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 종가 | 상승률 |
2021년 7월 6일 | 14,663.6 | 0.17% |
2021년 7월 7일 | 14,665.1 | 0.01% |
2021년 7월 8일 | 14,559.8 | -0.72% |
2021년 7월 9일 | 14,701.9 | 0.98% |
2021년 7월 12일 | 14,733.2 | 0.12% |
2021년 7월 13일 | 14,677.7 | -0.38% |
2021년 7월 14일 | 14,645.0 | -0.22% |
2021년 7월 15일 | 14,543.1 | -0.70% |
2021년 7월 16일 | 14,427.2 |
-0.80% |
2021년 7월 19일 | 14,275.0 |
-1.06% |
2021년 7월 20일 | 14,498.9 |
1.57%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1년 3월 18일 | 13,116.17 | -3.02% |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쾌락에 관하여
<뉴욕마켓워치> 전일 반작용 vs 델타 우려…주가↑달러↑·국채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8410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9.95포인트(1.62%) 오른 34,511.9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4.57포인트(1.52%) 상승한 4,323.0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3.89포인트(1.57%) 뛴 14,498.88을 나타냈다.
어제는 나스닥이 1.57%, S&P500지수는 1.52%, 다우존스 지수는 1.62% 올랐다.
그제 떨어진 것만큼 다시 올랐다.
메인 이슈 : 추세는 일정한가?
어제 떨어진 것만큼 되돌려졌다.
경기민감주가 그동안 많이 떨어졌는데 어제는 모두 반등했다.
매일 떨어지고 올라간 이유를 찾지만 그것이 정답일수는 없다.
다만 어제 떨어진 것이 많이 올라서 떨어진 것이라고 한다면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고 보면 된다.
추세란 빅테크 종목은 오르고 나머지 종목은 떨어지는 것이 지금까지 추세였다.
예를 들어 카니발 등과 같이 경기 수혜주는 올해 오른 것을 모두 반납을 했고 작년 11월 백신이 나올 때 주가 위치로 되돌아갔다.
그러니 요즘에 경기민감주는 안 좋은 것이 추세다.
애플과 같은 빅테크 종목은 저점대비 약 20% 오를 정도로 요즘에는 많이 올랐다.
빅테크를 제외하고 돈을 벌지 못하는 러셀2000의 종목들도 힘을 못쓰고 있다.
그러니 추세가 변한 것이 아니라면 앞으로도 이런 흐름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주변환경은 추세지속을 가리키고 있다.
1) 금리가 떨어지고 있다.
10년 물 금리는 1.2%대까지 떨어졌다.
따라서 성장주에 유리하다.
경기민감주에는 불리하다.
2) 델타변이로 경제재개에 어려움이 있다.
경기부양을 해야 할 처지다.
연준은 테이퍼링을 늦추고 금리인상 시기를 늦출 것이다.
비대면 성장주에 유리하다.
경기민감주에 불리하다.
3) 달러인덱스가 오르고 있다.
유럽이 델타변이로 개판이라 미국의 달러가 더 많이 오르고 있다.
따라서 미국 주식에 돈이 몰리고 있다.
4) 소비심리가 지난 3, 4월을 정점으로 떨어지고 있다.
경기부양을 해야 할 처지다.
연준은 테이퍼링을 늦추고 금리인상 시기를 늦출 것이다.
성장주에 유리하다.
가치주에 불리하다.
5) 비트코인이 2만 선으로 떨어졌다.
비트코인에서 실망한 자금이 주식으로 올 가능성이 크다.
주식에 유리하다.
6) 유가가 떨어지고 있다.
CPI가 올라가고 있지만 유가가 떨어지면서 여행 항공유 가격이 떨어지고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덜어진다.
따라서 긴축하지 않고 금리인상의 요인이 떨어진다.
성장주에 유리하다.
종합해보면 이런 이유로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의 추세는 빅테크만 오르고 다 안 좋은 상황이다.
넷플릭스 실적발표가 있었다.
어닝쇼크가 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시간 외에서는 0.6% 오르고 있다.
다만 내일 새벽5시에 오르느냐 떨어지느냐에 따라 어닝 쇼크인지 서프라이즈인지 결정된다.
다만 큰 어닝쇼크는 아닌 것 같아 다행이다.
