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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8월 25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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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공황 종료!!!

나스닥 지수

날짜 종가 등락율
2020년 08월 25일 11,466.47 0.76%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2020년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았으므로 완전히 공황이 종료됨
  • 현재부터 애플 주식을 매수 시작하면 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6월 11일 9,492.73 -5.27%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부

https://www.youtube.com/watch?v=ov5DQd-KNUE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코로나의 세상 생각보다 길 수 있다.

 

[뉴욕마감]지수별 혼조…엇갈린 지표 속 미중 협상 기대

www.news1.kr/articles/?4037398

 

[뉴욕마감]지수별 혼조…엇갈린 지표 속 미중 협상 기대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다우 내리고 S&P-나스닥 사상 최고 행진: 2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60.02포인트(0.21%) 내린 2만8248.44를 기록했다.

반면 S&P500 지수는 12.34포인트(0.36%) 오른 3443.62, 나스닥 지수는 86.75포인트(0.76%) 상승한 1만1466.4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지수별 혼조세가 뚜렷했다. 7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종목 재편성이 이뤄지는 다우지수는 내린 반면 S&P와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째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어제 애플은 떨어졌지만 나스닥은 올랐다.

그리고 다우가 하락했다.

 

즉 컨택은 하루 천하였다.

하루만에 다시 나스닥의 랠리가 시작된 것이다.

 

애플이 6거래일 만에 0.8%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다우도 내렸다. 보잉도 2% 급락하며 다우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반면 S&P와 나스닥은 사상 최고가 행진을 3거래일 연속 함께 했다. 페이스북은 3% 넘게 올랐고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모두 최소 1% 이상 상승했다.

 

애플이 빠진 것은 많이 올랐으니 빠진 것이다.

별 의미는 없다.

애플이 빠진 주가를 페이스북,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가 올려줬다.

기술주가 앞으로도 추세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괜히 컨택주에 투자해서 허송세월 하지 말라는 얘기다.

 

'1차 고비' 10월 다가온다…美 항공사들 해고 칼바람(종합)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61206625871256&mediaCodeNo=257&OutLnkChk=Y

 

'1차 고비' 10월 다가온다…美 항공사들 해고 칼바람(종합)

(사진=AFP 제공)[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항공업계가 코로나19 충격파의 칼바람을 맞고 있다. 정부의 재정 지원 종료 기한이 다가오면서 인력 감원, 노선 축소 등이 줄을 잇고 있다.25일

www.edaily.co.kr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항공업계가 코로나19 충격파의 칼바람을 맞고 있다. 정부의 재정 지원 종료 기한이 다가오면서 인력 감원, 노선 축소 등이 줄을 잇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주요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은 10월1일자로 1만9000명의 임직원을 일시 해고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1만7500명과 관리직 1500명 등이 그 대상이다. 이 정도 규모는 코로나19 초기인 지난 3월 전체 임직원의 약 30%에 이른다.

 

항공기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왜냐하면 앞으로 코로나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공수요는 늘어나지 않고 정부의 지원금과 관계없이 미리 선제적으로 구조조정을 하는 것이다.

이제 여행을 다니고 공연보고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영원히 힘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홍콩서 재감염…백신 무용지물?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8253802i

 

홍콩서 재감염…백신 무용지물?

홍콩서 재감염…백신 무용지물?, 완치 넉달만에 '양성' 첫 확인 "항체 소멸…접종 무의미할 수도"

www.hankyung.com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3월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33세 홍콩 남성이 최근 공항 검역
과정에서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재감염 추정 사례가 몇 건 보고되기는 했으나 공식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 걸렸다가 완치 되었는데 스페인 여행갔다 와서 다시 재감염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몸속의 코로나가 재발한 것이 아닌 스페인에서 다른 코로나가 감염되었다는 것이다.

 

이 얘기는 코로나 변종이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는 얘기이고 이것은 백신이 개발되어도 효과가 없을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러면 감기와 같이 완치가 안 되는 병이 된다는 얘기이고 이것은 영원히 치료가 안 될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러면 우리가 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코로나 백신 개발돼도 내년까진 경제 반등 어렵다”

news.joins.com/article/23856840

 

“코로나 백신 개발돼도 내년까진 경제 반등 어렵다”

백신 수급 문제로 인해 실물 경제 회복까지 시차가 존재하는 데다 새로운 변종의 출현으로 백신 자체가 무력화될 수도 있어서다. 실제로 백신이 개발된다고 해도 수급 문제로 인해 실물 경제가

news.joins.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개발돼도 경제를 살리는 처방은 되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백신
수급 문제로 인해 실물 경제 회복까지 시차가 존재하는 데다 새로운 변종의 출현으로 백신 자체가 무력화될 수도 있어서다.

