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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인플레이션은 오히려 주가에 호재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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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10월 6일 14,501.9 0.47%
2021년 10월 7일 14,654.0 1.05%
2021년 10월 8일 14,579.5 -0.51%
2021년 10월 11일 14,486.2 -0.64%
2021년 10월 12일 14,465.9 -0.14%
2021년 10월 13일 14,571.6 0.73%
2021년 10월 14일 14,823.4 1.73%
2021년 10월 15일 14,897.3 0.50%
2021년 10월 18일 15,021.8 0.84%
2021년 10월 19일 15,129.1 0.71%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3월 18일 13,116.17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인플레이션은 오히려 주가에 호재

 

<뉴욕마켓워치> 실적 호조·연준 위원 연설…주식↑·채권·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2391

 

<뉴욕마켓워치> 실적 호조·연준 위원 연설…주식↑·채권·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19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3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사상 최고치 수준에 육박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6% 상승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8.70포인트(0.56%) 오른 35,457.31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17포인트(0.74%) 상승한 4,519.6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7.28포인트(0.71%) 뛴 15,129.09로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71%, S&P500지수는 0.74%, 다우존스 지수는 0.56% 3대지수 모두 올랐다.

 

나스닥은 5거래일 연속으로 올랐고 사상최고치에 바짝 다가섰다.

 

메인 이슈 : 인플레이션은 오히려 주가에 호재

 

어제는 위험자산 선호로 시장이 완전히 돌아선 것 같았다.

주가가 일단 올랐다.

환율은 반짝 1200원을 터치했지만 1170원대로 내려왔다.

달러지수도 94 이하로 떨어졌고 VIX지수는 15.70을 찍었다.

미국채 10년 물이 1.67까지 올랐지만 주가는 아랑곳하지 않고 치솟았다.

헝다 이슈가 있을 때 떨어지는 홍콩 항셍지수도 1% 넘게 올랐고 오늘도 1% 넘게 올라서 시작하고 있다.

게다가 어닝시즌에 돌입했는데 어닝을 발표한 기업이 아직 10% 정도 밖에 안 되었지만 대부분 어닝서프라이즈를 했다.

다만 오징어게임의 넷플릭스는 어닝 발표 후 장외에서 1.3%대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장이 끝나는 내일 새벽에 봐야 정말로 떨어질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비트코인 ETF인 BITO는 어제 1.35% 올랐고 비트코인도 3% 넘게 상승하면서 64,000불을 넘어가고 있다.

내일 실적발표를 앞둔 테슬라만 0.67% 소폭 떨어졌다.

 

여기에 인플레이션도 주가에 호재일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인플레이션이 왜 호재냐?

인플레이션 오면 금리 올리고 성장주 떨어지는 것이 진리 아닌가?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만 오지 않는다면 호재일 수 있다.

왜냐하면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공급부족에 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수요는 충분하다는 얘기다.

왜냐하면 공급이 부족한데 수요도 부족하면 경기침체가 오면서 대공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수요는 충분한데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 붕괴 아닌가?

따라서 공급만 풀리면 수요는 충분하니 일시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게다가 수요가 충분하니 기업이 제품에 가격을 올린다고 하더라도 살만한 여력이 있다.

미국에서는 엄청난 달러를 풀어서 경기를 부양했으니 말이다.

집값이 올라가고 주가가 올라가고 실업급여 등의 명목으로 현금 여력이 충분하다.

따라서 현재의 시점은 기업이 제품의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 가격을 올린 후 공급망이 풀린다면 다음 분기에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공급망이 풀릴 때까지의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은 주가에 호재일 수 있다.

 

반면에 공급망 혼란이 구조적일 수 있다는 얘기도 있다.

지금 공급망 혼란의 원인은 무엇인가?

트럭운전사가 없어서 물류난이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트럭운전사를 연봉 6억 원을 불러도 오지 않는다는데서 물류난의 원인이 있다.

그런데 왜 6억을 불러야 할 정도인가?

원인은 미국이 너무 많은 실업급여를 줘서 그렇다는 것이 원인이다.

미국인들에게 주급으로 돈을 주는 이유는 돈이 있으면 출근을 안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급으로 주면 돈이 떨어지면 일하러 나오기 때문에 주급으로 준다는 것이다.

반대로 월급으로 주면 돈 떨어질 때까지는 집에서 논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욜로를 알면 구조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가 욜로를 알게해줬다는 얘기다.

2년 가까이 놀다보니 노는 것에 익숙해졌고 더 많은 돈을 벌면서 인생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놀 때는 놀면서 일을 가끔하는 것이 더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얘기다.

