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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인플레이션 이슈 지속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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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5월 5일 13,582.42 -0.37%
2021년 5월 6일 13,632.84
0.37%
2021년 5월 7일 13,752.24 0.88%
2021년 5월 10일 13,401.86 -2.55%
2021년 5월 11일 13,389.43 -0.09%
2021년 5월 12일 13,031.68 -2.67%
2021년 5월 13일 13,124.99 0.72%
2021년 5월 14일 13,429.98 2.32%
2021년 5월 17일 13,379.05 -0.38%
2021년 5월 18일 13,303.64 -0.56%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인플레이션 이슈 지속

 

<뉴욕마켓워치> 기술주 부진…주가↓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8196 

 

<뉴욕마켓워치> 기술주 부진…주가↓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8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들이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하락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생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7.13포인트(0.78%) 하락한 34,060.6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46포인트(0.85%) 밀린 4,127.8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5.41포인트(0.56%) 떨어진 13,303.64를 기록했다.

어제는 3대지수 모두 하락했다.

나스닥은 0.56% 떨어졌으며 S&P500지수는 0.85%, 다우존스 지수도 0.78% 떨어졌다.

 

메인 이슈 : 인플레이션 이슈 지속

 

어제 기술주들은 테슬라를 빼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등은 대부분 떨어졌다.

아직 인플레이션 이슈가 끝나지 않았다.

 

미국 국채 가격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4월 회의 의사록을 기다리며 거의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수요일(미국시각)에 있을 연준의원들의 점도표를 기다리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연준에서는 금리인상은 절대 없고 일시적이라고 하는데 시장은 아직은 믿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내일 의사록을 보고 시장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 성장주 하락은 하이퍼 인플레이션 오느냐 문제가 아니라 4. 5. 6월은 작년의 기저효과 때문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작년에 경기가 너무 개판이어서 올해 경제재개만 되어도 인플레이션 지표가 크게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지표가 나올 때마다 이거 이러다 인플레이션 오는 것 아닌가라면서 성장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시장이 이래서 CPI 등의 물가지표가 충격적으로 나올 때마다 이미 짐작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성장주는 떨어지고 가치주는 올라간다.

 

그러니 아무리 연준이 금리 안 올리고 테이퍼링 안 한다고 하더래도 5, 6월은 시장이 출렁일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된다면 우리는 두 가지 포지션 이 있다. 

하나는 인플레이션 헤지가 될 수 있는 금융주를 사거나 떨어지는 성장주를 늘리거나 하는 방법 말이다.

  

금융주의 대표인 제이피모건은 지난 한 달동안 7%가 올랐다.

성장주의 대표인 애플은 지난 한 달동안 7%가 떨어졌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가치주로 갈 사람은 가면 된다.

그러나 성장주를 쭉 가지고 갈 사람들은 존버를 하든지 떨어질 때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그제 카페 칼럼에 올린 것이 있다.

 

3구간까지 떨어지면 반드시 몰빵

https://cafe.daum.net/jordan777/Bm2o/1004

 

Daum 카페

 

cafe.daum.net

핵심은 리밸런싱을 하되 3구간까지 떨어졌을 때는 반드시 2구간까지 현금화 한 것을 가지고 3구간에서 사라는 얘기다.

 

이러면 리밸런싱의 효과가 많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 라고 하는데 맞다.

효과는 줄어든다.

다만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애플의 존버를 이기는 것이 리밸런싱의 핵심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다.

최대의 수익률을 올리려는 목적이 아니다.

 

이렇게하면 장점이 있다.

 

1. 존버보다 0.8%의 이익을 확실히 챙기고 시작할 수 있다.

2. 오르면 오르는대로 수익을 챙기면 된다.

 

1번 문항부터 생각해보자.

 

애플 리밸런싱 비율표 전고점 134.72 달러

  애플 리밸런싱
전고점 134.72  
-2.5% 131.35 10%
-5.0% 127.98 20%
-7.5% 124.62 30%
-10.0% 121.25 40%
-12.5% 117.88 50%
-15.0% 114.51 60%
-17.5% 111.14 70%
-20.0% 107.78 80%
-22.5% 104.41 90%
-25.0% 101.04 100%

애플은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금리인상이슈가 끝나고 오르다가 재차 떨어지기 시작한다.

직전 전고점은 134.72달러이다.

그러다가 현재는 124.85달러이니 전고점 대비 -7.5%구간인 124.62달러 인근까지 와 있다.

