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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9월 21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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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09월 16일 11,050.47 -1.25% 0일차
2020년 09월 17일 10,910.28
-1.27% 0일차
2020년 09월 18일 10,793.28
-1.07% 0일차
2020년 09월 21일 10,778.80 -0.13% 0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9월 08일 10,847.69 -4.11%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syBjQs5A1eI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애플이 그동안 왜 빠졌을까

 

[뉴욕마감]다우 1.9%↓…은행주·유럽발 악재 장중 -900p

https://www.news1.kr/articles/?4065792

 

[뉴욕마감]다우 1.9%↓…은행주·유럽발 악재 장중 -900p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18년래 최악의 9월 전망: 2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509.72포인트(1.84%) 내린 2만7147.70을 기록했다. 장중 900포인트 넘게 밀렸다가 막판 낙폭을 다소 줄였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38.41포인트(1.16%) 내린 3281.06를 나타냈다. S&P500지수는 2월 이후 처음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 지수는 이달 2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에서 9% 떨어지며 조정영역에 근접했다.

다만, 나스닥 지수는 14.48포인트(0.13%) 밀린 1만778.80으로 다우와 S&P에 비해 낙폭이 덜했다.

 

어제 3대 지수 모두 죽다 살아났다.

거의 -2%대까지 빠졌다가 지수를 많이 끌어 올리면서 끝났다.

 

나스닥은 0.13%빠졌고 S&P500은 1.16% 빠졌으며 다우는 1.84% 빠졌다.

 

애플은 3% 올랐고 넷플릭스도 3.7% 상승했다. 아마존은 0.19%, 마이크로소프트(MS)는 1.1% 반등했다. 줌은 2차 봉쇄 우려에 6.8% 급등했다.

 

어제 나스닥 선물은 오전에 좋았다.

왜냐하면 틱톡이 어찌 되었던 합의쪽으로 가고 있었고 애플의 발목을 잡을 위챗 금지는 법원에서 트럼프의 행정명령을 무력화 시키는 판결이 나오면서 한 숨을 놓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니콜라 회장의 사임소식이 들리면서 급락을 했다.

그러나 나스닥은 장 막판에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라주면서 회복했다.

줌은 유럽의 재봉쇄 우려 때문에 올랐다.

지금 유럽은 코로나 때문에 난리다.

 

유럽의 주요지수는 프랑스의 까끄지수는 3.74%, 영국은 3.38%, 이탈리아는 3.75%빠졌고 독일의 닥스는 무려 4.37% 빠졌다.

이러니 여행, 숙박 등 주가가 모두 떡락했다.

카니발, 보잉, 델타, 유나이티드 항공 등 심하게는 9% 넘게 떨어졌다.

 

강달러의 복귀‥금과 주식이 무너졌다(종합)

view.asiae.co.kr/article/2020092206435482690

 

강달러의 복귀‥금과 주식이 무너졌다(종합)

각종 악재가 겹치며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달러에 투자가 몰리며 금값과 유가도 추락하는 혼란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

www.asiae.co.kr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부각되며 미국 달러화 가치가 치솟았다. 영국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이동금지 등을 고려하면서 파운드화가 폭락하자 달러가 상승했다. 주요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0.66%나 올라 93.5선에서 형성됐다.

 

어제 유럽의 코로나 재확산 이슈 때문에 유로화가 약세로 가고 달러화가 강세로 갔다.

달러인덱스는 93.5p까지 올랐다.

이러자 미국 달러의 가치가 높아졌고 미국 국채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

달러가치 훼손이 되어야 올라가는 달러가치가 높아지자 금ETF( IAU )은 2% 넘게 빠졌다.

 

금의 하락은 유로화 상승때문이기도 하지만 미국 대법관 긴즈버그의 사망 때문에 떨어졌다.

왜 그럴까?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사망에 따른 후임 인선을 놓고 워싱턴 정쟁이 격화하며 추가부양안이 대선 이전 불가할 것이라는 우려도 커졌다.

 

트럼프는 진보성향의 긴즈버그가 죽자 대법관을 임명한다고 했다.

그러면 대법관 9명 중 보수성향의 대법관이 6명, 진보성향의 대법관이 3으로 밀린다.

물론 보수성향의 대법관 한 명은 박쥐같이 이리저리 옮겨다녀 보수라 볼 수 없다.

그러나 얘가 진보로 붙더라도 새로 지명하는 대법관이 보수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5대4가 되어 보수가 정책을 펼치는데 유리하다.

 

그러자 민주당이 즉각 반대하고 나섰다.

바이든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트럼프가 임명한 대법관 철회한다고도 했다.

