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투자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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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11월 12일	11,709.59	-0.65	0일차(리셋)
2020년 11월 13일	11,829.29	1.02%	1일차
2020년 11월 16일	11,924.13	0.80%	2일차
2020년 11월 17일	11,899.34	-0.21%	0일차(리셋)
2020년 11월 18일	11,801.60	-0.82%	0일차(리셋)
2020년 11월 19일	11,904.71	0.87%	1일차
2020년 11월 20일	11,854.97	-0.42%	0일차(리셋)
2020년 11월 23일	11,880.63	0.22%	1일차
2020년 11월 24일	12,030.96	1.31%	2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10월 28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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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뉴욕마켓워치> 정권 이양 호재에 다우 3만선 돌파…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67 

<뉴욕마켓워치> 정권 이양 호재에 다우 3만선 돌파…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4.97포인트(1.54%) 오른 30,046.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7.82포인트(1.62%) 오른 3,635.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6.15포인트(1.31%) 상승한 12,036.79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31%, S&P500은 1.62%, 다우는 1.54% 올랐다.

다우는 3만을 넘었다.

사상최고치다.

 

왜 올랐을까?

 

이유는 다 좋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일단 백신으로 인한 코로나의 영향은 확진자, 사망자가 기록적으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이 얘기는 위험선호 현상이 늘었다는 얘기다.

 

위험선호 현상이 늘었다는 얘기는 채권 팔고 주식 산다는 얘기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 채권, 금, 은 가격이 모두 빠졌다.

그리고 원유가 상승중이다.

앞으로 경기회복을 강하게 기대하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은 앞으로 약 6개월 내에 여행도 많이가고 경제활동도 더 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듯 하다.

옥시덴탈은 바닥을 지나 상승하고 있다.

그리고 주식이 올랐으며 이제는 미국에서 신흥국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도 2600을 넘어가고 있다.

 

이 와중에 빅테크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다.

그러나 어제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페이스북 등 모두 올랐다.

거기에 테슬라는 연속으로 오르고 있다.

 

백신 이외에도 주식시장에 호재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일 참모진과 연방총무청(GSA)에 조 바이든 인수위에 협조하라는 지시를 하면서 정권 이양 혼선 우려가 줄었다.

 

이 뉴스로 어제 바이든이 공식 대통령이 되었다고 떠들지만 사실은 민주당의 협박에 일단 첫번째 프로토콜을 진행한다는 얘기이고 연방총무청은 나중에 돈을 회수 할 수도 있으니 영수증 모아 놓으라고 했다.

그렇지만 주식시장은 뜨거웠다.

 

옐런 전 Fed의장의 바이든 정부 재무장관 내정설도 주식시장에 훈풍이었다.

긴축과 확장을 동시에 경험해 본 비둘기파라는 이유다.

 

일단 시장은 방향을 잡으면 직진하는 경향이 있다.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그렇지 지금의 주식시장은 상승에 직진하고 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9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2%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7.0% 상승했다. 전년 대비 가격 상승률은 2014년 9월 이후 가장 컸다.

 

게다가 현재 주택시장도 호황을 넘어 버블로 가고 있는 중이다.

왜냐하면 2008년도 금융위기 때의 미국 잠정주택판매지수(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pending-home-sales-index-902)를 훌쩍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미국시장뿐 아니라 동아시아의 대만, 베트남, 한국, 중국 등까지 모두 오르고 있는 형국이다.

 

금은 어떻게 해야 할까?

 

금은 10% 정도는 헤징차원에서 가져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주식시장도 이렇게 잘 나가다가 언제 하방으로 빠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차원에서 일정의 금은 가져가는 것이 맞다.

 

만약 요즘에 오르는 가치주 때문에 마음이 상한다면 가치주는 총자산의 1%씩 -10% 투자법으로 투자를 하면 된다.

 

결론 : 원칙을 지키자.

자신의 원칙이건 누구의 원칙이건

이리저리 휘둘리면 아무것도 안 된다.

재진입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다.

 

2) 매뉴얼 :

1. 2020년 10월 28일에 -3%가 떴으니 한달+1일 이후인 11월2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주식을 사면 된다.

헤지 전략으로는 금, 은, TLT, TIP 등으로 상황에 맞게 헤지하면 된다.

중간에 -3%가 떠도 말뚝박은 것은 팔지 않고 기간만 늘어난다.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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