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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안갯속 증시에 나스닥 하락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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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10월 13일 11,863.90 -0.10% 0일차
2020년 10월 14일 11,768.73 -0.80% 0일차
2020년 10월 15일 11,713.87 -0.47% 0일차
2020년 10월 16일 11,671.55 -0.36% 0일차
2020년 10월 19일 11,478.88 -1.65% 0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24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GNGw7eL1O2k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안갯속 증시에 나스닥 하락

 

<뉴욕마켓워치> 美 부양책 불확실성·코로나19 악화…주가↓ 국채↓ 유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2848

 

<뉴욕마켓워치> 美 부양책 불확실성·코로나19 악화…주가↓ 국채↓ 유가↓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부양책 불확실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큰 폭하락했다.미국 국채 가격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0.89포인트(1.44%) 하락한 28,195.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6.89포인트(1.63%) 내린 3,426.9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2.67포인트(1.65%) 하락한 11,478.88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65% 폭락했고 S&P500지수는 1.63%, 다우존스 지수는 1.44% 떨어졌다.

 

개별 주식도 많이 떨어졌는데

 

애플이 2.55%, 아마존이 2%, 마이크로소프트 2.48%, 엔비디아 2.27%, 페이스북 1.7%, 테슬라 2.01% 떨어졌다.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애플은 2.55% 떨어지면서 115.98%까지 떨어졌다.

혹시나 -3% 뜨고 판 가격보다 더 올라갈까봐 걱정이 되는 사람은 지금 사면 된다.

그러나 더 올라갈까봐 걱정이 되어도 지금은 안 살 것으로 보인다.

 

공포에 팔고 탐욕에 사면서 항상 오르고 나면 후회하는 것이 바로 주식이다.

그래서 더욱 매뉴얼대로 기계적으로 사야 한다.

 

어제 장초반에는 좋았다.

선물도 1%이상 오르다가 장시작 후 0.5%대로 떨어지더니 결국 줄줄 미끄러져 1.65% 나스닥은 폭락으로 끝이 났다.

 

왜 그랬을까?

 

1. 중국지표

 

중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에는 다소 못 미쳤지만, 2분기보다 개선되는 등 회복 흐름이 이어졌다.

 

일단 중국지표가 좋았다.

4.9%나 상승하면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2020년 1%대가 넘는 상승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미국 선물에 영향을 미쳤다.

 

일단 중국지표가 좋다는 것은 공장을 그만큼 많이 돌린다는 뜻이다.

오늘보니 미세먼지 수치가 올라가고 있다.

나쁨이었다.

공기청정기를 자동으로 해놨는데 문을 조금 여니 1에서 2로 올라갔다.

이제 겨울이 오면 중국에서는 난방이 시작될 것이다.

따라서 난방과 중국의 GDP수치가 올라가면 미세먼지가 심해지다가 내년 3월에 피크를 칠 것이다.

미세먼지 관련 주식이 좋을 것 같다.

다만 마스크 관련 주식은 올해 코로나로 인해 500여개나 더 생긴만큼 내년에 미세먼지가 온다하더라도 주가가 크게 오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미세먼지 관련 공기청정기, 필터, 환경관련 주식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2. 낸시 펠로시의 발언

 

미국 부양책과 관련해서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이 대선 전 타결을 위한 협상 마감 기한을 오는 20일로 제시했다.

 

낸시 펠리소 하원의장이 20일까지 협상기한을 제시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주말 동안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공화당의 반대에 대해 "이 문제를 2분 만에 처리할 것"이라고 하는 등 합의 기대를 키우는 발언을 내놨다.

 

트럼프도 맞장구를 치면서 선물가격이 대폭 상승했다.

그러나 시장은 사실상 대규모 부양책은 끝난 것이 아닌가 하는 실망감 때문에 떨어졌다.

어차피 하원이야 통과한 것이고 상원의 표결만 남았는데 민주당이 처리한 2조 2000억 달러와 크게 차이가 나는 5000억 달러 타겟팅이니 타결이 될리가 없다고 봤다.