날짜 주가 수익률
2021년 04월 26 134.72 0.30%
2021년 04월 27 134.39 -0.24%
2021년 04월 28 133.58 -0.60%
2021년 04월 29 133.48 -0.07%
2021년 04월 30 131.46 -1.51%
2021년 05월 03 132.54 0.82%
2021년 05월 04 127.85 -3.54%
2021년 05월 05 128.1 0.20%
2021년 05월 06 129.74 1.28%
2021년 05월 07 130.21 0.36%
2021년 05월 10 126.85 -2.58%
2021년 05월 11 125.91 -0.74%
2021년 05월 12 122.77 -2.49%

일단 리밸런싱을 했다면 5월 12일에 122.77달러까지 떨어졌으니 30% 현금화 했을 것이다.

칼럼에서 얘기한 것은 이 때 30%까지 현금화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122.77달러까지 떨어졌을 때 20% 현금화 한 것으로 몰빵쳐서 평단가를 낮춰 놓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애플 매도 주식수 남은주식 현금화 합계 이득 이득률 비고
전고점 134.72   1,000 134,720 0        
-2.5% 131.352 10% 900 118,217 13,135        
-5.0% 127.984 20% 800 102,387 12,798        
-7.5% 124.616 30%              
-10.0% 121.248 40%              
-12.5% 117.88 50%              
-15.0% 114.512 60%              
-17.5% 111.144 70%              
-20.0% 107.776 80%              
-22.5% 104.408 90%              
-25.0% 101.04 100%              
합계     800 102,387 25,934 208 1,008 8 3구간에서 몰빵하면 0.8% 이득

이러면 장점 중 1번째인 "1. 존버보다 0.8%의 이익을 확실히 챙기고 시작할 수 있다." 는 것이다.

물론 이후 지속적으로 더 떨어지면 또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그러나 이후 갑자기 방향을 바꿔서 -2.5%구간인 131.35구간까지 가게 된다면 0.8%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황으로 간다.

그러니 이익을 확정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이 경우 리밸런싱을 했을 때 오르건 내리건 모두 해피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내리면 -10%씩 팔면서 다시 리밸런싱을 하면 되는 상황이고 오르면 바닥에서 잡은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이후 상황은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가?

날짜 종가 변동 %
2021년 05월 13 124.97 1.79%
2021년 05월 14 127.45 1.98%
2021년 05월 17 126.27 -0.93%
2021년 05월 18 124.85 -1.12%

애플은 이틀 연속으로 오르면서 2021년 05월 14일 -5.0%구간인 127.45달러까지 오르게 되었다.

 

이렇게 되었을 경우 122.77달러에 몰빵은 쳐 놓은 사람은 2가지 옵션을 쓸 수 있다.

 

1.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그냥 놔두면 된다.

2. 혹시나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10%를 팔아도 된다.

 

1번의 경우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2번의 경우는 10%를 팔아도 손해는 없다.

왜냐하면 5%구간에서는 총자산의 20%만 현금을 들고가도 되기 때문이다.

또 2.5% 떨어지면 10%를 팔아서 30% 현금을 들고가면 된다.

 

그러나 같은 상황에서 리밸런싱을 한 사람은 -7.5%구간에서 총자산의 30%를 판 사람은 -5% 구간까지 올랐기 때문에 다시 이대로 2구간 올라가면 사야 하기 때문에 0.8% 손실확정이 된다.

 

2021년 5월 18일 현재는 124.85달러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7.5%구간까지 들어왔다.

이럴 때는 다시 10%를 팔면서 현금 30%를 맞추면 된다.

 

너무 복잡하다면 리밸런싱을 안 해도 된다.

 

리밸런싱의 핵심은 애플 존버를 이기는데 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악재에 대비하는데 있다.

 

테슬라는 고점대비 35% 빠졌고 비트코인도 고점대비 33%정도 빠졌다.

애플도 이렇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그러나 리밸런싱을 한다면 이론상 -25%가 100%현금화 구간이기 때문에 그전에 손 털고 나올 수 있으며 더 낮은 가격에 평단가를 낮춰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00%에서 50%가 빠지면 2배가 올라야 원금이다.

더 많이 버는 것보다는 떨어질 때 덜 잃는 것이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길이다.

 

결론 : 아직 인플레이션 이슈는 끝나지 않았고 물가는 오르는 중이다.

다만 연준 의사록이 수요일에 발표되는만큼 시장은 현재 숨고르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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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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