애플 리밸런싱 표 전고점 149.15달러
애플 | 리밸런싱 | |
2.5% | 152.88 | |
전고점 | 149.15 | |
-2.5% | 145.42 | 10% |
-5.0% | 141.69 | 20% |
-7.5% | 137.96 | 30% |
-10.0% | 134.24 | 40% |
-12.5% | 130.51 | 50% |
-15.0% | 126.78 | 60% |
-17.5% | 123.05 | 70% |
-20.0% | 119.32 | 80% |
-22.5% | 115.59 | 90% |
-25.0% | 111.86 | 100% |
2.5% 떨어졌을 때 10% 팔면서 리밸런싱을 했다면 애플의 주가에 반응하면 된다.
종가에 152.88달러를 넘어서면 팔았던 10% 자금으로 애플주식을 사는 것이 매뉴얼이다.
반대로 141.69달러까지 떨어졌다면 10%를 더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오른다면 좋은 신호다.
떨어질 때는 5%반등 안 하고 폭포수처럼 떨어진다.
리밸런싱 투자는 본인이 판단해야 한다.
결론 : 성장주가 지속적으로 오르는지 추세를 지켜보자.
1) 서브 이슈 : 쾌락에 관하여
에피쿠로스 학파라고 있다.
쾌락주의 학파다.
우리가 고등학교 도덕시간에 배울 때 에피쿠로스 학파, 쾌락주의 학파 이렇게 외우던 학파다.
스쳐지나가듯 배운 기억이 난다.
그러나 요즘 현대사회를 살면서 큰 울림을 주는 철학사조가 아닌가 싶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쾌락주의 하면 육체적 쾌락을 추구했을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아니다.
에피쿠로스 학파는 정신적 쾌락을 추구했다.
왜 정신적 쾌락인가?
빵을 먹으면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에 의해 처음 먹을 때에 비해 더 많이 먹을수록 기쁨보다는 고통이 더 심해진다.
그리고 나중에는 더 이상 먹을 수 없다.
따라서 육체적 쾌락을 추구하면 안 된다.
그러니 정신적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더 오랫동안 즐거울 수 있다.
정신적 쾌락의 종류는 무엇인가?
지식 탐구, 명예, 권력, 인기, 봉사 등등이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 타인이 주는 것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타인이 주는 쾌락은 추구하지 않는 것이 낫다.
예를 들어 연예인이 있다.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 산다.
인기가 있으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돈도 많이 번다.
그러나 인기가 떨어지면 광고수입이 줄어 돈을 벌 수 없으며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다.
인기는 내가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다.
남이 나에게 주는 것이다.
따라서 남이 나에게 주는 인기라는 것을 추구하면 남에게 의존하게 되며 그러다 심한경우 자살까지 이르게 된다.
이와 비슷한 것이 명예, 권력, 지위 등에 관한 욕구가 그러하다.
그러니 이런 것은 덧없다 할 수 있다.
따라서 타인보다는 자신이 스스로 얻거나 남에게 베푸는 것이 가장 좋다.
예를 들어 지식 탐구는 자신이 스스로 얻을 수 있으며 남에게 베푸는 봉사는 정신적 쾌락이면서 스스로 획득할 수 있기에 추구는데 한계가 없다.
쾌락은 두 가지로 나뉜다.
동적인 쾌락, 정적인 쾌락
예를 들어 물을 마시는 행위는 동적인 쾌락이며 물을 마신 행위뒤에 오는 포만감은 정적인 쾌락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동적인 쾌락이 행복감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에피쿠로스 학파는 정적인 쾌락이 안정감을 주고 이것을 쾌락을 추구해야 할 최선의 가치인 아타락시아라고 했다.
동적인 쾌락은 부족하거나 결핍되었을 때 채우려고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배고파서 밥을 먹는 행위
친구들과 수다 떠는 행위
컴퓨터 게임을 하는 행위
동적인 쾌락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필요한 쾌락, 불필요한 쾌락
예를 들어 사막을 지나서 물 한잔을 마시는 행위는 필요한 쾌락이다.
그러나 값비싼 샴페인을 마시는 행위는 불필요한 쾌락이다.
그렇다면 왜 샴페인을 마시는 행위는 불필요 할까?
쾌락을 추구함에 있어 호화로운 것을 추구하면 불쾌감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돈이 없는 취준생이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명품 가방을 샀다고 치자.
사고 나서 어떤 기분이 들까?
더 좋은 신상 가방이 나오면 간절히 소망한다.
이러면 자신은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일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더 좋은 신상 명품 가방을 사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명품 가방이라는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돈을 버는데 써야 한다.
자신의 행복을 아르바이트 사장님에게 의탁하게 된다.
돈을 벌어야 비싼 가방을 다시 살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행복은 의탁되었고 명품 가방의 중독자가 되었으며 행복은 명품 가방을 주기적으로 살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다.
이것은 불필요한 욕망이 필요한 욕망으로 착각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쾌락은 명품 가방 이외에도 여러가지다.
