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 종가 | 상승률 | 연속 상승일 |
2020년 10월 28일 | 11,004.87 | -3.73% | 0일차 |
2020년 10월 29일 | 11,185.59 | 1.64% | 1일차 |
2020년 10월 30일 | 10,911.59 | -2.45% | 0일차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10월 28일 | 10,632.99 | -3.02% |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이 바닥에서 살아남아야 부자된다.
<뉴욕마켓워치> 美대선 불확실성·코로나 우려…주가.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021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51포인트(0.59%) 하락한 26,501.6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15포인트(1.21%) 내린 3,269.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4.00포인트(2.45%) 급락한 10,911.59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에 6.47% 급락했다. S&P 500 지수는 5.64% 내렸고, 나스닥은 5.51% 하락했다. 주요 지수는 지난 3월 이후 최악의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
어제 나스닥은 2.45%, S&P500은 1.21%, 다우존스 지수는 0.59% 하락했다.
나스닥은 어제 -3%도 여러번 떴으나 장막판에 들어올리면서 지수를 끝냈다.
안 그랬다면 12월 1일이 재진입 시기가 되면서 11월을 통채로 날릴 뻔 했다.
주간 낙폭이 3월 이후 최악이었다.
즉 어제도 많이 떨어졌지만 이번주 내내 잔매를 많이 맞았다는 뜻이다.
-3% 큰 매 한 번 맞기도 했고
결국 나스닥은 11,000선을 깨고 내려갔다.
매뉴얼을 복기해 보자.
10월 28일 나스닥 -3%가 떴고 애플은 -4.63%가 뜨면서 111.20달러까지 떨어졌다.
그리고 다음날 115.32달러까지 3.71%가 오르면서 되돌아오는가 싶더니 다시 어닝쇼크로 재추락하면서 5.60% 떨어졌다.
말뚝을 박았다면 111.20까지 애플이 떨어졌을 때 전량 매도 후 20%(본인이 비율을 정함)을 박았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어제 떨어진 108.86달러까지 밀린 것을 봤다면 본인의 이익에 따라 워시세일로 전량 매도 후 108.86달러에 다시 샀을 것이다.
애플 말뚝박기 기준표이다.
애플 | 투자금 | |
전고점 | 134.18 | 0% |
-10% | 120.76 | 10% |
-15% | 114.05 | 15% |
-20% | 107.34 | 20% |
-25% | 100.64 | 25% |
-30% | 93.93 | 30% |
-35% | 87.22 | 35% |
-40% | 80.51 | 40% |
-45% | 73.80 | 45% |
-50% | 67.09 | 50% |
-55% | 60.38 | 55% |
-60% | 53.67 | 60% |
-65% | 46.96 | 65% |
-70% | 40.25 | 70% |
-75% | 33.55 | 75% |
-80% | 26.84 | 80% |
-85% | 20.13 | 85% |
-90% | 13.42 | 90% |
-95% | 6.71 | 95% |
100% | 0.00 | 100% |
어제는 애플이 -20%까지는 안 떨어졌고 그 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107.34 달러가 20% 구간이며 100.64달러가 25%구간 93.93달러가 30% 구간임을 알 수 있다.
포모가 두렵다면 어제 108.86까지 떨어졌으니 -3% 뜨고 팔았던 111달러보다는 약 1%이상 떨어졌으니 전량매수하라.
월요일부터 폭등할 수 있으니 말이다.
재테크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노후 대비를 하기 위해서
현재 제로금리이니 저축으로서는 답이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목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투자를 하는 방법도 부동산, 채권, 주식, 사업 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해외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소액으로도 가능하고 변동성이 적으며 장기간 우상향하고 위기에 손절이 가능하며 우량기업이 많고 재료가 썩지 않아 재건축 할 이유가 없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주식으로 많이 들어오고 있다.
왜냐하면 우량한 서울 부동산 가격이 너무 올라 그들의 월급으로는 이젠 엄두조차 나지 않기 때문이다.
영끌이라도 했다가 공황이라도 맞으면 바로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래서 먼저 접근했던 것이 비트코인이고 요즘에는 주식으로 많이 들어온다.
그러나 주식의 단점도 있다.
부동산과는 달리 시세가 오르내려 공포와 탐욕으로 계좌가 녹고 신용을 썼다가 가진 주식이 급락하면 반대매매 당하면서 거지가 된다.
따라서 주식은 변동성 장세를 얼마나 잘 버티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다.
왜 변동성 장일까?
개미들이 잘 털리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오른다면 어떨까?
