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 종가 | 상승률 | 연속 상승일 |
2020년 09월 10일 | 10,919.59 | -1.99% | 0일차 |
2020년 09월 11일 | 10,853.54 | -0.60 | 0일차 |
2020년 09월 14일 | 11,056.65 | 1.87% | 1일차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9월 08일 | 10,847.69 | -4.11% |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므로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mEB4AEw_t_I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나스닥 왜 떨어졌나?
뉴욕증시, 기업 인수합병 등 호재로 기술주 반등…다우, 1.18% ↑
www.mk.co.kr/news/world/view/2020/09/950133/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7.69포인트(1.18%) 오른 2만7993.33에 장을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2.57포인트(1.27%) 상승한 3383.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3.11포인트(1.87%) 오른 1만1056.65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이 1.87% 폭등하며 장을 마쳤다.
S&P500은 1.27% 올랐고 다우도 1.18% 올랐다.
지난주 무려 4%나 떨어졌는데 이번주는 출발이 좋다.
왜 올랐을까?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반도체 설계회사 ARM(암홀딩스)을 약 40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5.8% 이상 오르며 장을 이끌었다.
엔비디아가 ARM을 인수하면서 시장분위기가 좋았다.
이 외에도
중국 바이트댄스의 틱톡 매각과 관련해서도 진전된 소식이 나왔다.
오라클은 이날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와 기술제휴를 맺는 방안에 합의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오라클 주가는 이날 4.3% 이상 올랐다.
오라클에 기술제휴를 맺는 방안을 합의한 것이 오라클을 끌어 올렸다.
이러면서 기술주들이 동반상승했다.
이밖에 이날 애플이 3% 오르고, 테슬라는 12.5% 이상 급등하는 등 기술주 전반이 회복 흐름을 보였다.
그리고 금, 은도 강세로 마감했다.
어제의 상승은 추세적인 상승으로 보기 어렵다.
지난 주 나스닥 폭락의 원인은 무엇인가?
1. 유로화 약세- 달러 인덱스 강세
나스닥 주가와 달러 인덱스가 의미있게 움직이고 있다.
나스닥이 9월 3일 -4%를 기록하고 9월 8일 다시 -4% 떨어졌는데 이때 반대로 달러 인덱스가 9월 2일 0.55% 올랐고 9월 8일 0.78%로 올랐다.
이외에는 줄곧 떨어지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미국의 달러가 고평가 되었는지 저평가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
주로 선진국통화 그것도 유로화에 비해 얼마나 높게 평가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달러 인덱스는 EU의 7500억 유로 경기부양책 통과 이후 줄곧 내렸다.
그러면서 달러인덱스는 나스닥 폭락하기 직전 92p 초반까지 떨어졌으나 나스닥 -4%가 떴을 때는 93.44p까지 올랐다.
EU의 경기부양책 통과는 유로화의 강세 추세를 세계에 알린 사건이다.
왜냐하면 EU의 모든 나라가 합의하에 돈을 찍어 내기로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앞으로 돈을 더 찍어내기가 힘들다는 것을 투자자들이 알았기 때문이다.
EU는 여러나라가 모인 협의체이기 때문에 코로나로 경제가 망가졌다고 하더라도 돈을 함부로 찍어 낼 수가 없었다.
잘사는 북유럽이 돈을 찍어 못 사는 남유럽의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을 도와 주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로화는 경제위기임에도 더 돈을 찍어 낼 수 없었고 돈을 찍어 낼 수 없으니 더 많이 찍어내는 달러와에 비해 유로화의 가치가 높아질 것을 예상해 달러인덱스가 떨어지고 있었다.
이후 유럽의 증시는 어떻게 되었을까?
높은 유로화로 인해 유럽의 주식이 좀처럼 올라가지 못했다.
이에 반해 미국의 증시는 달러인덱스가 떨어지면서 수출경쟁력이 높아지자 거침없이 오르기 시작했다.
"유로화 강세 예의주시"…ECB 라가르드는 무엇을 노렸나(재종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90726625899136&mediaCodeNo=257&OutLnkChk=Y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주는 유로화 강세를 유심히 볼 것입니다.”
참다 못한 ECB총재 라가르드는 유로화 강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다시 유로화가 약세로 간다면 그래서 달러인덱스가 올라간다면 미국 주식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결론 : 달러인덱스의 강세는 미국주식시장의 부담이다.
2. 연준의 태도
"세상이 변했다" 인식 바꾼 Fed, 물가 대신 고용에 방점
www.asiae.co.kr/article/2020082811415943758
Fed가 '평균물가목표제(Average Inflation Target·AIT)'를 도입한 것은 중앙은행 정책 전환의 일대 사건(milestone)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가보다 '최대고용'을 강조한 것 자체가 엄청난 변화라는 것이다.
