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나스닥 -3% 룰에 의한 공황 시작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날짜 | 종가 | 상승률 | 연속 상승일 |
2020년 10월 02일 | 11,075.02 |
-2.22% | 0일차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09월 23일 | 10,632.99 | -3.02% |
공황이 끝나는 예상 시점
- 2020년 10월 24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아마존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PSpk83JXga0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나스닥 폭락에 대응하는 방법.
뉴욕증시, 트럼프 코로나 감염에도 부양책 기대…다우, 0.48% 하락 마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294
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4.09포인트(0.48%) 하락한 27,682.8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38포인트(0.96%) 내린 3,348.4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1.49포인트(2.22%) 하락한 11,075.02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2.22% 폭락했고 S&P500은 0.96%, 다우는 0.48% 하락했다.
생각보다 하락폭은 적었다.
물론 나스닥은 2.22% 폭락하면서 꽤 많이 하락했지만 말이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1.87% 올랐다. S&P500 지수는 1.51% 상승했고, 나스닥은 1.48% 올랐다.
주간 상승률은 플러스였다.
트럼프의 코로나 확진으로 상승폭을 많이 까먹었지만 그래도 1% 이상의 상승률을 이어갔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지 않았던 점도 증시에 부담을 줬다.
미 노동부는 9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66만1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 80만 명 증가보다 적었다.
9월 실업률은 7.9%로 시장 예상 8.2%보다 더 낮았지만, 노동시장 참가율이 하락한 영향이란 진단이 나왔다.
고용지표가 안 좋아서 증시에 부담을 줬다지만 나는 반대로 생각한다.
증시는 지금 경기부양책만 합의되면 오를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경기부양책을 하원에서 통과시킨 쪽은 민주당이고 공화당은 경기부양책이 과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공화당이 경기부양책에 부정적인 이유가 미국의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보는데 신규고용이 시장예상보다 적었다는 점에서 공화당의 시각이 바뀔 수 있다고 보인다.
경기가 예상보다 안 좋으니 경기부양책을 통과시킬 유인이라는 것이다.
어제 낙폭을 많이 줄인 요인은 무엇인가?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점은 부양책 협상과 관련한 역학 구도를 바꿀 수 있다면서, 합의에 낙관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펠로시 의장은 또 항공업계에 대한 지원이 부양책에 포함되거나 혹은 별도 법안으로 조만간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펠로시의 긍정적인 멘트다.
이것 외에도 트럼프의 지지율이 생각보다 안 올라가는 것에 대해 공화당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그러나 경기부양책이 통과될지 여부는 모른다.
만약 상원에서 경기부양책이 부결되면 증시와 금은 추락하고 채권은 상승할 것이다.
어제의 흐름을 보자.
증시는 내렸다.
금은 0.64% 내렸다.
TLT도 0.37% 내렸다.
유가도 4.52% 내렸다.
달러인덱스는 0.11% 소폭 올랐다.
모두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원래 TLT와 금은 반대로 움직여야 정상인데 시중의 돈은 어디로 움직여야 할지 갈팡질팡 하는 모습이다.
다만 불확실성이 커진만큼 달러 인덱스가 올랐다.
즉 달러만이 최고라는 생각이 시장의 생각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언제 바뀔지 모른다.
월요일 선물이 갭상승 할 수도 있다.
다음주 하락으로 예상하고 섣불리 말뚝박은 것을 파는 것은 예측하여 투자하는 행위다.
이럴 경우 다음주 선물이 상승으로 시작한다면 닭 쫓던 개 신세가 된다.
따라서 말뚝박은 포지션은 유지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보인다.
왜냐하면 아직도 현금 비중이 주식비중보다 높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래의 나스닥 대응방법은 존버 하는 투자자는 예외다.
존버는 우량주를 샀다면 그냥 말 그대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팔지 않고 기다리면 된다.
-3% 떴을 때 주식을 모두 팔고 애플, 금 등을 말뚝박아 놓은 투자자를 위한 대응 방법이다.
1) 미세조정 대응방법
1. 나스닥, 주가 모두 하락할 때
나스닥이 11,075.02p으로 전고점대비 8.14% 하락했다.
