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2020년 10월 1일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0년 09년 28일	11,117.53	1.87%	3일차
2020년 09년 29일	11,085.25	-0.29%	0일차
2020년 09년 30일	11,167.51	0.74%	1일차
2020년 10월 01일	11,326.51	1.42%	2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09월 23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24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아마존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

상원 표결 전까지 시나리오

 

뉴욕증시, 美 부양책 협상 촉각…다우, 0.13% 상승 마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210 

뉴욕증시, 美 부양책 협상 촉각…다우, 0.13% 상승 마감 - 연합인포맥스

1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20포인트(0.13%) 상승한 27,816.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80포인트(0.53%) 오른 3,380.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9.00포인트(1.42%) 상승한 11,326.51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42% 급등하면서 마쳤다.

그리고 S&P500은 0.53%, 다우는 0.13% 소폭 올랐다.

 

어제 오른 이유는 하원 부양안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美 하원, 민주당이 제시한 2.2조달러 부양책 통과(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222 

美 하원, 민주당이 제시한 2.2조달러 부양책 통과(상보)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하원이 민주당이 제시한 2조2천억달러 규모의 신규 부양책 법안을 통과했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백악관과 공화당 지도부가 반대하는 이번 법안을 214대 207의 표결로 통과시켰다.

 

오늘 하원의 2조2천 억 달러의 신규 부양책이 통과 되었다.

반대가 생각보다 많았다.

207표로 겨우 통과 되었다.

따라서 상원에서 부결될 가능성을 높게 본 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 미국 나스닥 선물이 0.4%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양책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금, 은의 가격은 더 떨어지고 있다.

 

금은 0.9%대 떨어지고 있고 은은 2%가 넘게 떨어지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94p에서 93p까지 내려왔지만 다시 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일단 시장은 상원 부결을 예상하는 분위기이다.

 

상원은 공화당이 잡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공화당은 너무 높은 부양액이 부담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추석이라 그런지 별 뉴스가 잘 올라오지 않는다.

 

미세조정 : 왜 변곡점이라 했는가?

 

상원을 통과할 때와 통과 못 했을 때를 가정해서 투자를 한다면 어떤 것이 최선일까?

-3%에서 못 팔고 그냥 존버 하는 회원님들은 제외한다.

 

-3%대 팔고 달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 포지션은 애플을 적게는 10%에서 50%까지 말뚝을 박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금도 적게 가지고 있을 것이다.

 

1. 상원 통과라 생각하고 애플이나 금에 나머지를 모두 몰빵한다.

 

높은 위험이 있지만 만약 성공한다면 높은 가격(애플 최소 120달러 이상)에서 팔고 100달러 초반부터 말뚝을 박았고 지금 애플에 나머지를 몰빵을 친다고 하더라도 110달러 초반에 평단가가 형성될 것이다.

그런데 만약 상원 통과가 된다면?

전고점인 134달러까지는 무난히 갈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면 최소 15% 이상의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

금이라고 하더라도 전고점 돌파라면 10% 정도의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상원에서 부결된다면 금은 손절을 해야 할 것이고 애플 몰빵은 손절도 못하고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2. 상원 통과가 되면 애플이나 금에 나머지를 몰빵한다.

 

낮은 위험이지만 오를 것을 확실히 보고 투자에 들어가는 것이라 안전하다.

애플은 아마도 상원 통과 되는 것을 지켜보고 들어간다면 120달러는 넘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애플에 몰빵을 한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말뚝 박은 것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단가 약 110달러 후반대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넉넉잡고 평단가 120달러라고 치고 전고점인 134달러 돌파를 한다면 그래도 약 12%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몰빵치는 것과 상원 통과후 몰빵치는 것과의 수익률 차이가 3%정도밖에 차이가 안 난다.

그러니 상원 통과 후 들어가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만약 상원 부결이 된다고 하더라도 금은 바로 포지션 정리하고 애플은 가지고 있는 포지션을 지키면 된다.

 

혹시 더 아래로 떨어지면 그 때 애플의 전고점 대비 -30%지점, 35% 지점마다 말뚝을 박으면 되니 운신의 폭도 넓다.

 

물론 애플의 단가가 120달러가 아닌 125달러에서 상원 통과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2번의 전략을 택하는 사람은 수익률보다는 안전성에 무게를 둔 투자자라는 생각이 든다.

 

3. 매뉴얼대로 10월 24일까지 기다린다.

 

안전성을 추구한다면 매뉴얼 대로 하면 된다.

 

결론 : 시장은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투자하면 된다.

이런 상황은 본인의 성향에 따라 투자하라.

왜냐하면 조금만 떨어져도 마음이 찢어지는 사람이라면 3번에 가까운 투자를 하고 남들 오르는 것이 배가 아프다면 1번쪽으로 투자를 하면 된다.

1번은 예측투자, 2번은 대응투자, 3번은 안전투자이다.

투자의 모든 것은 자신에게 책임과 이득이 있으니 말이다.

 

매뉴얼 :

1. 2020년 9월 23일 -3%가 떴으니

 

달러, 금, TIP, TLT 등을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24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TLT등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