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 종가 | 상승률 | 연속 상승일 |
2020년 09월 16일 | 11,050.47 | -1.25% | 0일차 |
2020년 09월 17일 | 10,910.28 |
-1.27% | 0일차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9월 08일 | 10,847.69 | -4.11% |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주식매수 타이밍은 어느 때인가?
Fed 효과에 뉴욕증시·금값 추락(종합)
view.asiae.co.kr/article/2020091806423214650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30.40포인트(0.47%) 하락한 2만7901.98에, S&P 500 지수는 28.48포인트(0.84%) 내린 3357.01에, 나스닥 지수는 140.19포인트(1.27%) 내린 1만910.2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1%(20.60달러) 떨어진 1949.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어제 나스닥은 1.27%, 다우는 0.47%, S&P500은 0.84% 떨어졌다.
나스닥은 선물이 한 때 -3% 이상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막판에 지수를 끌어 올리면서 마감 되었다.
금도 어제는 1% 넘게 떨어졌다.
왜 떨어졌을까?
Fed가 하루전 제로금리를 2013년 까지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자산매입 확대나 평균물가목표제 도입에 따른 구체적인 행동 방침을 내놓지 않은 게 시장을 흔들었다. Fed가 여전히 많은 도구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도 칼을 꺼내들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이 투자심리를 옥죈 셈이다.
연준의 추가적 양적완화를 하지 않은 실망감 때문이다.
양적완화 대책을 안 내놓으니 자산 버블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졌고 주가에 이어 금값도 동반 하락했다.
양적완화의 추가 대책이 없다면 금으로서도 좋을 것이 없다.
이것이 나스닥을 이틀 연속으로 떨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시장을 올려줄 호재는 보이지 않고 악재만 가득한 형국이다.
이날 종목별로는 애플 주가가 1.6% 하락하고, 페이스북 주가는 3.3% 내리는 등 기술주들이 시장 부진을 주도했다. 테슬라는 4.1% 이상 하락했다. 하루전 신규상장하며 111%나 급등한 스노플레이크는 9.6% 하락했다. 사기 의혹에 휩싸인 니콜라는 소폭이지만 이틀 연속 상승하며 최악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애플, 페이스북, 테슬라 등 기술주 죄다 떨어졌다.
니콜라의 사기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친환경쪽 주식이 동반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이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할 때 트리거(방아쇠)는 항상 기업의 도덕적 해이, 사기 등이었기 때문이다.
사기, 비리, 배임 등의 사건이 벌어지면 사람들은 현타(현자 타임 : 문득 정신차리고 상황을 되돌아보는 시간)가 온다.
내가 이런 쓰레기에 투자를 했던가? 라고 생각하고 투매를 하면서 주식시장이 급속도로 무너지는 때가 오는 것이다.
니콜라의 사기사건이 정말이라면 친환경 주식 전반의 동반추락이 예상된다.
현재 주식시장을 짓누르는 악재는 무엇인가?
1. 고용회복의 둔화
이날 나온 경제지표도 우려를 자극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 주보다 3만3000명 줄어든 86만명이라고 발표했다. 다우존스 집계 예상치 87만5000명보다는 양호했지만 고용회복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졌다.
고용속도 회복의 둔화다.
지난주보다는 좋아졌지만 고용회복의 둔화가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
따라서 장기간 실업이 이어진다면 주가는 조정을 받을 수밖에 없다.
2. 양적완화 속도 조절
연준의 추가적 양적완화 대책이 없어 주가는 빠지고 있다.
연준은 그 책임을 의회에 미루고 있다.
그러나 의회는 공화당과 민주당간의 격차가 크다.
따라서 11월 3일 대선전까지 미뤄질 수 있다.
5차 부양책 심폐소생 나선 트럼프…"공화당 더 높은 숫자 내놔라"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9170777i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집권 공화당에 대규모 5차 경기부양책 수용을 촉구했다. 민주당이 2조2000억달러, 공화당이 3000억달러를 제시하면서 교착상태에 빠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5차 부양책이 되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화당은 3000억 달러 민주당은 2조2000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으니 간극이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5차 부양책 규모가 얼마나 돼야 하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최근 1조5000억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최근에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이 금액을 높여 1조5000억 달러를 제시했다.
그러나 통과될 가능성은 떨어진다.
공화당 상원의원 중에는 1조 달러도 크다고 생각하는 의원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니 당분간 추가부양책이나 양적완화에 의한 유동성 공급이 힘드니 주가가 오르기가 힘들다.
3. 연기금의 리밸런싱
주식비중 꽉 찬 글로벌 연기금…2000억달러 '매도 폭탄' 경고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91724621
세계 주요국 연기금과 국부펀드 등 ‘큰손’들이 이달 말까지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2000억달러(약 235조원)어치의 주식을 내다 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분기 말 포트폴리오 재조정(리밸런싱)에 나서면서 그동안 많이 오른 주식을 매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원래 연기금은 주식 70%, 채권 30%를 가지고 있다가 위기가 와서 주식 가격이 떨어지고 채권 가격이 올라가면 오른 채권을 내다 팔고 그 돈으로 주식을 사서 채권 10% 주식 90% 비율로 간다.
