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완전한 공황 종료!!!
나스닥 지수
날짜 | 종가 | 등락율 |
2020년 08월 24일 | 11,379.72 | 0.60% |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2020년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았으므로 완전히 공황이 종료됨
- 현재부터 애플 주식을 매수 시작하면 됨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6월 11일 | 9,492.73 | -5.27% |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8%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zAzlSgImfPg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뉴욕마감]S&P-나스닥 사상 최고…트럼프쇼 시작됐다
www.news1.kr/articles/?4036101
◇S&P-나스닥 '불마켓': 24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34.12포인트(1.00%) 올라 3431.28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를 갈아 치웠다. 특히 3400선을 처음으로 넘기며 확실한 불마켓(강세장)에 올라탄 모습이다.
S&P 11개 업종 가운데 헬스케어를 제외한 10개가 모두 올랐다. 에너지와 금융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탔다.
나스닥 지수도 67.92포인트(0.6%) 상승한 1만1379.72로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다우 지수 역시 378.13포인트(1.35%) 뛴 2만8308.46으로 마감됐다. 다우가 2만8000선을 넘긴 것은 6개월 만이다.
어제 나스닥과 S&P500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애플은 1.2% 올랐고 페이스북 1.6%, 아마존 0.7%, 알파벳 0.6%씩 상승했다. 경제 재개방에 따른 기대로 항공, 크루즈
종목들도 큰 폭으로 올랐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델타항공은 9% 넘게 뛰었고 카니발 10.2%, 노르웨이크루즈라인과
로열캐리비언은 각각 7.6%, 4.7%씩 상승했다.
어제는 컨택트가 주인공이었다.
애플이 1.2% 올랐지만 항공, 여행, 크루즈 등 컨택트 주식들이 급등했다.
왜 올랐을까?
23일 미 식품의약국(FDA)은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긴급 승인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개발중인 영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신속승인 절차를 통해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도 나왔다.
미국에서 코로나 확산이 주춤한 점도 이날 증시에 보탬을 줬다. CNBC방송이 인용한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달 초 하루 6만4000명이 넘었지만 최근 4만9000명을 넘기지 않고 있다. 23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7000명 수준이었다.
FDA가 혈장치료제를 긴급승인했기 때문이다.
혈장치료제가 원래부터 있었던 치료법이고 대단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언택과 컨택이 좀 벌어진다 싶으면 이렇게 컨택을 한 번씩 올려준다.
이게 몇 일이나 갈지 모르겠다.
오늘도 다우지수가 오르기는 하지만 0.5%대로 0.3%대인 나스닥과 별차이가 없다.
컨택트 주식은 이럴 때 사면 물리기 십상이다.
따라서 확실하게 백신이 나오면 그 때 사는 것이 낫다고 보인다.
그 전까지는 그냥 언택트 위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낫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백신이 나온다고 해서 세계 1등 주식을 팔고 보잉과 같은 컨택트 주식을 사는 것도 모험이다.
결국 자산의 1% 정도를 사는 것인데 용돈 벌이 수준이지 큰 돈을 벌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몰빵을 쳤다가 등락이 심해지면 안전마진도 없는 상태에서 크게 떨어지면 버티기 힘들기 때문이다.
컨택주 샀는데 오르면 다행이지만 떨어지면 이런 생각이 든다.
백신이 나와도 당장 여행을 쉽게 다니겠어?
아직 많은 나라들에서는 자가격리가 풀리지 않았다는데?
이제는 코로나가 없어져도 언택 세상이 온다는데?
벌써 재택근무 안하고 도심지 본사로 복귀하라 하니까 그만둔다는 사람을이 장난 아니게 많아서 실리콘 밸리는그냥 재택근무 한다던데?
이런 생각 말이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떨어질 때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샀는데 10% 떨어지면 팔아야 하나?
이정도 떨어지면 세계1등이야 2등이랑 바뀌겠지.
안 바뀌더라도 세계1등이니 믿음으로 가져가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1등이 10% 빠지는 것은 유래가 없는 일이다.
그런데 개별 주식은 10% 빠지는 것은 일도 아니며 크게 빠졌을 때 팔아야 할지 버텨야 할지 기준이 없어 고민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산의 일부를 사서 용돈 벌이 한다면 모를까?
전재산을 넣는 모험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니 크게 컨택의 세상이 오더라도 언택 주식을 큰 포지션으로 가져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것이 세계 1등을 투자하는 이유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애플은 언택과 컨택을 동시에 만족하는 기업이니 그냥 들고 있어도 무방하다.
1. 코로나 심각
달러 인덱스 하락, 금값 상승, 기술주 상승, 나스닥 상승, 가치주 하락, 다우존스 하락
2. 코로나 둔화
달러 인덱스 상승, 금값 하락, 기술주 하락, 나스닥 하락, 가치주 상승, 다우존스 상승
어제는 2번이었다.
美 허리케인 북상에 WTI 0.7%↑…금값, 한달새 최저치
news.mt.co.kr/mtview.php?no=2020082506120551631
금값은 약 1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7.80달러(0.4%) 내린 1939.20을 기록했다. 지난 7월2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통상 금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달러화 가치는 올랐다. 이날 오후 5시1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07% 상승한 93.31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금값은 좀처럼 전고점 돌파를 하지 못하고 있다.
