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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9월 23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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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09월 22일 10,963.64 1.17% 1일차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0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24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iBXlQB5ZjmM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나스닥 -3% 또 다시 공황인가?

 

[뉴욕마감]나스닥 3% 급락…"기술주 면책특권 대폭 축소"

https://www.news1.kr/articles/?4068531

 

[뉴욕마감]나스닥 3% 급락…'기술주 면책특권 대폭 축소'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나스닥 3% 급락: 23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525.05포인트(1.92%) 급락한 2만6763.13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78.65포인트(2.37%) 밀린 3236.92를, 나스닥 지수는 330.65포인트(3.02%) 하락한 1만632.99를 나타냈다.

 

나스닥은 어제 -3%를 찍었다.

3.02% 하락하며 이달 들어 벌써 3번째 -3%를 찍었다.

이번 달이 가기전에 -3%가 한 번 더 뜨면 매뉴얼상 공황이다.

그러면 주식매수 시점은 한 달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두 달을 기다려야 한다.

9월 23일에 -3%가 떴으니 10월 24일까지 -3%가 안 뜨면 그 때 장막판에 시총 1등 주식을 전량 매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S&P500은 2.37%, 다우지수는 1.92%빠졌다.

 

대형 기술주가 크게 밀리며 증시를 끌어 내렸다. 아마존과 넷플릭스는 4.1%, 4.2%씩 급락했고 페이스북은 2.3%, 알파벳은 3.5% 내렸다. 애플은 4.2% 밀렸고 마이크로소프트(MS)도 3.3% 하락했다.

테슬라는 10.3% 폭락했다. 전날 장마감 진행된 배터리데이 행사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데다 이날 테슬라는 미국 정부의 대중 관세에 반기를 들며 법원에 소를 제기했다.

이달 들어 S&P500과 다우 지수는 각각 7.5%, 5.9%씩 하락했고 나스닥은 9.7% 밀려 조정영역에 근접했다.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알파벳, MS의 주가는 9월에만 모두 최소 11%씩 하락했다.

 

나스닥은 전고점 대비 -10%를 넘어서 -15%지점으로 가고 있다.

아마존, 넷플릭스, 페이스북,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애플은 이제 전고점 대비 25% 지점으로 달려가고 있다.

 

나이키는 매출 호조에 8.8% 급등했다. 지난 2분기 온라인 매출이 80% 이상 급증하며 실적이 예상을 크게 상회했고 나이키는 새로운 회계연도의 성장 전망치를 높여 잡았다.

 

나이키는 온라인 매출이 폭등하면서 한 때 15% 이상 선물시장에서 올랐으나 결국 8.8% 급등으로 끝났다.

요즘 다이어트 관련 주식인 메디패스트가 올라오길래 왜 그런가 봤더니 코로나로 사람들이 집에 많이 있어서다.

집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감자칩에 맥주에 먹으니 살이 찐다.

그래서 다이어트가 필요했고 다이어트 주식이 올랐던 것이다.

게다가 살 찌니 옷을 새로 사야 했고 옷은 주로 스포츠 웨어다.

헬스클럽 등 실내 스포츠 하는 곳이 문을 닫자 야외로 나갔고 러닝 등을 통해 운동을 하니 운동화도 사야 했다.

물론 집에서 자전거 탈 때도 헌운동화 신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니 새 운동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매장 가서 사는 것보다는 인터넷으로 사야 했으니 나이키의 매출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어제는 왜 떨어졌는가?

 

◇"기술주 면책특권 제한": 이날 미 법무부가 대형 기술업체들의 면책특권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증시가 크게 후퇴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기술업체들의 면책특권을 개정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술업체 면책특권 개정 법안 때문에 떨어졌다고 하는데 이 법이 통과되면 가장 문제가 될 종목은 페이스북과 구글이다.

그런데 얘네들은 2%~3% 떨어졌는데 애먼 애플, 아마존이 4% 넘게 빠졌다.

그러니 꼭 이 법이 하락하는데 영향을 미쳤지만 주된 원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유럽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재봉쇄 위기에 처했고 미국 의회에서는 추가 부양안이 뒷전으로 밀렸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이틀 연속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추가 부양을 촉구했지만, 대선이 2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부양안 논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유럽의 코로나 펜데믹으로 재봉쇄 우려 때문에 유로화 가치 급락, 달러화 가치 급등이 이어지면서 미국의 세계 수출이 부진해 질것이라는 우려에 주가가 빠진 것이다.

유럽도 달러 인덱스 떨어지면 주가 겁나게 떨어진다.

 

`앙숙` 롬니도 트럼프 지지…대선前 대법관 인준 탄력

www.mk.co.kr/news/world/view/2020/09/984682/

 

`앙숙` 롬니도 트럼프 지지…대선前 대법관 인준 탄력

26일 배럿 판사 지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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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 롬니 상원의원(사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을 들어주면서 11월 대선 이전에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 인준을 밀어붙이려는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롬니 의원은 이날 "선거가 있던 해의 전례를 보면 상원은 다수당이 지명한 후보를 인준했다"며 "헌법은 대통령에게 지명권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라를 위해 중도우파 관점을 반영할 대법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큰 일 났다.

