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 종가 | 상승률 |
2021년 5월 27일 | 13,736.28 | -0.01% |
2021년 5월 28일 | 13,748.74 | 0.09% |
2021년 6월 1일 | 13,736.48 | -0.09% |
2021년 6월 2일 | 13,756.33 | 0.14% |
2021년 6월 3일 | 13,614.51 | -1.03% |
2021년 6월 3일 | 13,814.49 | 1.47% |
2021년 6월 7일 | 13,881.72 | 0.49% |
2021년 6월 8일 | 13,924.91 |
0.31% |
2021년 6월 9일 | 13,911.75 | -0.09% |
2021년 6월 10일 | 14,020.33 | 0.78%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1년 3월 18일 | 13,116.17 | -3.02% |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시장은 성장주쪽으로 방향을 잡은듯
<뉴욕마켓워치> 美 5월 CPI 소화…주가↑국채↑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1944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10포인트(0.06%) 오른 34,466.2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63포인트(0.47%) 오른 4,239.1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8.58포인트(0.78%) 상승한 14,020.33을 나타냈다.
어제는 나스닥이 0.78%, S&P500지수는 0.47%, 다우존스 지수는 0.06% 올라서 끝이 났다.
메인 이슈 : 시장은 성장주쪽으로 방향을 잡은듯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pi-733
4.7 예상했는데 5.0이 나왔다.
그러나 높은 인플레이션 지표와는 달리 나스닥 주가는 올랐다.
통상적으로 높은 물가상승 지표가 나오면 테이퍼링을 할 것이고 돈을 줄인다는 얘기이니 결국 금리를 올린다는 얘기이고 이러면 돈을 많이 빌려 투자를 해야 하는 성장주는 자금 압박을 받아서 주가가 떨어져야 하는데 오히려 나스닥이 올랐다.
원인이 무엇인가?
원인은 소비자 물가지수가 연준의 말대로 일시적이라고 본 것이다.
일시적이라고 본 이유는 무엇인가?
일단 소비자 물가지수에서 차지하는 가장 큰 요인이 중고차와 신차 가격 상승이다.
자동차 가격 상승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정도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도체 수급부족에서 오는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어서 이렇게 올랐으니 일시적이라고 봤다.
시장은 안정화 된다고 봤다.
왜냐하면 이번달 중고차 가격상승은 7.3%올랐는데 지난달에는 10%정도 되었기 때문이다.
상승률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7월가면 더 줄어들고 결국 연준의 말처럼 물가상승은 일시적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금리시장은 이런 사정을 반영해 떨어졌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어제 9시30분에 소비자 물가지수가 나오고 10시경에 1.523% 정점을 찍고 떨어지기 시작해 결국 1.444%까지 떨어졌다.
이렇게 떨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2021년 3월 30일 1.7%를 넘을 때 숏을 쳐 놓았던 기관에서 숏스퀴즈가 일어났던 것이다.
즉 국채가격이 올라가서 국채를 서둘러 매입하면서 금리가 떨어진 것이다.
이러면서 결국 나스닥이 올랐다.
반면에 금리하락으로 인한 피해주인 금융주는 급락했다.
시장에서 연준의 말을 이젠 듣는 것 같다.
인플레이션은 구조적이 아니라 일시적이라는 얘기 말이다.
그렇다면 8월 잭슨홀 미팅에서 테이퍼링 시기를 얘기하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테이퍼링을 한다는 얘기는 미뤄진다는 얘기인가?
그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반도체를 비롯해 원자재 등이 올라가고 인건비도 실업급여 때문에 올라가니 모든 물가가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7, 8월의 경제지표를 보고 연준은 테이퍼링 시기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 성장주가 당분간 좋을 예정이다.
그에 비해 가치주는 성장주보다는 안 좋을 것이다.
1) 서브 이슈 : 은퇴하고 뭐하지?
배민 "쿠팡이츠 비켜"…'한 번에 한 집' 배달 시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0876081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8일 배달원(라이더) 한 사람이 한 집에 배달하는 ‘배민1’ 서비스를 시작했다. 단건 배달 시장을 독점해온 쿠팡이츠와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긱이코노미라는 말이 있다.
긱이코노미는 일반적으로 기업 또는 사용자가 각자의 필요에 따라 임시로 계약을 맺은 뒤 노동력을 충원하고 이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경제 형태를 의미한다
긱이코노미의 원인은 무엇인가?
선진국 임금 상승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은 전후에 종신고용 형태로 직원을 고용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쟁중에 충성심을 고취하기 위해 종신고용이 적용되었다.
그러나 일본이 선진국이 되면서 인건비가 올랐다는데 문제가 있다.
그러다가 1990년 일본의 버블이 꺼지면서 일본의 종신고용은 짐이 되었다.
