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 종가 | 상승률 |
2021년 6월 3일 | 13,614.51 | -1.03% |
2021년 6월 3일 | 13,814.49 | 1.47% |
2021년 6월 7일 | 13,881.72 | 0.49% |
2021년 6월 8일 | 13,924.91 |
0.31% |
2021년 6월 9일 | 13,911.75 | -0.09% |
2021년 6월 10일 | 14,020.33 | 0.78% |
2021년 6월 11일 | 14,069.42 | 0.35% |
2021년 6월 14일 | 14,174.14 | 0.74% |
2021년 6월 15일 | 14,072.86 | -0.71% |
2021년 6월 16일 | 14,039.68 | -0.24%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1년 3월 18일 | 13,116.17 | -3.02% |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연준 긴축 시작 - 수혜주는?
<뉴욕마켓워치> 연준 조기 금리 인상 전망에 주가↓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2869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5.66포인트(0.77%) 하락한 34,033.6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2.89포인트(0.54%) 떨어진 4,223.70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17포인트(0.24%) 밀린 14,039.68로 장을 마쳤다.
어제는 3대지수 모두 떨어졌다.
나스닥은 0.24%, S&P500지수는 0.54%, 다우존스 지수는 0.77% 하락했다.
메인 이슈 : 연준 긴축 시작 - 수혜주는?
연준이 드디어 긴축을 시작했다.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 논의에 대한 논의 정도지만 논의도 있었음을 인정했다.
테이퍼링 논의가 있었음을 파월의장이 처음 인정했다.
이 얘기는 지금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서 유동성을 흡수 해야 한다는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따라서 테이퍼링은 8월 잭슨홀 쯤에서 언제 시작할 것인지 얘기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시작되리라 보인다.
연준은 초과지급준비금리(IOER)는 기존 0.10%에서 0.15%로, 역레포 금리는 기존 0%에서 0.05%로 인상했다. 시장이 반신반의했던 금리 통제 정책도구를 사용한 것이다.
테이퍼링과 비슷한 시장의 유동성 흡수조치는 시작되었다.
양적완화 기간동안 연준이 시중은행의 국채를 사주었다.
이것을 레포라 한다.
그러면 국채를 판 시중은행은 현금이 있을 것이다.
그 현금을 대출도 못 해주고 현금 들고 있기도 부담스러워서 이 돈을 다시 연준에 맞기는 것이 바로 역레포다.
그것에 대한 금리가 기존 0.01%에서 0.05%로 올렸다.
이러면 시장의 유동성은 더 흡수가 될 것이다.
우리는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따로 놓고 봐야 한다.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때 올리는 것이고 테이퍼링은 시장에 돈이 넘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현재는 시장에 돈이 넘치니 금리인상이 아니라 테이퍼링을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테이퍼링의 논의가 되었다는 것 자체가 긴축이 시작되었다는 의미로 봐야 한다.
긴축을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달러가치가 올라간다.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들이겠다고 하니 달러가 적어질테고 귀해지니 결국 달러가 올라간다.
그래서 어제 달러인덱스는 91.46까지 올라갔다.
앞으로는 달러가 올라갔으면 올라갔지 떨어질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러면 앞으로 신흥국이 안 좋다.
달러가치가 높아지면 신흥국에 투자를 했다가 오히려 환율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신흥국은 금리를 올려 나가는 달러를 잡아야 한다.
한국도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했는데 올 해 안에 금리를 두 번 올릴수도 있다 했다.
그러면 한국의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 좋지 않다.
긴축을 하면 미국의 주식은 성장주에 좋지 않다.
다만 성장주도 돈을 버는 성장주가 아닌 돈을 못 벌면서 미래만 있는 성장주가 안 좋다.
현금 보유가 많은 빅테크 성장주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를 끌어 올릴 수 있다.
그러나 돈 못 버는 성장주는 가뜩이나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실적부담은 더 커지고 조달 비용은 커지니 결국 주가에 부담이 된다.
테이퍼링을 하면 달러가치가 높아지니 은행주가 지금 당장은 좋을 것이나 신흥국에 투자한 자산이나 성장주에 투자한 자산의 손실이 커질 수 있다.
경기민감주도 안 좋다.
현재는 경기가 되살아난 것도 아닌데 긴축을 하면 지금까지 코로나 때문에 빚을 끌어다 쓰면서 진 빚의 유동성문제가 커진다.
그래서 연준이 금리는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고 한 것이다.
금리를 갑자기 올리면 빚이 많은 경기민감주는 폭락 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이 정말 일어날지 아니면 일시적일지는 올 9월이 넘어가봐야 알 수 있다.
올 9월까지는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 때문에 일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노는 것이 더 이득인 상황이다.
일부 공화당 주에서는 주정부에서 주는 보조금을 끊었다.
따라서 지금부터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니 9월 이후에 임금이 올라가지 않고 떨어진다면 펜데믹 효과에 의한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9월 이후에도 구인난이 지속되며 임금이 올라간다면 그것은 임금상승에 의한 인플레이션의 징조라 볼 수 있다.
원자재가 올라가는 비용상승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다.
그러나 한 번 올라간 임금은 떨어지기 힘들기 때문에 임금상승에 의한 인플레이션은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이다.
따라서 이러한 임금상승에 의한 수요견인 금리 인상 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다.