상원도 공화당이 다수이기는 하지만 반대가 3명까지 가능해서 인준이 안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상원이 반대해도 트럼프가 임시 대법관으로 인준하면 얼마든지 트럼프의 마음대로 인준이 가능하다.

 

이러면 공화당과 민주당의 극한 대립이 생길 것이다.

민주당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대법관을 임명해야 한다.

왜냐하면 트럼프가 진다면 민주당이 이번에 밀어붙인 우편투표가 불법이라고 소송을 걸면서 대법원까지 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우편투표가 불법이라고 판정이 나면 어떻게 되는가?

무효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자 투자자들은 경기부양책은 대선전에는 물건너 갔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경기부양책이 물건너 가니 결국 대규모 유동성은 당분간 없을 것이고 유동성이 없으니 금값은 떨어진 것이다.

 

중국의 위안화가 연일 강세다.

 

이번에는 위안화의 강세요인을 장기적인 요인이 아니라 단기적인 요인을 놓고 분석해 보자.

 

中, 기준금리 5개월째 동결…"위안화 강세 계속된다"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92139361

 

中, 기준금리 5개월째 동결…"위안화 강세 계속된다"

中, 기준금리 5개월째 동결…"위안화 강세 계속된다",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호전 위안화 가치 16개월 만에 '최고' "내년 달러당 6.3위안까지 갈 것"

www.hankyung.com

위안화 가치가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왜 오를까?

 

아마도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환율조작국 조치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미 재무부는 2019년 8월 5일 「종합무역법(1988)」에 근거하여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2019년 미국은 중국에 관세를 때렸고 중국이 이에 반발해 달러당 7위안까지 달러위안 환율을 올리자 미국은 곧바로 중국에 환율조작국을 지정했다.

 

그렇다면 환율조작국에 대한 조사 및 발표는 언제 하는가?

매년 4월, 10월에 발표한다.

그런데 10월이 다음달이네?

그렇다.

게다가 11월 3일은 미국 대통령 선거일이다.

 

중국은 생각했을 것이다.

 

지금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현직의 트럼프는 바이든에게 밀리고 있다.

물론 최근에 라스무센에서는 트럼프가 바이든을 근소하게 앞서는 여론조사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대부분은 트럼프가 밀리고 있으니 트럼프는 9월 말부터 시작되는 TV토론회부터 바이든을 직접 공격하면서 역전을 노릴 것이다.

그런데 바이든은 중국에 약점이 있다.

바이든의 차남이 중국에 거액의 컨설팅 비용을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의 환율이 달러당 7위안대 가까이 있으면 미국은 10월에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바이든을 공격하면 좋은 선거전략이 된다.

그렇다면 환율조작국의 근거는 무엇인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환율을 올려 자국상품을 싸게 미국에 수출하면서 미국의 경쟁자를 죽이고 시장을 장악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가 아닌가?

 

그렇다면 전제조건은 환율이 높은 것이니 낮게 유지하면 되겠네?

이래서 중국은 알아서 몸을 사리면서 달러/위안 환율을 6.7위안대로 떨어뜨렸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떨어 뜨리고 있다.

그러니 트럼프는 환율조작국 카드를 써먹을 수 없겠네?

그렇다면 단기적으로 위안화 환율은 언제까지 강해질 것인가?

10월에 미국이 환율조작국 발표가 끝날때까지가 아니겠는가?

그런데 한국의 원화는 위안화와 연동되어 있으니 한국의 원화도 최소 10월까지는 강세를 띌 수 있다.

 

그러나 위안화가 강해지자 빅테크 기업 중 중국 비중이 높은 애플이 안 좋다.

원가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중국 이외의 지역으로 공장을 분산하고 있지만 아직도 중국 비중이 꽤나 높다.

이러면 애플의 3분기 매출은 중국의 위안화 환율 강세 때문에 3분기 매출에서 위안화 강세로 손해가 있을 수 있다.

 

이래서 애플이 떨어진 것이라고 보는 것이 단기적인 시각이다.

그러나 애플의 주가에 이런 것이 이미 반영이 되었을 수도 있다.

 

결론 : 마음의 안정을 원한다면 금보다는 현금이 낫다.

말뚝박기를 나스닥 기준으로 했지만 빅테크 기업의 펀더멘털의 이상이 없는데 나스닥보다 더 떨어졌으니 애플 등 개별기업의 하락폭을 기준으로 말뚝을 박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인다.

 

 

매뉴얼 :

1. 2020년 9월 8일 -3%가 떴으니 전량 매도 후

 

1) 안정적 투자자 : 전액달러

2) 중도적 투자자 : TIP : IAU 50% : 50%의 비율

3) 공격적 투자자 : IAU 100%

를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