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 종가 | 상승률 | 연속 상승일 |
2020년 10월 27일 | 11,431.35 | 0.64% | - |
2020년 10월 28일 | 11,004.87 | -3.73% | 0일차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10월 28일 | 10,632.99 | -3.02% |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아마존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nuU7GCkxXoA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3% 떴으니 전량 매도 후 애플 20% 말뚝박기로 매수 대응
조던의 생각은 정리되는대로 쓸예정임.
매뉴얼대로 하자면 전량 매도가 맞다.
미세조정은 말뚝박기에 따라 전고점 대비 약 20% 낙폭을 보인만큼 애플을 바로 20% 매수하는 것은 미세조정이다.
워시세일용으로 말이다.
매뉴얼의 헤지전략으로서 TLT가 적당하다. 그러나 요즘같은 장에서는 TLT도 나머지를 전량 매수보다는 본인이 비율을 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던의 생각으로 따로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3% 나스닥 공포의 폭락과 대응 방안
<뉴욕마켓워치> 봉쇄 강화 공포에 주가 급락…국채 횡보·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547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3.24포인트(3.43%) 급락한 26,519.9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9.65포인트(3.53%) 추락한 3,271.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26.48포인트(3.73%) 폭락한 11,004.87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6월 11일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어제 나스닥은 -3.73% 급락했고 S&P500지수는 3.53%, 다우존스지수는 3.43% 폭락했다.
-3%가 끝난지 이틀만에 또 -3%가 떴다.
이런 경우가 없지는 않았다.
역사상 단 두 번 정도 있었다.
1997년 02월 27일 | -2.0800 | 22 | |
2019년 03월 22일 | -2.5000 | 35 | 장단기 금리차 역전 시작 |
1997년 닷컴버블로 주가가 한참 치솟던 와중에 22거래일 약 한 달 만에 다시 -3%가 떴다.
그리고 35거래일만에 약 한 달 반 만인 2019년 3월 22일 -3%가 뜬 경우가 있었다.
-3%가 지금까지 약 220번 정도 있었는데 2번 있었다.
확률로 따지면 약 1% 정도 되는 것이다.
그래도 매뉴얼을 따른다면 -3%룰에 따라 매도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렇다고 -3% 후에 한 달 +1일을 고칠 생각은 없다.
왜냐하면 이렇게 고치다보면 확실하게 안전하기는 하지만 하염없이 투자가 늘어지면서 수익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 달+1일이 지나면 일단 상황은 종료 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개별종목도 많이 떨어졌다.
애플이 4.63%, 아마존이 3.76%, 마이크로소프트가 4.96%, 엔비디아가 5.75% 떨어졌다.
이외에도 빅테크 종목들은 최소 4~5% 모두 떡락을 했다.
왜 떨어졌을까?
이 부분에서 가장 큰 것은 경기부양책이 완전히 물 건너 갔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왜냐하면 경기부양책이 물 건너 갔으니 달러가치의 훼손이 없었고 따라서 TLT와 달러 인덱스가 같이 올라간 계기가 되었다.
달러 인덱스는 93.43으로 소폭 오르고 있고 미국채 ETF인 TLT도 0.09% 올랐다.
11월 3일까지는 경기부양책이 통과되기 힘들어졌으니 달러 훼손은 없고 그러니 TLT를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맞지만 몰빵보다는 자산의 일부만 들어가고 달러를 쥐고 있는 것이 낫다고 보인다.
어제 새벽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이었을까?
-3%가 떴으니 매뉴얼상으로는 주식은 전량 매도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이미 애플은 전고점 대비 약 20% 떨어졌다.
그러니 말뚝박기를 한다면 20%를 다시 사야 한다.
이 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올 해 수익이 전혀 없었다면?
워시세일을 할 필요가 없으니 애플의 20%만 남기고 전량 매도 하면 된다.
2. 올 해 수익이 났다면 그래서 내년에 절세를 원한다면
워시세일을 해야 하니 전량 매도 후에 애플의 20%를 종가에 다시 사면 된다.
이러면 수수료가 나가기는하지만 올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수익에 관해 내년 5월에 과세가 되니 차라리 이렇게 손실을 보면서 가는 것이 최선이라 할 수 있다.