즉 코로나가 트렌드를 바꿨다는 얘기다.

예전에 스페인은 원주민에게 포토시 은광산에서 은을 캐오라고 시켰다.

그런데 더 많은 은을 캐기를 원했던 스페인은 돈을 두 배를 더주고 일을 더 시키려 했더니 오히려 오전근무만 하고 가더란다.

왜냐하면 돈은 죽지 않을 정도로만 벌고 나머지는 노는데 더 시간을 쓰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산업사회가 되면서 욕망이 커졌고 돈을 끊임없이 모으려는 사람들로 바뀌었다.

2년의 코로나 기간이 돈을 더 많이 벌어서 더 많이 소비하는 것이 좋은 삶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아닐까?

지금 지갑에는 돈이 많고 집값도 올랐고 주식도 올라서 구인난이 구조적으로 되어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다.

 

결론 : 코로나는 많은 것을 바꿔 놓았다.

 

1) 서브 이슈 : 대학 붕괴로 본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대학폐교 영상을 자주 보게 되었다.

이것을 보다가 우리나라 부동산의 미래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비리 금액 146억. 폐교 직전의 서해대학은 어떤 모습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mZyhfAYEnjg

 

그렇다면 왜 대학폐교는 일어나는 것일까?

이유는 재단의 비리, 횡령 때문이다.

재단의 몇 백억 대 교비 횡령이 일어나고 그로인해 폐교 수순을 밟는다는 것이다.

 

지방에 있는 대학교는 학생수를 채우기 힘들다.

이유는 학령인구가 줄었기 때문이다.

지금 대학정원이 45만명 그리고 수능을 보는 입시생이 45만 명이다.

물론 재수생 포함이다.

몇 년전까지만 하더라도 65만 명 수준이던 입시생이 20만 명이나 줄었다.

그러니 당연히 지방대학교는 정원을 채우기가 힘들다.

그래서 지방대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유학생을 받아 사람을 채우게 된다.

그런데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유학생을 받기도 힘들다.

그러니 정원을 못 채우는 일이 허다하다.

작년 입시에서는 거점 국립대 수학과가 미달이 났고 수학 9등급이 들어가서 난리가 났다.

예전에는 전문대도 떨어져서 재수하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학력고사 때였고 응시생이 100만 명이 넘었던 때다.

이젠 까마득한 옛날이다.

게다가 5년 후에는 수능 응시생이 30만 명으로 줄어든다.

따라서 대학이 구조조정을 안 하면 15만 명이나 남아돌게 생겼다.

 

그러나 대학 구조조정은 쉬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대학을 팔 수 없기 때문이다.

대학을 아파트 단지로 팔면 되겠지만 사학법 때문에 사학재단에게만 팔아야 한다.

 

[사설] 대학 구조조정, 잔여재산에 퇴로를 열어줘야 문제 풀린다

https://www.mk.co.kr/opinion/editorial/view/2021/05/492702/

 

[사설] 대학 구조조정, 잔여재산에 퇴로를 열어줘야 문제 풀린다

교육부가 대학 정원 감축과 부실대학 폐교 조치를 골자로 하는 대학 구조조정 방안을 20일 발표했다. 올해 전국 대학 신입생 미달 인원이 4만명을 넘어서 지난해의 3배에 달하자 부랴부랴 대책을

www.mk.co.kr

한계 대학들이 문 닫기를 꺼리는 것도 현행 사립학교법상 사학법인이 해산할 경우 남은 재산을 모두 국고로 귀속시키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 닫으면 바로 국고 귀속이다.

그러니 문도 못 닫는다.

그리고 퇴로를 열어줘도 문제다.

왜냐하면 지금 본전만 건지고 나가려고 대기하고 있는 대학교가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지방대학교 중 열악한 대학교는 어쩔 수 없이 대학을 운영중인 것이다.

 

게다가 경매로 팔기도 힘들다.

낙찰을 받아도 사학법인이 아니라면 소유권 이전이 안 된다.

그러니 지금 누가 대학을 사려는 사람이 있을까?

당연히 죽을 날만 기다리는 것이 지방대학의 운명이다.

 

그렇다면 왜 횡령이 일어날까?

대부분 횡령은 지방대학에서 일어난다.

지방대학이라 학생들 지원을 안 한다.

그러니 이렇게 가다가는 어떻게 어떻게 국가지원으로 살아갈 수는 있겠지만 결국은 대학은 폐교될 것이다.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으로 내가 있어서 사립고등학교의 재단이 돌아가는 것을 대충 안다.

1년 예산이 약 80억 원 정도 되는데 이중 국고지원이 약 53억 원 정도 된다.

