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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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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8월 30일 15,265.9 0.90%
2021년 8월 31일 15,259.2
-0.04%
2021년 9월 1일 15,309.4
0.33%
2021년 9월 2일 15,331.2 0.14%
2021년 9월 3일 15,363.5 0.21%
2021년 9월 7일 15,374.3 0.07%
2021년 9월 8일 15,286.6 -0.57%
2021년 9월 9일 15,248.3 -0.25%
2021년 9월 10일 15,115.5 -0.87%
2021년 9월 13일 15,105.6 -0.07%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

 

<뉴욕마켓워치> CPI 앞두고 인플레이션 경계감…주가 혼조 채권·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335 

 

<뉴욕마켓워치> CPI 앞두고 인플레이션 경계감…주가 혼조 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3일(이하 미국 동부 시간) 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미 국채가격은 상승했다. 9월 미 연방공개시장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1.91포인트(0.76%) 오른 34,869.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15포인트(0.23%) 상승한 4,468.7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91포인트(0.07%) 밀린 15,105.58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07% 내렸고 S&P500과 다우존스 지수는 0.23%, 0.76% 올라서 끝났다.

 

메인 이슈 : 테이퍼링 시작

 

지난주에 WSJ이 9월 21~22일 열리는 FOMC 회의에서 11월 테이퍼링 시작 발표에 앞서 테이퍼링을 위한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고 보도하면서 관련 시그널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올 해에는 안 좋은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스테그플레이션(경기는 안 좋은데 물가는 뛰는 상황) 우려로 인해 테이퍼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얘기는 결국 성장주에 안 좋은 시그널이다.

 

"법인세율 21→26.5%" 미 민주, 증세안 발표

https://www.fnnews.com/news/202109140314367492

 

"법인세율 21→26.5%" 미 민주, 증세안 발표

[파이낸셜뉴스]  미국 민주당이 13일(이하 현지시간) 법인세율을 21%에서 26.5%로 올리고, 부유층에는 소득세율을 지금보다 3%포인트 높이는 방안을 담은 증세안을 발표했다.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www.fnnews.com

미국 민주당이 13일(이하 현지시간) 법인세율을 21%에서 26.5%로 올리고, 부유층에는 소득세율을 지금보다 3%포인트 높이는 방안을 담은 증세안을 발표했다.

 

게다가 법인세율을 26.5%로 올리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민주당은 3조5천억 달러에 달하는 인프라 부양법안을 통과시키려면 재원을 세수로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법인세를 올리고 개인소득세도 올리고 자사주 매입에도 세금을 매기려고 하고 있다.

 

이렇게 세금 매기면 주가에 안 좋다.

 

"일반인, 당장 부스터샷 맞을 필요 없다"…과학자들 반기(종합)

https://www.news1.kr/articles/?4433912 

 

"일반인, 당장 부스터샷 맞을 필요 없다"…과학자들 반기(종합)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세계보건구기구(WHO) 소속 연구원들은 당장 일반인들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을 필요는 없다는 내용의 글을 논문에 게재했다.

 

부스터샷을 맞을 필요 없다는 연구원들의 논문과 코로나19의 증가세가 멈추자 모더나의 주가는 6% 넘게 떨어졌고 여행관련주가 어제는 모두 상승했다.

 

어제는 성장주에는 안 좋고 가치주에는 좋은 상황이 많아 나스닥은 떨어지고 다우존스 지수는 올랐다.

그러나 애플의 신제품이 14일 발표되니 애플은 0.3% 상승했다.

다만 장중에는 148.74달러까지 떨어지며 고점대비 5%이상 하락했으나 0.3%상승으로 마무리했다.

 

결론 : 시장은 이미 테이퍼링, 경제재개, 법인세 인상 등을 보합으로 봤다.

주가는 시장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세지다.

 

1) 서브 이슈 :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

 

中, 알리바바 등 25개 빅테크 소집… “스스로 잘못을 바로잡으라” 압박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801/108306092/1

 

中, 알리바바 등 25개 빅테크 소집… “스스로 잘못을 바로잡으라” 압박

중국 정부가 자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에 대한 집중 단속을 예고한 가운데 이들을 대거 소집해 ‘스스로 잘못을 바로잡으라’고 요구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www.donga.com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지난달 30일 중국의 25개 빅테크를 소집해 ‘인터넷 산업 집중 단속’을 앞두고 자진해서 잘못을 바로잡으라고 지시했다.