파월의 평균물가목표제를 얘기하고 물가보다는 고용을 우선시 한다고 했다.
이 얘기는 인플레이션은 어느정도 용인을 할 수 있으나 고용이 망가져서 소비심리가 떨어지고 디플레이션에 빠지는 것은 용서 할 수 없다는 말과 같다.
그러나 시장은 연준이 직접 고용에 뿌리는 돈은 줄 것이나 양적완화로 자산시장(부동산, 주식 등)으로 돈이 몰리는 것은 반대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시장은 8월 28일 연준의 발언 이후 잠잠하다가 9월3일 기습적으로 -4%를 보여줬다.
그리고 다시 9월 8일 -4%를 한번 더 보여줌으로써 무력시위에 나섰다.
어제야 엔비디아, 틱톡의 이슈 때문에 올라간 것이지 주가가 오름세로 바뀐 것은 아니다.
시장은 이번 주 9월16일 수요일(한국시간 목요일 새벽)의 계획되어 있는 파월의 발언이 어떠냐? 에 따라 주식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화, 수요일의 나스닥은 폭등 보다는 횡보에 가까울 것이고 수요일에는 오히려 기대감에 올라갈 수 있다.
결론 : 수요일 파월의 발언이 양적완화 등 시장 친화적이지 않다면 주가는 다시 한번 폭락할 수 있다.
美 므누신, 코로나 부양책 촉구 “적자 걱정할 때 아냐”
www.fnnews.com/news/202009151018199294
므누신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출연해 “우리는 지금 적자나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자산 매입을 걱정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과거 과도하게 부푼 자산 규모를 축소해 정상 수준으로 줄인 때가 있었다”며 “그 덕분에 연준이 자산 매입으로 돈을 풀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므누신 장관은 “나는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함께 움직여야 하며 현재 미 경제가 나아지는 이유는 정부가 의회와 함께 유래 없는 방식으로 함께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러자 므누신은 월가 출신답게 미리 약을 좀 쳤다.
연준이 재정적자 걱정 말고 돈 풀라는 얘기를 간접화법으로 얘기했다.
그러나 연준이 어떻게 움직일것인지는 아직 모른다.
폭풍전야와 같이 고요하나 정말 폭풍우가 닥치기 직전의 고요인지 아니면 정말 고요인지는 알 수 없다.
이외에도 앞으로 올 악재가 하나 더 있다.
위챗리스크이다.
틱톡의 이번 제안을 므누신이 심사한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초 요구했던 틱톡의 완전 매각은 아닌 만큼 해당 거래가 성사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양상이다.
이래서 애플이 어제 오른 것이다.
왜 애플이 틱톡 제안에 올랐을까?
틱톡이 사업전체를 넘기는 것이 아닌 데이터만을 오라클에 넘기는 제안을 했다.
그러나 틱톡의 제안을 무시하고 9월 20일 이후 틱톡을 미국에서 퇴출 시킨다면 다음은 위챗이다.
위챗은 중국의 카톡이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위챗 리스크'가 더 걱정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91487601
애플 아이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생산하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 정부가 중국에서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위챗의 사용을 금지하면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12의 판매량이 급감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틱톡 다음은 위챗이기 때문에 위챗을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빼 버린다면 애플 폰을 중국에서 사용할 이유가 없어지니 아이폰12가 안 팔릴 것이란 얘기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가 지난달 한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80만 명 중 90%가 넘는 75만 명이 “아이폰에서 위챗을 못 쓰게 되면 다른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의 국민메신저가 카톡이라면 중국은 위챗인데 위챗은 한국의 카톡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한다.
메신저 뿐 아니라 송금, 결제, 병원 예약 등 모든 일을 위챗으로 하는데 위챗을 금지한다면 아이폰은 그냥 깡통에 불과하다.
따라서 틱톡의 제안이 불발되고 위챗까지 앱스토어에서 사라진다면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에는 악재이다.
그러나 아직은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지금은 -3% 기간이니 -3%가 끝나는 10월 9일까지 차분히 시장을 지켜보면 될 것이다.
매뉴얼대로 하면 된다는 얘기다.
요즘에 세계1등주식인 애플 대신 헤지 해 놓은 금이 다행히 오르고 있다.
결론 : 이번주 FOMC회의에서 파월의 통화정책 발언이 중요하다.
매뉴얼 :
1. 2020년 9월 8일 -3%가 떴으니 전량 매도 후
1) 안정적 투자자 : 전액달러
2) 중도적 투자자 : TIP : IAU 50% : 50%의 비율
3) 공격적 투자자 : IAU 100%
를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9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투자 >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9월 16일 (0) | 2020.09.17 |
---|---|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9월 15일 (0) | 2020.09.16 |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9월 11일 (0) | 2020.09.12 |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9월 10일 (0) | 2020.09.11 |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9월 9일 (0) | 2020.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