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공황 끝
나스닥 -3% 후 한달이 지났으므로 공황이 끝남
오늘 새벽 6시에 애플 매수 시작!!!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 공황이 끝나면 미국 일등 주식인 애플을 매수한다.
날짜 | 종가 | 상승률 |
2020년 11월 25일 | 12,094.40 | 0.48% |
2020년 11월 27일 | 12,205.85 | 0.92% |
2020년 11월 30일 | 12,198.74 | -0.06% |
2020년 12월 01일 | 12,355.11 | 1.28% |
2020년 12월 02일 | 12,349.37 | -0.05% |
2020년 12월 03일 | 12,377.18 | 0.23% |
2020년 12월 04일 | 12,464.23 | 0.70% |
2020년 12월 07일 | 12,519.95 | 0.45%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10월 28일 | 10,632.99 | -3.02% |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Sm19OgSA4OE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경제 봉쇄로 증시 악화
<뉴욕마켓워치> 코로나19 악화에 주가·달러 혼조…국채↑유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492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8.47포인트(0.49%) 하락한 30,069.7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16포인트(0.19%) 내린 3,691.96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71포인트(0.45%) 상승한 12,519.95에 장을 마감했다.
오늘의 메인 이슈
1) 경제봉쇄로 인한 가치주 하락.
증시를 끌고 가는 힘은 무엇인가?
단기적인 이슈이다.
단기적인 이슈가 저물면 다시 단기적인 이슈가 떠오른다.
그러면 증시를 위로 혹은 아래로 끌어당긴다.
따라서 여러가지 이슈가 아닌 현재의 이슈가 무엇인지 알고 단기적인 트랜드를 파악하자.
뉴욕의 경제봉쇄로 가치주들이 하락했다.
나스닥은 0.45% 올랐으나 S&P500은 0.19% 내렸고 다우존스 지수는 0.49% 하락했다.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델라웨어주도 자택 대피령을 다시 도입하는 등 미국의 주요 주 정부가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을 앞두고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뉴욕주도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가 현 입원 추세가 계속되면 뉴욕시의 실내 식사를 금지하고, 주 전역의 다른 곳도 축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백신으로 가치주의 상승이 이어졌으나 어제는 코로나 환자의 증가로 인해 미국 일부지역에서 경제봉쇄를 하자 가치주들이 떨어졌다.
오늘 선물도 떨어지는 것을 보니 당분간 이 이슈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즉 가치주가 지속적으로 조정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英, 세계 첫 화이자 백신 접종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20723331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의 일반 접종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등의 50개 병원에서 8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이뤄진다. NHS 직원들은 지난 주말 접종 대상자를 분류하고 면역 반응 치료소를 준비했다.
다만 반전은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테스트베드 소식이다.
mRNA방식의 백신은 현재 화이자와 모더나 두 군데서 개발이 되었고 이것으로 백신을 쓴 것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이다.
따라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화이자, 모더나는 혹시나 부작용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면책을 달라고 했다.
그렇다면 영국의 화이자 백신 접종이후 우리는 무엇을 봐야 하나?
영국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 추이가 줄어드는가? 이다.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1. 환자수가 줄어든다.
줄어든다면 어떻게 되나?
아무리 확진자가 세계적으로 증가한다 하더라도 이젠 코로나로 인한 수혜주가 더 이상 수혜주가 아닐 수 있다.
왜냐하면 이익은 늘어나나 기대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진단키트 주식, 주사기 주식, 백신관련 주식, 언택트 주식 등등의 하락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지난 몇 주간 이어져왔던 가치주(호텔, 여행, 관광 등의 전통 주식)들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
2. 환자수가 변함없거나 늘어가거나 또는 부작용이 일어난다.
이러면 큰 일이다.
왜냐하면 다시 코로나의 공포가 만연했던 올 3월로 돌아갈 수 있다.
나스닥 -3%가 뜰 수도 있다.
그리고 코로나 관련주식은 뜨고 가치주의 폭락이 예상된다.
2) 경기부양책으로 금값 상승.
오늘의 메인 이슈 2번째다.
지난 일주일 정도 이 이슈로 금값이 상승했다.
그리고 채권값이 떨어졌고 달러가격도 하락했다.
의회의 재정부양책 논의는 이어졌다.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의 초당파 의원들은 주초에 약 9천억 달러 규모 부양책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면서, 의회 타결을 자신했다.
이 이슈로 금값 선물은 1872.15 달러까지 올라갔다.