향후 더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말뚝박기를 진행하면 된다.
예를 들어 악재가 터져서 애플이 더 떨어진다면 목표가를 105달러, 100달러 등으로 정해놓고 5% 떨어질 때마다 자산의 5%씩 매입을 하면서 대응하면 된다.
이러면 마음이 편하다.
떨어지면 말뚝 박으면 되고 올라가면 지켜보면 되고 말이다.
다만 매뉴얼대로라면 -3%기간이 다시 11월 29일로 늘어난만큼 그때까지는 오를 때는 더 사지 않고 떨어질 때만 사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애플이 105달러까지 떨어지면 올해 세금을 낼 사람들은 5%만 추가 매수 보다는 차라리 전량 매도 후 25%를 사는 것이 낫다.
그러나 수익이 전혀 없다면 괜히 수수료 날리지 말고 그냥 5%만 추가 매수 하는 것이 낫다.
만약 -3%가 끝나는 11월 29일이 오기 전에 경기부양안이 통과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제 주가가 떨어질 때 IAU(금ETF)도 같이 떨어졌는데 1.65% 떨어졌다.
이 얘기는 경기부양안이 힘들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그런데 -3%기간 중에 경기부양안이 통과된다면 망설일 필요 없다.
달러 가치 훼손이 진행되며 주식, 금, 상품, 유가 다 오를텐데 이 때는 금을 사는 것이 맞다.
왜냐하면 주식은 변동성이 크지만 금은 2조 달러 정도의 경기부양책이 통과되면 확실히 오를 것은 금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말뚝박은 것을 빼고 전량 금을 매수 하는 것이 합리적인 전략이다.
앞으로의 전망
1907년 미국에 공황이 왔다.
왜 왔을까?
샌프란시스코에 엄청난 산불이 나서 재정적으로 어려워졌다.
그래서 시당국은 뉴욕의 월가에 SOS를 친다.
월가는 향후 받을 보험료를 담보로 돈을 빌려준다.
그러나 당시 보험료를 지급해야 할 영국은 보험료를 미국에 돈을 지급할 경우 금본위제였기 때문에 돈이 모자라 신용경색이 오게 생겼다.
금본위제는 금을 쟁여 놓고 돈을 발행하는 것인데 보험료로 영국 파운드화를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실물인 금을 미국에 줘야 했다.
그러나 금이 미국으로 가버리면 영국은 금이 빠져나간것만큼 화폐를 줄여야 한다.
이러면 영국의 은행은 돈을 회수해야 한다.
즉 풀었던 대출금을 거둬 들어야 한다.
이러면 기업이 흑자가 나는 기업도 돈을 회수하면 도산을 하게 된다.
따라서 영국은 금을 미국에 줄 수 없었다.
그래서 영국은 이자율을 올린다.
이자율을 올리자 미국으로 갈 금이 영국에 저축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금은 이자를 안 주는데 영국정부가 금리를 올려 이자를 더 많이 쳐준다고 하니 미국으로 갈 이유가 없었다.
오히려 미국에 있던 금도 더 안전한 기축통화국인 영국으로 들어왔다.
따라서 신용경색은 오히려 미국에서 벌어졌고 화폐의 유통량이 확 줄었다.
돈이 없어서 흑자도산이 일어나는 나라는 미국이었다.
게다가 증시에서도 돈이 빠져 나가서 영국으로 가자 신용으로 빌려서 투자하던 자금도 빠져 나갔다.
그러면서 미국 증시가 폭락했다.
이것을 계기로 미국에서는 연준이라는 미국 중앙은행을 JP모건의 주도하에 만들어지게 되었다.
1929년 대공황은 왜 발생했는가?
아무도 이유를 모르지만 음모론에 의하면 유대인 금융가들이 통화를 30% 긴축했기 때문이라 했다.
이것도 화폐감소에 의한 신용경색에 의해 발생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화폐가 줄어들면 신용경색이 일어나고 증시 등 모든 자산이 폭락한다는 얘기다.
그래서 연준이 이번 코로나 위기 초기에 돈을 천문학적으로 풀었던 것이다.