즉 2/3는 국고지원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졸업생 후원, 지자체 후원, 등록금 등으로 운영이 된다.

그래서 지방대학도 국고지원이 끊기면 바로 아웃되는 것이다.

그런데 국고지원 기준은 바로 학생수다.

따라서 미달이 나면 바로 대학등급은 D등급으로 떨어지고 퇴출되는 것이다.

 

당신이 예를 들어 대학 재단 이사장이다.

가만 있으면 대학은 폐교다.

이대로 가다가는 돈 한 푼 못 건지고 폐교되거나 국고 귀속이다.

왜 돈 한푼 못 건질까?

D등급 받고 학생수 줄어드는데 공과금, 교직원 인건비, 시설관리비 등은 지속적으로 나가지 않는가?

그러니 재단 이사장은 빈털터리 되는 것이다.

그래서 횡령이 발생한다.

횡령을 하는 재단 이사장은 일단 학생수를 뻥튀기해서 교육부에서 예산을 더 많이 받아낸다.

몇 백억 대 횡령이 그래서 일어난다.

그리고 교직원 인건비, 공과금 등을 아예 주지 않는다.

교직원의 신고로 재단 이사장은 검찰에 고발이 된다.

그리고 재단 이사장은 구속된다.

 

[팩트 체크] 서해대 ‘횡령 이사장’ 선임 뒤에 교육부 개입 있었나?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3542

 

[팩트 체크] 서해대 ‘횡령 이사장’ 선임 뒤에 교육부 개입 있었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최근 서해대학이 교육부에 폐교를 신청한 가운데 대학 돈 146억원을 횡령한 이중학 전 서해대 이사장의 선임 과정에서 교육부의 개입이 있었다는 주장이 서해대 관

news.unn.net

군산 서해대는 최근 교육부에 폐교를 신청했다. 서해대는 2015년 이중학씨가 학교 자금 146억원을 횡령한 후 교육부의 대학 평가에서도 재정지원제한대학 등급에 들면서 재정 위기를 겪어왔다.

 

이중학씨는 징역 5년형을 받았다.

 

재단 이사장은 146억 원을 횡령하고 5년 빵에 살다 나오면 146억 원이 자기돈이 된다.

그러니 빵에 갈 생각하고 작정하고 징역 사는 것이다.

물론 돈은 타인 명의로 빼돌려놨을 것이다.

 

대학교수가 꿈인 사람은 학벌과 실력이 아주 좋지 않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진로를 바꾸길 바란다.

대부분 지방대학교를 갈 것인데 좋지 않은 결과가 기다릴 것이다. 

 

지방은 백원택시라고 있다.

 

'오지 주민의 발' 100원 택시…잇단 벤치마킹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10526301

 

'오지 주민의 발' 100원 택시…잇단 벤치마킹

'오지 주민의 발' 100원 택시…잇단 벤치마킹, 행안부, 공공서비스 우수 77건 선정 "취약계층 서비스 사각지대 없애겠다" 700가구 발이 된 100원 택시 만족도 97%…他 지자체로 확산 독거노인 이불 세

www.hankyung.com

전남 광양시는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오지 마을 주민을 위해 ‘100원 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곳까지 100원만 내고, 택시비 차액은 전부 시에서 보조해준다.

 

왜 이런 택시가 나오게 되었을까?

왜냐하면 지방도시가 고령화 되었기 때문이다.

지방도시가 고령화되었고 대도시로 청장년 인구가 모였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지방도시에는 경전철이나 버스노선이 필요 없다.

왜냐하면 노인들은 출퇴근을 안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백원 택시가 나오는 것이다.

차리리 경전철 끊고 버스 노선 접어버리고 그 돈으로 한 달에 한 번 병원 나오는 노인들에게 보조금 주는 것이 경전철, 버스노선 운영비용보다 훨씬 지자체는 유리하다는 것이다.

결국 이런 도시는 집 값이 안 오르고 슬럼화 된다는 얘기다.

오죽하면 백원 택시가 나왔을까?

 

지금이라도 지방에 오래된 아파트 갭투자 하려는 사람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있는 돈이 부족해서 돈에 맞춰 부동산 사면 나중에 팔리지 않아 고생한다.

지방의 대부분은 노인의 인구가 많아 집을 살 여력이 없다.

지금은 일시적으로 세금문제와 인구구조 때문에 집이 모자를 뿐이다.

아마도 자식들도 지방에 있는 집은 상속 받지 않으려 할 것이다.

서울에 집은 물론 예외다.

 

결론 : 앞으로 부동산도 극도의 양극화가 될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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