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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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 종가 | 상승률 | 연속 상승일 |
2020년 11월 09일 | 11,713.78 | -1.53% | 0일차(리셋) |
2020년 11월 10일 | 11,553.86 | -1.37% | 0일차(리셋) |
2020년 11월 11일 | 11,786.43 | 2.01% | 1일차 |
2020년 11월 12일 | 11,709.59 | -0.65 | 0일차(리셋) |
2020년 11월 13일 | 11,829.29 | 1.02% | 1일차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10월 28일 | 10,632.99 | -3.02% |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변동성이 큰 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9.64포인트(1.37%) 상승한 29,479.8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8.14포인트(1.36%) 오른 3,585.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9.70포인트(1.02%) 상승한 11,829.29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02%, S&P500지수는 1.36%, 다우존스 지수는 1.37% 올랐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4%가량 올랐다. S&P500 지수는 2% 이상 올랐고, 나스닥은 약 0.5% 하락했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가 나스닥 대비 이 정도로 큰 폭 오른 것은 2002년 이후 처음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다우존스 지수가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나스닥을 큰 폭으로 앞질렀다 했다.
이 얘기는 다우존스 지수가 주로 가치주이고 나스닥은 성장주이니만큼 가치주가 성장주에 비해 지난 10년간 죽을 쒔다는 얘기가 된다.
따라서 가치주는 버리고 성장주 사라는 얘기다.
어제 3대지수가 다 올랐지만 방향성은 전혀 없고 시장은 갈팡질팡 하고 있다.
3대지수가 다 올랐다는 점이 그렇다.
뉴스를 보면 다시 백신의 기대감이 살아났다는데 그러면 가치주가 오르는 것은 당연하지만 기술주가 오르면 안 되지 않는가?
결국 시장은 혼조라는 얘기다.
그러니 어제 왜 올랐는지는 별로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
우리는 이런 변동성이 큰 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는가? 가 중요하다.
이런 변동성이 큰 장은 갑자기 확 튀어 오를 때 조심해야 한다.
이럴 때 오른다고 따라갔다가는 수직 추락을 하면서 손절하면 큰 손해를 본다.
따라서 전략이 있어야 한다.
전략은 싸게 사는 놈이 승자라는 얘기다.
지금은 경기부양책이 안 나오고 백신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주가가 우상향하지 않고 박스권에서 움직인다.
그러니 박스권 전략을 써야 한다.
1. 백신
성공적인 백신 얘기가 나오면 가치주는 올라간다.
반면에 성장주는 떨어진다.
따라서 백신 나올때 가치주 따라 가다가는 이후에 가치주 떡락하면서 손절 치면 망한다.
그러니 백신 나올 때 성장주 모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백신 나올 때 금값도 떨어진다.
따라서 백신 나올 때 금을 모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백신이 나온다고 무조건 가치주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백신이 실패하면 시장은 가치주를 외면하면서 기술주가 올라간다.
그러니 이 때는 오히려 가치주가 떨어진다.
그러니 가치주를 살 때다.
결론은 떨어지는 것을 사라는 얘기다.
가치주는 모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고 파는 것이다.
그러니 가치주는 떨어질 때 모았다가 백신 개발과 같은 좋은 소식이 들리면 그 때 팔면 된다.
2. 경기부양책
경기부양책이 나오면 금은 올라갈 것이다.
그런데 경기부양책이 쉽게 나올 것 같지 않다.
11월 29일전까지 경기부양책이 나오면 금을 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후에 경기부양책이 나오면 11월 29일에 1등 주식을 사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현금이 별로 없을 것이다.
따라서 1등 주식을 사고 남은 돈로 금을 사면 된다.
그러나 경기부양책이 쉽게 나올 것 같지는 않다.
왜냐하면 부정선거 의혹으로 여야간 합의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코로나 확산세가 짙어지면서 경기부양책이 작은 규모라도 꼭 나와야 하기 때문에 나올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금을 파는 시기는 미국 연준이 자산규모를 줄이며 실질적으로 양적완화를 축소했을 때이다.
그러나 그전까지는 금을 사도 된다.
3. 경제봉쇄
코로나의 급속 확산으로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주요 지역에서 봉쇄 조치도 강화되고 있다.
아직은 트럼프 행정부이기 때문에 경제봉쇄 조치가 전면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경제봉쇄조치가 재개된다면 가치주는 몰락하고 성장주는 더 올라갈 것이고 경기부양 기대감에 금값도 올라갈 것이다.
따라서 이 때도 가치주를 사고 성장주, 금은 수익률을 즐기면 된다.
결론 : 박스권에서 주식, 금이 움직이고 있다.
박스권에서 움직일 때는 낮을 때 사고 높을 때 팔아야 한다.
상단과 하방이 막혀있기 때문이다.
당분간은 현재 선거로 인한 복잡한 정치상황 때문에 박스권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범위를 정해놓는 것이 좋다.
범위에 들어오면 사고 범위를 벗어나면 팔아야 한다.
단 실적이 받쳐주지 않고 코로나 이후에도 전망이 불투명한 가치주는 사고 팔고를 반복해야 하지만 실적이 받쳐주는 성장주는 사고 파는 것보다는 모아가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2) 매뉴얼 :
1. 2020년 10월 28일에 -3%가 떴으니 한달+1일 이후인 11월2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주식을 사면 된다.
헤지 전략으로는 금, 은, TLT, TIP 등으로 상황에 맞게 헤지하면 된다.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FOMO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포모는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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