이날 소환된 기업은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핀둬둬, 바이두, 신랑웨이보, 징둥, 화웨이, 디디추싱, 샤오미 등 중국을 대표하는 기술기업들이다.

앞서 지난달 26일 공업정보화부는 6개월에 걸쳐 인터넷 산업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중국의 빅테크는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중국은 스스로 파괴중이다.

 

현대의 부가가치는 제조업에서 나오지 않는다.  

플랫폼 기업에서 부가가치가 나온다.

제조업은 이미 플랫폼 기업에 종이 되었다.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인 애플의 시총은 2조5천억 달러를 이니 한 회사의 시가총액이 한국의 코스피 시가총액을 넘어선 것이다.

 

따라서 중국 공산당은 빅테크를 탄압하고 중국제조2025와 같은 첨단 제조업에 집중하면서 중국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잃어 버렸다.

미국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틱톡과 같은 플랫폼 기업이 미국에 침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부가가치는 광고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광고는 그냥 광고가 아니다 

인간의 본성을 알아야하는 고도의 인문학적인 통찰이다.  

그것을 개인별 맞춤화한 것이 개인별 데이터이고 그것이 모인 것이 바로 빅데이터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세상이 인터넷으로 초연결되었기 때문이다. 

유럽은 완전히 미국의 빅테크 기업에 노예가 되었다.  

검색엔진은 구글을 쓰고 스마트폰은 애플을 쓰며 SNS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쓴다.

유럽의 오리지날 빅테크는 하나도 없다.

따라서 유럽은 미국의 플랫폼 기업에 점령 당했다.

그래서 유럽은 빅테크에 세금 매기려고 혈안이 된 것이다.

  

예전에는 각 나라별로 광고 플랫폼이 있었지만 지금은 광고 플랫폼이 몇 개로 독과점화 되었다.  

따라서 제조업은 독점화된 광고 플랫폼 을 끼지 않고는 물건을 팔 수 없다.   

페이스북의 개인 맞춤형 광고 플랫폼을 통하지 않으면 소상공인이 홍보할 길이 없다.

왜냐하면 이젠 TV와 같은 대중매체를 보지 않고 대중들은 SNS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SNS를 하면서 자신의 정보를 순순히 SNS의 플랫폼 기업에게 내준다.

그것이 맞춤광고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따라서 이젠 광고는 페이스북,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 기업을 통하지 않고는 광고를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현재 중국은 스스로 자국의 빅테크 기업을 죽이고 있다.

이유는 빅테크 기업이 공산당의 권위를 위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키우는 것이 겨우 반도체. 전기차. 친환경 등이다. 

그러나 제조업은 이미 플랫폼 기업에 점령 당한 상태다. 

반도체는 기술을 막으면 끝이다. 

ASML과 같은 반도체 노광장비 회사는 미국이 수출 금지하면 중국은 10나노 이하의 공정은 만들 수 없다.

왜냐하면 ASML의 노광장비 기술의 원천이 미국의 기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도체 정도는 잘 되어봐야 TSMC정도 밖에 안 된다.

애플의 하청이라는 얘기다.

TSMC가 큰 것은 애플이 스마트폰 반도체 제조를 삼성전자에서 TSMC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즉 반도체를 아무리 잘 만들어봐야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급이 아니라는 얘기다.

플랫폼 기업의 을이다.

게다가 미국이 중국이 반도체를 만들어서 수출 하려 하더라도 중국의 반도체를 수출금지 시키면 끝이다.

 

현재는 전기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율주행차가 중요하다.

자율주행차는 데이터를 모으는데 샤오펑이니 니오니 하는 기업들 결국 자율주행으로 가는 순간 유럽, 미국으로 수출은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자율주행 데이터는 중국의 서버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 서버로 들어가는 기업은 수출금지 대상이다.