어제는 그렇다치고 횡보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백신 기대감과 경기부양책이 늦어지는 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돈이 풀려야 하는데 돈이 안 풀리고 있으니 금값은 횡보를 하는 것이 맞다고 보인다.
달러 인덱스도 92대에서 93.31로 약간 상승했다.
왜 선진국의 빚은 사상최대일까?
코로나 전쟁에 1경3200조원…선진국 빚, 2차대전 이후 최악
news.joins.com/article/23855834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 자료를 인용해 지난 7월 기준 선진국 부채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대비 128%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2차대전 직후인 1946년(124%) 이후 최대 수준이다.
지금 세계는 빚이 천문학적으로 늘고 있다.
따라서 화폐의 가치는 빛의 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화폐의 가치와 반대로 움직이는 주식, 부동산, 금 등과 같은 자산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헤지를 해야 하니 말이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러한 현상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프를 보면 지금이 2차 세계대전과 같은 GDP대비 국가부채비율을 보이고 있다.
왜 그럴까?
전쟁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 때는 전쟁이었고 지금은 병원균과의 전쟁이다.
전쟁이나 공황이 닥치면 정부는 써야 할 돈이 많아진다.
따라서 정부는 세수를 확보해야 한다.
그러면 크게 두 가지로 세수를 확보 할 수 있다.
1. 세금을 더 거둔다. - 세율을 높이거나 세금을 신설하는 일이다.
2. 돈을 찍어낸다. - 화폐를 발행하거나 국채를 찍는 일이다.
세금을 더 거둔 정부는 어떻게 되었을까?
모두 몰락의 길을 걸었다.
1. 일본
1970년대 이래 일본에서 소비세 인상을 주도한 정부는 선거에서 모두 졌다.
자민당을 누르고 집권한 민주당도 간 나오토 총리 등이 소비세 인상을 했다가 결국 아베의 자민당에게 다시 정권을 내줬다.
2. 캐나다
캐나다는 1980년대에 국가부채가 GDP대비 약75%에 달해서 OECD국가 중 이탈리아 다음으로 부채가 높았다.
캐나다 총리였던 멀로니는 1991년 부가세를 도입하기에 이른다.
이에 캐나다의 경제는 좋아져서 국가부채의 비율은 30%이하로 떨어지고 이자지급비용은 달러당 36센트에서 15센트로 낮아졌다.
그리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을 때도 캐나다만큼은 별문제 없이 넘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진보보수당의 멀로니 총리는 이렇게 국가의 경제를 좋게 만든 부가세를 1991년 도입하고 2년 뒤 1993년 총선에서 295석의 의석 중 단 2석만을 건지고 총리를 은퇴한다.
이처럼 정부는 세수를 거두기 위해 세율을 높이거나 세금을 신설했을 때 국민적 저항이 크다는 것을 알았다.
따라서 존경받는 정부가 되려면 세금을 더 걷기보다 돈을 찍어내는 일을 한다.
화폐를 발행하거나 국채를 찍는 일이다.
화폐를 발행하는 것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있다.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은 1차 세계대전에서 패하고 돌아온 독일군인들에게 급여를 주려고 돈을 찍어내다가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빠졌고 결국 바이마르 공화국은 몰락했다.
그리고 히틀러의 나찌가 들어섰다.
현재 대부분의 신흥국들은 이렇게 돈을 찍어내다가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들 신흥국은 왜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는가?
세금을 더 걷는 것은 요즘 같은 위기상황에서는 다음번 선거에서 질 것이 뻔하니 불가능하다.
그러니 국채를 찍는 방법과 돈을 찍어내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국채를 찍어내 돈을 마련하는 것은 힘들다.
왜냐하면 미국도 천문학적인 국채를 찍어내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 외화 즉 달러화다.
왜냐하면 모든 상품(석유, 식량, 원자재, 공산품 등등)이 모두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글로벌 자금들은 차라리 이러한 위기에 미국의 국채를 사거나 금과 같은 안전자산을 사지 신흥국 국채를 살 이유가 없다.
그러니 신흥국은 결국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
그러다가 베네수엘라, 짐바브웨처럼 결국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선진국은 다르다.
이런 위기상황일수록 더 자산은 미국의 달러화를 찾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미국이나 유로, 일본 등 기축통화국들은 국채를 찍어서 조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찍어낸 달러는 결국 달러의 가치를 떨어지게 만든다.
미국의 달러가치는 1900년대 100으로 쳤을 때 2010년이 되면 그 가치가 3.48 달러까지 떨어지게 된다.
그나마 미국은 신흥국보다 나은 편이다.
일단 달러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보다 신흥국 통화의 가치가 낮아지는 속도가 더 가파르다.
한국의 달러/원 환율은 1997년 700원대에서 지금은 1200원대 정도로 60% 이상 높아졌다.
따라서 신흥국보다는 달러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고 달러의 가치가 장기적으로는 떨어지는만큼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
결론 : 세계1등 주식에 투자하는 길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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