 

이미 기존 전망도 이렇게 가고 있다.

 

코로나 집단면역으로 가거나 언택으로 살아가는 길이다.

집단면역은 스웨덴에서 했던 것처럼 그냥 온 국민이 코로나에 걸려 항체가 형성되고 살놈은 살고 죽을 놈은 죽으란 얘기다.

아니면 지금과 같은 생활이 앞으로도 평생 이어지는 것이다.

마스크 쓰고 여행 못 다니고 재택근무 하는 생활 말이다.

이것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상당히 오래 갈 수 있다.

 

6.25전쟁이 터지고 북한에 있는 사람들은 전쟁이 몇 달안에 끝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분단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우리가 예상하는 것은 아주 짧게 예상을 하나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다.

 

신규 주택판매는 13년 반 만에 최대를 기록했지만 소비심리는 6년 만에 최저로 가라 앉았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7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13.9% 급증해 연율 90만1000채로, 2016년 12월 이후 최대를 나타냈다.

하지만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7월 91.7에서 8월 84.8를 기록, 2014년 5월 이후 6여년 만에 최저로 내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수가 급락했던 지난 4월의 85.7보다도 낮다.

 

어제 엇갈린 지표가 나왔다.

신규 주택판매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08년 금융위기 전에 주택 버블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온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소비심리는 최저로 떨어졌다.

 

소비심리가 떨어진 것은 컨택트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이미 실업으로 들어갔고 이들은 소비를 줄이고 있다는 얘기다.

반면에 언택트는 늘어나고 있다.

 

재택근무로 인한 도심의 공동화 그리고 도심주변의 주택착공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미 신축주택 판매 15년만에 최대…부동산 회복세 지속

www.fnnews.com/news/202008260320345199

 

미 신축주택 판매 15년만에 최대…부동산 회복세 지속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7월 신축주택 판매 증가율이 15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다고 미 상무부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월 1일 워싱턴주 시애틀 교외 먼로의 한 주택에 붙은 매물 안내

www.fnnews.com

 

마이어스 리서치의 알리 울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축주택 시장이 상승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췄다면서 "현재 재판매 공급 물량이
제한적인데다가 시장 상승 흐름을 놓칠지 모른다는 두려움, 기존 주택여건에 대한 불만 고조, 낮은 대출금리, 수개월치로 불어난
저축, 핵심 인구계층의 수요 증가가 겹쳐있다"고 말했다.

 

2008년 이전의 주택버블 때까지 주택이 올라가고 있는 것은 사상 최저의 금리와 주택수요의 확대 때문이다.

 

이 얘기는 마치 2008년 금융위기 이전의 주택버블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얘기와 같다.

 

2000년 닷컴버블이 터지고 6.5%였던 기준금리는 2001년 1월부터 2001년 11월까지 매월 0.5%씩 떨어 뜨려 연 2%까지 도달했다.

이 때 물가상승률이 2%대 였으니 거의 제로금리와 다름 없었다.

이렇게 내린 이유는 닷컴버블로 실물경기가 개판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 후 1%를 더 내려 1%대까지가니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실질금리는 -1%가 되었다.

 

이러면서 미국의 금융기관들은 닌자(NINJA) 대출 : NO Income, No Job, No Asset을 하기 시작한다.
주택 모기지 80%, 나머지 20% 홈에퀴티 캐시아웃(Home Equity Cash Out) 나머지 20%를 현금으로 대출 받는 것인데 거의 공짜로 집을 줬다.
게다가 초기 2년 동안은 장난 이자율을 줬다.

장난이자율 (Teaser rate) – 처음 2년 동안 아예 이자를 내지 않거나 내더라도 시장보다 매우 낮은 이자율을 내는 것
이후 높은 이자율로 바뀌는 거래구조였는데 2년 후에는 집을 팔거나 상환 후 재대출로 큰 돈을 벌 수 있었다.

 

금융기관은 2년 후에 금리가 갑자기 높아지니 캐시아웃 리파이낸싱으로 수수료를 벌었다.

캐시아웃 리파이낸싱(Cash-out refinancing) 이란 ? 이자율 인하, 추가 대출 등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금융기관으로 모기지 대출 업자를 바꾸는 행위, 현금을 더 확보해서 소비를 하려는 수요도 있었다.

