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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9월 28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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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0일차
2020년 09월 24일 10,672.27 0.37% 1일차
2020년 09년 25일 10,913.56 2.26% 2일차
2020년 09년 28일 11,117.53 1.87% 3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24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jpKhSOTLKYg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테슬라의 2000만대 생산이 노리는 것

 

<뉴욕마켓워치> 美 부양책 기대…주가↑달러↓국채 보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9924

 

<뉴욕마켓워치> 美 부양책 기대…주가↑달러↓국채 보합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8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미국 국채 가격은 미국 대선 토론, 9월 고용보고서 발표 등 ��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0.10포인트(1.51%) 상승한 27,584.0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3.14포인트(1.61%) 오른 3,351.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3.96포인트(1.87%) 상승한 11,117.53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87%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 금요일에 이어 큰 폭 상승이다.

그리고 S&P500은 1.61%, 다우존스지수도 1.51% 상승했다.

 

어제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

 

특히 민주당이 새로운 경기 부양책의 협상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일정 부분 개선됐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민주당)은 전일 방송 인터뷰에서 "또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부양책은 여전히 가능하다"면서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나는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해결책에 도달할 수 있는 무언가를 대표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우리가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민주당과 백악관이 아직 부양책과 관련해 뚜렷한 진전을 이루지는 못하고 있지만, 협상 기대는 유지되면서 위험자산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10월 2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경기부양책을 표결에 붙이자고 해서다.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도 합의 가능하다고 했다.

이러자 시장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어차피 이렇게 떨어진 이유가 바로 경기부양책의 지연 때문 아니겠는가?

따라서 경기부양책이 통과되면 주식 시장이 떨어졌던 원인이 제거 된 것이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보인다.

 

경기부양책이 통과되면 달러 유동성이 확보 되는만큼 주가는 올라가고 채권값은 떨어지고 달러인덱스도 떨어지고 금값은 올라간다.

 

어제 주가는 올라갔고 TLT는 0.27% 떨어졌고 달러인덱스도 94.24로 떨어졌고 금값은 0.44% 올랐다.

시장이 앞으로 트럼프 대선토론회와 경기부양책 등을 보고 정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5달러(0.9%) 상승한 40.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도 상승했다.

이 외에도 한국의 원화가 다시 1160원대로 떨어졌다.

위안화 가치도 6.81위안대로 떨어졌다.

이 모든 지표는 위험심리 선호로 시장은 돌아섰다.

 

하원통과가 되기 전이라도 미리 주가는 선반영되므로 세계1등 주식과 금의 비중을 조금 높여보는 것도 괜찮다.

그리고 하원 통과시에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비중으로 상향을 시키는 것도 좋다.

현재 시장의 상황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만약 10월 2일 하원 통과가 안 된다면 다시 시장은 급랭할 것으로 보인다.

이럴 때는 금의 비중을 다시 줄여야 할 것이고 말뚝 박았던 주식은 떨어지더라도 그대로 가지고 가야 한다.

 

그러나 10월에는 11월에 있을 의원 선거 때문에 지역구에 내려가야 하는만큼 민주당은 경기부양책을 통과시키리라 보인다.

지역구에서 지역주민에게 욕 먹을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다.

 

이외에도

 

구글플레이 30% 수수료 결국 현실 됐다

www.sedaily.com/NewsView/1Z81L95YG5

 

구글플레이 30% 수수료 결국 현실 됐다

/서울경제DB구글이 내년부터 자사 앱마켓에서 팔리는 모든 앱과 앱에서 구매하는 콘텐츠 결제 금액에 대해 자사 결제 시스템인 인앱결제를 적용해 30% 수수료를 받게 된다. 구글은 29일 개발자 블

www.sedaily.com

[서울경제] 구글이 내년부터 자사 앱마켓에서 팔리는 모든 앱과 앱에서 구매하는 콘텐츠 결제 금액에 대해 자사 결제 시스템인 인앱결제를 적용해 30% 수수료를 받게 된다.

 

구글이 30% 수수료를 게임에서만 애플처럼 전체 시장에 대해 다 받기로 했다.

이러면 구글의 수익성은 올라간다.

요즘 결제는 모두 모바일로 이루어진다.

게임을 구글이 30%받고 애플도 30% 받는 이유가 모바일 게임은 당연히 모바일로 결제를 하는데 PC게임도 모바일로 결제를 한다.

이해가 안 가지만 모바일로 결제를 하면 너무 편리하고 간편하기 때문에 모든 결제를 모바일로 하게 되면 PC게임은 애플, 구글에 수수료를 줄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30%의 수수료가 나간다.

게다가 게임 아이템이라도 결제를 하게 되면 결제 수수료는 어마어마하다.

리니지 같은 PC게임은 현질(현금으로 아이템을 사는 행위)을 몇 천만원에서 몇 억 원씩 하는데 이런 돈도 모두 애플, 구글로 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플랫폼을 만든 기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플랫폼 생태계가 바뀌지 않는 한 영원하다.

스마트폰 생태계는 새로운 플랫폼 기업이 나오지 않는 한 지속된다.

여기에 도전하는 기업이 누구인가?

바로 테슬라이다.