그리고 9월에 경기부양책 3차가 끝났는데도 돈을 풀지 않자 다시 증시가 폭락했다.
그리고 이번에 상원이 휴회에 들어가고 선거모드에 들어가면서 경기부양책은 없다.
따라서 증시는 반응했다.
돈을 풀지 않으면 증시는 폭락하는 것이다.
내일 새벽에 애플, 아마존의 실적발표가 있다.
둘 다 어닝 서프라이즈 하면서 크게 오를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은 변동성이 큰 구간이라고 하면서 시장은 경고를 하고 있다.
일단 화폐감소에 의한 신용경색이 가장 크고 다음으로 대선이 있다.
그리고 실적이 웬만큼 좋지 않으면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하락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워시세일과 말뚝박기 전략을 잘 모르겠다면 아래의 링크를 따라 오면 된다.
워시 세일(Wash Sale)을 이용한 세금 절세법
cafe.daum.net/jordan777/Bm2o/975
말뚝박기 전략
cafe.daum.net/jordan777/Bm2o/971
결론 : 불확실한 주식장에서 매뉴얼대로 하는 것이 잃지 않는 전략이다.
3) 미세조정 : -3%가 떴으니 애플의 마이너스 구간에 맞춰 말뚝박기를 진행하라.
수익이 있다면 워시세일에 의한 전략을 쓰고 수익이 없다면 떨어질 때마다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당분간 TLT가 유망하리라 보이나 등락은 심할 것이다.
-3% 구간안에 경기부양책 통과가 된다면 금을 사라.
2) 매뉴얼 :
1. 2020년 10월 28일에 -3%가 떴으니 한달+1일 이후인 11월2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주식을 사면 된다.
헤지 전략으로는 금, 은, TLT, TIP 등으로 상황에 맞게 헤지하면 된다.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FOMO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포모는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워시 세일(Wash Sale)을 이용한 세금 절세법
워시세일이란
우선 워시 세일 규칙은 주식(Security), ETF, 파생상품인 옵션 (Option), 뮤츄얼펀드(Mutual Fund), 모두 해당한다.
판매일 기준으로 평가가 손실이 났을 경우 30일 이내에 같은 주식이나 유사한 상품을 매수할 경우 1099-B에서 공제를 받을 수 없다.
만약 9월 1일에 주당 100달러의 주식 X 를 100주 샀다.
9월 15일에 X 주식의 단가가 70달러까지 떨어졌음으로 3,000불 손실을 입었다.
그래서 3,000불 손실에 대한 세금공제라도 받기 위해서 100주를 모두 팔았다.
그리고 10월 1일에 동일한 주식 X 를 100주 샀다.
이 경우 처음 3,000불의 손실은 세금 손실로 간주되지 않는다.
이것이 워시 세일이다.
왜 세금 손실로 간주가 안 될까?
이러한 규정이 생긴 이유는 개인투자자가 아닌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대주주가 세금탈루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주주는 주식을 항상 들고 가야 한다.
이런 대주주가 단지 주식이 떨어졌을 때 팔고 다시 사는 행위만으로도 대규모 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은 개인투자자를 노린 것이 아닌 대주주의 세금 탈루를 막기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미국의 국세청 규칙이다.
한국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그러니 미국에서 트레이딩 하는 사람은 이것을 볼 필요가 없다.
여기까지 보고 그만 봐도 된다.
한국은 이런 규정 자체가 없다.
왜냐하면 지금 한창 대주주 3억 원에 대해 과세를 하냐 마냐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미 대주주가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12월이면 대주주 요건을 안 채우려고 집중적으로 매도 한 후 다음 해 1월에 다시 같은 주식을 사는 경우가 있다.
코스피에서 대주주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주식 보유 지분율이 1% 이상이거나 보유액이 3억원을 초과할 시 대주주에 속하게 된다.
그런데 12월에 하도 파는 사람이 많아서 11월 부터 팔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10월부터 주식을 팔고 있다.
그러니 항상 한국은 대주주 요건 때문에 12월에는 주가가 빠지는 현상이 목격되곤 한다.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한국은 워시세일로 인한 세금 손실 부정이 없다 하겠다.
그렇다면 워시세일로 인한 세금 절세는 어떻게 하는가?
