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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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 종가 | 상승률 |
2021년 7월 1일 | 14,522.4 | 0.13% |
2021년 7월 2일 | 14,639.3 | 0.81% |
2021년 7월 6일 | 14,663.6 | 0.17% |
2021년 7월 7일 | 14,665.1 | 0.01% |
2021년 7월 8일 | 14,559.8 | -0.72% |
2021년 7월 9일 | 14,701.9 | 0.98% |
2021년 7월 12일 | 14,733.2 | 0.12% |
2021년 7월 13일 | 14,677.7 | -0.38% |
2021년 7월 14일 | 14,645.0 | -0.22% |
2021년 7월 15일 | 14,543.1 | -0.70% |
2021년 7월 16일 | 14,427.2 |
-0.80%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1년 3월 18일 | 13,116.17 | -3.02% |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칼럼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왜 리밸런싱을 해야 하나?
리밸런싱은 -3%가 뜨기 전까지 2.5% 떨어질 때마다 파는 것이다.
말뚝박기는 -3%가 뜨면 실행하는 것으로 일정비율이 떨어질 때마다 주식을 사는 것이다.
양적완화와 제로금리 기간 중에는 최대 25% 떨어질 것에 대비해 사는 것이고 양적완화 제로금리가 끝나면 최대 50%까지 떨어질 것에 대비해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리밸런싱을 해야 하는가?
시장효율가설이라고 있다.
효율적 시장 가설이란 금융경제학에서 모든 시장참여자가 완벽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때 자산가격이 균형에 도달한다는 가설이다.
그러니 시장에 모든 정보는 가격에 반영되어 있으니 싸게 사는 것은 없고 그렇게 사려고 한다는 것도 무의미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식시장은 심지어 인류의 종말까지 반영되어 있다는 말도 있다.
그렇다면 최선은 무엇인가?
ETF를 사는 것이다.
어차피 호재건 악재건 반영이 즉시 실시간으로 되는데 시장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한 것 아닌가?
그러니 당연히 시장수익률 따라가야 돈을 버는 것 아닌가?
그래서 ETF의 개념을 창시한 존 보글은 1970년 당시 존재한 355개의 펀드 중 2016년까지 S&P500지수를 1% 초과한 펀드는 10개 밖에 안 되며 35개는 시장 평균 이었고 1% 이상 뒤진 펀드가 29개 그리고 나머지 281개는 사라졌다. 고 얘기했다.
즉 액티브 펀드도 시장을 이길 수 없으니 개미는 오죽하겠느냐는 것이다.
따라서 정보가 액티브 펀드보다 못한 개미로서는 ETF를 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ETF는 1년 평균 배당까지 포함하여 S&P500지수의 수익률이 약 10.1% 정도 된다.
여기에 만족한다면 10.1% 수익률에 맞춰 투자하면 된다.
그러나 시장효율가설이 완벽하게 다 맞는 것은 아니다.
시장효율가설이 때때로 틀릴 때가 있다.
그것이 언제인가?
공황이 닥칠 때다.
주식이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공포가 몰려오면 사람이 하는 일이라 일단 주식을 던지고 본다.
2008년 금융위기, 2018년 10월 금리인상위기, 2020년 코로나 위기는 전고점 대비 30%이상 떨어졌다.
그러니 시장효율가설은 평소에는 잘 맞으나 공포가 몰려오는 시기에는 급락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황을 극복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우상향한다.
아무리 시장효율가설을 믿고 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재산이 30%이상 빠질 때는 견디기 힘든 것이 사람이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다.
어떤 기회인가 주식 수를 늘릴 수 있는 기회다.
그러나 생각을 해 보자.
위기에 주식수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금을 많이 들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주식을 사서 주식수를 늘릴 수 있다.
2020년 코로나 위기에 돈을 번 개미들은 주식을 한 번도 안 해본 개미들이었다.
이유는 주식을 하지 않았으니 현금이 있었고 30%이상 아니 50% 이상 떨어진 주식을 기회라 생각하고 전재산을 몰빵을 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기 때문 아니었겠는가?
그러나 주식에 이미 전재산을 넣고 있었던 사람들은 30%이상 떨어졌을 때 오히려 손절을 해서 손해를 봤다.
만약 3배 레버리지로 투자를 했던 사람은 강제매매로 300억 원이 0가 되는 기적도 벌어졌다.
이 얘기는 위기에서의 기회는 현금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기회가 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 위기가 오는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다.
떨어질 시기를 안다면 주식을 전부 빼서 현금화 시켰다가 전고점 대비 30% 떨어졌을 때 기가막히게 들어가면 엄청 돈을 벌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기회는 오지 않는다.
오히려 위기가 올 것 같아서 100% 현금화 해 놨는데 지속적으로 주가가 올라서 다시 들어갈 시기를 못 잡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바로 리밸런싱이다.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현금화하면 혹시 모를 위기에 현금화 한 돈으로 주식을 사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위기는 주식 수를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만약 살짝 빠지다가 다시 오르는 경우라도 100% 현금화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2구간 올라갔을 때 바로 따라가면 된다.
그러나 떨어질 때마다 현금화 하지 않고 버틴다면 소소하게 돈은 벌겠지만 언젠가 30%가 빠지는 공황이 오면 공포에 떨 수 있고 손절했다가 못따라간다면 평생을 후회 할 수도 있다.
결론 : 리밸런싱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부자가 되는 기술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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