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손해보고 팔지 않아야 부자 된다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10월 30일	10,911.59	-2.45%	0일차
2020년 11월 02일	10,957.61	0.42%	1일차
2020년 11월 03일	11,160.57	1.84%	2일차
2020년 11월 04일	11,590.78	3.85%	3일차
2020년 11월 05일	11,890.93	2.59%	4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10월 28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a4Dkk0ZUGQw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

손해보고 팔지 않아야 부자 된다.

 

<뉴욕마켓워치> 대선 개표 결과 반영하며 주가↑·달러↓·국채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6110

<뉴욕마켓워치> 대선 개표 결과 반영하며 주가↑·달러↓·국채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2.52포인트(1.95%) 상승한 28,390.1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7.01포인트(1.95%) 오른 3,510.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0.15포인트(2.59%) 급등한 11,890.93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어제도 2.59% 오르면서 폭등을 했다.

S&P500지수는 1.95%, 다우존스 지수는 1.95% 올랐다.

 

어제는 빅테크 종목도 올랐지만 은행주를 비롯한 컨택트 주들까지 모조리 올랐다.

그것도 크게 2% 넘게 상승하면서 불장을 경험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금값도 2% 넘게 올라갔다.

금이 오른 것은 달러인덱스의 하락 때문이다.

달러 약세에 의한 금값의 상승이 있었던 것이다.

 

왜 올랐을까?

 

선거결과가 어느정도 확정되었고 대통령과 하원은 민주당이 가져가고 상원은 공화당이 가져가는 구도가 짜여지면서 골디락스가 온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도 들게 하는 장이었다.

 

이제 장이 오르니 지난달까지만해도 망할 것 같은 분위기에서 이젠 골디락스까지 갖다 붙인다.

조울증 환자가 따로없다.

 

그렇다면 이런 장세에 위험은 없는가?

 

있다.

트럼프의 부정선거 의혹에 의한 개표중단이다.

미시간에서는 트럼프측의 소송을 1심에서 기각당했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선거 불복' 쐐기 박은 트럼프 "부정선거로 승리 훔쳐갔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551

‘선거 불복’ 쐐기 박은 트럼프 “부정선거로 승리 훔쳐갔다” - 시사저널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 선거의 증거가 많다"고도 밝혔다. 그는 "투표권 없는 사람들에게 우편투표 용지가 배달되거나 개표 과정을 시민들이 들여다보지 못하게 막기도 했다"면서 "미 연방대법원의 결정을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정선거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다시 증시는 위험한 상황으로 끌려 들어가고 있다.

그렇게 될지 지켜 봐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선물은 빠지고 있다.

 

손해보고 팔지 않아야 부자된다.

 

주식시장을 흔히 조울증 환자에 비유한다.

급하게 오르면 조증, 급하게 떨어지면 울증이다.

주식의 오르내림이 심한 장세를 변동성 장세라 한다.

이런 장세를 잘 버텨야 부자가 된다.

 

그렇다면 이 조울증 환자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1. 존버

그냥 놔두는 것이다.

오르건 떨어지건 그냥 놔두는 것이다.

그러면 제 풀에 꺾여 변동성 장세가 끝나고 본격적인 상승에 들어간다.

그때 돈을 벌 수 있다.

 

1) 장점

사고 파는 타이밍을 재지 않으니 신경을 덜 쓸 수 있다.

팔지 않으니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

사고 파는 것보다 이익이 더 클 수 있다.

 

2) 단점

신경이 안 쓰인다고 하지만 실시간으로 시세가 나오는데 신경 안 쓸 사람은 거의 없다.

따라서 떨어질 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10억 원을 투자했는데 20% 빠져서 2억이 날아 갔다면 신경이 안 쓰일 사람이 있을까?

밤에 잠도 못 잘 것이다.

인생은 짧은데 주식에 너무 신경쓰는 것도 좋지 않다.

자신의 성향이 이렇게 떨어지면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는지 보고 안 맞으면 하면 안 된다.

 

장기투자가 아닌 비자발적 장기투자에 들어갈 수 있다.

우리나라 조선주(대우조선해양)를 2000년대 중반에 샀다면 60만 원 하던 주가가 현재 2만 원 한다.

망하는 것이다.

따라서 장기투자는 안정적인 우량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세계1등 주식과 같이 언젠가는 기다리면 오르는 주식 말이다.

그러나 이런 주식도 엑손모빌과 같은 주식에 투자해 놓고 장기투자하면 지금은 2000년대 중반에 비해 반토막도 더 났다.

따라서 우량주도 잘 골라야 한다.

그래서 떨어질 것 같으면 팔아야 한다.

그러면 장기투자가 아니다.

