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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8월 27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iot-lab.tistory.com

완전한 공황 종료!!!

나스닥 지수

날짜 종가 등락율
2020년 08월 27일 11,625.34 -0.34%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2020년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았으므로 완전히 공황이 종료됨
  • 현재부터 애플 주식을 매수 시작하면 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6월 11일 9,492.73 -5.27%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w4HQ6sZSaLI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주식, 금, 부동산 등 달러 빼고 다 오른다.

 

[뉴욕마감]S&P 5일째 사상 최고…거대한 연준 '비둘기'

https://www.news1.kr/articles/?4040178 

 

[뉴욕마감]S&P 5일째 사상 최고…거대한 연준 '비둘기'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다우, 장중 올해 상승 전환: 27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60.35포인트(0.57%) 상승한 2만8492.27를 기록했다. 장중 다우는 올해 전체로 상승 전환하기도 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5.82포인트(0.17%) 오른 3484.55로 체결됐다. S&P는 장중 3500선을 넘기기도 하며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39.72포인트(0.34%) 내린 1만1625.34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장막판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전환했다.

 

어제 나스닥은 0.34% 떨어지고 다우, S&P500은 0.57%, 0.17% 올랐다.

기술주는 빠지고 가치주는 오른 형국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1. 코로나 심각

달러 인덱스 하락, 금값 상승, 기술주 상승, 나스닥 상승, 가치주 하락, 다우존스 하락

 

2. 코로나 둔화

달러 인덱스 상승, 금값 하락, 기술주 하락, 나스닥 하락, 가치주 상승, 다우존스 상승

 

어제는 2번과 같은 장세였다.

 

"세상이 변했다" 인식 바꾼 Fed, 물가 대신 고용에 방점

view.asiae.co.kr/article/2020082811415943758

 

"세상이 변했다" 인식 바꾼 Fed, 물가 대신 고용에 방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고용 목표를 강화한 것은 변화한 세상을 반영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Fed가 '평균물가목표제(Average Inflation Target·AIT)'를 도입한 것은 중앙은행 정책 전환의 일대

www.asiae.co.kr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고용 목표를 강화한 것은 변화한 세상을 반영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Fed가 '평균물가목표제(Average Inflation Target·AIT)'를 도입한 것은 중앙은행 정책 전환의 일대 사건(milestone)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가보다 '최대고용'을 강조한 것 자체가 엄청난 변화라는 것이다.

 

어려운 얘기가 나온다.

평균물가목표제.

 

본격적인 리플레이션 시대가 왔다.

 

리플레이션, reflation

디플레이션으로 지나치게 내린 일반 물가 수준을 정상의 높이까지 끌어올리려고 인플레이션이 안 될 만큼 통화량을 팽창시키는 일.

 

간단히 말하면 이렇다.

 

연준이 이제는 물가 잡는다고 고용 해치지 않는다는 얘기다.

 

1980년대 폴 볼커 연준의장은 당시 오일쇼크로 스테그플레이션이 일어나자 금리를 20%로 올려버렸다.

 

스테그 플레이션은 오일쇼크로 기름값이 뛰어 물가는 치솟는데 경제는 개판인 상태를 말한다.

그러자 기준금리를 20%까지 올려 버렸다.

 

왜 그렇게 올렸을까?

 

스테그플레이션도 인플레이션 상황이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뛴다는 것인데 이것은 화폐의 하락이 일어난다는 얘기다.

화폐의 하락은 화폐의 신용도가 휴지가 된다는 얘기이고 이것은 나라의 근간이 흔들린다는 얘기이다.

따라서 금리를 20%까지 올린 것이다.

그러자 달러를 믿기 시작했고 미국의 국채는 팔려 나갔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20%까지 금리를 올리자 은행들이 파산하기 시작했다.

가뜩이나 투자할 곳도 없는데 금리를 20%까지 올리자 경기는 급랭했고 대출 회수는 안 되는 상황에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부도가 났다.

결국 미국의 저축대부조합은 줄줄이 파산했다.

금리가 낮아야 건설도 하고 주택도 사고 그러는데 고금리에 누가 주택을 살까?

 

게다가 이렇게 높은 금리는 제조업체들에게는 쥐약이다.

왜냐하면 고금리에 달러의 가치가 높아졌을 것 아닌가?

해외에서 높은 고금리 채권을 받아먹으려고 자금이 들어오니 말이다.

그러니 수출경쟁력이 떨어지고 공장은 문을 닫았다.

 

농업은 어떠한가?

농업도 마찬가지로 고금리에 높은 달러는 수출길이 험난하다.

따라서 농가도 파산을 했다.

 

이러니 미국은 1980년대 초반 실업자들이 넘쳐 났으며 폴 볼커 연준의장이 출근을 할 때 실업자들은 항의시위를 매일 했고 생명의 위협도 느꼈다.

하지만 달러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고금리 정책을 폈다.

그러나 이렇게 금리를 20%까지 올린 후 연준은 정책을 펴기 쉬웠다.

왜냐하면 경기가 나빠질 것 같으면 금리를 조금만 낮추면 되니 말이다.

20%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낮춰가면서 미국의 경기를 살렸다.

 

그런데 어제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이 기조가 바뀐 것이다.

즉 화폐의 가치를 지키는 것에서 고용으로 말이다.

 

폴 볼커의 고용은 좀 줄어도 달러를 지키는 정책에서 파월의 달러의 가치가 훼손되어도 고용을 지키는 쪽으로 말이다.

 

달러의 가치가 훼손된다면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얘기인가?

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상품들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얘기 아닌가?

 

대표적으로 주식, 금, 상품(구리, 니켈, 알루미늄, 석유 등등), 부동산 등이 올라간다는 얘기다.

 

결론 : 결국 달러 빼고 다 올라간다는 얘기가 된다.

장기적으로 주식, 금, 채권, 부동산 모두 오른다는 얘기다.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