잃을 이유가 없다.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되고 존버하면 언젠가는 올라있기 때문에 사고 팔 필요가 없다.
급락하는 공황일 때는 어떨까?
급락하면서 팔 때 일부 잃겠지만 지속적으로 잃지 않는다.
왜냐하면 공포에 빠져서 다시 사지 못하기 때문에 크게 잃지 않는다.
그러나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는 어떨까?
초보 투자자의 단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변동성 장세다.
한참 지나서 보면 지수는 그대로인데 오를 때는 탐욕에 사고 떨어질 때는 공포에 팔면서 계좌가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그래서 초보 투자자는 변동성 장세를 반드시 피해야 한다.
그러려면 존버를 하면서 기다리거나 아니면 다 팔고 현금을 확보하고 변동성 장세가 끝나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개미는 조바심 많고 탐욕이 끓어 넘치는데 오르면 본전 생각이 나서 사고 내리면 거지 될 것 같아 파는 형태를 끊임 없이 반복한다.
그리고 정신 차려보면 내 계좌는 깡통이 되어 있다.
지수는 그대로인데 말이다.
초보 서퍼(Surfer)는 큰 파도가 밀려오면 바다에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하지만 주식시장에서 개미들은 큰 파도가 밀려오면 큰 돈을 벌 기회라 생각하고 겁 없이 뛰어든다.
그래서 대부분이 변동성 장세에서 잘못 행동하면서 돈을 크게 잃고 주식시장을 완전히 떠난다.
그러나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이 시장에 장시간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부자가 되려면 워렌버핏처럼 투자를 해도 최소한 21년은 해야 한다.
왜냐하면 매년 25%이상의 수익을 올려야 복리로 원금의 100배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최소 21년 이상을 해야 하는데 오늘 100배를 만들것처럼 달려들다가 1년 만에 계좌를 반토막 혹은 그 이상 내고 나가 떨어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장기간 투자가 가능할까?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한다.
존버를 하려는 것도 원칙이다.
우량기업을 사서 오랫동안 적립식으로 사서 가져 가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못 한다.
왜냐하면 실시간으로 시세가 매겨지기 때문에 사고 팔기를 반복하며 단 하루를 매매하지 않아도 죽을만큼 좀이 쑤셔서 견딜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 놓고 존버를 한다고?
게다가 100배를 만들 욕심에 우량주보다는 잡주에 집중한다.
결국 사고 팔기를 반복하다가 단기간에 돈을 잃고 시장을 떠난다.
우량 종목을 샀다고 하더라도 떨어지면 끊임없이 의심하며 팔고 오르면 후회한다.
그래서 -3%의 법칙이 중요하다.
초보들이 주식시장에서 장기간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 룰을 따르면 수익률이 존버보다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마음 편한 투자가 가능하다.
-3%가 뜨면 팔고 한달+1일을 강제로 기다려야 한다.
존버는 하염없이 기다리지만 -3%가 뜨고는 정확히 기다리는 날짜가 있다.
그러니 지루하지 않다.
게다가 -3%가 뜨면 반드시 떨어지니 전량 매도 후 전고점 대비 떨어진 가격에 떨어질 때마다 일정 비율 주식을 사면서 말뚝을 박으면 된다.
예를들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졌다면 -3% 떨어졌을 때 전량 매도 후 자산의 20%또는 자신이 정한 비율만큼을 사는 것을 말뚝을 박는다고 했다.
말뚝박기 전략
cafe.daum.net/jordan777/Bm2o/971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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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정비율 말뚝을 박아 놓으면 떨어지면 말뚝을 박아서 좋고 오르면 수익률이 올라서 좋다.
다만 말뚝을 박을 때 주의 할 점이 있다.
절대 오른다고 불타기를 하면 안 된다는 점이다.
어차피 -3%가 뜨고 한달+1일이 지나면 확률상 거의 모든 위험이 끝나니 그 때 전량 매수하면 된다.
그러나 변동성이 큰 장에서는 오른다고 추격매수를 했다가 평단가가 높아지고 재차 주식이 떨어지면서 자신의 평단가 밑으로 떨어지면 그제서야 내가 탐욕을 부렸구나하고 손절을 하면서 계좌가 녹는다.
따라서 말뚝은 꼭 떨어질 때만 박아야지 오른다고 욕심을 부렸다가는 이도 저도 아니게 된다.
그러다 훅 올라가버리면 어떻게 하냐고?
어찌 되었던 말뚝 박은 것만큼의 수익률 이득은 보지 않았는가?
