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9월 25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0일차
2020년 09월 24일	10,672.27	0.37%	1일차
2020년 09년 25일	10,913.56	2.26%	2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24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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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반등 시 꼭 해야 할 것

 

<뉴욕마켓워치> 코로나19 불안에도 기술주 반등…주가·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9631

<뉴욕마켓워치> 코로나19 불안에도 기술주 반등…주가·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8.52포인트(1.34%) 상승한 27,173.9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1.87포인트(1.6%) 오른 3,298.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1.3포인트(2.26%) 급등한 10,913.56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2.26% 급등했고 S&P500은 1.6%, 다우존스 지수는 1.34% 오르면서 끝이 났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1.75% 내렸다. S&P500 지수는 0.63% 내렸지만, 나스닥은 1.11% 상승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4주 연속 하락했다.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긴 주간 하락이다.

 

나스닥이 어제 급등해서 주간 연속으로 하락세는 멈췄다.

그러나 다우와 S&P500은 4주 연속 하락했다.

 

왜 올랐을까?

 

애플 주가는 이날 3.8%가량 급등했다. 주가가 단기 급락한 만큼 저점 매수 인식도 강화됐다. 모건스탠리도 아이폰12 출시를 앞두고 매수에 나설 좋은 기회라고 진단했다.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애플이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보는데 그것보다는 이유는 없고 -3%이후 기술적 반등으로 보인다.

이외에 아마존과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주요 기술 기업 주가도 일제히 2% 이상 상승했다.

 

그렇다면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

 

민주당은 기존에 제시했던 것보다 1조 달러가량 줄어든 2조4천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부양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공화당에서는 이 역시 너무 많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온다고 저널은 보도했다.
미 상원 세출위원회의 리처드 셸비 의원(공화당)은 새로운 제안이 양측의 교착상태를 완화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면서 "규모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2조4천억 달러 규모의 새 부양책 통과여부다.

하원은 민주당이 잡고 있으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상원까지 통과되고 실행되기에는 간극이 너무 크다.

 

여기에는 민주당, 공화당 양쪽의 시각차가 있다.

 

민주당은 다음달부터 당장 선거모드로 돌아간다.

선거는 대통령선거와 함께 상원, 하원 의원 선거를 치루는데 지역구에서는 의원들 일 안 하고 뭐하냐 한다.

그 일이란 당연히 5차 경기부양책 통과를 바라는 지역민들의 원성이다.

따라서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은 통과시킬것이 무난하다 보인다.

그러나 상원은 공화당이 잡고 있기 때문에 간극이 커서 통과될지는 불투명하다.

 

공화당은 트럼프의 지지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기미가 보이고 있고 이번 TV토론회에서 압도적으로 바이든을 트럼프가 누른다면 경기부양책 가지고 싸우는 것보다는 낸시펠로시 하원의장과 합의하고 경기를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공화당은 지역구에서 무조건 경기부양책을 통과시키는 것이 결코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반대했다.

경기부양책 통과는 결국 빚이기 때문에 세금인상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세금인상은 서민이 주로 지지하는 민주당보다는 중산층, 고소득층이 주로 지지하는 공화당에 더 타격이 크다.

따라서 선거에서도 민주당 안으로 큰 금액으로 통과가 되면 오히려 불리하다.

그러나 트럼프가 바이든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대통령 선거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다면 대선 승리를 위해서 적당한 선에서 양보를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아무튼 경기가 좋아야 트럼프 당선이 유리한데 경기가 좋으려면 미국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만큼 소비가 살아나야 하고 소비를 늘리려면 고용을 늘리거나 돈을 주어 소비가 늘어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8월까지 4차 경기부양책의 결과로 소비가 늘고 있다가 4차 경기부양책이 끝나고 9월부터 소비가 꺾이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5차 경기부양책 통과가 안 되면 대선인 11월 3일 이전인 10월 통계치가 더 안 좋게 나올 것이기 때문에 트럼프에게 불리하다.

이런 영향으로 적당한 선에서 공화당의원들도 경기부양책을 통과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의 지지도가 낮아지고 TV토론회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못 보여준다면 의원들은 자신의 지역구를 지키기 위해 5차 경기부양책은 그냥 뭉개고 말 가능성이 있다.

 

만약 경기부양책 통과가 되고 주가 반등이 일어난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5차 경기부양책이 상원까지 통과가 되는 것을 전제로 나스닥 주가가 2% 이상의 반등이 일어난다면 말뚝 외에 20% 정도는 세계1등 주식을 사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예를들어 말뚝을 25% 박고 통과 시 20% 추가 투입하고 나머지는 얼마가 남는가?

55%가 남을 것이다.

55%는 이번 -3%가 끝나는 10월 24일까지 달러로 들고가야 할까?

그렇게 해도 되지만 금을 사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인다.

 

달러화 강세에 기름값·금값 동시 하락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2606503576930

달러화 강세에 기름값·금값 동시 하락 - 머니투데이

금값도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2.60달러(0.7%) 하락한 1864.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의 전고점은 2069.40달러이다.

현재 가격은 1864.30달러이다.

전고점대비 금은 약 10% 떨어졌다.

 

어제 금이 내렸으므로 어제 오른 것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아니다.

그러나 만약 5차 경기부양책이 상원까지 통과 된다면 무엇이 오를까?

금이 확실히 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니 말뚝의 나머지는 금으로 헤지를 하면 된다.경기부양책 통과되었다고 1등 주식 몰빵 치는 것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헤지수단을 금으로 잡는 것이 좋다고 본다.

 

금은 달러인덱스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최근에 달러인덱스가 오른 것은 유로화의 하락때문이다.

유로화의 하락은 유럽에 코로나가 다시 재확산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값이 유럽의 코로나 상황과 연동될 수 있다.

그러나 5차 경기부양책 통과 되면 유럽의 상황과 관계없이 달러인덱스를 끌어 내릴 것이라 보인다.

금의 투자는 경기부양책 통과 후 10월 24일(-3%가 끝나는 기간)이 되기전에 1등주가 급등하여 전고점을 돌파한다고 하더라도 포모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론 : 경기부양책 통과 후 달러인덱스 하락이 된다면 20%정도는 세계1등주 매수 후 나머지는 금ETF(IAU)로 헤지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이 방법은 본인이 판단하여야 하며 본인 성향에 따라 투자를 결정하면 된다.

 

매뉴얼 :

1. 2020년 9월 23일 -3%가 떴으니

 

달러, 금, TIP, TLT 등을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24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TLT등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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