 

2008년도 금융위기가 그렇다고 터진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런데 지금이 2000년 닷컴버블이 터지고 금리는 제로금리로 가면서 주택버블의 초입에 들어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다만 지금은 도심이 아닌 도심외곽으로 주택수요가 몰리고 있는 점이 다를 뿐이다.

 

물론 미국 얘기다.

 

美 최대은행 JP모건 "주 2회 재택 등 순환근무 영구 도입"

www.sedaily.com/NewsView/1Z6Q8WN7A9

 

美 최대은행 JP모건 '주 2회 재택 등 순환근무 영구 도입'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JP모건체이스 본사./EPA연합뉴스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가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번갈아 하는 순환근무 체제를 “거의 영구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25일(현지

www.sedaily.com

 

25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대니얼 핀토 JP 모건체이스 공동 대표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순환근무 모델을 시행할 것”이라며 “(이는) 거의 영구적인 조치”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핀토 대표는 “업무 종류에 따라 한 달에 1주일 혹은 2주일은 집에서 일할 수도 있고, 주 2회 재택근무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JP모건과 같은 투자은행도 IT기업과 같이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큰 변화다.

 

이러면서 도심의 공동주택의 공실률이 올라가고 상업용 부동산은 폐업이 줄을 잇고 있으며 외곽의 주택으로 가는 현상이 더욱 더 심해질 것이다.

도심 부동산 하락은 시티, 웰스파고와 같은 은행들은 힘들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도심부동산 하락은 담보가치 하락이 이어지고 부실자산으로 쌓여 대손충당금을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로 출퇴근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있다.

도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자택 또는 인근 사무실에서 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리콘밸리의 엄청난 연봉을 받는 직원들은 더 빠른 은퇴가 가능해진다.

왜냐하면 코로나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많은 연봉을 받아도 월세를 내고 도심 물가에 치여서 저축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월세가 싼 도심 외곽으로 옮기고 물가도 싸고 사람들과 어울릴 기회도 줄어드니 돈이 당연히 모이게 된다.

따라서 파이어족이 원하는 삶이 된다.

빨리 돈 벌어서 젊은 나이에 은퇴하는 삶 말이다.

 

양극화는 심하게 될 것이다.

 

1. 산업의 양극화

 

컨택기업인가? 언택기업인가?

 

컨택은 백신만 나오면 해결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백신이 나와도 코로나가 지속된다면 컨택은 완전히 망하게 된다.

일단 사람 많이 모이는 것은 힘들어진다.

여행수요 줄어드니 항공기, 버스, 지하철 등의 수요는 줄어든다.

자동차는 약간 예외로 시골가면 대중교통수단이 줄어들고 코로나로 승용차를 이용하게 되니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

여행수요가 줄어드니 석유의 수요는 더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셰일혁명으로 촉발된 석유 공급증가는 지속되니 유가는 60불대까지는 가지 못하고 현재의 40불대에서 머물게 된다.

외식이 줄어들고 집에서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 집을 고치거나 집에서 먹는 집밥의 수요는 늘어나게 될 것이다.

반면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연, 스포츠, 교육 등의 수요는 급감하게 된다.

그래서 엑손모빌이 다우존스 지수에서 빠지고 세일스포스 닷컴이 새로 편입된 것이다.

 

2. 직업의 양극화

 

서비스업, 관광업 등의 수요는 줄어들어 선진국의 경제는 양극화가 된다.

제조업 공장은 주로 신흥국에 있으니 선진국은 주로 서비스업 고용이 많다.

그런데 서비스업에 수요는 줄어들게 되고 실업률은 올라가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반면에 소프트웨어 인력은 더 많이 필요하게 되어 인공지능 등을 개발하는 개발자는 연봉이 수직상승하게 된다.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된다.

 

3. 선진국과 신흥국

 

신흥국은 관광도 안 오게 되어 경제가 어렵다.

제조업을 하는 한국, 중국 등은 그나마 먹고는 살게 되나 제조업이 아닌 관광 등으로 먹고 사는 나라는 관광객 감소로 수입이 급격히 줄어든다.

반면에 선진국은 서비스업 수요가 늘어나게 된다.

예를 들어 골프와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가성비가 싼 해외 원정골프를 다녔는데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나가지 못하니 국내 골프장의 수요가 폭발하게 된다.

돈 많은 선진국의 관광객 수요가 감소하게 되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자연스런 부의 이동이 끊기게 되어 오히려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된다.

 

결론 : 앞으로 코로나 이후의 세상이 우리의 생각보다 더 길게 이어지거나 영원히 이어질 수 있다.

투자를 하건 직업을 택하건 미래를 보고 설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