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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마음 편한 투자가 최고다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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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10월 28일 11,004.87 -3.73% 0일차
2020년 10월 29일 11,185.59 1.64% 1일차
2020년 10월 30일 10,911.59 -2.45% 0일차
2020년 11월 02일 10,957.61
0.42% 1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10월 28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dNnJpLCEQZ0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마음 편한 투자가 최고다.

 

<뉴욕마켓워치> 美 대선 D-1…주가·국채·달러·유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301

 

<뉴욕마켓워치> 美 대선 D-1…주가·국채·달러·유가↑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주요 경제 지표 호조와 과매도 인식에 힘입어 상승했다.미국 국채 가격은 대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3.45포인트(1.6%) 상승한 26,925.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28포인트(1.23%) 오른 3,310.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02포인트(0.42%) 상승한 10,957.61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0.42% 상승마감했다.

S&P500지수는 1.23%, 다우존스 지수는 1.6% 크게 상승했다.

 

나스닥은 장중 마이너스로 갈 때도 있었으나 막판에 지수를 끌어 올리면서 플러스로 끝이 났다.

지수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빅테크 우량주만 떨어졌고 나머지 테크 및 가치 주식들은 대부분 올랐다.

 

애플은 0.08%하락, 아마존은 1.04% 하락, 마이크로소프트는 0.07% 하락, 페이스북은 0.67% 하락했으나 테슬라 3.21% 상승, 알파벳 0.51% 상승을 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어제 S&P와 다우가 상승한 것으로 봐서는 바이든의 승리쪽에 시장은 돈을 걸었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선거 결과는 알 수 없다.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이 이겼다고 나오나 구글트렌드는 아직도 압도적으로 트럼프가 이기고 있다.

 

https://trends.google.co.kr/trends/explore?geo=US&q=Biden,Trump

 

Google 트렌드

Google 트렌드에서 Biden, Trump에 관한 검색 관심도를 시간, 위치, 인기도순으로 탐색

trends.google.co.kr

구글 트렌드는 한 번도 틀려본 적이 없다.

이번에는 틀릴지 한번 보자.

 

별다른 뉴스는 없다.

다만 선거에 관한 뉴스만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미국대선이후 투자전략으로 제목을 잡았다가 도저히 내 머리로는 가늠이 가지 않아 지웠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이길지, 바이든이 이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압도적으로 이길지 아니면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고 상 하원을 민주당이 잡는 블루웨이브에 갈지 등등을 생각하다보니 글이 생각 외로 너무 길어졌다.

 

그래서 모두 지웠다.

그리고 매뉴얼을 지키는 투자를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 9월부터 11월 3일까지의 투자를 본다면 그냥 매뉴얼을 지킨 것이 샀다 팔았다 했을 때보다 이익이었을 것이다.

 

앞으로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트럼프가 이길지 바이든이 이길지 모른다.

압도적으로 어떤 한 편이 이기면 증시가 오르고 경기부양책이 통과된다고 보는데 그러기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고 하원을 민주당이 장악하더라도 상원을 공화당이 가져가면 경기부양책 통과가 미뤄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진다.

게다가 트럼프는 우편투표를 가지고 소송을 할 것이다.

트럼프가 이긴다고 하더라도 근소한 차이로 이길테니 바이든의 소송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이번 선거가 끝난다고 하더라도 주식에 남은 자산을 몰아넣어 몰빵을 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즉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고 보인다.

 

'안갯속' 美대선에…거액자산가, 현금비중 늘렸다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10257051

 

'안갯속' 美대선에…거액자산가, 현금비중 늘렸다

'안갯속' 美대선에…거액자산가, 현금비중 늘렸다, UBS 고객 63% 포트폴리오 조정 월가는 대규모 경기부양책 촉각

www.hankyung.com

미국 대선을 앞두고 거액 자산가들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 결과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모두 승복하지 않으면서 증시가 조정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유럽 투자은행 UBS가 투자 자산 100만달러(약 11억3400만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3%가 미 대선을 앞두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고 답했다.

 

이미 거액의 자산가들도 현금을 확보하고 향후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그러니 매뉴얼을 지킨다면 말뚝박기를 제외한 자금은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이 맞다.

그리고 -3%가 끝나는 11월 30일까지는 관망하는 것이 좋다.

물론 11월 30일 전에 경기부양책이 통과되면 금을 사는 것이 맞으나 현재는 그렇게 일사천리로 통과될 것 같지는 않다.

따라서 대선이후에도 매뉴얼을 지키면서 떨어지면 말뚝을 박고 오르면 지켜보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매뉴얼을 지켰을 때 11월 30일전까지 증시가 폭등하는 상황이 온다면 매뉴얼을 지키는 입장에서 괴로울 수 있다.

그래서 만약 포모가 두렵다면 111달러보다 낮은 애플에 몰빵을 치면 된다.

그러나 매뉴얼을 지키겠다면 오르는 증시에 올라타는 것보다는 오르더라도 자산을 헤지하는 비용이라 생각하고 11월 30일까지 지켜보는 것이 맞다.

 

9월 초에 증시가 부러지고 11월 3일 현재까지를 복기해 본다면 지금까지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편한 투자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새벽4시30분에 일어나 장이 끝나기 전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애플이 생각한 비율 아래로 떨어지면 말뚝을 박고 오르면 수익이 났네 하면서 지켜보니 한 달 반 동안 가장 마음 편하게 보냈다.

 

그동안 가장 아쉬웠던 순간이 아이폰12가 발표되면서 126달러까지 애플 주가가 오르면서 120달러가 넘었을 때 10% 추가 매수한 것이 아쉬웠다.

이로인해 평단가가 높아지고 그 후 애플 주가가 꺾이면서 평단이 115달러까지 내려왔을 때가 가장 아쉬웠던 순간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이후 증시가 폭등을 한다고 하더라도 말뚝박은 것과 금을 헤지용으로 산 것의 수익률만 보고 11월 30일까지 가고자 한다.

 

물론 그 반대 상황이 벌어지면 떨어질 때 말뚝박고 오를 때 수익률을 즐기면 된다.

 

결론 : 증시가 폭등해 포모가 두려우면 지금이라도 애플 111달러 되기 전에 전 자산을 매수하면 된다.

증시가 폭등해도 말뚝박은 것과 금투자 수익률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추가 매수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증시가 폭락하면 떨어지면 세계1등 주식에 말뚝 박으면서 상황을 즐기면 된다.

이것이 마음 편한 투자다.

 

3) 미세조정 : 선거 후 경기부양책 통과되면 금을 전액 매수하자.

 

2) 매뉴얼 :

1. 2020년 10월 28일에 -3%가 떴으니 한달+1일 이후인 11월2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주식을 사면 된다.

헤지 전략으로는 금, 은, TLT, TIP 등으로 상황에 맞게 헤지하면 된다.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FOMO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포모는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