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 종가 | 상승률 | 연속 상승일 |
2020년 09월 16일 | 11,050.47 | -1.25% | 0일차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9월 08일 | 10,847.69 | -4.11% |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나스닥 당분간 약세
[뉴욕마감]나스닥 1.25%↓…11월 대선前 추가 부양 비관
https://www.news1.kr/articles/?4061220
◇나스닥 1.25% 하락: 1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36.78포인트(0.1%) 오른 2만8032.38를 기록했다. 반면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5.71포인트(0.46%) 내린 3385.49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도 139.85포인트(1.25%) 밀린 1만1050.47로 거래를 마쳤다.
어제 나스닥은 1.25% 폭락했고 S&P500은 0.46% 내렸으며 다우지수는 0.1% 오르면서 장을 마감했다.
애플은 거의 3% 빠졌고 페이스북 3.3%, 아마존 2.5% 내렸다. 넷플릭스도 2% 넘게 하락했고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각각 1% 이상 밀렸다. 골드만삭스가 1.4% 오르며 장막판 다우를 소폭 상승세로 돌렸다.
대형 기술주는 죄다 폭락했다.
애플은 최고점 대비 약 16% 빠지며 끝났다.
나스닥은 최고점 대비 약 10% 까지는 아니지만 인근으로 끝이 났다.
말뚝박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물론 -3% 떴을 때 팔고 금이나 채권으로 갈아타야 말뚝박기를 할 수 있다.
말뚝박기 할 때 왜 나스닥 기준이냐?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
왜냐하면
1. 나스닥이 떨어져야 연준에서 나서기 때문이다.
1등 주식이 떨어진다고 연준이 나서지 않는다.
2. 나스닥은 시장상황을 반영한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정말 시장이 나빠지는 것을 알고 그에 맞게 투자할 수 있다.
예를들면 너무 급하게 빠지고 있으면 말뚝박기를 10%, 20% 이렇게 띄엄 띄엄 박고 천천히 떨어지면 10%, 15% 이렇게 박을 수 있다.
급하게 떨어진다는 것은 낙폭이 크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3. 떨어지는 와중에 1등이 바뀌면?
현재 1등인 주식에 떨어져서 지속적으로 매입했는데 1등이 바뀌어 버리면 1둥 주식 투자법에서는 엉뚱한 주식에 투자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나스닥에 맞춰 말뚝을 박아야 한다.
어제의 하이라이트는 연준의장 파월의 발언이다.
2023년까지 제로금리 시사한 연준…"실탄 더 남아 있다"(종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1526625901104&mediaCodeNo=257&OutLnkChk=Y
연준은 16일(현지시간)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연방기금금리·FFR)를 0.00~0.25% 수준, 즉 제로금리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장의 예상과 같았다.
이미 예상한 발언이다.
확진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펜데믹 상황에서 금리를 동결한다는 것은 당연한 말이다.
이 외에 다른 말을 해야 했다.
다른 말이란 양적완화를 뜻한다.
그는 그러면서 연준과 함께 의회의 추가 부양책을 촉구했다. 무차별적인 연준의 거시정책에 특정 집단을 타깃으로 한 의회의 재정지원이 더해져야 한다는 뜻으로 읽힌다.
그는 ‘의회의 더 많은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을 받은 후 “추가 부양책 없이는 미국 경제의 특정 분야는 계속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했다.
파월 의장은 “재정 지원의 세부 사항들은 의회를 위한 것이지, 연준을 위한 건 아니다”면서도 “약 1100만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하고 있고 그 중 상당수는 (코로나19 이후)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파월의 발언은 양적완화를 하려면 의회가 나서야 한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의회는 공전중이다.
실업률이 떨어지면서 공화당은 11월 3일 대선전까지 추가로 돈을 풀 의지가 없다.
돈을 더 많이 풀어서는 대선전략에 유리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중산층은 세금 더 많이 걷어서 복지에 쓰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국은 자신의 주머니 털어서 남들 도와주자는 말이니 말이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중산층 중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주로 공화당에 있다.