이러면 유럽, 미국의 큰 시장에서 물건을 팔 수 없다.

결국 중국의 전기차는 중국내에서나 팔 수밖에 없는 내수용차가 된다.

그러니 중국이 자신의 빅테크를 죽이고 제조업을 키우는 것은 정신나간 짓이다.

 

그렇다면 미국이 중국에 어떤 것을 가장 두려워 할까?

바로 틱톡과 같은 플랫폼 기업이다.

플랫폼을 장악하고 페이스북, 유튜브를 넘어 동영상 플랫폼의 탑티어가 되는 기업이다.

그래서 트럼프가 틱톡을 죽이지 못해 안달이었다.

그러나 이젠 중국 스스로가 틱톡을 죽이고 있다.

그런데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 댄스 ceo가 사퇴했다.

‘틱톡’ 개발사 바이트댄스 장이밍 CEO 돌연 ‘사퇴 선언’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FO8VNWY

 

‘틱톡’ 개발사 바이트댄스 장이밍 CEO 돌연 ‘사퇴 선언’

장이밍 바이트댄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 로이터 연합뉴스동영상 서비스 ‘틱톡’ 개발사인 바이트댄스의 장이밍(사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돌연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선언했

www.sedaily.com

동영상 서비스 ‘틱톡’ 개발사인 바이트댄스의 장이밍(사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돌연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선언했다. 최근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중국 당국의 ‘규제 압박’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트댄스의 CEO 자리에는 중국 공산당이 앉는다.

공산당 CEO의 틱톡에게 혁신을 바랄 수 있을까?

 

미국에게 악몽인 시나리오가 있다.

중국의 빅테크 기업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진출로 플랫폼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다.  

유통을 알리바바, 징뚱이 먹고 SNS를 텐센트가 석권하고 틱톡이 동영상 플랫폼을 장악하고 메이퇀 디엔핑이 배달을 장악하고 디디추싱이 우버를 이긴다면 부가가치는 모두 중국으로 쏠려 들어갈 것이다.

이것은 미국이 마음 먹고 금융공격을 한다고 해도 결코 이들 기업을 죽이지 못할 것이다.

이런 때가 온다면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이 온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와 미래의 모든 부가가치는 빅테크가 빨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농업의 시대가 아니다.

농업의 시대에는 토지에서 모든 부가가치가 나왔다.

따라서 전쟁에서 이기면 땅을 빼앗았고 배상금을 금으로 받았다.

그러나 이제는 전쟁을 한다 해도 땅을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땅에서는 부가가치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땅을 빼앗을 이유가 없으며 오히려 땅을 빼앗는다면 수 많은 난민만이 발생한다.

그나라의 GDP평균만을 떨어뜨릴 뿐이다.

중국이 로스엔젤레스를 점령한다고 해도 헐리우드의 부가가치를 빼앗아 올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유다.

그러니 현재의 부가가치는 개인의 데이터에서 나온다.

현재의 개인 데이터는 과거의 토지나 황금이다.

 

그러나 중국의 플랫폼 기업은 공산당의 견제와 CEO 등의 교체로 해외 진출은 꿈도 꾸지 못한다. 

지금이 터닝포인트이고 도약할 시점인데도 말이다.   

그러나 빅테크를 키울 수 없는 중국 공산당의 현실이 중국 스스로를 파괴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빅테크는 자본주의의 산물이며 열린사회와 자유주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폐쇄된 감시사회의 중국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중국 공산당과 빅테크가 공존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빅테크의 근본 성격은 열린 독재자이기 때문이다.

열린 독재자란 국민 스스로가 자신의 데이터를 플랫폼에 스스로 바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이 욕망을 자극해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가?

그러니 폐쇄적인 독재자 공산당과 열린 독재자인 빅테크는 서로 양립 할 수 없다.

공산당은 인민에 대한 권력을 빅테크와 나눌 수 없다.

 

결론 : 결국 중국은 빅테크를 스스로 파괴하고 자멸할 것이다.

공산주의를 뜯어 고치기 전에는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날은 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공산주의를 뜯어 고치면 공산주의는 멸망한다.

이것이 중국의 현재이며 공산당의 딜레마 상황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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