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매뉴얼과 욕망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9월 24일	15,047.7	-0.03%
2021년 9월 27일	14,970.0	-0.52%
2021년 9월 28일	14,546.7	-2.83%
2021년 9월 29일	14,512.4	-0.24%
2021년 9월 30일	14,448.6	-0.44%
2021년 10월 1일	14,566.7	0.82%
2021년 10월 4일	14,255.5	-2.14%
2021년 10월 5일	14,433.8	1.25%
2021년 10월 6일	14,501.9	0.47%
2021년 10월 7일	14,654.0	1.05%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칼럼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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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욕망.

 

인간은 욕망을 버릴 수 없다. 

그러나 과도한 욕망은 욕심이고  욕심은 실패를 낳는다.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편하다.  

 

리밸런싱을 택했다면 손해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버리자.  

리밸런싱은 때때로 손해본다. 

2.5% 떨어지고 5% 올라서 산다면 0.512% 손해다.

지난 3년간(2019년~2021년) 6번 발생했으며 %로 따지면 31.25%가 있었다.

반대로 68.75%는 리밸런싱에서 이득이었다.

따라서 리밸런싱 하는 것이 이득이다.

그러나 귀납법적인 확률은 앞으로의 미래도 이득이 될 것이라고 믿음을 주지는 못한다.

과거는 과거고 미래는 미래니까 말이다.

 

리밸런싱 비교(3구간 몰빵, 2구간 상승시 매수, 존버)
https://cafe.daum.net/jordan777/Bm2o/1009

Daum 카페

 

리밸런싱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음의 평안을 가져오며 때때로 그동안의 자잘한 손해를 상쇄할만큼 큰 기회를 가져오기도 한다.  

털끝만큼의 손해도 바라지 않는다면 그냥 팔지 않고 하락의 고통을 견디면 된다. 

세금이 너무 아깝다면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12.5%이상 하락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큰 기회도 없을 것이다.  

지난 3년간 31.25% 일어났다.

2.5% 떨어진다면 3번 중 1번은 12.5%이상 떨어졌다.

 

긍정적 으로 생각하자. 

리밸런싱 한다고 2.5% 떨어져서 10%를 팔았는데 5%가 올라서 다시 사야 했다면 그래도 90%는 오른 것이니 이득이라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2.5% 떨어져서 10%를 팔았는데 2.5%가 더 떨어졌다면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이니 이득이라 생각하자.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팔았는데 올라서 포모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존버를 해라.  

 

안전한 투자 4%를 원하는가.  

위험한 투자 8%를 원하는가.  

15%쭘 하락하면 경제적인 타격뿐 아니라 끊임없는 근심과 걱정에 시달린다.   

 

리밸런싱은 안전한 투자이고 존버는 위험한 투자이다.  

위험은 경제적 위험뿐 아니라 건강의 위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단지 경제적인 것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신체적 건강도 위험한 것이다.

떨어져서 잠을 못 잔다면 가장 큰 것을 잃어 버릴 수 있다.

돈 벌어서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인데 걱정을 하다가 인생 허비하고 건강 다치면 모두 다 잃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욕심이 있다. 

더 많은 돈을 벌어 이제껏 엇비슷하게 살던 사람들을 따돌릭고 잘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손해 볼듯하면 탐욕이 올라온다.  

팔았는데 오르면 다시 사고 싶고 샀는데 떨어지면 다시 팔고 싶은 것이 사람의 욕망이다.

그래서 무리한다.   

매뉴얼은 2구간 올라와야 다시 사는 것인데 오르는 것을 보니 손해인 것 같아 성급히 샀다가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마음의 안정도 잃고 주식도 싸게 못사는 것이다.

위험이 가시지 않았는데 욕심을 부려 일을 망치는 경우다.

대부분 내가 사고 싶으면 팔아야 하고 내가 팔고 싶으면 사야 한다.

 

변동성이 큰 사회일수록 속물성이 강하다.

계층의 사다리가 닫히기 전에 더 빨리 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돈이 있다면 품위있게 사는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다면 품위 있게 살 수 없다.  

 

자본주의에서는 사회적 성공을 자신의 수입으로 판단한다.

돈을 번다는 것은 지식의 척도다.

돈을 번 사람들은 똑똑하다는 증명한 것이고 돈을 못 번 사람은 똑똑하지 못한 사람으로 취급 받는다. 

누구도 바보취급 받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주가가 떨어지면 사람의 마음은 더 조급해지고 판단력을 잃는다.

그리고 매뉴얼을 무시하고 매매하다 더 큰 피해를 입는다.

그러나 리밸런싱으로 위기에 주식의 수를 줄여놓고 크게 떨어지는 장에 들어서면 미리 현금확보를 해 놓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비로소 알 수 있을 것이다.

 

결론 : 매뉴얼은 때때로 존버보다 손해를 입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매뉴얼은 확률적으로 그동안의 자잘한 매매로 손실을 메우고도 남을만큼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욕심을 버리고 매뉴얼을 따른다면 마음의 평안과 함께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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