찰스슈왑 인베스트먼트의 오마르 아길라 패시브 주식, 멀티에셋 전략 CIO는 "2023년 두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 이번 정책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놀라움"이라고 진단했다.
금리상승 시기가 2023년이 될지 아니면 더 빨리 2022년이 될지는 9월 이후에 임금상승 추이를 보고서야 알 수 있다.
긴축은 앞으로도 점점 더 빠르게 진행 될 것이다.
다만 긴축은 현재 경기가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일시적으로 긴축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기도 하겠지만 결국 실적 좋은 주식은 올라가게 되어 있다.
결론 : 긴축은 시작되었고 실적 좋은 빅테크는 오를 것이고 실적없는 성장주와 부채 많은 주식은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신흥국도 테이퍼링을 하고 한국이 박스피에 갇혔던 것처럼 앞으로 힘들어 질 수도 있다.
1) 서브 이슈 : 중국은 왜 세계를 물어 뜯나?
'공산당 100주년' 앞두고 中 역사 미화 중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61658331
중국이 오는 7월 1일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앞두고 역사 미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공산당 역사에 대한 허무주의 시각에 대응하라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지시를 받은 중국역사연구원이 과거사 미화의 전면에 나섰다고 전했다.
중국은 왜 역사미화를 할까?
과거의 찬란한 청나라의 중흥의 시기가 그리워서일까?
아니다.
공산당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역사미화만이 살아남는 길이기 때문이다.
1991년 소련이 망했다.
그리고 중국의 공산당은 딜레마에 빠졌다.
소련이 무너지면서 사회주의 신념, 마르크스 주의 신념, 공산당에 대한 신념 이 세 가지가 모두 무너졌다.
소련이 해체된 원인은 글라스노스트 즉 개혁개방으로 무너졌다고 생각했다.
사회주의가 지상낙원이라는 것이 헛된 구호라는 것은 이들도 이미 알았다.
그래서 사회 구조적인 모순을 해결하려고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어설피 들여왔다가 소련이 순식간에 해체 된 것이다.
그래서 중국 공산당은 이러한 신념을 뛰어넘어 중국인민을 하나로 묶는 새로운 이념이 필요했다.
중국은 아편전쟁 이후 100년간 서양에 유린당하고 수모를 겪었다.
그런데 중공이 제국주의에 맞서 투쟁을 했고 1949년 해방을 맞았다.
그리고 중국의 공산당이 중국을 다시 위대한 문명국이라는 과거의 영광을 찾겠다는 것이 바로 새로운 이념이다.
그래서 1991년 이후 중국 공산당은 계급주의 투쟁을 버리고 중화 민족주의를 앞세우기 시작했다.
앞으로의 투쟁은 계급투쟁보다는 외세에 맞서 싸우는 투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중국인이 외세와 대립하는 반서구 민족주의 서사가 이 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중국은 어린 학생들부터 철저히 애국주의 교육을 시켜 민족주의자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학생들은 아직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뇌시키기가 쉬웠다.
세뇌의 주요한 주제는 "나라의 수치를 잊지 마라"이다.
그래서 1991년 이후 교육을 받은 중국의 학생들이 소위 국뽕에 더 심취해 있다.
당연히 나이든 이들은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몸소 겪었기에 이러한 세뇌는 통하지 않는다.
중국의 땅 넓이를 가장 넓혔던 청나라는 당연히 미화되어야 할 역사다.
이러한 애국주의의 결과로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가?
중국은 애국심의 탈을 쓴 분노가 만연해 있다.
2012년 센카쿠 열도로 일본과 대립했을 때 일본 식당과 슈퍼마켓이 불탔고 자동차는 부숴졌다.
2017년 한국에 사드기지가 배치되자 중국은 롯데마트를 불태웠고 현대차는 부숴졌다.
2021년 미국이 신장위구르 자치주에서 만들어낸 목화에 인권유린이 있어 나이키와 H&M이 쓰지 않겠다고 하자 중국에서는 불매운동이 벌어졌다.
그리고 2008년 금융위기로 미국이 휘청거리자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게 된다.
자신들이 따라야 할 자본주의의 리더인 미국은 도덕적해이에 빠졌다.
그러니 중국공산당이 세계를 구원할 구원자라는 것을 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는 중국의 목표를 이렇게 말했다.
"중국의 목표는 세계 패권국가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시진핑이 국가주석이 되면서 중국몽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덩샤오핑의 도광양회는 이미 버리고 중국이 드디어 발톱을 드러낸 것이다.
연구원 외에도 공산당을 의식한 연구를 하는 학자도 다수 있다.
대중을 대상으로 한 역사서인 《중국 공산당사 요약》의 지난 2월 개정판에선 문화대혁명의 문제점이 삭제됐다.
대신 시 주석을 미화하는 데 4분의 1 이상이 할애됐다.
기사를 좀 더 살펴보면 문화대혁명이라는 약점은 숨기고 시진핑의 우상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WSJ는 “역사 미화를 통해 시 주석이 자신을 마오쩌둥, 덩샤오핑에 비견되는 위대한 지도자 반열에 올리고 내년 세 번째 연임을 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지막 기사를 보자.
결국 시진핑의 꿈은 세계패권을 잡고 세계의 시황제가 되는 것이다.
결론 : 중국공산당의 역사미화는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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