일본은 인건비가 많이 드는 제조업 생산기지를 해외로 옮겨 높은 인건비를 상쇄했다.
일본은 결국 국내에 서비스업만 남았고 대부분 제조업에서 퇴직을 한 근로자는 서비스업으로 이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서비스업도 또한 높은 인건비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인건비가 높으면 생산성이 떨어지고 생산성이 떨어지면 기업의 이익이 감소하고 가격경쟁력에서 밀리면서 결국 기업은 주가가 하락한다.
혁신 없이 생산성이 늘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본은 그대로이면서 노동자의 수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
꼭 필요치 않은 정규직 노동자의 퇴직을 유도하여 명예퇴직을 받거나 은퇴하면 꼭 필요한 인력만 충원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일감이 몰리면 인력회사와 연계해 비정규직 노동자를 쓰면 된다.
정규직에 비해 노조가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는 단체행동을 할 수 없어 임금상승이 힘들다.
사람을 많이 뽑는 제조업은 해외로 이전했고 서비스업은 주로 비정규직만 남게 된다.
40대가 넘어가면 일자리가 없어진다.
나에겐 일자리지만 전문 경영인 에게는 비용이기 때문이다.
특수한 기술이 없거나 유휴 노동자로 판단되면 가차없이 잘린다.
따라서 40세 이후에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나타난 것이 바로 긱이코노미다.
대표적인 것이 대리운전, 배달 서비스, 물류센터 꽈대기 등이다.
좋게 말해서 긱이코노미지 비정규직의 다른 말이다.
신사임당에서 인터뷰 하는 것을 들었는데 대기업 임원 출신이 은퇴후에 자회사에 여러번 면접을 보았는데 다 떨어졌다고 한다.
임원출신이니 자회사에서는 받기 부담스러웠으나 입에 발린 말로 연락드리겠다고만 한 것을 취직이 될 것이라 믿었다고 한다.
은퇴자금 3억 원을 3년 만에 모두 생활비와 자녀 학비로 다 쓰고 나서 정신이 번쩍 났다.
그때 부터 알아보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한다고 한다.
그래서 저정도 은퇴자금이 있다면 치킨집과 같은 자영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꽤 된다.
그러나 치킨집을 차리는 것보다는 긱이코노미를 하는 것이 낫다.
왜냐하면 대출이자 갚고 상가 월세 내고 종업원 월급 주고 배달앱에 수수료 떼어주고 한 달 내내 장사해도 마이너스다.
그러니 차라리 오토바이 한 대 사서 배달비용으로 생활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
최소한 대출, 상가월세, 종업원 인건비 등 고정비가 없으니 마이너스는 아니니까
라이더는 배달대행을 하려면 하루 50건을 잡아야 한다.
50건을 잡으면 하루 18만 원, 한달에 450만 원을 벌 수 있다.
그러면 고정비용인 100만 원(기름값, 정비비 등)을 빼면 350만 원을 번다.
그러나 하루에 50건을 잡으려면 쉴 새가 없다.
그래서 요즘 배민에서 쿠팡이츠로 많이 간다.
쿠팡이츠는 묶음 배달이 안 되고 건당 5,000원~7,000원 주니까.
게다가 비오고 주문 몰리면 2만 원까지도 올라간다.
한 건 배달을 하니 음식이 식을 염려도 없고 배달도 빨리 된다.
그래서 강남 3구는 쿠팡이츠가 배민을 앞섰다.
그러니 신문기사에서 배민이 쿠팡이츠때문에 한 번에 한 집 배달을 시작한 것이다.
어느정도 국민연금을 받아 생활비가 어느정도 해결되는 사람이라면 배민 커넥터도 있다.
주 20시간만 일을 하는데 시간당 7,000원에 20시간 일하면 14만 원이다.
한달이면 56만 원이다.
인센티브가 있다면 70~80만 원 받는다.
그래서 은퇴하고 업으로 하지 않고 슬슬 걸어다니면서 배민 커넥터를 하는 사람도 있다.
걸어다니면 1Km반경만 뜨지만 노후에 은퇴하고 소일거리 삼아 하는 분들도 꽤 있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오후조로 일하면 하루 일당은 77,000원 정도다.
한달이면 약 200만 원 정도 받는다.
대리운전도 이정도 수준이라 보면 된다.
은퇴 후에 자영업하지 말라고 했다.
왜냐하면 장사 경험도 없으면서 장사하다 말아먹으면 피같은 은퇴자금 써보지도 못하고 다 날리기 때문이다.
결론 : 은퇴 전에 주식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놓자.
이미 은퇴를 했다면 지금부터라도 주식을 통해 자본을 늘리자.
생활비는 긱이코노미 등을 통해 최대한 세이브 해야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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