워렌버핏의 제1원칙 돈을 잃지 않아야 한다.
제2원칙은 제1원칙을 잊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탐욕으로 오를 때 사면서 평단가를 높였다가 떨어질 때 멘탈 나가서 계좌를 스스로 녹이는 짓을 안 하는 것이 좋다.
이러면 개미들도 크게 잃을 일이 없다.
항상 1등 주식을 갖고 있되 꼭 팔아야 할 시기에는 주식시장에서 -3%로 경고를 주니 그때 팔고 떨어지면 말뚝박고 기다렸다가 한달+1일이 지나면 그때 다시 매수해서 다음 -3%가 끝나기 전까지 들고가면 돈을 잃고 주식시장을 떠날 일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미들은 시장이 경고를 주는데도 탐욕 때문에 못 팔고 핑계를 대고 존버도 못하면서 막상 떨어지면 그제서야 뒤늦게 또 팔면서 후회를 하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다음에 또 이런 일이 벌어져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이번은 다르다.
결론 : 이 바닥에서 살아남아야 부자된다.
그러려면 반드시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꼭 행동에 옮겨라.
원칙없이 흔들리면 부자는 커녕 차라리 투자를 안 하니만 못하다.
3) 미세조정
애플이 떨어지면 전고점 대비 비율에 따라 말뚝박기를 하면 된다.
언제 오를지 모르니 말뚝박기는 반드시 해야 한다.
크게 떨어진다면 욕심을 부릴 때이다.
오른다고 추매를 하면서 평단가를 높였다가 훅 빠지면 팔기를 반복하면서 계좌가 녹는다.
그러니 오를 때 추매보다는 떨어질 때 더 큰 말뚝을 박기 바란다.
2) 매뉴얼 :
1. 2020년 10월 28일에 -3%가 떴으니 한달+1일 이후인 11월2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주식을 사면 된다.
헤지 전략으로는 금, 은, TLT, TIP 등으로 상황에 맞게 헤지하면 된다.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FOMO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포모는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말뚝박기 전략
-3%가 뜨고 1등 주식을 전량 매도 했다면 공황이 아닌 경우 한 달+1일 후에 사면 된다.
예를 들어 2020년 9월 3일 -3%가 떴다면 2020년 10월 4일까지 -3%가 안 떴을 경우 한 달+1일 후에 사면 된다.
공황이라면 두 달+1일을 대입하여 사면 된다.
그런데 이럴경우 안전하지만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3%가 뜨고 한 달+1일 (공황은 두 달 +1일)을 기다렸다 사게 되면 지금까지 있어왔던 모든 위험을 지나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말뚝박기 전략을 쓰면 수익률과 안정성을 함께 잡을 수 있다.
1. -25% 전략
전고점대비 -25%가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는 전략이다.
즉 총자산을 모두 투입했을 때 합계 수익률이 -25%가 되는 것이다.
가장 간단한 것은 -25%가 되었을 때 총자산 몰빵을 치면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 두 가지 단점이 있다.
1) -25%까지 안 빠지고 올라가는 경우
나는 -25%가 빠지면 몰빵치려고 준비를 했는데 -10%쯤 빠지다가 바로 올라가는 경우다.
이러면 주식을 사지도 못하고 오른 주식만을 봐야 한다.
2) -25% 이상 더 빠지는 경우
-25%가 바닥이라고 생각했고 이때 몰빵을 쳤는데 -30%, -40%까지 빠지는 경우이다.
이럴 경우는 손해를 보게 된다.
따라서 분할로 매도와 함께 매수를 들어가는 것이다.
왜 매수만 있지 매도도 같이 들어가는가?
-3%가 뜨면 평시에는 세계1등 주식을 전량 매도하고 TLT(미국채 20년물 ETF)를 전량 매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황이 닥쳤을 경우 Fed에서는 양적완화를 하기 때문에 TLT보다는 금ETF인 IAU나 GLD, TIP를 사야 한다.
물론 양적완화가 끝나거나 금리를 올리면 그 때는 -3%가 떴을 때 TLT를 사야 한다.
따라서 -3%가 떴다고 하더라도 주식이 하나도 없는 것이 아닌 TLT, IAU, GLD, TIP 등을 들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TLT, IAU, GLD 등을 매도하고 세계1등 주식을 매수 하는 것이다.
어떻게 매수하나?
