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 종가 | 등락율 |
2020년 07월 02일 | 10,207.63 | 0.52% |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6월 11일 | 9,492.73 | -5.27% |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 현재 1위와 2위의 시가총액 차이는 10%이내입니다.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뉴욕마감]다우 0.4%↑…고용 호조 + 플로리다 확진 1만
. https://www.news1.kr/articles/?3984645
◇다우-S&P 주간 상승률 한달 만에 최고: 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92.39포인트(0.36%) 올라 2만5827.3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14.15포인트(0.45%) 상승한 3130.01를 기록했다. S&P는 이번주 4거래일 모두 상승마감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53.00포인트(0.52%) 뛴 1만207.63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를 다시 썼다.
이날 증시는 독립기념일 연휴로 이번주 마지막 거래를 마쳤고 큰 폭의 주간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번주 다우는 3.3%, S&P는 4% 올라 6월 첫째주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나스닥은 이번주 4.6% 뛰어 5월 첫째주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5월 첫째주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간 하락세를 기록해 증시 급락에 대한 공포가 완화했음을 보여줬다.
어제 나스닥이 올랐다.
0.52% 올라서 10,207.63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훨씬 많이 올랐으나 장 막판에 오른것을 다 반납했다.
왜 올랐을까?
◇6월 고용 서프라이즈: 이날 증시는 고용 호조에 큰 폭의 오름세로 출발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6월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전월보다 480만개 늘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월가 예상치(+290만개)보다도 많았다. 실업률 역시 5월 13.1%에서 6월 11.1%로 떨어졌다.
5~6월 750만개 일자리가 늘었지만 3~4월 사라진 2200만개 일자리를 메우기는 역부족이다. 게다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142만7000건으로 예상치(+138만건)보다 많았다. 연속 청구도 5만9000건 늘어난 192만9000건을 기록했다.
실업률이 11.1%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고용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이것이 6월초이기 때문에 이후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실업률이 다시 증가한 것은 반영이 안 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래서 어제 장 막판에 밀린 것이 이런 실망감이라 보기도 한다.
그러나 어제는 오늘이 금요일이라 보면 되고 코로나 확진 환자도 늘어나고 있고 주말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일단 포지션을 정리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고용지표 발표 후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가 극도로 강한 상태로 컴백했다"며 "경제가 다시 포효하고 있다"고 자축했다.
이에 트럼프는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홍보했다.
그럼 다음 기사를 보자.
美 6월 고용 “좋지만 지나간 뉴스”···코로나 재확산 7월이 관문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5QK0ZFY
문제는 더 있습니다. 1차로는 이달 말로 끝나는 추가 실업급여 600달러가 관건입니다. 민주당은 실업률이 6% 미만으로 떨어질 때까지 더 주자는 입장이지만 공화당은 근로의욕을 꺾는다며 반대입니다. 추가 급여 때문에 일할 때보다 쉬고 있는 지금의 소득이 더 많은 이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이 돈이 끊기면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7월 말로 끝나는 실업급여가 문제가 있다.
이것이 끊기면 소비가 위축된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현재 노동자들은 실업급여를 얼마를 받고 있는가?
트럼프 "무조건 민주당보다 더!"…대선 앞두고 '현금 퍼주기 경쟁'
.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70268401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직자들은 주(州)정부의 실업수당(주당 230~795달러)에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수당 600달러를 합쳐 주당 1000달러 이상을 받는다. 공화당은 휴직 상태에서도 실업수당이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근로자들이 일터로 복귀하기를 꺼린다고 주장하며 일터에 복귀할 때 보너스를 지급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거론해 왔다.
주·지방정부에 대한 지원도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쟁점이다. 민주당은 추가 부양책에 주·지방정부 지원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반면 공화당은 추가 부양책이 방만 경영으로 재정난에 빠진 ‘민주당 주·지방정부 지원용’이 돼선 안 된다는 입장이다.
주정부에서 200에서 800달러를 받고 추가로 실업수당 600달러를 받아서 최소 1000불 확보이다.
그런데 노동자들은 평균주급이 얼마인가?
477달러이다.
그러니 오히려 노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얘기다.
민주당은 무조건 7월 말에 끝나는 실업급여 더 연장해야 한다면서 3조 달러 하원에서 통과시켜 놨다.
그런데 상원에서는 민주당의 이런 실업급여 받아 들일 수 없다고 했다.
왜냐하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차후 2조9천 억 달러와 7월 말에 풀어야 할 3조 달러 합치면 5조 9천억 달러로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 풀었던 3조 5천억 달러의 거의 2배의 금액을 풀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재정에서 문제가 생기고 이것으로 공격받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따라서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은 따로 법을 만들어서 돈을 풀겠다고 했다.
