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완전한 공황 종료!!!
나스닥 지수
날짜 | 종가 | 등락율 |
2020년 08월 21일 | 11,311.80 | 0.42% |
공황 끝 이후 매뉴얼
- 2020년 8월 12일까지 -3%가 뜨지 않았으므로 완전히 공황이 종료됨
- 현재부터 애플 주식을 매수 시작하면 됨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6월 11일 | 9,492.73 | -5.27% |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8%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뉴욕마감]S&P-나스닥 사상 최고 경신…경제 지표 호재
www.news1.kr/articles/?4033832
◇S&P-나스닥 사상 최고 경신: 2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90.60포인트(0.69%) 상승한 2만7930.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11.65포인트(0.34%) 오른 3397.16을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46.85포인트(0.42%) 뛴 1만1311.80으로 체결됐다. S&P와 나스닥은 모두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주간으로 다우는 변동이 없고 S&P는 0.7%, 나스닥은 2.7% 상승했다. 특히 S&P는 4주 연속 올라 올 들어 최장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지난 21거래일 동안 1% 이상 급락하지 않았다.
어제 나스닥이 올라서 끝났다.
사상 최고치 경신이다.
나스닥 지수는 0.24% 올랐다.
그러나 애플은 5% 넘게 급등했다.
◇애플 5% 급등: 애플은 5.1% 뛰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이번주만 애플 주가는 8.2% 뛰었다. 시가총액은 2조달러를 넘겨 미국 상장기업 역사의 신기원을 마련했다. 아마존과 알파벳도 이번주 4% 넘게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는 2% 상승했다.
애플은 어제만 5.1% 상승했고 2조 달러를 넘어서 순항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보다 훨씬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테슬라 폭주도 계속됐다. 테슬라는 2% 넘게 상승해 2050달러로 올라섰다. 테슬라는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S&P500지수 편입 기대감이 높다. 또, 주식분할에 따른 투자저변 확대에 대한 기대도 있다. 이날 기준으로 5대1로 주식을 분할해 31일부터 분할된 기준으로 주식거래가 시작된다.
테슬라도 주당 2000달러를 넘어서 2050달러로 가고 있고 시총 11위에 올랐다.
요즘 오르는 곳을 보면 주로 소위 빅테크 기업으로 불리우는 기업들이 오르고 있다.
이들 기업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매출과 순이익이 늘고 있다.
500인 이하 사업장은 해고가 많이 늘었다.
그러나 500인 이상의 상업장은 고용이 늘었거나 유지되고 있다.
빅테크 기업인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등은 500인 이하일까? 이상일까?
당연히 500인 이상이며 세계적인 기업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코로나 수혜주이기 때문에 고용이 늘고 있다.
아마존은 온라인 주문이 많이 늘어서 고용을 늘리고 있다.
애플의 주가가 왜 오를까?
애플은 금리가 저렴할 때 회사채를 발행해서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늘리고 있다.
애플은 3년에서 30년 회사채를 발행하는데 최근에 발행한 회사채는 0.75%였다고 한다.
이렇게 발행한 회사채로 385억 달러 매입하고 배당도 주당 82센트로 6%정도로 늘렸다.
그렇다면 애플은 현금이 없어서 이렇게 회사채를 발행했을까?
애플은 현재 회사채 잔액이 1030억 달러인데 2047년이 만기이다.
그러나 만기가 돌아와 1030억 달러를 다 갚아도 애플은 1928억 달러가 남는다.
그만큼 현금 유동성이 엄청나다는 얘기다.
그러면 애플은 왜 굳이 회사채를 발행해서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할까?
그냥 자신이 보유한 현금으로 배당을 주는 것보다는 회사채를 발행해서 배당을 주는 것이 세금면에서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현금을 주면 세금 혜택이 전혀 없지만 회사채 발행해서 배당을 주면 회사채 발행이자만큼을 공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현금이 조세피난처에 있기 때문에 만약 미국 영내로 송금을 하면 35% 세금을 물게 되어 있다.
그러니 회사채를 발행해서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주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는 조세피난처에 있는 은행간 거래를 통해 회사채를 갚으면 되니 미국으로 돈을 들여와 35% 세금을 내는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
그리고 팀쿡이 애플을 맡으면서 이런 절세를 시작했다.
스티브잡스가 애플에 있었을 때는 이런 식의 절세와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상승을 꾀하지 않았다.
그래서 팀쿡이 애플을 맡으면서 주가가 더 올라간 것 아닌가?
게다가 대주주임면서 이사회를 장악한 칼 아이칸(행동주의 투자자)가 적극 이런 방법을 권장하면서 애플의 주가는 더 치솟기 시작했다.
그러니 배당과 자사주 매입과 배당이 없는 아마존보다 애플의 주가가 더 올라가는 것이다.