고급 요리, 비싼 차, 고급 아파트 등등이다.
전문직은 품위 유지를 하기 위해 강남에서 비싼 아파트 월세를 살며 할부로 고급외제차를 몰고 명품시계, 명품 옷으로 치장을 하고 고급 취미를 즐긴다.
그러나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에피쿠로스 학파는 이런 것들은 가짜 쾌락이라 봤다.
두려움 없이 짚으로 만든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이 황금의자와 호화로운 식탁을 앞에 두고 고통에 빠진 것보다 낫다고 했다.
나는 부동산도 해봤고 주식도 해봤다.
부동산을 할 때와 주식을 할 때 어떤 것이 가짜 쾌락인가?
내가 보기엔 부동산이 가짜 쾌락이라 할 수 있다.
부동산은 레버리지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레버리지는 호화로운 황금의자와 같다.
무피 투자로 무한대의 수익률이 가능하지만 역전세난 걱정과 만기에 집값이 떨어지면 대출 원금을 상환해야 하는 걱정이 기다리고 있다.
주식은 그에 비해 레버리지가 없어 무피투자가 불가능하지만 언제든지 팔 수 있는 우량주를 선택했을 경우 밤에 발 뻗고 잘 수 있다.
부동산이 가짜 쾌락이라고 하는 것은 연예인의 인기와 같기 때문이다.
연예인은 팬에게 자신의 인기를 위탁하고 있다.
부동산은 위기일 때 환금성이 없어 팔지 못하며 팔리기만을 기다려야 한다.
남에게 의지하는 투자가 부동산 투자다.
정적인 쾌락은 채워진 것을 말한다.
음식을 먹은 다음의 포만감과 같은 것이다.
공포가 없는 두려움이 없는 순간을 아타락시아라고 한다.
아타락시아(ataraxia) 헬레니즘 시대의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에 근거하여 쾌락의 획득과 고통의 회피가 인간을 행복하게 한다고 주장한 에피쿠로스 학파가 감정적, 정신적 동요나 혼란이 없는 평정심의 상태를 표현한 말이다.
동적쾌락과 정적쾌락 중에 좋은 것은 정적인 쾌락이다.
즐기는 것이 풍요롭게 한다고 했다.
치즈와 소박한 식사만으로 마음먹기에 따라 성대한 만찬이 될 수 있다.
진정한 식도락가는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사람이 아니다.
아무 음식을 먹거나 심지어 맛 없는 음식을 먹더라도 그 음식에서 맛을 찾아내어 즐기는 사람을 진정한 식도락가라 할 수 있다.
나도 우리 어머니 때문에 식도락가가 되었다.
어머니 음식을 잘 못한다.
그래서 내 입맛은 바닥이다.
따라서 부대찌게만으로도 나는 먹을 때 천국에 이른다.
5000원짜리 와인으로도 천국에 이른다.
그러니 내가 진정한 식도락가가 아닌가 싶다.
그런 면에서 개그맨 고 김형곤도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김형곤은 맛 있는 음식을 찾아 이집 저집을 다니고 줄을 서서 먹는 사람을 이해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말했다.
" 다 맛있지 않냐? "
그게 무슨 헛소리냐 하겠지만 에피쿠로스 학파가 추구하는 생각은 나와 다르지 않다.
아타락시아에 이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불필요한 쾌락을 추구하려는 욕망을 다스려야 아타락시아에 이를 수 있다고 했다.
욕망을 고통의 근원으로 보았다.
가짜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욕망을 쫓는 것과 같고 욕망을 쫓는 것은 고통을 수반하니 고통의 근원은 욕망인 것이다.
더 비싸고 더 좋은 것을 찾다보면 내 시간과 정력을 돈을 버는데만 써야 한다.
그러나 돈을 벌어 그것을 사거나 얻어도 쾌락은 잠시만 머물다가 금새 사라진다.
적응한다는 얘기다.
세상을 살면 쾌락과 고통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때 계산을 잘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담배 피우는 쾌락보다는 미래에 폐암에 걸릴 고통이 있으니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 한다.
운동을 하는 고통은 미래의 쾌락으로 이어지니 운동을 해야 한다.
이런 것처럼 세상에는 고통없는 순수한 쾌락은 드물다.
그리고 고통이 있더라도 미래에 쾌락이 있다는 계산이 선다면 미래의 쾌락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계산을 잘 못한다.
그래서 고통에 빠진다.
따라서 에피쿠로스 학파는 욕망의 최소화가 아타락시아로 가는 길이라 보았다.
결론 : 욕망의 최소화는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하는 태도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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