나스닥지수 | 투자금 | |
전고점 | 12056.44 | 0% |
-10% | 10850.80 | 20% |
-15% | 10247.97 | 30% |
-20% | 9645.15 | 40% |
-25% | 9042.33 | 50% |
-30% | 8439.51 | 60% |
-35% | 7836.69 | 70% |
-40% | 7233.86 | 80% |
-45% | 6631.04 | 90% |
-50% | 6028.22 | 100% |
나스닥의 전고점이 예를 들어 12,056.44p라고 친다면 나스닥이 5% 떨어질 때마다 총자산의 10%씩을 매수하면 된다.
2. -50% 전략
위와 같은 방법으로 표를 만들어보면 아래와 같다.
나스닥지수 | 투자금 | |
전고점 | 12056.44 | 0% |
-10% | 10850.80 | 10% |
-15% | 10247.97 | 15% |
-20% | 9645.15 | 20% |
-25% | 9042.33 | 25% |
-30% | 8439.51 | 30% |
-35% | 7836.69 | 35% |
-40% | 7233.86 | 40% |
-45% | 6631.04 | 45% |
-50% | 6028.22 | 50% |
-55% | 5425.40 | 55% |
-60% | 4822.58 | 60% |
-65% | 4219.75 | 65% |
-70% | 3616.93 | 70% |
-75% | 3014.11 | 75% |
-80% | 2411.29 | 80% |
-85% | 1808.47 | 85% |
-90% | 1205.64 | 90% |
-95% | 602.82 | 95% |
100% | 0.00 | 100% |
이것은 세계1등 주식(개별주식)에 대입해도 된다.
애플이라면 전고점이 134.18달러이다.
애플 | 투자금 | |
전고점 | 134.18 | 0% |
-10% | 120.76 | 10% |
-15% | 114.05 | 15% |
-20% | 107.34 | 20% |
-25% | 100.64 | 25% |
-30% | 93.93 | 30% |
-35% | 87.22 | 35% |
-40% | 80.51 | 40% |
-45% | 73.80 | 45% |
-50% | 67.09 | 50% |
-55% | 60.38 | 55% |
-60% | 53.67 | 60% |
-65% | 46.96 | 65% |
-70% | 40.25 | 70% |
-75% | 33.55 | 75% |
-80% | 26.84 | 80% |
-85% | 20.13 | 85% |
-90% | 13.42 | 90% |
-95% | 6.71 | 95% |
100% | 0.00 | 100% |
떨어진 %만큼 자신의 자산 비율을 넣는 것이다.
비율은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말뚝박기 전략은 존버(안 팔고 버티기 전략)보다 수익률이 떨어질 때가 있다.
말뚝박기.xlsx
15.51KB
예를 들어 2020년 10월 12일 애플은 아이폰12의 기대로 9월3일 나스닥 -8%가 떴을때의 종가인 120.88달러보다 더 오른 124.40 달러로 장을 마쳤다.
즉 -3%가 떠서 팔았을 때보다 애플이 높은 가격으로 올랐던 것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가?
팔았을 때 가격보다 더 높이 애플이 올랐는데 아직 매뉴얼 상 들어가는 시점은 2020년 10월 24일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자 카페에는 FOMO( fear of missing out)에 대한 두려움이 나타났다.
-3%보다는 존버가 낫다는 것 말이다.
왜 이런 얘기가 나올까?
-3% 뜨고 다 팔고 기다렸더니 오히려 존버보다 못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1. -3%뜨고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하고 120불 넘어갈 때 전량 매수했다면
무조건 수익이다.
120불을 넘어가는 때에 전량 매수하면 존버보다 훨씬 이익이다.
그러나 9월 3일 이후 애플의 떨어진 비율대로 만약 매수 했다면 약 30% 말뚝 들어갔을 것이고 평단가는 110 달러대에 있을 것이다.
그러니 당장이라도 애플을 산다면 손해가 아니지 아니다.
그런데 왜 못 사는가?
오늘 사고나서 떨어질까봐 아닌가?
예를 들어 테슬라의 배터리데이를 앞두고 엄청나게 테슬라 올랐다.
그리고 배터리데이 이후 실망감으로 하루에 -20% 떨어졌다.
혹시나 애플의 아이폰12의 발표 이후 실망감으로 떨어질수도 있지 않은가?에 대한 두려움 아닌가?
그것은 자신의 공포 때문 아닌가?
그러나 그렇게 사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큰데 가격은 오르니 탐욕에 포모증후군이 발현한 것은 아닌가?
자신의 판단은 생각도 안 하고 -3%룰이나 말뚝을 탓한다면 앞으로도 매뉴얼을 지킬 필요 없다.
2. -3% 뜨고 전량 매도 후 120불 아래서 무조건 전량 매수 했다면 존버보다 낫지 않은가?
