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가치주는 폭락하면 사자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11월 09일	11,713.78	-1.53%	0일차(리셋)
2020년 11월 10일	11,553.86	-1.37%	0일차(리셋)
2020년 11월 11일	11,786.43	2.01%	1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10월 28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7BwrOtlVFEI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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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는 폭락하면 사자.

 

<뉴욕마켓워치> 코로나19 백신 기대 되돌림…주가 혼조·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7093 

<뉴욕마켓워치> 코로나19 백신 기대 되돌림…주가 혼조·달러↑ - 연합인포맥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29포인트(0.08%) 하락한 29,397.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13포인트(0.77%) 오른 3,572.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2.57포인트(2.01%) 상승한 11,786.43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2.01% 떡상했고 S&P500은 0.77% 올랐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0.08% 하락했다.

 

왜 올랐을까?

 

추세적으로 가치주(컨택트 주식 - 여행, 호텔, 항공 등)는 떨어지고 성장주(언택트 주식- IT, 빅테크 주식 )는 올라가는 패턴으로 전환 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화이자의 백신이 영하 70도의 저온에서 보관 되어야 한다는 점과 화이자의 CEO가 주가가 오르자 팔아치웠다는 점이 아무래도 시장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싶다.

따라서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왔던 것이다.

 

이렇게 현타가 오니 막상 성장주는 그래도 실적을 내는 기업이 포진 해 있는데 이렇게 떨어질 이유가 없다고 본 것이다.

따라서 많이 떨어진 줌, 엔비디아 등은 다시 떡상을 시작했다.

모더나가 월말에 임상결과를 발표 한다고 하니 가치주의 성장 모멘텀은 아직도 20일이나 남은 것이다.

지금 임상 3상 결과를 기다리는 곳이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 4개 기업이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이중에서 가장 결과가 좋은 곳이 화이자였는데 이틀 동안 오르고 그 불꽃이 꺼졌다.

그리고 다음번에 발표할 모더나의 결과가 아주 좋지 않는 한 오히려 악재로 작용할 것이다.

아스트라 제네카는 부작용으로 한 번 임상을 중단해서 별로 기대가 없고 존슨앤존슨은 정말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하다.

그러면 이번 달 말까지 가치주의 성장 동력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가치주가 더 치고 올라가려면 실적이 받쳐 줘야 하는데 실적은 개판이고 경기부양책이 통과가 되어야 하나 경기부양책 마저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리고 경기부양책이 통과되면 달러와 반대 포지션에 있는 금이 올라가지 가치주가 올라가지 않는다.

가치주는 실적 아니면 백신이 되어야 올라간다.

 

따라서 가치주는 앞으로 성장 동력이 마땅히 없는 상태이다.

그나마 경기부양책이 통과가 되면 숨통 트이는 것 뿐이다.

 

경기부양책은 상원의 의석이 결정되어야 통과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48대 48이고 민주당, 공화당 동률이다.

 

상원 다수당 여부 조지아 선택에 달렸다

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1107/103841691/1

상원 다수당 여부 조지아 선택에 달렸다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로 떠오른 남동부 조지아주가 대선과 같은 날 치러진 상원 선거 결과 또한 좌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상원 2석의 결과가 모두 나오지 않은 데다 두 곳 다 내년 1월 5일 결선투표를 치르므로 이 결과가 나와야 상원 다수당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 다수당은 전체 100석 중 53석을 보유한 공화당이다.

 

일단 상원이 확정이 되는 것은 1월 5일 결선투표가 끝나야 한다.

그래야 블루웨이브가 될지 아니면 공화당이 가져갈지 1월 5일 이후에 결정이 된다.

그전에 경기부양책 통과가 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다.

 

상원 원내대표인 공화당의 미치 매코넬 의원은 12월 전에 경기부양책 통과가 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민주당의 하원의장인 낸시 펠로시는 공화당의 5000억 달러는 안 되고 2조 달러 이상의 대규모 부양책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입장이다.

그러니 된다면 공화당이 요구하는 소규모의 5000억 달러가 되어야 하는데 이번 백신 통과가 대규모 부양책이 힘들어지지 않았나 보인다.

 

따라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통 크게 양보해야 하는데 상원까지 민주당이 가져가면 50대 50이 되어서 블루웨이브가 되는데 양보를 할까 의문이다.

따라서 1월 5일 조지아주 결선투표 이후로 경기부양책이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변수는 있다.

 

ECB 총재, 백신 지나친 낙관 경고..추가 부양 시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7048 

ECB 총재, 백신 지나친 낙관 경고..추가 부양 시사 - 연합인포맥스

11일 CNBC에 따르면 이날 ECB 포럼에서 라가르드 총재는 "최근 백신과 관련된 소식이 긍정적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가파르게 가속화하는 바이러스의 증가 사이클을 직면할 수 있고 전반적인 면역이 생길 때까지 타이트한 봉쇄를 경험할 수 있다"

 

이어 라가르드 총재는 이번 ECB 회의에서 추가 부양 조치가 나올 수 있음을 시사했다.

 

라가르드 총재 얘기는 법(백신)은 멀고 주먹(코로나 감염)은 가깝다는 뜻이다.

백신 나오는 것은 아직 멀었고 감염이 지속되고 있으니 빨리 경기부양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얘기다.

즉 사태가 더 심각해지면 경기부양책을 펠로시 의장이 고집을 꺾으면서 소규모로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경기부양책은 통과되지 않으면서 1월 5일까지 시간을 질질 끌면서 가치주는 더 떨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왜 펠로시가 고집을 꺾어야 하는가?

 

공화당은 이번에 상원 선거를 이겨야 한다.

그래야 확실하게 민주당의 독주를 막을 수 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조지아 선거가 내년 1월 5일 남아 있다.

그러면 선거 운동을 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공화당이 주장하는 5000억 소규모 부양안이 아닌 2조 달러 이상의 민주당 안을 찬성한다면 과연 조지아 선거에서 공화당이 이길까?

공화당은 오히려 이번 상원, 하원 선거에서 선전한 비결이 경기부양책 통과를 지연시키고 균형재정을 추구했기 때문에 선전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공화당은 선거전략의 일환으로 경기부양책은 소규모 5000억 달러만 통과시킬 것이다.

그래야 이번 선거에서도 이길테니 말이다.

따라서 1월 5일 이전 부양안 통과는 낸시 펠로시가 고집을 꺾고 소규모로 부양안을 통과시켜야 가능하다.

그런데 민주당도 중요 선거가 남은 마당에 공화당 안을 오케이 하자니 민주당이 주장하는 정책에 훼손이 있다.

그래서 부양안 통과는 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니 가치주의 상승은 빨라야 이번 달 말에 있을 모더나의 임상결과가 아주 좋아야 올라갈 것인데 그때까지는 주가는 외려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반면에 성장주는 많이 떨어진 주식들을 중심으로 이전 가격을 회복하려 할 것이다.

 

결론 : 가치주는 앞으로 하락 가능성이 있고 이번 화이자 백신 발표 이전 주가까지 밀린다면 -10%의 투자법으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물론 가치주는 단타로 봐야 한다.

이달 말 모더나 백신 임상이 좋으면 급등할 것이니 그 때 팔아야 한다.

 

2) 매뉴얼 :

1. 2020년 10월 28일에 -3%가 떴으니 한달+1일 이후인 11월2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주식을 사면 된다.

헤지 전략으로는 금, 은, TLT, TIP 등으로 상황에 맞게 헤지하면 된다.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FOMO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포모는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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