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악재가 생기면 해야 할 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11월 12일	11,709.59	-0.65	0일차(리셋)
2020년 11월 13일	11,829.29	1.02%	1일차
2020년 11월 16일	11,924.13	0.80%	2일차
2020년 11월 17일	11,899.34	-0.21%	0일차(리셋)
2020년 11월 18일	11,801.60	-0.82%	0일차(리셋)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10월 28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부

www.youtube.com/watch?v=Pn6Gi5vqNl0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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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가 생기면 해야 할 일

 

<뉴욕마켓워치> 코로나19 우려 vs 백신 기대감…주가↓국채·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357 

<뉴욕마켓워치> 코로나19 우려 vs 백신 기대감…주가↓국채·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4.93포인트(1.16%) 하락한 29,438.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1.74포인트(1.16%) 내린 3,567.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74포인트(0.82%) 떨어진 11,801.60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이 0.82% 떨어졌다.

장중에는 오르고 있었는데 장 막판에 밀렸다.

S&P500지수는 1.16% 떨어졌고 다우존스 지수는 1.16% 떨어졌다.

 

왜 떨어졌을까?

 

뉴욕 증시, 뉴욕시 등교 중단 조치에 하락 마감

view.asiae.co.kr/article/2020111907073138554

뉴욕 증시, 뉴욕시 등교 중단 조치에 하락 마감

특히 미국 금융거래의 핵심이자 최대 교육구인 뉴욕시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하루 뒤부터 공립학교의 등교를 중단한 것이 장막판 투자 심리를 끌어내렸다.

 

뉴욕시의 공립학교 등교 중단조치 때문이다.

 

어제 얘기했던 것처럼 두 가지 위험이 상존하는데 그것은 바로 코로나19 환자의 증가로인한 셧다운이다.

이러면 주가는 떨어지고 경기부양책의 기대는 높아지면서 달러가치 떨어지고 금 값은 올라가는데 어제는 금값은 떨어졌다.

이유는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결과 때문이다.

그러면 앞으로 금값은 더 떨어지는 것인가?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

코로나 백신은 내년에나 맞게 될 것이고 경기부양책은 현상황에서 학교 등교를 중단했을만큼 아주 급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JP모건의 다이먼 회장은 빨리 경기부양책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했다.

따라서 백신 소식이 뜸해질때면 다시 금값은 슬슬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3%가 끝나는 11월 29일 이후에는 금보다는 세계1등 주식을 사면 된다.

 

오늘은 뉴욕의 등교중단 조치로 셧다운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가치가 올라가고 원화, 위안화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8bp 오른 0.880%를 기록했다. 장중 0.84%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어제 미국채 10년 물 금리는 0.84%를 기록했다.

이제는 0.5%대까지 내려오지 않고 0.8~0.9%대에서 움직인다.

1%대가 마지노선으로 보인다.

0.8%~0.9%대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미국 국채를 사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왜 안 사는가?

백신 때문에 경기부양책을 쓰지 않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즉 경기부양책을 쓰더라도 최대한 늦출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그러면서 시장은 위험자산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어제 뉴욕의 공립학교 등교 중단조치로 인해 주가는 떨어지고 채권가격은 살짝 내려온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연준이 국채 매입 프로그램에서 장기물을 늘릴 것이라는 기대를 이어가고 있다. 장기물 국채수익률이 빠르게 오르는 상황에서 연준이 나서 시장에 안전판을 제공할 수 있다는 기대다.
 

그러나 이렇게 미국채를 안 사주면 채권 금리는 조만간 1%가 넘어갈수도 있다.

이러면 미국 모기지 금리가 올라가 주택구입자들 부담이 높아지고 은행이 부실화 될 수도 있다.

그러니 연준이 국채매입 프로그램에서 장기물 즉 10년 물 미국채를 집중 사들여서 장기물 국채 수익률을 1%대 이하로 끌어내린다는 기대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면 정부에 경기부양책이 아니더라도 시중에 돈이 풀리는 효과가 생긴다.

그러면 달러가치 하락과 함께 주식, 금에 호재가 된다.

요즘 연준의 파월이 연일 나와서 입을 터는 것이 시장에 개입한다는 신호로 봐도 된다.

물론 주가에는 호재다.

일단 연준이 시장에 개입하려면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일시적으로라도 1%를 넘어가야 한다.

그래야 개입할 명분이 생긴다.

 

그러면 앞으로 어떤 이벤트가 남아있는가?

 

1. 화이자, 모더나의 FDA 긴급승인

전통적인 가치주의 상승이 이어질 것이다.- 할일은 없다.

 

2. 경기부양책 통과

전체적인 주가 상승과 금값 상승이 있을 것이다.- 할일은 없다.

 

3. 셧다운.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 떨어진 성장 주식 말뚝박기로 사면 된다.

 

4. 연준의 국채매입 프로그램 가동

주가, 금 등의 상승이 기대된다.- 할일은 없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주식은 말뚝 박아 놓은 것은 뽑지 말고 더 이상 포지션을 늘리지 않고 11월 29일까지 기다리면 된다.

백신의 FDA승인이 있다면 성장주가 떨어질 것이니 그 때 성장주를 -10%투자법으로 사면 된다.

셧다운이 생긴다면 애플을 떨어지는 %에 따라 말뚝을 박으며 내려가면 된다.

 

결론 : 악재가 생기면 할 일이 있지만 호재가 생기면 할 일은 없다.

그러나 셧다운과 같은 악재가 생기면 바로 연준이 구두개입에 나설 것이고 의회도 정쟁을 멈추고 경기부양안을 통과시킬 것이다.

따라서 주식 떨어진다고 팔면 다음날 폭등에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

 

2) 매뉴얼 :

1. 2020년 10월 28일에 -3%가 떴으니 한달+1일 이후인 11월2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주식을 사면 된다.

헤지 전략으로는 금, 은, TLT, TIP 등으로 상황에 맞게 헤지하면 된다.

중간에 -3%가 떠도 말뚝박은 것은 팔지 않고 기간만 늘어난다.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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