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 종가 | 상승률 | 연속 상승일 |
2020년 10월 27일 | 11,431.35 | 0.64% | - |
2020년 10월 28일 | 11,004.87 | -3.73% | 0일차 |
2020년 10월 29일 | 11,185.59 | 1.64% | 1일차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10월 28일 | 10,632.99 | -3.02% |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아마존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KeKLwfXNVdo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애플 어닝 쇼크와 금 투자법
<뉴욕마켓워치> 美 GDP 호조·코로나 우려…주가↑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4804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9.16포인트(0.52%) 상승한 26,659.1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9.08포인트(1.19%) 오른 3,310.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0.72포인트(1.64%) 상승한 11,185.59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64%, S&P500지수는 1.19%, 다우존스지수는 0.52% 상승했다.
사실 나스닥은 오른 것도 아니다.
그제 -3.73% 뜨고 어제 1.64% 떴으니 말이다.
게다가 10월 16일 이후 줄곧 하락세다.
이렇게 떨어지는 것은 경기부양책으로 질질 끌다가 결국 11월 3일 이전에는 무산이라는 결과가 놔왔기 때문에 폭락후 잠깐 오른 것 뿐이다.
어제 오른 것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등의 빅테크 종목들 어닝에 대한 기대 때문에 올랐다.
하지만 오늘 새벽 어닝이 발표 되었지만 구글을 빼고 모두 시간외에서 빠지고 있다.
기대보다 나쁜 실적은 아니지만 장 분위기가 요즘은 웬만한 실적 아니면 인정 안 해주는 분위기다.
따라서 미국 선물도 1.3%대 떡락중이다.
오전에 1% 이상 하락하면 6시 이후 2%, 장 시작 후 3%로 시작하는 전형적인 패턴이 된다.
분위기는 좋지 않다.
시총에서 비중을 크게 차지하는 빅테크 종목들이 일제히 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 -4.21%
아마존 -1.78%
페이스북 -2.72%
알파벳 +6.50%
-3%가 뜨고 새벽에 못 판 투자자들은 어제 매뉴얼대로 했을 경우 오르는 장에서 잘 팔고 오늘 어닝쇼크를 맞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4.21%로 시작한다면 110달러 언저리다.
전고점 대비 약 -20%라고 할 수 있다.
말뚝을 안 박았다면 말뚝박기 좋은 지점이라 보인다.
105달러, 100달러 떨어질 때마다 말뚝을 자산의 일부를 박는 것이 좋다.
이번에는 -3%떠서 판 가격이 111.17달러이다.
잘 기억하기 바란다.
포모가 두렵다면 오늘 장 시작과 동시에 110달러라도 전량 매수하라.
그러면 애플이 111.17달러보다 더 올랐을 때 억울함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고 나중에 매뉴얼을 따랐더니 더 비싸게 샀다고 징징대지 마라.
매뉴얼은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이고 투자하는데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지 수익을 극대화 하는 투자방법이 아니다.
애플이 110달러 이하까지 오늘 떨어져도 전량 매수 할 수 없는 것을 안다.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매뉴얼대로 -3%에서 투자를 하고 말뚝박기를 진행하면 분명히 장점이 있다.
떨어지면 추매하면 되고 오르면 수익을 즐기면 된다.
수익이 적건 많건 어쨌든 손해는 보지 않았지 않은가?
그러나 반대로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지난번 -3% 떴을 때도 -3%떠서 애플을 120.88달러에 팔았고 말뚝박기 하다가 126달러까지 하루에 6% 오를 때 몰빵쳤다면 평단가 높아져서 결국 손해를 보고 이번 -3%에 손절을 했을 것이다.
그러니 오른다고 추매하지 말고 적은 수익이라도 수익을 눈으로 즐기고 떨어지면 말뚝 박으면 된다.
더 큰 수익을 보려면 6% 오를 때 몰빵치지 말고 애플이 크게 떨어지면서 시장이 공포에 빠지면 그 때 더 큰 비율로 말뚝을 박으면 된다.
마치 지난번 103달러까지 떨어졌을 때 더 크게 비중을 두어 말뚝을 박았다면 수익을 더 크게 냈을 것이다.
욕심을 부릴 때는 오히려 이번 -3%에 판 가격인 111.17달러보다 크게 떨어질 때다.
애플인데 언젠가는 오르지 않겠나?
경기부양책만 통과되어도 크게 오를 수 있을 것이다.
경기부양책이 통과되면 가치주보다 성장주가 더 크게 오른다.
물론 경기부양책이 통과되면 금은 반드시 사야 한다.
2020년 10월 30일 금 선물이 1875.75로 지난번 바닥인 2020년 9월26일 1866.30에 가까이 왔다.
그러니 금ETF인 IAU를 일정비율 사고 -10%의 투자법으로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보인다.
예를들어 오늘 금을 사고 산 가격에서 10%빠지면 지속적으로 추매하는 방법말이다.
-10% 투자법
cafe.daum.net/jordan777/Bm2o/969
물론 이 투자법도 오르면 추매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향후 경기부양책 통과와 동시에 나머지 자산을 넣는 것도 괜찮다고 보인다.