예를들어 애플 주식을 100불에 사서 가지고 있었다.
주가가 올라서 130불까지 올랐다.
팔기만 하면 30%를 먹었다.
그런데 -3%가 뜨면서 120불까지 빠졌다.
더 가지고 있다가는 손해를 보겠다 생각해서 120불에 매도를 했다.
그러면 100불에 사서 120불에 팔았으니 20불 즉 20%에 대한 이익 확정이라 할 수 있다.
이후에 애플 주식은 110불까지 떨어졌고 110불에 말뚝박기로 약 50% 정도 들어갔는데 다음날 훅 빠지더니 100불까지 떨어졌다.
이 때 워시세일을 이용하는 것이다.
장중에 110불에 사서 100불까지 10% 떨어진 주식을 바로 팔고 다시 100불에 사는 것이다.
이러면 10불, 수익률로 따지면 10%의 손실이 확정되었다.
왜 팔자마자 바로 사는가?
왜냐하면 다음날 더 떨어지면 사야지 하고 있다가 바로 올라버리면 멘붕이 오고 닭 쫓던 개 신세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다음날 더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라도 그냥 팔았다가 같은 가격에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이러면 수수료가 사고 팔 때 나가기는 하지만 크게 떨어졌을 경우 수수료를 제하고도 세금 절세가 크기 때문에 할만하다.
한국의 세금제도는 매해 1월 1일 ~ 12월 31일까지 손익을 합쳐서 다음해의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한다.
그러니 올해 이익이 2000만 원 났고 다음 해에 손실이 2000만 원 났어도 합산해서 까주지 않는다.
즉 올해 2000만 원 세금 내고 내년 손실난 2000만 원은 그냥 날아가는 것이다.
그러니 올해 내가 애플로 20% 정도를 벌었다면 이렇게 떨어질 때 바로 팔고 사면 워시 세일로 세금으로 낼 이득을 줄일 수 있다.
말뚝박기를 할 때도 응용이 가능하다.
130불까지 올랐던 애플이 -3%가 뜨면서 120불까지 추락했다.
그래서 120불에 팔았다.
그런데 110불까지 떨어져서 자산의 20%를 110불에 샀다고 치자.
이후 주식이 더 떨어져서 100불까지 떨어졌다.
그러면 다시 자산의 20%를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
총자산의 40%가 들어갔는데 평단가는 얼마인가?
105불이 될 것이다.
이후 한 달이 지나서 -3% 구간이 끝났고 130불대까지 올랐다면 세금 절세를 할 수 있을까?
없다.
만약 내가 애플을 100불대에 사서 120불에 팔았다면 20% 이득을 봤을 것이고 말뚝을 박았지만 팔지 않았기 때문에 내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때는 20%의 이득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한다.
1. 말뚝박기
그런데 말뚝박기를 할 때 이렇게 하면 세금 절세가 가능하다.
120불에 애플을 팔고 110불까지 떨어져서 110불에 자산의 20%를 들어갔는데 100불까지 더 떨어졌다면?
나머지 자산 80%에서 20%를 떼어내 100불에 사서 평단가 105불에 맞추는 것이 아니다.
100불까지 애플이 떨어졌을 때 110불에 산 애플 주식 20%를 모두 매도하고 총 자산의 40%를 100불에 매수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110불에 산 주식을 100불이 되었을 때 팔았으니 10% 손실을 먹이기 위해서다.
물론 전제는 100불에 애플을 사서 -3%가 떠서 120불까지 올랐을 때 팔아서 20%의 수익이 난 상황일 경우 이렇게 하는 것이다.
이익도 없는데 워시 세일을 할 경우 수수료만 나간다.
이렇게 했을 경우 세금 절세 이외에도 평단가가 105불이 아닌 100불로 낮아져 있으니 105불까지 오르더라도 5% 수익이 난 것으로 보이니 기분이 좋다.
그러나 평단가 105불이었을 경우 105불까지 올라도 그냥 똔똔이라 세금도 아끼지 못하고 기분도 나쁘기 때문이다.
2. 어닝쇼크시
이것은 말뚝박기 외에도 평소에도 이익이 올해 났을 경우 써먹을만 하다.