아마도 돈을 푼다면 새로 구직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트럼프가 치고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가 현금 지원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민주당보다 더 큰 숫자(돈)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성인 1인당 최대 1200달러, 가구당 최대 6000달러의 2차 현금 지원과 내년 1월까지 주당 600달러의 실업수당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트럼프가 공화당의 상원과는 반대입장을 보였다.
민주당의 1인당 1200달러 가구당 6000달러를 주겠다고 한 것과 내년 1월까지 주당 600달러를 주는 것보다 더 주겠다는 얘기를 한것이다.
트럼프는 지금 바이든과 양자대결에서 50대38로 12% 밀리고 있다.
물론 샤이 트럼프가 있지만은 트럼프도 대선 승리를 낙관하고 있지 않은 것이 포착되었다.
따라서 트럼프는 민주당보다 현금살포를 더 하겠다고 하면서 급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 현금 살포를 막겠다고 한 기관이 있을까?
연준도 무조건 7월 말 3조달러 예산안 통과는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러면 대선이 있는 11월 3일 열리는 대선까지는 돈이 막힐 이유가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그러면 정부의 돈풀기 경색에 의한 쇼크는 앞으로 없다는 얘기인가?
오히려 11월 3일까지는 불확실성이 제거 된 느낌이 든다.
그러면 7월 발표가 있을 어닝 시즌에는 -3%가 뜰까?
기업 실적의 쇼크가 났다고 나스닥이 -3%가 뜨는 일은 없다.
코로나로 인한 셧다운과 같은 이슈가 있어야 할텐데 트럼프는 앞으로 셧다운은 없다고 했다.
그래서 오히려 11월까지가 안정기이고 11월 3일 대선이 끝나면 불안한 장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일단 바이든이 되면 법인세 인상과 같은 이슈가 있어서 바이든이 되면 나스닥이 하락할 요인이다.
물론 법인세 인상은 공화당이 상원에서 막으면 통과되기 힘들 것이다.
그래도 바이든이 이런 사안을 밀어 붙이면 아무래도 증시는 안 좋다.
그리고 앞으로도 세금 이슈가 지속적으로 퍼져 나올 것이다.
세계가 돈을 많이 풀었다.
그래서 유동성이 넘쳤는데 이 돈이 어디서 나서 풀었는가?
나중에 국민들이 세금을 갚는 것이다.
그래서 바이든이 법인세 다시 올린다고 한 것이고 한국도 없던 세금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국내주식 양도세와 같은 것 말이다.
미국은 더 많은 돈을 신흥국으로부터 받아내려고 할 것이다.
그래야 재정을 자국의 국민에게 더 걷어서 메우는 것이 아닌 신흥국의 부를 가져옴으로써 메울 수 있기 때문이다.
흑자를 많이 내는 중국, 한국, 일본, EU 등이 타겟이 될 것이다.
그러나 세금만으로 천문학적으로 풀린 돈을 메울 수 없다.
중국이 미국에 수출해서 이익을 올린 것이 2018년 현재 5000억 불 아닌가?
이번에 추경까지 풀면 6조 달러 가까이 되는데 이 많은 것을 신흥국을 쥐어 짜서 다 가져올 수 없다.
따라서 위기는 오는 것이다.
항상 약한 고리부터 부서지게 되어 있다.
2008년도 금융위기 이후 정부의 재정지출이 GDP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결과 미국 11%, 일본 9%, EU 4%나 늘어나게 되었다.
투자자들은 국가부채를 우려해서 2009년 아랍권 국가들 국채 투매했고 아랍권 국가들의 외환위기가 벌어졌다.
이후 2010년에는 포루투갈, 아일랜드, 이탈리아, 그리스 (PIIG 국가들) 국채 투매 했고 유럽 재정위기로 이어졌다.
2011년에는 미국 연방정부 부채 한도 협상이 공화당, 민주당 재정 갈등으로 깨졌다.
따라서 정부의 셧다운이 일어났다.
그리고 S&P, 무디스 등 신용등급 회사의 미국 신용 강등으로 이어지면서 미국 신용등급 위기로 번졌다.
미국의 신용등급 위기는 나스닥을 약 18% 떨어지게 만들었다.
결론 : 11월 3일 대선전까지는 오히려 연준과 트럼프 정부, 의회가 합심해서 경기를 끌어올리려 재정정책을 쓰고 있어서 증시로서는 좋다고 보인다.
그러나 오히려 11월 3일 이후로는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법인세 증가 위험, 11월 코로나 재유행 위험 등으로 안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재정위기가 세계적으로 번지면서 다시 한번 폭락이 있을 수 있다고 보인다.
결론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투자 >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7월 7일 (0) | 2020.07.08 |
---|---|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7월 6일 (0) | 2020.07.07 |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7월 1일 (0) | 2020.07.02 |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6월 30일 (0) | 2020.07.01 |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6월 29일 (0) | 202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