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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7월 6일

8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6월 23일부로 공황 종료됨!

나스닥 지수

날짜 종가 등락율
2020년 07월 06일 10,433.65 2.21%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 인 2020년 8월 12일까지 다시 -3%가 전량매도
  • 6월21일부터 8월 12일 중에 -3%가 뜨면 다시 공황 상태로 전환되고 마지막 -3% 시점에서 2달 +1일로 연장
  • 이 기간동안 8거래일 연속 상승 매뉴얼은 유효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6월 11일 9,492.73 -5.27%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 현재 1위와 2위의 시가총액 차이는 10%이내입니다.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나스닥 또 사상최고‥美 증시 질주(종합)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70706443589267

 

6일(현지시간)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459.67포인트(1.78%) 오른 2만6287.03에, S&P 500 지수는 49.71포인트(1.59%) 상승한 3179.72에, 나스닥 지수는 226.02포인트(2.21%) 오른 1만433.65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아마존은 5.77% 상승한 3057.04달러를 기록해 사상 처음가 3000달러대에 진입했다. 음식배달업체 포스트메이츠를 인수한 우버는 6%나 상승했다.

 

어제 나스닥은 무려 2.21%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마존은 5.77%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약 2%대 상승했으며 테슬라는 무려 14%나 올랐다.

 

어제는 왜 올랐을까?

 

‘美친 증시’ 아마존·테슬라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7L4DX8O

 

① 기술주가 급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애플 2.68%, 아마존 5.77%, 마이크로소프트 2.15%, 구글 모회사 2.02% 올랐다.

 

기술주가 올랐으니까 당연히 나스닥이 올랐다.

기술주는 이번 어닝시즌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가 아니겠는가?

즉 어닝 서프라이즈 할 것 같으니 더 산 것이 아닐까?

 

이것은 결과이고 원인이 무엇인가?

 

 서비스업 회복세가 빠르다. 공급자관리협회(ISM)가 내놓은 6월 비제조업 PMI가 57.1로 시장 추정치 50.1을 크게 웃돌았다.

 

서비스업 PMI가 50이상을 상회해서다.

지난번에는 공급 PMI가 50을 넘어가더니 확실히 심리적으로 시장이 안정을 찾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M&A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100억달러 규모 천연가스 자산 인수, 우버의 26억5,000만달러짜리 음식 배달 앱 매입 등

 

이에 워렌버핏의 도미니언 에너지 인수다.

이 기업이 특이한 것이 셰일가스는 캐내고 정제하고 수송하는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런데 캐내고 정제하는 것은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반면에 수송하는 것은 수요가 꾸준하다는 것이다.

파이프라인은 아무래도 장기계약을 통해서 계약이 이뤄지니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워렌버핏은 도미니언 에너지를 인수 한 것이 아닌가 한다.

게다가 천연가스 관련을 샀다는 것은 미국의 에너지 정책이 셰일가스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간파한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이번에 트럼프가 재선을 하게 되면 인프라 투자로 경기를 살리려고 할 것이다.

왜 그런데 인프라투자를 하려고 할까?

트럼프의 공약은 리쇼어링이다.

공장을 미국으로 돌아오게 해서 일자리를 만들어 낸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이렇게 일자리를 만들어내려면 미국이 경쟁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에너지의 원가경쟁력이 한 몫을 할 것이라는 얘기다.

그러려면 셰일가스를 PNG방식으로 직접 산업단지와 연결한다면 에너지 가격의 원가가 엄청 떨어질 것이다.

그래서 독일도 러시아로부터 노드스트림2를 통해 해상 파이프라인으로 받는 것이 바로 PNG를 직접 받는 것이 원가 절감이 되어서다.

이렇게 된다면 워렌버핏이 사 놓은 도미니언 에너지의 주가는 엄청 뛸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런 파이프라인을 통한 방식은 독점적이기 때문이다.

철도가 깔리면 철도를 두 개 세개 중복해서 안 깔 듯이 파이프라인이 깔리면 이 지역은 파이프라인을 한 놈이 다 먹는 구조가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트럼프가 이번에 재선에 성공할까?

이것은 구글트렌드를 보면 알 수 있다.