애플을 100불에 사서 120불에 팔아서 20%의 이익이 난 상태이다.
그런데 -3%가 끝나는 시점에 총자산의 100%를 120불에 애플을 샀다고 치자.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닝 쇼크가 나서 110불까지 떨어졌다고 치자.
이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워시 세일로 110불에 전량 매도 후 110불에 전량 매수를 하는 것이다.
이러면 120불에 사서 110불에 팔았으니 약 10%의 손해가 확정되었다.
게다가 나는 110불에 샀으니 HTS에서 보이는 것은 -10%가 아닌 0%가 된다.
기분도 좋고 세금 절세도 하고 양방치기다.
결론 : 워시세일은 한국에서는 세금 감면이 된다.
단 미국에서는 감면이 되지 않는다.
올해 수익이 났다면 워시세일을 이용해서 과감히 팔고 사서 손실을 확정시키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말뚝박기 전략
-3%가 뜨고 1등 주식을 전량 매도 했다면 공황이 아닌 경우 한 달+1일 후에 사면 된다.
예를 들어 2020년 9월 3일 -3%가 떴다면 2020년 10월 4일까지 -3%가 안 떴을 경우 한 달+1일 후에 사면 된다.
공황이라면 두 달+1일을 대입하여 사면 된다.
그런데 이럴경우 안전하지만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3%가 뜨고 한 달+1일 (공황은 두 달 +1일)을 기다렸다 사게 되면 지금까지 있어왔던 모든 위험을 지나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말뚝박기 전략을 쓰면 수익률과 안정성을 함께 잡을 수 있다.
1. -25% 전략
전고점대비 -25%가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는 전략이다.
즉 총자산을 모두 투입했을 때 합계 수익률이 -25%가 되는 것이다.
가장 간단한 것은 -25%가 되었을 때 총자산 몰빵을 치면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 두 가지 단점이 있다.
1) -25%까지 안 빠지고 올라가는 경우
나는 -25%가 빠지면 몰빵치려고 준비를 했는데 -10%쯤 빠지다가 바로 올라가는 경우다.
이러면 주식을 사지도 못하고 오른 주식만을 봐야 한다.
2) -25% 이상 더 빠지는 경우
-25%가 바닥이라고 생각했고 이때 몰빵을 쳤는데 -30%, -40%까지 빠지는 경우이다.
이럴 경우는 손해를 보게 된다.
따라서 분할로 매도와 함께 매수를 들어가는 것이다.
왜 매수만 있지 매도도 같이 들어가는가?
-3%가 뜨면 평시에는 세계1등 주식을 전량 매도하고 TLT(미국채 20년물 ETF)를 전량 매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황이 닥쳤을 경우 Fed에서는 양적완화를 하기 때문에 TLT보다는 금ETF인 IAU나 GLD, TIP를 사야 한다.
물론 양적완화가 끝나거나 금리를 올리면 그 때는 -3%가 떴을 때 TLT를 사야 한다.
따라서 -3%가 떴다고 하더라도 주식이 하나도 없는 것이 아닌 TLT, IAU, GLD, TIP 등을 들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TLT, IAU, GLD 등을 매도하고 세계1등 주식을 매수 하는 것이다.
어떻게 매수하나?
나스닥지수 | 투자금 | |
전고점 | 12056.44 | 0% |
-10% | 10850.80 | 20% |
-15% | 10247.97 | 30% |
-20% | 9645.15 | 40% |
-25% | 9042.33 | 50% |
-30% | 8439.51 | 60% |
-35% | 7836.69 | 70% |
-40% | 7233.86 | 80% |
-45% | 6631.04 | 90% |
-50% | 6028.22 | 100% |
나스닥의 전고점이 예를 들어 12,056.44p라고 친다면 나스닥이 5% 떨어질 때마다 총자산의 10%씩을 매수하면 된다.
2. -50% 전략
위와 같은 방법으로 표를 만들어보면 아래와 같다.