그러다 경기가 좋아져서 주식이 올라가면 주식을 내다 팔고 채권을 사 다시 주식70%, 채권 30%를 맞춘다.
이것을 리밸런싱이라 한다.
그런데 요즘 기술주 주식 가격이 많이 오르고 채권의 가격은 빠지고 있다.
그래서 오른 주식을 내다 팔고 채권을 사서 리밸런싱을 하는데 그 기한이 바로 이달 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정말 내다 팔지는 모르겠다.
일단 주식의 가격이 이번 조정으로 많이 빠지고 있다.
그러니 굳이 주식을 내다 팔지 않더라도 주가는 이미 조정 받아 주식 비중이 줄었을 것이다.
게다가 채권은 제로금리로 가지 않는 한 더 이상 오를 것이 없다고 보는 것이 요즘 시각이다.
그러니 주식을 내다 팔고 채권을 산다는 것은 조정이 오기 전의 상황이었을 수 있다.
아니면 지금 주식을 내다 팔고 있는 주체가 연기금일수도 있다.
지금 조정을 받는 것이 바로 연기금이 내다 팔아서 조정을 받는 상황일 수 있다는 것이다.
4. 틱톡, 위챗 공격
틱톡 공격 일단락…트럼프 다음 타깃 "이제 텐센트 나와"
news.joins.com/article/23875018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 산하 미국내외국투자위원회(Committee on Foreign Investment in the U. S.)가 글로벌 게임 자이언츠인 텐센트 관련 회사에 미국 시민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법(프로토콜)을 묻는 서한을 띄웠다.
트럼프는 올해 8월 6일 틱톡과 위챗 제재를 담은 행정명령 2건에 서명했다. 미국 내에서 틱톡의 바이트댄스와 위챗의 텐센트와 모든 거래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에 위챗이 빠졌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틱톡의 제안이 불발되고 위챗마저 금지된다면 애플이 위험하다.
미국내에서의 금지가 될지 아니면 앱스토어에서 위챗을 빼라고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러면 중국의 경기가 좋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많이 올랐던 애플의 주가가 조정을 받을 수 있다.
악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악재 때문에 안 사는 것이 아니라 -3%가 떴기 때문에 매뉴얼대로 한다면 전량 매도 후 나스닥 10% 떨어진 지점에 일정 비율의 세계1등 주식을 샀을 것이다.
소위 말뚝박기다.
따라서 앞으로 나스닥이 15% 떨어진다면 다시 일정비율로 다시 사면 된다.
그리고 -3%가 끝나는 10월 9일까지 -3%가 뜨지 않는다면 그 때 세계1등 주식을 매수하면 된다.
그런데 호재가 중간에 뜰 수 있다.
이러면 주가가 급반등하면서 오를 수 있다.
그러나 대비하지 않는다면 멀뚱멀뚱 오르는 주식을 쳐다만 보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강력한 호재가 떴을 때 일정비율을 매수하는 식으로 대응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비율은 총자산의 약 20% 정도는 매수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그리고 호재라면 전량 매수해야지 왜 20%인가?
왜냐하면 보도가 확실한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이후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추가로 매수하면 된다.
주식매수 타이밍은 어느 때인가?
1.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가 나왔을 때
주식시장이 안정을 찾지 못하고 추가로 추락을 한다면 연준의장은 회사채를 매입을 한다거나 미리 약속했던 양적완화 조치를 한다면서 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
이 때 자신이 정한 비율을 무조건 사야 한다.
2. 5차 경기부양책이 통과 되었을 때
공화당과 민주당의 5차 경기부양책이 통과 된다면 상원에서만 통과 되어도 호재이다.
이 때도 일정비율을 무조건 사야 한다.
3. 백신이 개발 되었을 때
애매하기는 하지만 임상3상이 통과되어 백신의 효능이 입증되었을 때도 일정비율을 무조건 사야 한다.
이것은 10월 9일 전까지 -3%가 안 뜨는 시기에 유효한 투자전략이다.
10월9일까지 -3%가 안 뜨고 끝난다면 10월 9일 장마감에 전량 매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론 : 현재는 악재가 많으니 차분히 시장을 지켜볼 때다.
그리고 나스닥이 추가로 떨어진다면 말뚝박기를 하면 된다.
그리고 중간에 호재가 뜬다면 약20% 정도는 일단 투입하자.
매뉴얼 :
1. 2020년 9월 8일 -3%가 떴으니 전량 매도 후
1) 안정적 투자자 : 전액달러
2) 중도적 투자자 : TIP : IAU 50% : 50%의 비율
3) 공격적 투자자 : IAU 100%
를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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