그러면서 어제 나스닥이 떨어진 것이다.

 

트럼프는 당연히 이런 2분만에 처리해야 한다는 립서비스를 해야 한다.

증시가 10월에 떨어지고 대통령 된 사례가 거의 없다보니 증시 상승을 립서비스로 만들어 내려고 한다.

그러나 민주당 원안대로는 통과는 힘들다.

왜냐하면 민주당의 부양책은 저소득층에게 유리한 것인데 통과되어도 민주당 지지자들이 좋아하지 공화당 지지자들인 중산층은 자기 주머니에서 나갈 돈을 통과시켜준 정당을 좋아할리가 없다.

그러니 일단 선거 이후에 처리할 것이 뻔하다.

 

증시는 그래서 어제 펠로시의 발언 이후 오르다가 장이 시작되고 현타(현실 자각 타임)이 온 것이다.

그러면서 대형 테크 주식은 2% 이상 급락했다.

 

3. 코로나의 재유행

 

CNBC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는 이전 주와 비교해 16%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은 40% 이상 급증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에 육박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로는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천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각국의 봉쇄 조치가 다시 강화되는 것은 경제 회복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코로나의 확진자가 늘어나고는 있으나 봉쇄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한 큰 영향은 없다.

확진자가 늘고 있지만 사망자는 크게 늘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이고 게다가 추가 부양안에 따라 춤을 추는 증시를 보면 추가부양안의 통과가 훨씬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1. 20일까지 경기부양책이 통과가 된다면?

 

당연히 주식은 오를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오를 것은 금, 은, 상품이다.

그러나 상품중 유가는 코로나로 경기가 내년에도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셰일가스로 인한 공급과잉으로 유가상승은 제한적으로 보여 역시 금, 은이 제일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금, 은을 사면 된다.

말뚝 박은 것을 제외하고 금, 은을 사고 애플의 어닝을 지켜보고 대응을 하면 된다.

그러나 확률은 10%도 안 되어 보인다.

 

2. 20일까지 경기부양책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증시는 떨어질 것이다.

말뚝 박은 것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 살 필요가 없다.

 

美 대선 전 부양책 합의될까···"펠로시·므누신, 이견 좁혔다"

www.sedaily.com/NewsView/1Z97E8AUT4

 

美 대선 전 부양책 합의될까…'펠로시·므누신, 이견 좁혔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미국 민주당이 제시한 추가 부양책 협상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두고 낸시 펠로��

www.sedaily.com

19일(현지시간) 펠로시 의장의 대변인인 드루 해밀은 트위터에 “(펠로시) 의장과 므누신 장관이 오후 3시부터 약 53분 통화했다”라며 “통화에서 그들은 계속 이견을 좁혔다”고 밝혔다.

 

이것 때문에 오늘 선물이 오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촉박하고 앞에서 얘기한 이유로 통과되지 않을 가능성이 90%가 넘는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통과되지 않는다면 주식은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어디 예측대로 되었는가?

경기부양책이 통과되지 않더라도 오히려 오를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예측하고 투자하는 것보다는 시나리오를 정해놓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더 나아 보인다.

 

결론 : 큰 폭으로 상승과 하락만이 있을 뿐이며 대선이 지나고 경기부양책 이슈가 사라져야 증시가 그나마 변동폭이 줄 것으로 보인다.

 

3) 미세조정

 

경기부양책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주가가 크게 폭등할 일은 없다.

혹시나 크게 떨어지면 말뚝을 더 아래로 박으면 되지만 애플이 103달러대까지 떨어질 가능성은 없으니 말뚝 박을 일도 없을 것이다.

올라도 추격하면서 사는 것은 좋지 않다.

경기부양책 부결이슈가 내일 반영되어 떨어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라도 매뉴얼대로 24일 이후로 매수시점을 미루는 것이 낫다.

 

2) 매뉴얼 :

1. 2020년 9월 23일 -3%가 떴으니

 

달러, 금, TIP, TLT 등을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24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TLT등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한다.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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