요즘 코로나 펜데믹이 심해지고 있지만 지표는 좋아지고 있고 주가는 사상최고치를 달리고 있다.
이 시점에서 가장 고민을 하는 곳은 어디일까?
연준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증시가 너무 과열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적완화를 축소하는 식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의문이 들수도 있다.
그러나 실물경기는 바닥이다.
따라서 연준은 섣불리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을 쓰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양적완화 축소를 하다가 오히려 대공황과 같은 완전 침체로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공황을 일으킨 원인 금리인상
대공황이 벌어지기 1년 전인 1928년 11월 10일 미국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에는 주식거래량이 650만 건으로 엄청난 거래량이었다.
이러자 연준총재이던 조지 해리슨은 금리인상 정책을 펼쳤다.
1928년 3.5%이던 금리를 1929년 8월에는 6%까지 올렸다.
이것이 가장 대공황을 일으킨 트리거였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자 세계의 모든 황금이 미국으로 몰려 들었다.
당시는 금본위제였기 때문에 금리를 더 많이 주는 곳으로 돈이 몰리는데 그 돈은 바로 황금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 유출 때문에 디플레이션에 빠질 것을 두려워 한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각국도 똑같이 금리를 올렸다.
모두가 금리를 올리니 전세계가 디플레이션에 빠진 것이다.
전세계 소비는 급락했고 소비가 급락하자 물건이 안 팔리니 제조업 경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결국 직원을 해고하기 시작했다.
직원해고는 소비의 감소로 이어졌고 소비의 감소는 다시 제조업의 위축을 가져왔고 다시 해고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벌어졌다.
1929년 10월 23일 대폭락이 시작되었다.
당시 90억 달러의 시총이 증발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프랑스, 영국 등은 미국에 막대한 빚을 졌다.
따라서 영국, 프랑스 등은 빚을 갚아야 하는데 돈이 없으니 독일에게 징벌적인 배상액을 청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대공황으로 소비가 급감을 하자 유럽의 상품의 수요가 감소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유럽의 농산물, 공산품은 가격이 하락했고 제조업 경기가 위축되면서 유럽의 실업률이 올라갔다.
그리고 유럽은행의 연쇄적인 도산이 일어났다.
그리고 국제금융 질서는 완전히 무너졌다.
대공황의 전고점을 돌파하는데 무려 25년이 걸렸다.
대공황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밀턴 프리드먼은 미국 통화정책사에서 은행파산이 불러온 통화량의 축소라고 보았다.
따라서 대공황의 해법은 연준이 위기를 빨리 알아채고 통화량 공급을 늘렸다면 대공황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라 했다.
따라서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금융위기가 벌어졌을 때 일본의 디플레이션과 대공황을 연구한 연준의장 벤 버냉키는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로 대응했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 위기에도 연준은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대공황이후 경제계에서 가장 크게 화두로 떠오른 것은 무엇이었을까?
중앙은행의 선제적인 경제 개입은 바람직한가? 라는 것이다.
왜 과열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너희가 섣불리 금리인상을 하느냐? 라는 것이다.
현재 연준의 입장은 어떠할까?
현재의 연준도 마찬가지 입장일 것이다.
중앙은행이 경기과열로 오판을 해서 경제를 망치는 것보다는 오히려 과열로인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버블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중앙은행은 개입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는 입장인 것이다.
그러니 연준이 아직 코로나로 위기가 진정되지도 않았고 확진자도 늘어나고 2차 대유행도 우려되는 상황에서 금리를 올리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양적완화의 점진적인 축소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자.
1. 주가
주가는 올라가고 있으나 미국의 나스닥의 빅테크 주식인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등과 테슬라 같은 주식만이 올라가고 있고 다우존스로 대표되는 가치주는 죽을 쑤고 있다.
2. 금, 은
금과 은 가격은 연준의 스탠스가 어정쩡하고 미국의 행정부가 대선모드로 들어가면서 추가부양책을 쓰는 것이 미뤄지고 있어 달러의 가치 훼손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태에서 횡보하는 중이다.
9월 15일 FOMC회의 전까지는 횡보를 할 수도 있다.
3. 채권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0.5% 수준에서 0.6%로 소폭 상승했으나 본격적인 미국국채 수요가 살아났다고 보기 힘들다.
이번에 새로 발행하는 국채를 사기 위해 몰려든 수요 때문에 채권의 수요가 조금 있기는 했지만 사실상 보합이라고 보면 된다.
4. 신흥국
신흥국은 소비감소로 인한 원자재 수요 부족으로 인해 아직도 죽을 쑤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다음 9월 15일 ~16일 있을 FOMC 회의에서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입장이 나와줘야 어느정도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 같다.
결론 : 현재는 주식이 가장 좋다.
주식중에서도 빅테크 기업이고 그중에서도 세계1등인 애플이 압도적이다.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의 것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M6BXjapcz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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