애플이 113.02달러로 전고점대비 15.77% 하락했다.
그런데 다음주 만약 추가로 더 하락했을 경우다.
나스닥이 무려 전고점대비 20% 하락한다거나 애플이 전고점 대비 30% 가량 하락했을 경우다.
이때는 기존의 말뚝을 유지하고 자신이 정한 일정비율로 더 말뚝을 박으면서 추가적으로 매수해야 한다.
예를들어 애플이 5%빠질 때마다 자산의 5%씩을 산다면 이 비율대로 더 사면 된다.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더 추가로 말뚝을 박으면서 내려가면 된다.
여기서 약간의 세금절세의 팁이 있다.
만약 올해 매뉴얼대로 투자를 했다면 총자산의 20% 이상의 수익이 났을 것이다.
그런데 애플의 말뚝박은 평단가가 110 정도인데 만약 애플이 더 폭락을 해서 100까지 떨어졌다고 치자.
이러면 앞으로 더 폭락을 할 것이니 일단 팔았다가 나중에 사야지 했다가 다음날 선물 폭등하면서 갭상승을 하면 망한 것이다.
이럴 경우는 장중에 애플을 100달러에 팔고 다시 같은 가격에 사는 것이다.
이러면 수수료는 나가겠지만 110달러에 사서 100달러에 팔았으니 손실이 확정된다.
그러니 20% 이상의 수익을 위의 행위로 손실로 이익추정치를 줄이는 행위를 했다.
그러니 내년에 양도소득세 세금을 낼 때 유리하다.
결론 : 말뚝은 팔지말고 더 아래로 떨어졌을 때 기계적으로 말뚝을 박아라.
올해 이익이 있다면 충분히 떨어졌을 때 주식을 팔았다가 바로 사자.
2. 경기부양책이 상원에서 최종 통과되었을 경우
경기부양책이 타결 되었을 경우는 달러의 가치 훼손이 일어난다.
민주당의 2조 2천 억 달러가 그대로 통과되는 것과 조정으로 2조달러 정도가 통과되는 것 모두 엄청난 금액이다.
왜냐하면 2008년 금융위기로 시장에 풀어댄 돈이 3조 달러인데 그것은 거의 10년간에 걸쳐서 풀은 돈이다.
그러나 2020년 올 해는 한 해동안만 무려 2조 9천억 달러를 풀고 게다가 추가로 2조 달러를 더 푼다는 것인데 이러면 거의 5조 달러를 한 해에 풀게 되는 꼴이다.
따라서 이럴 경우 금값은 하늘로 날아가게 되어 있다.
물론 주가도 오르겠지만 주가는 개별기업의 펀더멘털이나 시장상황에 따라 오름폭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오른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런데 금값은 다르다.
이정도 금액을 풀었을 경우 무조건 오르게 되어 있다.
따라서 경기부양책이 통과 된 것을 확인하고도 금이 떡상을 할 때 산다해도 그 이후로 더 많이 오를 것이다.
전고점인 2068달러는 무조건 넘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후로도 더 많이 오를 것이다.
아마도 3000달러가 될 수도 있다.
그러니 경기 부양책이 통과되었을 경우는 무조건 금을 사야 한다.
반대로 미국 국채가격은 떨어질 것이다.
TLT의 가격은 추락할 것이다.
결론 : 금(IAU) 사라.
TLT 팔아라.
3. 경기부양책이 상원에서 최종 부결되었을 경우
위와 반대의 경우다.
결론 : 금 전량 매도하라.
그렇다고 TLT를 사지는 말아라.
마이너스 금리로 가지 않는 한 TLT의 상승은 한계가 있다.
2) 매뉴얼 :
1. 2020년 9월 23일 -3%가 떴으니
달러, 금, TIP, TLT 등을 가져가다가 2020년 10월 24일까지 -3%가 뜨지 않으면 1등 주식을 사면 된다.
달러 아닌 IAU, TIP, TLT등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일정 %이하(예를 들어 -5% 등)로 떨어지면 손절하고 달러 들고 기다리자.
2. 8거래일 상승 후에도 -3% 위기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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