롬니도 트럼프의 긴즈버그 인준을 찬성 한댄다.

상원 54명이 공화당 48명이 민주당인데 공화당 상원의원 3명이 배신을 때리고 트럼프의 후임대법관의 지명을 거부하면 51명대 51명이 되어서 펜스부통령이 지명 찬성을 하면 겨우 통과되는 꼴이었다.

그런데 롬니가 트럼프의 지명 찬성으로 돌아서면 펜스부통령까지 갈 필요도 없게 되었다.

 

이번 주말인 26일 트럼프가 지명을 하면 민주당은 향후 일정을 보이콧 할 것이다.

이러면 경기부양책은 통과는 완전 끝난 것이다.

 

그러면 주식시장의 구원자는 누구만 남는가?

 

그렇다.

파월이다.

 

주식시장이 파월의 양적완화 매입의지가 떨어진 것을 알고 시작한 폭락이다.

그런데 파월은 그 공을 의회로 넘겼다.

그러면서 고용이 중요하다 어쩌고 그랬다.

그전에 회사채 사준다는 약속 이런 것 하나 해주면 끝인데 아니 그것은 의회가 법만들어서 지원해줘라.

나는 알 바가 아니다.

이렇게 얘기한 것인데 의회가 식물의회가 될 예정이니 앞으로 더 떨어지면 결국 도와줄 사람은 파월 뿐이다.

그러나 파월은 양적완화를 한다는 얘기를 안 하고 있다.

 

파월 "美 추가부양 없으면 경기 회복 더디고 힘들 것"

www.mk.co.kr/news/world/view/2020/09/984683/

 

파월 "美 추가부양 없으면 경기 회복 더디고 힘들 것"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이 22일(현지시간) 추가 부양이 없으면 경기 회복이 더디고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월 의장은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회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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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기업과 저소득층은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파월 의장은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보인다"면서도 "전망은 매우 불투명하다"고 강조했다.

 

파월의 인식은 마치 2018년 10월을 떠오르게 만든다.

9월 FOMC 회의에서 파월은 앞으로 더 금리를 올리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직 멀었다고 답했다.
금리 올린다고 하자마자 10월 대 폭락이 시작 되었다.

전고점 대비 나스닥은 20% 이상 빠졌다.

 

그렇다면 파월이 2019년 1월 4일 주식 반전을 만들어낼 때 상황은 어땠는가?

 

2018년 금리위기는 전고점 대비 18%빠지고 다시 상승했다.

이번에도 20%정도는 빠져야 파월이 시장개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이 이제 10% 떨어졌으니 아직 멀었다.

왜냐하면 파월은 고점대비 10% 조정에서 자신이 나서면 괜히 나중에 주가지수 떨어질 때 욕을 먹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20%정도는 떨어져 줘야 파월이 직접 나서지 않을까 생각된다.

 

당시 애플은 고점대비 약 30%정도 떨어졌다.

그러니 지금상황과 비슷하다.

나스닥은 10%빠졌는데 애플은 20% 빠진 것이다.

그러니 나스닥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술주는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약세를 나타낼 것 같다.

 

달러 인덱스가 오르고 양적완화가 미뤄지자 어제 금은 2%이상 폭락을 했다.

은은 7%이상 폭락하면서 이번 위기에 더 취약한 면을 보였다.

 

TLT도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9월초부터 약 1.4% 정도 오르며 이번 위기에 헤지수단으로 보였으나 어제 TLT는 올랐으나 막상 채권가격은 떨어졌다.

채권 가격이 떨어진 이유는 연준의원들 발언이 2%이상 물가상승을 용인한다는 양적완화 스탠스를 얘기해서다.

그러니 채권가격이 오르지 못하고 떨어진 것이다.

 

주식이 떨어지는데 금, TLT 모두 헤지수단으로서 매력이 없다.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나 현재는 -3%가 끝날 때까지는 그냥 달러를 보유하면서 주가 하락할 때마다 말뚝을 박는 것이 나을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인버스를 쓰는 것은 어떠냐고 말하겠지만 주식시장에서 예측은 금물이다.

시장상황이 얼마든지 반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뜻밖의 반전은 코로나 백신이 임상3상을 통과했다거나 파월이 갑자기 미친척 경기부양안을 쏟아낸다거나 트럼프가 대법관 지명을 철회한다거나 등의 예상외의 상황에서는 지금까지의 예측은 그냥 뒤집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시장상황에 합리적인 대응만을 해야 한다.

 

결론 : 주식은 일정비율을 떨어질 때마다 말뚝을 박고 달러 이외에는 현재 믿을만한 헤지 수단이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매뉴얼 :

1. 2020년 9월 23일 -3%가 떴으니 전량 매도 후

 

달러, 금, TIP, TLT 등을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24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TLT등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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