 

10년내 전기차 3대 중 2대는 테슬라?...머스크 "2030년 2,000만대 생산"

www.sedaily.com/NewsView/1Z81LAN2JP

 

10년내 전기차 3대 중 2대는 테슬라?...머스크 '2030년 2,000만대 생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월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델Y 프로그램 개막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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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10년 뒤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량이 현재보다 55배가량 늘어난 2,00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가 2000만대로 자동차를 늘릴 것이라 했다.

 

배런즈는 “테슬라가 만약 2,000만대를 판매한다면 테슬라는 8,000억달러(936조원) 매출에 1,000억달러(117조원) 수익을 창출한다는 의미”라며 “거기까지 가려면 갈 길이 멀지만, 투자자들은 머스크를 믿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매출 117조원 수익이라면 엄청난 것이다.

 

애플 2분기 실적, 매출 전년 대비 1%↑영업이익 8.5%↓...아이폰 매출 12%↓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103

 

애플 2분기 실적, 매출 전년 대비 1%↑영업이익 8.5%↓...아이폰 매출 12%↓

애플이 올해 2분기(4월~6월, 애플 자체 회계연도 기준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5% 줄었다. 시장 예상치를 넘었다는 평가지만 애플의 상징인 아이폰의 매출이 감소했다. 아

www.digitaltoday.co.kr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2분기(회계연도 3분기) 기준으로 매출 538억달러(63조5000억원), 영업이익 115억4400만달러(13조6300억원), 순이익 100억4000만달러(11조8500억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5% 감소했다.

애플의 분기 매출이 538억 달러이니 연간으로 하면 2152억 달러가 된다.

그러니 8000억 달러의 목표는 현재 애플의 연간 매출에 4배가 되는 금액이다.

 

그러나 결국 테슬라가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애플, 구글이 잡고 있는 스마트폰 플랫폼 생태계를 전기차 플랫폼이 가져온다는 것이다.

 

지금은 환경도 테슬라에게 유리하다.

 

캘리포니아, 2035년부터 가솔린 자동차 판매 금지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24/2020092400763.html

 

캘리포니아, 2035년부터 가솔린 자동차 판매 금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가 2035년부터 가솔린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한다.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특단의 조치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biz.chosun.com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3일(현지 시각) 이같은 행정명령이 담긴 성명서를 발표하고 15년 내에 주의 모든 승용차를 전기차와 수소차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는 2035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승용차와 트럭의 무공해 배출을 의무화한다는 계획이다. 2045년까지 해당 규정을 중대형 차량에도 확대 적용한다.

 

캘리포니아는 2035년까지 모든 승용차와 트럭을 친환경차로 바꾼다는 얘기다.

앞으로 전기차 가 대세가 된다는 얘기다.

왜냐하면 캘리포니아가 뉴욕주와 함께 인구밀도가 굉장히 높은 주인데 여기를 빼고 자동차를 판다는 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미국은 2035년까지 가솔린차에서 친환경차로 바뀌게 될 것이다.

 

유럽도 그린에너지의 패권을 잡으려고 친환경차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그러면 전기차의 차별화는 무엇일까?

 

바로 플랫폼 이다.

 

지금 현재 스마트폰만 만드는 회사는 삼성전자이고 스마트폰과 함께 플랫폼을 갖고 있는 회사는 애플이다.

시총은 한 때 7배 차이가 났다.

이유는 무엇인가?

영업이익률이다.

 

영업이익률은 외주를 많이 주고 설비가 없을수록 좋다.

그래야 설비가 없어야 감가상각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인건비와 같은 고정비가 없다는 뜻이다.

 

애플은 그래서 플랫폼만 자신들이 운영을 하고 기기는 중국의 폭스콘에서 아웃소싱을 한다.

폭스콘의 영업이익률은 겨우 4% 밖에 안 된다.

 

사실 영업이익률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즉 애플iOS의 생태계라 하겠다.

고정비가 없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낸다.

 

테슬라는 앞으로 스마트폰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헤게모니를 두고 싸우게 될 것이며 이긴 놈이 세계1등이 될 것이다.

 

그래서 애플이 자율주행차를 만들려 했다.

앞으로의 자동차 플랫폼을 장악하려고 말이다.

 

그러기에 테슬라. 엔비디아가 중요하다.

그런데 누가 헤게모니를 잡을까?

아무도 모른다.

먼저 몰빵치면 리스크가 크다.

따라서 1등을 쭉 투자하다가 1등이 바뀌면 또 바꿔서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만약 테슬라가 생태계를 장악하면 플랫폼이 테슬라의 플랫폼으로 바뀔 것이다.

그리고 플랫폼이 바뀌면 테슬라는 스마트폰을 만들 수도 있다.

어차피 디바이스(장치)는 중요하지 않다.

플랫폼을 장악한 자가 디바이스도 장악하는 것이다.

 

결론 : 하원통과가 되기 전이라도 미리 주가는 선반영되므로 세계1등 주식과 금의 비중을 조금 높여보는 것도 괜찮다.

그리고 하원 통과시에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비중으로 주식, 금의 비중을 상향을 시키는 것도 좋다.

통과가 안 되면 주식은 그냥 두고 금의 비중은 모두 팔면 된다.

 

플랫폼을 장악한 자가 세상의 1등이 된다.

 

매뉴얼 :

1. 2020년 9월 23일 -3%가 떴으니

 

달러, 금, TIP, TLT 등을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24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TLT등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