나스닥지수 | 투자금 | |
전고점 | 12056.44 | 0% |
-10% | 10850.80 | 10% |
-15% | 10247.97 | 15% |
-20% | 9645.15 | 20% |
-25% | 9042.33 | 25% |
-30% | 8439.51 | 30% |
-35% | 7836.69 | 35% |
-40% | 7233.86 | 40% |
-45% | 6631.04 | 45% |
-50% | 6028.22 | 50% |
-55% | 5425.40 | 55% |
-60% | 4822.58 | 60% |
-65% | 4219.75 | 65% |
-70% | 3616.93 | 70% |
-75% | 3014.11 | 75% |
-80% | 2411.29 | 80% |
-85% | 1808.47 | 85% |
-90% | 1205.64 | 90% |
-95% | 602.82 | 95% |
100% | 0.00 | 100% |
이것은 세계1등 주식(개별주식)에 대입해도 된다.
애플이라면 전고점이 134.18달러이다.
애플 | 투자금 | |
전고점 | 134.18 | 0% |
-10% | 120.76 | 10% |
-15% | 114.05 | 15% |
-20% | 107.34 | 20% |
-25% | 100.64 | 25% |
-30% | 93.93 | 30% |
-35% | 87.22 | 35% |
-40% | 80.51 | 40% |
-45% | 73.80 | 45% |
-50% | 67.09 | 50% |
-55% | 60.38 | 55% |
-60% | 53.67 | 60% |
-65% | 46.96 | 65% |
-70% | 40.25 | 70% |
-75% | 33.55 | 75% |
-80% | 26.84 | 80% |
-85% | 20.13 | 85% |
-90% | 13.42 | 90% |
-95% | 6.71 | 95% |
100% | 0.00 | 100% |
떨어진 %만큼 자신의 자산 비율을 넣는 것이다.
비율은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말뚝박기 전략은 존버(안 팔고 버티기 전략)보다 수익률이 떨어질 때가 있다.
말뚝박기.xlsx
15.51KB
예를 들어 2020년 10월 12일 애플은 아이폰12의 기대로 9월3일 나스닥 -8%가 떴을때의 종가인 120.88달러보다 더 오른 124.40 달러로 장을 마쳤다.
즉 -3%가 떠서 팔았을 때보다 애플이 높은 가격으로 올랐던 것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가?
팔았을 때 가격보다 더 높이 애플이 올랐는데 아직 매뉴얼 상 들어가는 시점은 2020년 10월 24일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자 카페에는 FOMO( fear of missing out)에 대한 두려움이 나타났다.
-3%보다는 존버가 낫다는 것 말이다.
왜 이런 얘기가 나올까?
-3% 뜨고 다 팔고 기다렸더니 오히려 존버보다 못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1. -3%뜨고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하고 120불 넘어갈 때 전량 매수했다면
무조건 수익이다.
120불을 넘어가는 때에 전량 매수하면 존버보다 훨씬 이익이다.
그러나 9월 3일 이후 애플의 떨어진 비율대로 만약 매수 했다면 약 30% 말뚝 들어갔을 것이고 평단가는 110 달러대에 있을 것이다.
그러니 당장이라도 애플을 산다면 손해가 아니지 아니다.
그런데 왜 못 사는가?
오늘 사고나서 떨어질까봐 아닌가?
예를 들어 테슬라의 배터리데이를 앞두고 엄청나게 테슬라 올랐다.
그리고 배터리데이 이후 실망감으로 하루에 -20% 떨어졌다.
혹시나 애플의 아이폰12의 발표 이후 실망감으로 떨어질수도 있지 않은가?에 대한 두려움 아닌가?
그것은 자신의 공포 때문 아닌가?
그러나 그렇게 사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큰데 가격은 오르니 탐욕에 포모증후군이 발현한 것은 아닌가?
자신의 판단은 생각도 안 하고 -3%룰이나 말뚝을 탓한다면 앞으로도 매뉴얼을 지킬 필요 없다.
2. -3% 뜨고 전량 매도 후 120불 아래서 무조건 전량 매수 했다면 존버보다 낫지 않은가?
애플이 한참 떨어질 때 2020년 9월 23일 장중에 103불까지 떨어졌다.
그 때 말뚝박다가 그 지점에서 몰빵치면 무조건 이득이다.
그런데 왜 사지 못했는가?
더 떨어질까봐 사지 못하지 않았는가?