 

.https://trends.google.co.kr/trends/explore?geo=US&q=%2Fm%2F0cqt90,%2Fm%2F012gx2

 

 

 

관심도는 트럼프가 압도적이다.

구글트렌드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지금까지 한국 대통령, 미국 대통령 모두 선거예측에서 구글트렌드가 한 번도 놓친적이 없다.

 

따라서 이 기세를 이어 간다면 트럼프는 재선이 확실하다.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실제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가 3,332.88로 5.71% 급등했는데 이는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을 반영했다.

마지막으로는 중국이 올라서다.

이것은 중국이 코로나에서 제일 빨리 벗어났고 소비심리도 살아났기 때문이 아닐까 보인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은 앞으로 서로 다른 블록을 만들려고 하는 것 때문에 양쪽의 체제경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보인다.

마치 냉전의 미국과 소련처럼 말이다.

이렇게 되면 세계는 오히려 호황으로 갈수도 있다.

 

냉전의 시기는 군사무기의 첨단화로 기술이 발전하던 시기였다.

체제가 둘이면 중복으로 투자하게 된다.

효율적이지가 않다는 얘기다.

 

예를들어 반도체를 만드는 삼성전자가 있는데 만약 인공위성에 쓸 반도체를 납품한다면 그전까지는 미국에만 납품하면 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중국에도 납품해야 한다.

왜냐하면 중국도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고 있으니 말이다.

왜 쏘아올릴까?

GPS위성 때문이다.

GPS위성은 현대전에서 중요하다.

멍텅구리 폭탄을 쓰지 않고 스마트 폭탄을 쓰기 때문에 반도체를 박아서 위치 추적과 계산을 해서 GPS위성을 통해 제어를 하기 때문이다.

이러니 멀쩡한 미국의 GPS위성을 놔두고 중국은 중복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산업 전분야에서 모두 중복투자가 일어나는 일이다.

 

중국 블록과 미국블록으로 나뉘어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언텍트 등등이 모두 중복해서 투자가 된다는 얘기가 되고 이것은 설비투자가 늘어난다는 얘기가 된다.

 

따라서 냉전에 더 많은 경제발전이 일어났고 2차세계대전 이후 냉전이 시작되고 미국이 베트남전 참전으로 금본위제 탈퇴를 하기전인 1970년 이전까지는 20% 이상 증시가 떨어지지 않는 골디락스 장세가 이어졌다.

 

즉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과 함꼐 새로운 기술의 시대가 펼쳐진다는 얘기다.

 

美 IT 빅4, 6개월 만에 시총 1조 달러 돌파···2조 달러 첫 주인공은(?)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7LFBOI0

 

이들 IT 기업들은 지난 1월 말 처음으로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연일 상승하면서 다시 한번 시총 1조 달러를 나란히 돌파했다. 시장에서는 IT 기업들의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풍부한 유동성이 증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데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IT 기업들의 고성장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시장은 1조 달러 돌파 후 2조달러 기업이 어디가 될 것인가?

점치고 있다.

이것은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의 확대로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실질물가의 상승인 인플레이션은 아마존과 같은 혁신기업 때문에 힘들겠지만 자산의 인플레이션은 진행중이다.

 

현재의 양적완화로 인해 풀린 돈으로 미국의 MAGA 2조 달러도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디커플링이 이제 시작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국은 이미 나스닥이 전고점을 돌파하고 사상최고치를 가고 있는데 코스피는 약 2260선에 미치지 못하고 횡보하고 있다.

이것은 양적완화가 유동성은 키워놨지만 확실한 주도주가 있는 미국과 한국기업의 차별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결론 : 나스닥은 스타기업(MAGA, 테슬라 등)이 확실한만큼 2만스닥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매뉴얼 : 공황의 끝은

 

1. 8거래일 상승

2. -3%가 뜨고 두 달 +1일

 

6월 11일에 -3%가 떴으니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공황 끝이다.

다만 6월 23일에 8거래일 상승 완성하고 들어갔는데 8월 12일전까지 -3%가 또 뜬다면 전량 매도 후 공황종료는 두 달+1일만 남게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HIwGq80EC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