애플이 한참 떨어질 때 2020년 9월 23일 장중에 103불까지 떨어졌다.
그 때 말뚝박다가 그 지점에서 몰빵치면 무조건 이득이다.
그런데 왜 사지 못했는가?
더 떨어질까봐 사지 못하지 않았는가?
내일 일을 알 수 없는데 103불에 몰빵이 가능한가?
뉴스는 매일 안 좋은 뉴스에 기술주 역대 최고의 버블이라며 앞으로 추가 하락이 염려된다고 하는데?
왜 103불에 전량 매수를 못 했는가?
자신의 공포 때문 아닌가?
앞으로 포모가 두렵다면 -3% 뜨고 팔고 판 가격보다 1달러라도 아래로 내려가면 전량매수하면 된다.
-3%는 마음편하게 투자를 하는 방법이지 오를 때 다 먹고 떨어질 때까지 챙겨먹는 많은 돈을 벌어주는 방법은 아니다.
그나마 말뚝과 TLT, 금투자 등으로 어느정도의 수익을 확보하나 존버보다 못 할 경우가 있다.
그러나 뚜렷이 좋은 것은 마음 편한 투자를 한다는 점이다.
-3%와 말뚝을 박는다면 주가가 떨어지는 공포의 장에서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
떨어질 때 말뚝을 박아 놓으면 더 떨어지면 그 아래에 말뚝박아서 좋다.
올라가면 말뚝 박아놓은 수익률이 올라서 좋다.
양방으로 편하고 밤에 잘 자고 새벽에 장 끝나기 전에 일어나서 확인만 하면 된다.
한 가지만 하자.
존버를 하건 -3% 룰을 지키건 말이다.
존버를 해도 -3% 룰을 지켜도 둘다 돈을 번다.
존버는 곰이고 -3%룰은 여우다.
그러나 그렇지않고 오르면 탐욕이 발동해 매수하고 공포 때문에 팔아버리면 깡통찬다.
탐욕과 공포의 투자는 돼지다.
돼지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3%룰은 안전하게 수익을 거두고 위험을 지켜내는 룰이다.
군대에 FM이라고 있다.
영어로는 Field Manual이라고 한다. 'FM대로 한다'는 정석대로 한다는 뜻이다.
총알이 날아다니는 전장이나 다름없는 주식시장에서 우리는 탱크, 미사일, 스텔스기를 가진 거대 투자주체와 겨우 소총으로 싸우고 있는 중이다.
투자주체는 너희들 소총 가지고 싸우지 말고 우리가 대신 싸워준다면서 펀드를 권한다.
그런데 펀드는 사기를 치거나 고객돈을 빼돌리거나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면서 수수료를 가져가지만 결국은 수익률은 은행이자만도 못한 실정이다.
어쩌다가 펀드가 잘 하는 펀드가 있어도 영원히 내 재산을 지켜주지 못한다.
그래서 개미들이 요즘에는 펀드 해약하고 직접투자하는 것이 대세이다.
결론 : -3%룰은 거대투자세력과 싸울 수 있는 필드 매뉴얼이다.
이것이 마음에 안 들면 존버를 하거나 자신만의 룰을 만들어라.
여우도 곰도 시장에서는 돈을 벌지만 탐욕스러운 돼지는 절대 돈을 벌지 못한다.
-3%룰은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떨어질 때는 말뚝 박거나 적당한 가격이라면 올인하면서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그런면에서 능동적이다.
그러나 존버는 선택의 폭이 없다.
그냥 시장의 처분만을 바라면서 하염없이 기다릴 뿐이다.
그런면에서 존버는 수동적이다.
앞으로 주식시장에서 이러한 상황은 수시로 일어날 것이다.
그때 수동적으로 투자할지 능동적으로 투자할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방법 : 전고점 대비 25%까지 떨어질 것이라 예상되면 -5% 떨어질 때마다 10%씩 투자하면 된다.
전고점 대비 50%까지 떨어질 것이라 예상되면 -5% 떨어질 때마다 5%씩 투자하면 된다.
말뚝박기 전략이니만큼 떨어질 때만 매수하지 올라갈 때는 매수하지 않는다.
다만 -3%가 끝나는 시점에는 전량매수한다.
공황(한 달에 4번 -3% 발생)으로 가도 말뚝박기이므로 기존에 들어간 매수 포지션은 절대 매도하지 않는다.
혹시나 포모가 두렵다면 팔았을 때의 가격보다 아래에 무조건 올인하면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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