내일 일을 알 수 없는데 103불에 몰빵이 가능한가?
뉴스는 매일 안 좋은 뉴스에 기술주 역대 최고의 버블이라며 앞으로 추가 하락이 염려된다고 하는데?
왜 103불에 전량 매수를 못 했는가?
자신의 공포 때문 아닌가?
앞으로 포모가 두렵다면 -3% 뜨고 팔고 판 가격보다 1달러라도 아래로 내려가면 전량매수하면 된다.
-3%는 마음편하게 투자를 하는 방법이지 오를 때 다 먹고 떨어질 때까지 챙겨먹는 많은 돈을 벌어주는 방법은 아니다.
그나마 말뚝과 TLT, 금투자 등으로 어느정도의 수익을 확보하나 존버보다 못 할 경우가 있다.
그러나 뚜렷이 좋은 것은 마음 편한 투자를 한다는 점이다.
-3%와 말뚝을 박는다면 주가가 떨어지는 공포의 장에서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
떨어질 때 말뚝을 박아 놓으면 더 떨어지면 그 아래에 말뚝박아서 좋다.
올라가면 말뚝 박아놓은 수익률이 올라서 좋다.
양방으로 편하고 밤에 잘 자고 새벽에 장 끝나기 전에 일어나서 확인만 하면 된다.
한 가지만 하자.
존버를 하건 -3% 룰을 지키건 말이다.
존버를 해도 -3% 룰을 지켜도 둘다 돈을 번다.
존버는 곰이고 -3%룰은 여우다.
그러나 그렇지않고 오르면 탐욕이 발동해 매수하고 공포 때문에 팔아버리면 깡통찬다.
탐욕과 공포의 투자는 돼지다.
돼지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3%룰은 안전하게 수익을 거두고 위험을 지켜내는 룰이다.
군대에 FM이라고 있다.
영어로는 Field Manual이라고 한다. 'FM대로 한다'는 정석대로 한다는 뜻이다.
총알이 날아다니는 전장이나 다름없는 주식시장에서 우리는 탱크, 미사일, 스텔스기를 가진 거대 투자주체와 겨우 소총으로 싸우고 있는 중이다.
투자주체는 너희들 소총 가지고 싸우지 말고 우리가 대신 싸워준다면서 펀드를 권한다.
그런데 펀드는 사기를 치거나 고객돈을 빼돌리거나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면서 수수료를 가져가지만 결국은 수익률은 은행이자만도 못한 실정이다.
어쩌다가 펀드가 잘 하는 펀드가 있어도 영원히 내 재산을 지켜주지 못한다.
그래서 개미들이 요즘에는 펀드 해약하고 직접투자하는 것이 대세이다.
결론 : -3%룰은 거대투자세력과 싸울 수 있는 필드 매뉴얼이다.
이것이 마음에 안 들면 존버를 하거나 자신만의 룰을 만들어라.
여우도 곰도 시장에서는 돈을 벌지만 탐욕스러운 돼지는 절대 돈을 벌지 못한다.
-3%룰은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떨어질 때는 말뚝 박거나 적당한 가격이라면 올인하면서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그런면에서 능동적이다.
그러나 존버는 선택의 폭이 없다.
그냥 시장의 처분만을 바라면서 하염없이 기다릴 뿐이다.
그런면에서 존버는 수동적이다.
앞으로 주식시장에서 이러한 상황은 수시로 일어날 것이다.
그때 수동적으로 투자할지 능동적으로 투자할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방법 : 전고점 대비 25%까지 떨어질 것이라 예상되면 -5% 떨어질 때마다 10%씩 투자하면 된다.
전고점 대비 50%까지 떨어질 것이라 예상되면 -5% 떨어질 때마다 5%씩 투자하면 된다.
말뚝박기 전략이니만큼 떨어질 때만 매수하지 올라갈 때는 매수하지 않는다.
다만 -3%가 끝나는 시점에는 전량매수한다.
공황(한 달에 4번 -3% 발생)으로 가도 말뚝박기이므로 기존에 들어간 매수 포지션은 절대 매도하지 않는다.
혹시나 포모가 두렵다면 팔았을 때의 가격보다 아래에 무조건 올인하면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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