따라서 장기투자는 S&P500, 나스닥100과 같은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미국의 지수 빼고 다른 나라의 지수는 오히려 떨어진 경우도 많다.

그러니 미국의 지수에 투자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의 지수라고 영원할까?

그러니 결국 세계 1등 주식에 투자하고 바뀔 때마다 갈아타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이렇게 한다면 사고 파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투자가 결코 될 수 없다.

 

공황에는 골로 간다.

1929년 대공황의 꼭대기에 주식을 샀다면 원금을 회복하는데 무려 23년이 걸렸다.

2000년 닷컴버블의 꼭대기에서 주식을 샀다면 원금을 회복하는데 12년이 걸렸다.

따라서 조증이 극에 달할 때 주식 샀는데 갑자기 극도의 우울감이 왔다면 투자는 커녕 이번 생은 망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이 꼭대기일지 누가 아는가?

그것은 한참이 지난 후에나 알게 된다.

사람은 앞일을 모르는데 헤지수단 하나 없이 투자를 한다는 것은 위험하다.

 

2. 매뉴얼 투자

조울증 환자가 조증일 때는 놔두며 조증을 즐기면 된다.

그러나 아주 기분이 나빠 우울감이 극에 달할 때 즉 나스닥 지수가 -3% 떴을 때 탈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 달간 떠났다가 다시 기분이 좋아지면 돌아와서 조증을 즐기면 된다.

물론 중간에 우울감이 극심한 것이 보이면 다시 한 달을 기다리면 된다.

그러나 갑자기 조증으로 바뀔 수 있으니 그에 대비해서 자산의 일부를 세계1등 주식에 말뚝을 박아 두거나 채권, 금 등으로 헤지를 해 놓는다.

그러나 한 달이 되기 전까지는 환자의 기분을 맞춰주면 안 된다.

 

1) 장점

마음이 편한 투자를 할 수 있다.

떨어지면 말뚝 박으면서 기다리면 되고 오르면 말뚝박은 만큼만이지만 수익을 즐기면 된다.

주식시장이 폭락할 때 비교적 일찍 나와있을 수 있으니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크게 손해 볼 일은 거의 없다.

공황과 같은 장에서 비교적 일찍 빠져 나올 수 있다.

왜냐하면 -3% 뜨고 바로 전량 매도 후에 시장을 지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뉴얼 투자의 장점은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2) 단점

오를 때 소외 될 수 있다.

소위 FOMO다

FOMO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포모는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한 달 또는 공황은 두 달을 주식을 팔고 기다려야 한다.

이 때 갑자기 주식이 오르면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았어도 지금 시장에 들어가 있었다면 얼마를 벌었는데 하면서 힘들어질 수 있다.

그래서 떨어진만큼 자산의 일부를 떨어질 때마다 사 놔서 주식의 조증에 대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양적완화 전에는 미국채를 사고 양적완화 이후에는 금을 사면서 헤지도 하는 것이다.

그래도 갑작스런 상승기에는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수익률 극대화의 방법이 아닌 주식시장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남아 장기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위의 두 가지 투자법의 특징은 무엇인가?

조울증 환자에게 되도록이면 대응을 안 하는 방법이다.

 

3. 조울증 환자에 일일이 대응하는 투자

최악의 투자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은 언제 오를지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

한 마디로 홀짝게임과 같은 것이다.

운이 좋아 몇 번 맞출 수는 있지만 모두 맞출 수는 없다.

게다가 크게 떨어질 때 손절하는 경우가 많고 크게 오를 때 추격매수를 하다가 꼭대기에 사서 바닥에 파는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투자에 실패할 확률이 크다.

이것은 애초부터 언제 조증인지 언제가 울증이 될 것인지를 맞춰야 하는데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 할 수 있다.

 

결론 : 조울증 환자는 되도록이면 대응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우울증이 왔을 때는 대응하는 것이 좋다.

비록 다시 조증이 와서 크게 올라도 적게 먹는 것뿐이지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실패한 투자는 아니다.

1년에 25%만 건지면 성공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1년 투자하면 플러스는 커녕 마이너스가 대부분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투자를 하면서 손해가 아닌 이익을 보는 것이다.

 

아직 시장에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트럼프의 부정선거 의혹에 의한 소송이다.

시장에 반영 되었다고 하는데 말처럼 그렇게 쉽게 끝날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한다.

 

3) 미세조정 : 경기부양책 통과되면 금을 매수하자.

 

2) 매뉴얼 :

1. 2020년 10월 28일에 -3%가 떴으니 한달+1일 이후인 11월2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주식을 사면 된다.

헤지 전략으로는 금, 은, TLT, TIP 등으로 상황에 맞게 헤지하면 된다.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FOMO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포모는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