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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9월 24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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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0일차
2020년 09월 24일 10,672.27 0.37% 1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24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DorLY4VqZCg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다음주 경기부양책이 통과된다면?

 

뉴욕증시, 엇갈린 美 지표 속 변동성 장세…다우, 0.2% 상승 마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9430 

 

뉴욕증시, 엇갈린 美 지표 속 변동성 장세…다우, 0.2%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뉴스) 오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엇갈리며 변동성 장세를 보인 끝에 소폭 올랐다.2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news.einfomax.co.kr

2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31포인트(0.2%) 상승한 26,815.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67포인트(0.3%) 오른 3,246.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28포인트(0.37%) 상승한 10,672.27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이 -3%를 딛고 재상승했다.

나스닥은 0.37% 상승했고 S&P500은 0.3%, 다우존스는 0.2% 상승했다.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4천 명 늘어난 87만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85만 명보다 많았다.

고용 회복이 정체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실업 보험 추가 지원 등 신규 부양책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고용 부진은 소비의 약화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이다.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안 좋게 나오면서 장초반 하락했다.

그러나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안 좋게 나온 것은 좋은 소식이다.

왜냐하면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좋게 나와 실업률이 떨어진다면 정치권이나 연준에서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안 도와줘도 경기 좋아지네?

그러니 경기부양책이 없거나 규모가 축소될 것이고 결국은 증시에 유동성 공급이 안 들어오는만큼 주가 상승 추세는 떨어질 것이다.

 

주가가 상승하는 조건은 무엇인가?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안 나오고 실업률이 올라가면서 주가 떨어지다가 경기부양책이 나오면서 확 밀어 올리는 것이 반복되어야 주가가 꾸준히 상승할 수 있다. 

그러니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안 나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상원 증언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과 부양책에 관해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다는 견해를 밝혔다.

펠로시 의장도 백악관과 협상이 곧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주요 외신들은 민주당이 2조4천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부양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민주당은 이르면 다음 주에 이를 하원에서 표결할 계획이다.

다만 2조4천억 달러는 백악관 및 공화당이 주장하는 규모보다는 훨씬 큰 만큼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이러자 므누신 재무장관과 펠로시 하원 의장이 부양책에 논의를 재개 한 것 아닌가?

그래서 다음주에 하원에서 표결할 예정이라 하지 않았는가?

이 소식은 참 좋다.

그러나 이번주말이 문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 불복 가능성을 내비친 탓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대선 결과가 대법원의 판단을 거쳐야 할 수 있다면서, 이 때문에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을 신속히 임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의 캠프가 대선 불복 전략을 세우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도 있었다.

 

트럼프는 이번 선거에서 떨어진다면 우편투표 때문이라 말하면서 대선 불복을 할 예정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대법원의 구성이다.

그러니 이번에 긴즈버그 대법관이 죽은 자리를 보수계열로 채워 대선 불복 후 재판까지 갔을 때 재검표는 물론 외부개입, 우편투표의 부정여부를 전부 까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니 이번 주말에 트럼프가 대법관 임명을 강제하면 다음 주말에 하원에서 경기 부양법안을 가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번 주말에 트럼프가 새로운 대법관 후보를 지명하는 순간 다음주부터 정가는 급랭이다.

 

그러나 경기부양책이 통과 된다면?

 

분명한 호재다.

호재이니 일정 비율을 박아야 한다.

최소 총자산의 20% 이상을 박아야 할 것이다.

물론 그 이상 박는 것은 자유다.

그렇다면 경기부양책이 통과되고 호재가 되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나스닥의 상승이 2% 이상 일어나면 경기부양책이 긍정적으로 시장에서 봤다는 증거다.

 

그러니 다음주 주가 추이를 잘 봐야 할 것이다.

 

상무부는 지난 8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4.8% 증가한 연율 101만1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훌쩍 넘어섰다.

신규 주택판매가 연율로 100만 채를 넘은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어제 장중에 나스닥이 1% 넘게 오르다가 결국 0.37%로 끝났지만 장중에 이렇게 오른 것은 미국의 신규주택판매지수 때문이다.

신규주택 판매는 코로나로 인해 위험한 도심에서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가자는 욕망 때문이다.

도심외곽은 오래된 집이 많아 임대료가 싼 대신 수리할 것이 많아 주택 수리, 공구 등의 업체들이 좋았고 돈 많은 사람들은 주택단지를 짓는 경우가 많았다.

 

신규주택판매가 늘은 것은 코로나가 아직도 심각하고 재택근무가 대부분 시행되고 있다는 얘기다.

 

어떤 것이든 100일이 지나면 생활속으로 들어온다.

집에서 편하게 근무하다가 출퇴근 하기 힘들 것이다.

이번에도 JP모건에서 직원들의 창의성이 떨어진다고 출퇴근 시켰다가 코로나 환자 발생해서 다시 재택근무로 돌렸다.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출퇴근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백신이 나오면 컨택트 주식이 오를 것이라 보는 견해가 많다.

물론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미리 컨택트 주식이 오를 것에 대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사람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오래 머무르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비행기, 크루즈와 같은 곳 말이다.

물론 억눌렸던 여행에 대한 반등은 꽤나 크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지금부터 투자를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투자는 -10% 투자법으로 투자를 하면 될 것 같다.

-10% 투자를 할 때는 일정비율로 자신이 투자할 비율을 정해 놓고 투자를 한다.

총 자산의 5%를 투자하리라 마음 먹었다면 처음에 1%를 투자하고 산 가격에서 10% 떨어질 때마다 1%를 추가로 투자하면서 물타기를 하는 투자법이다.

 

그렇다면 컨택트 주식을 처음 살 때는 어떻게 사야 하는가?

나스닥 -3%가 떠서 크게 빠질 때 종가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보인다.

그리고 반등하면 기다리는 것이고 산 가격에서 10% 빠지면 그 때 1%씩 추매를 하면 된다.

 

오늘 선물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러면 따블에 따따블 칠 것 같다.

그러나 기분으로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매뉴얼대로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떨어질 때마다 말뚝을 박아 포모에서 벗어나면 된다.

(포모(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이다. 자신만 세상의 흐름을 놓치고 있다는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뜻한다. 우리말로는 '소외 공포증' 이다.)

그러나 조금 오른다고 원칙을 벗어나서 몰빵쳤다가 떨어지면 낭패다.

 

정석을 밟아 차근차근 부자가 되자.

한번에 부자가 되려고 신용대출에 레버리지(TQQQ) 쓰면 -3%에 골로 간다.

물론 -3%가 떴을 때 안 파는 것도 욕심이다.

이번 장에서 느꼈을 것이다.

자신의 투자스타일을 말이다.

떨어지면 못 참는 성격이라면 앞으로 -3%일 때 꼭 팔고 말뚝박기를 하라.

다만 포모에 소외 될 수 있다.

그러나 크게 잃지 않는다.

 

결론 : 주식에서는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워렌버핏이 그래서 잃지 않는 것에 대해 중요하다고 얘기한 것이다.

주식에서 크게 잃으면 다시는 일어날 수 없다.

 

매뉴얼 :

1. 2020년 9월 23일 -3%가 떴으니

 

달러, 금, TIP, TLT 등을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24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TLT등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