현대의 선거전략은 자신의 편이 확실하게 선거장으로 나가도록 하는데 있다.
중도는 선거를 하지 않는다.
살기 바쁘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그래서 우편투표를 도입하자는 것이다.
왜냐하면 못 사는 서민층이 주로 민주당이기 때문에 투표하러 갈 시간과 여유가 없다.
그러나 우편투표는 공화당이 선거부정 소지가 있어서 반대하고 있다.
즉 공화당은 돈 더 걷어서 더 복지 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다.
그러니 의회는 11월 3일 대선 전까지는 경기부양책 의회 통과가 힘들다고 보인다.
그런데 파월이 의회에 공을 미룬다는 얘기는 아예 연준이 할 수 있는 것을 안 한다는 애기가 된다.
예를들어 연준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늘린다거나 YCC(일드커브컨트롤)로 유동성을 늘린다거나 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런데 이런 것 안 한다는 얘기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연준이 서민들에게 돈을 직접 주는 정책을 하고 있다.
그런 것은 주가에 도움이 안 된다.
특히 IT 주가에 도움이 안 되는 정책이다.
다만 서민들에게 돈을 주면 그나마 소비 등이 살아날 수 있으니 가치주들은 상승의 여지가 있어서 어제는 다우존스 지수가 소폭이나마 올랐던 것이다.
美·中 양다리 걸친 '틱톡 딜'···트럼프 "마음에 들지 않는다"
news.joins.com/article/23874048
바이트댄스-오라클의 틱톡 딜(deal)이 도널드 트럼프 승인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틱톡에 오라클이 기술 제공자로 참여하는 방식에 대해 "개념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16 일(현지시간) 발언했다.
협상의 달인 트럼프는 20일을 앞두고 틱톡의 제안을 거절할 뜻을 나타냈다.
거절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틱톡의 제안을 거절한다면 20일 위챗도 틱톡과 같이 행정명령으로 사라질 위험이 있다.
"위챗 앱 사용자들은 미국 정부 제재 안 받는다"
https://www.news1.kr/articles/?4061254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텐센트의 모바일 메신저 앱 '위챗' 사용자들이 미국 행정부의 제재 대상에서 빠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업무나 개인적인 용도로 위챗을 쓰는 사용자들은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의 표적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일단 위챗은 이번 20일 제재에는 빠진 것으로 보인다.
애플로서는 천만다행인 상황이다.
그리고 문제는 11월 3일 대선 이후에나 FOMC 회의가 잡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이전에는 아주 심각한 주가 하락이 없다면 연준은 그냥 손 놓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생각해보자.
이제 추가부양책은 양당의 합의가 안 되어서 힘들다.
연준도 양적완화의 의지가 없다.
그러니 유동성의 힘으로 올라갈 이유가 없는 것이다.
주가가 올라가는 것은 유동성과 실적이다.
그런데 유동성이 꺼졌으니 실적이 좋아야 올라간다.
실적 시즌은 10월 말에나 시작한다.
결론 : 나스닥은 당분간 약세가 되지 않을까 보인다.
유동성이 약하면 금과 같은 안전자산도 약세가 된다.
그러나 주식이 약하면 가야 할 돈이 어디 갈 데가 없다.
채권으로 가자니 꼭대기에 있고 그렇다고 컨택트주로 갈 수도 없다.
금ETF는 그래도 -3% 이후 약 2% 내외로 상승하고 있으니 그나마 금이 헤지 수단이다.
그리고 나스닥이 약하면 말뚝 박으면 되지 않는가?
언젠가는 다시 전고점 돌파한다.
-3%에 탈출했다면 싸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매뉴얼 :
1. 2020년 9월 8일 -3%가 떴으니 전량 매도 후
1) 안정적 투자자 : 전액달러
2) 중도적 투자자 : TIP : IAU 50% : 50%의 비율
3) 공격적 투자자 : IAU 100%
를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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