘는하락세를 보였다.

 

떨어진 원인은 여러가지다.

 

1. 코로나 확산세 증가

 

유럽과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미국최대의 쇼핑시즌인 4분기를 망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2. 경기부양책 11월 3일 대선 전에는 통과되기 힘들다.

 

경기부양책이 민주당과 공화당의 금액차이도 2조 2천억 달러와 공화당 상원의 5천 억 달러로 격차가 크고 민주당은 일괄통과를 주장하는 반면 공화당 상원은 5천 억 달러 부분통과를 요구하고 있다.

이 차이 때문에 대선 전에는 물건너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시장 분위기 때문이다.

 

그리고 돌발변수가 나오면서 트럼프와 바이든의 지지격차가 줄어들었다.

 

3. 돌발변수 - 헌터바이든 노트북 문제

 

"바이든 아들 마약·섹스영상 유출"…FBI, 해외공작 여부 수사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6119900009?input=1195m 

"바이든 아들 마약·섹스영상 유출"…FBI, 해외공작 여부 수사 | 연합뉴스

노트북에는 한때 헌터를 임원으로 채용하고 급여를 준 우크라이나 에너지업체 부리스마의 대표가 바이든 후보를 만났다는 것을 시사하는 내용이 포함된 이메일이 담겼다.

 

바이든의 가장 아픈 부분인 아들 헌터 바이든 때문이다.

헌터 바이든은 중국으로부터 2조 원 가량을 받은 혐의도 있는데다 우크라이나 에너지 업체와의 커넥션도 있다.

거기에 섹스 스캔들까지 가지가지 하고 있다.

 

 일단 이번 사안을 처음으로 다룬 뉴욕포스트는 노트북의 출처가 미국 오하이오주 델라웨어의 한 컴퓨터 수리점이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출처가 웃긴다.

컴퓨터 수리점이란다.

헌터 바이든이 맡겼을리는 만무하고 누군가가 갖다 줬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FBI와 줄리아니에게 배달이 되었다는데 이것은 헌터 바이든이 FBI에 출석해서 자기것이라고 얘기하면 끝날 일이다.

그런데 대선 전에는 그럴일이 없을 것 같고 대선 이후에 수사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대선에서도 힐러리의 이메일 스캔들이 터져서 결국 트럼프가 힐러리를 누르고 대선에서 승리했다.

이번에도 같은 패턴에 민주당이 당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결국 이것 때문에 바이든과 트럼프의 지지율 격차가 줄었다.

 

증시는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한다.

그런데 문제는 가장 골치아픈 시나리오에 직면했다는 점이다.

 

증시로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무엇인가?

 

1. 트럼프의 승리

트럼프가 1%라도 이기는 것이다.

증시는 우상향 할 것이다.

 

2. 바이든의 압승

트럼프와의 격차가 4% 이상 나면서 바이든이 압승하면 증시는 우상향이다.

우편투표의 부정을 얘기하는 트럼프의 말빨이 안 먹힐수 있을 정도의 격차가 4%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증시로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무엇인가?

 

바이든의 승리 - 트럼프와의 격차가 3%이내의 소폭 승리

 

이렇게 되었을 경우 대선이후 정국은 트럼프는 우편투표의 부정을 걸고 넘어지며 대통령 취임전까지 물고 늘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증시는 하락하고 경기부양책 통과는 물 건너가는 시나리오다.

게다가 각종 실업관련 지원법안이 표류 할 수 있다.

이러면 문제가 4분기는 소비시즌인데 실업이 늘어나며 소비가 급격히 꺾일 가능성이 있다.

 

얼마전까지 트럼프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지지율 격차가 벌어져 바이든 낙승으로 보고 월가는 바이든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효과에 따른 증시 상승의 행복회로를 벌이고 있었다.

그런데 헌터 바이든 문제가 트럼프와 바이든의 지지율 격차를 줄이며 증시로서의 최악인 바이든 승리 이후 우편투표 불복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정국은 안갯속으로 빠져 들었다.

그리고 앞으로 대선전까지 더 많은 폭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론 : 선거 막바지로 갈수록 진흙탕 싸움이 되며 지지부진한 증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안개속이라 하더라도-3%가 끝나면 1등 주식을 사야 한다.

 

미세조정 : 10월 24일 이전에 경기부양책 통과는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여 금, 은의 가격은 상승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저가 매수의 기회이나 사람들은 이 때 금, 은을 대부분 사지 않는다.

 

2) 매뉴얼 :

1. 2020년 9월 23일 -3%가 떴으니

 

달러, 금, TIP, TLT 등을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24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TLT등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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