IAU 금 ETF는 어제 무려 1.43% 올랐다.
경기부양책의 통과는 달러가치의 훼손이니 달러가격 하락, 금값 상승, 채권 하락을 동반한다.
그러나 오늘은 채권 값이 올랐다.
이유는 경기부양책보다는 경제봉쇄로 안전자산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만 올랐을뿐 경기부양책 효과로 채권 가격은 약세였다.
달러가격도 하락세다.
어느새 100을 넘던 달러인덱스가 90까지 내려왔다.
그러나 금값의 상승은 경기부양책이 통과되면 상승폭이 크게 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주가에 반영 되었을 것이므로 차라리 경기부양책 통과로 인한 위험자산인 주식투자가 낫지 않을까 보인다.
따라서 금의 투자는 경기부양책 통과되고 금값이 본격적으로 하락하는 시기까지만 보유하는 것이 나아 보인다.
왜냐하면 기대감이 이제 사라졌고 금에 이미 경기부양책에 대한 주가가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서브이슈
이하는 서브이슈다.
메인 이슈도 단기이지만 그래도 이슈가 끝날 때까지 몇 주간 이어질 때가 있다.
그러나 서브이슈는 그냥 단기다.
하루짜리 이슈다.
오른 것을 설명하는 것뿐이다.
물론 이것이 나비의 날개짓이 되어 후폭풍은 거대할 수 있으나 그냥 하루짜리 서브이슈로 하겠다.
1) 애플의 자체 칩 생산
'CPU 전쟁'이 시작된다..인텔-AMD-애플의 '칩 삼국지'
news.joins.com/article/23940095
블룸버그 통신은 7일(현지시간) “애플이 내년 초에 인텔의 가장 빠른 CPU를 능가하는 칩을 생산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의 칩 개발자들은 M1 칩을 이을 차기 CPU를 개발하고 있다. 개발이 예정대로 이뤄지면 애플은 내년 봄과 가을에 하나씩, 모두 두 종의 CPU를 선보인다.
애플은 자사의 고급 사양 컴퓨터에 자체 개발한 CPU를 넣을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인텔 칩이 쓰였다. 애플은 올해 선보인 M1 칩을 맥북 가운데 저사양에 탑재했다.
애플이 자체 칩을 만든다고 했고 어제 애플은 1.23% 올랐다.
선물은 소폭 하락하는 것으로 봐서 확실히 단기이슈이다.
어제 인텔은 애플이 컴퓨터 칩을 자체 개발한다는 이슈로 3.43% 폭락했다.
인텔은 모바일에서는 퀄컴에게 밀렸다.
PC는 AMD에게 미세공정에서 밀렸다.
왜냐하면 인텔은 14나노 하는데 AMD는 7나노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금 애플이 자체 칩 개발하겠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니 확실히 PC에서 밀리고 있다.
남은 것은 서버 부문인데 여기는 엔비디아가 따라오고 있다.
그래서 인텔은 확실하게 무엇인가를 보여주지 않는 한 주식은 장기간 몰락할 것으로 보인다.
2) 스페이스X의 펠컨9 로켓 발사 성공
힘차게 이륙하는 ‘팰컨9’ 로켓
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08/104333394/1
팰컨9에 탑재한 화물 전용 우주선 ‘카고드래건2’는 실험 장비 및 식량 등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실어 나르기로 했다.
펠컨9의 성공으로 어제 테슬라의 주가가 7%넘게 솟아 올랐다.
신고가 행진이다.
펠컨9의 성공은 정말 하루짜리 이슈다.
테슬라를 밀어 올리는 진짜 이유는 12월 20일로 예정된 S&P500지수 편입이다.
테슬라가 지수 편입되면 이슈가 사라져 조정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후에도 테슬라는 제2의 애플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이것은 장기 이슈이다.
그러나 테슬라의 주가는 단기적으로는 고점일 수 있다.
결론 :
1) 영국의 환자수 추이를 지켜보고 대응하자.
2) 경기부양책까지만 금을 투자하자.
3) 테슬라는 12월 20일 전후로 급등락이 예상된다.
2) 매뉴얼 :
1. 나스닥 -3% 뜨기 전까지는 세계1등 주식은 떨어져도 팔지 않고 가져 간다.
2. 나스닥 -3%가 뜨면 세계1등의 떨어진 비율을 감안해 남겨 두거나 전량 매도 후 비율대로 말뚝을 박고 한달+1일 기다린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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