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8월 19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완전한 공황 종료!!!

나스닥 지수

날짜	종가	등락율
2020년 08월 19일	11,146.46	-0.57%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2020년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았으므로 완전히 공황이 종료됨
• 현재부터 애플 주식을 매수 시작하면 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6월 11일	9,492.73	-5.27%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8%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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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하락…애플 시총 2조 달러-FOMC 비관론 교차

www.news1.kr/articles/?4031342

[뉴욕마감]하락…애플 시총 2조 달러-FOMC 비관론 교차

1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85.19포인트(0.31%) 내린 2만7692.88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14.93포인트(0.44%) 하락한 3374.85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64.38포인트(0.57%) 밀린 1만1146.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어제 나스닥이 떨어졌다.

떨어진 패턴은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1. 코로나 심각

달러 인덱스 하락, 금값 상승, 기술주 상승, 나스닥 상승, 가치주 하락, 다우존스 하락

 

2. 코로나 둔화

달러 인덱스 상승, 금값 하락, 기술주 하락, 나스닥 하락, 가치주 상승, 다우존스 상승

 

1. 2번 둘 다 아니다.

 

2번에 가깝지만 달러인덱스만 상승하고 죄다 하락했다.

 

그렇다면 왜 떨어졌을까?

 

◇FOMC "중기 경제전망 위험": 이날 증시는 애플의 시총 2조달러 달성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장중 애플 주가가 1% 넘게 뛰며 468.85달러로 치솟아 시총은 미국 기업 역사상 처음으로 2조 달러에 달했다.

하지만 장 막판 나온 지난달 FOMC 의사록 여파에 증시는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애플 주가도 상승폭이 0.1%로 줄어 462.83달러로 마감됐고 시총도 1.98조달러로 후퇴했다.

 

어제 애플이 시총2조 달러를 찍었지만 FOMC회의록 공개 후에 2조 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그래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금, 은 값이 모두 떨어진 것에 비해서는 0.13% 오르면서 끝났다.

 

FOMC 의사록은 "계속되는 공중보건 위기가 경제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단기적으로 강하게 누르고 있으며 중기적 경저 전망에서 상당한 위험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FOMC는 제로(0) 수준의 금리를 동결하며 경제에 통화정책의 지지가 아직 필요하다고 밝혔다.

 

FOMC의사록이 비관적이었다고 하는데 비관적이라기보다는 희망 메세지를 주지 않은 것이 시장에 실망을 줬다고 봐야 옳다.

 

연준이 비관적으로 보는 것은 맞다.

그런데 그런 비관적으로 보는만큼 얼마나 채권을 더 살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없고 일본 중앙은행이 했던 수익률곡선관리(YCC)에 대한 내용이 없다.

 

[팩트체크] 연준 "수익률곡선관리(YCC) 도입 검토"...내용과 쟁점은

www.newspim.com/news/view/20200612000848

[팩트체크] 연준 "수익률곡선관리(YCC) 도입 검토"...내용과 쟁점은

 

'수익률곡선관리(Yield Curve Control; YCC)' 는 일본 중앙은행이 했던 정책으로 이미 디플레이션에 빠져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살아나지 않자 실행한 정책이다.

 

채권을 지속적으로 사주면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서 결국 인플레이션을 일으킨다는 얘기다.

일본은 물가가 2% 올라갈 때까지 무제한 양적질적 완화를 한다고 했다.

일본이야 잃어버린 20년 동안 디플레이션에 빠졌으니 이 정책을 쓴 것이지만 연준은 아직 이 정책을 쓸만큼 긴박하지 않다고 보았다.

그래서 연준은 이미 이전 회의에서 YCC는 검토 안 한다고 했다.

그리고 오히려 주식시장은 과도하게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YCC까지 할 이유가 없다고 봐야 한다.

 

이들 위원은 “현 상황에서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을 채택할 경우 그 혜택은 미미한 반면, 대차대조표의 과도한 확대와 같은 위험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한 뒤, “향후 상황이 큰 폭 변할 경우 고려해볼 수 있는 옵션으로 남겨둬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앞으로 더 경기가 나빠지면 즉 디플레이션 조짐이 보이면 그 때 써먹어야 하니 YCC는 남겨둬야 한다는 얘기다.

사실 YCC를 쓰면 과도하게 채권을 사야 하는만큼 연준의 자산이 늘어나고 지급해야 할 이자도 같이 늘어난다.

게다가 달러가치에 대한 훼손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시장이 YCC를 안 한다는 것을 핑계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연준 회의 때는 주가는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즉 어제는 흔한 조정이었다고 보면 된다.

 

주식은 별로 떨어지지 않았다.

3대 지수 모두 1%대 아래로 소폭 조정 받지 않았는가?

그러나 금 값은 2000불 아래로 떨어졌고 은 값도 26.745 달러로 떨어지고 있다.

증시보다는 크게 떨어졌다.

 

오늘은 뉴스가 별로 없다.

 

결론 : 어제는 단순한 조정이었다.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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