전망
대선이 있을 11월3일까지는 주식도 어닝실적이 안 좋았고 부양책도 물 건너가서 좋을 것이 없는 상황이다.
그러니 이 때 애플이 많이 떨어진다면 말뚝을 확실히 박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전망은 전망일 뿐이다.
아무도 미래는 알 수가 없다.
그러니 매뉴얼을 바탕으로 노련한 사냥꾼처럼 먹잇감이 올 때까지 덫을 놓고 기다려야 한다.
3) 미세조정
애플이 떨어지면 전고점 대비 비율에 따라 말뚝박기를 하면 된다.
언제 오를지 모르니 말뚝박기는 반드시 해야 한다.
크게 떨어진다면 욕심을 부릴 때이다.
오른다고 추매를 하면서 평단가를 높였다가 훅 빠지면 팔기를 반복하면서 계좌가 녹는다.
그러니 오를 때 추매보다는 떨어질 때 더 큰 말뚝을 박기 바란다.
2) 매뉴얼 :
1. 2020년 10월 28일에 -3%가 떴으니 한달+1일 이후인 11월2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주식을 사면 된다.
헤지 전략으로는 금, 은, TLT, TIP 등으로 상황에 맞게 헤지하면 된다.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FOMO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포모는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10% 투자법
-10% 투자법은 간단하다.
산 가격에서 10% 떨어질 때마다 추매를 하는 방식이다.
오늘 주가가 하루에 -10% 떨어졌다고해서 사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자신의 총자산의 일정비율을 정해놓고 목표비율을 맞춰 사는 방식이다.
예를들면 총자산이 1억 원이 있을 때 목표를 정해놓고 사는 것이다.
목표를 5%를 정했다면 5%만 사고 안 사는 것이다.
그러나 한 번에 5%를 다 사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1%씩 5번에 나누어서 사는 것이다.
그러니 1억 원 중 5%인 500만 원만 사는 것이고 한번에 사는 것은 100만 원씩만 사는 것이다.
위의 예는 예일뿐이니 본인이 목표비율 등은 알아서 정하면 된다.
어느 때 이런 방식으로 투자를 하는가?
급등락이 심한 주식이나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 것이라 생각하는 주식을 살 때 이런 식으로 산다.
예를들면 테슬라와 같은 주식이다.
액면 분할하기 전에는 떨어질 때는 200불 대까지 떨어지다가 오를 때는 2000불 까지 오르는 텐션이 저세상인 주식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고 생각한다면 매수할 때 난감하다.
그러니 -10% 투자법을 쓰는 것이 좋은 주식이다.
물타기는 철저히 하지 말라고 하지만 이 방식은 물타기 방식이고 불타기를 하지 않는 방식이다.
물타기는 떨어질 때 주식을 사서 평단가를 낮추는 방식이고 불타기는 오를 때 더 사서 평단가를 높이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투자를 하는가?
1. 자신이 원하는 가격대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언제 살 것인지는 본인이 정한다.
그러나 산 이후로는 -10% 투자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2. 원하는 가격대가 왔다고 생각하면 주식을 매수한다.
매수는 위의 예에서와 같이 5%를 목표 매수 비율로 정하고 살 때 1%씩을 사면 된다.
예를들어 1억 원이 총자산이라면 5백만 원이 될 것이고 그 중 1백 만 원만 하는 것이다.
3. 오르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 사지 않는다.
4. 산 가격에서 -10% 되면 산다.
여기서 헷갈려하는데 산 가격에서 -10%가 되었을 때 사는 것이다.
시장 가격에서 10% 떨어진 것이 아니다.
예를들어 내가 500불에 주식을 샀다.
그런데 올라서 1000불이 되었다.
얼마가 오른 것인가?
2배가 오른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10%가 떨어져서 900불이 되었다.
그러면 사는 것이 아니다.
산 가격에서 -10%가 된 것이 아니지 않는가?
그러니 산 가격에서 -10%가 되는 시점에서 1%를 추가 매수 하는 것이다.
즉 500불에 주식을 샀으니 50불이 떨어지면 450불이고 수익률은 -10%가 되었다.
그러니 이 때 자산의 1%를 사서 2%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평단가는 450불에 1%, 500불에 1%이니 결론적으로 평단가 475불에 총 자산은 2%가 된다.
물론 수익률은 -5%가 된다.
장점
장래의 많이 오를만한 주식을 흔들림없이 가져 갈 수 있다.
오르면 주가가 올라서 좋고 떨어지면 추매할 기회가 있어서 좋다.
단점
큰 돈을 넣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은 편하나 큰 돈을 벌기는 힘들다.
원칙
1. 나스닥 일간지수가 -3%가 떠도 절대 팔지 않는다.
2. 평생 가져가는 것이다.
3. 미래전망이 바뀌면 전량 매도한다.
자신이 생각한 방향으로 주식이 가지 않으면 판다.
방향은 가격이 아니라 CEO의 부재, 재무제표, 환경, 세계증시의 방향 등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4. 언제 포지션을 늘리는가?
세계1등 주식으로 이 주식이 올라오면 그 때 늘리면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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