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구글, 페이스북 먼저 애플은 나중에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iot-lab.tistory.com

공황 끝

나스닥 -3% 후 한달이 지났으므로 공황이 끝남

오늘 새벽 6시에 애플 매수 시작!!!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 공황이 끝나면 미국 일등 주식인 애플을 매수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2020년 12월 08일 12,582.77 0.50%
2020년 12월 09일 12,338.95
-1.94%
2020년 12월 10일 12,405.81
0.54%
2020년 12월 11일 12,377.87 -0.23%
2020년 12월 14일 12,440.04
0.50%
2020년 12월 15일 12,595.06 1.25%
2020년 12월 16일 12,658.19 0.50%
2020년 12월 17일 12,764.75
0.84%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10월 28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구글, 페이스북 먼저 애플은 나중에

 

<뉴욕마켓워치> 美 부양책 타결 기대 유지…주가 최고·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3392 

 

<뉴욕마켓워치> 美 부양책 타결 기대 유지…주가 최고·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7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 악화에도 재정 부양책 타결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3대 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8.83포인트(0.49%) 상승한 30,303.3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31포인트(0.58%) 오른 3,722.4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6.56포인트(0.84%) 상승한 12,764.75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0.84%, S&P500은 0.58%, 다우존스지수는 0.49% 올랐다.

0%대 상승을 이어가면서 골디락스처럼 가고 있다.

 

메인 이슈 : 경기부양책

 

오히려 예산안 만료일인 18일을 지나 주말까지 협상이 조금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경기부양책은 늦으면 주말까지도 갈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미국 선물이 좋지 않다.

오늘 타결되지 않고 금요일로 가면 오늘 일단 털고 가는 기관들 때문에 지수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 주말에 타결되면 월요일 폭등, 주말에 타결 안 되면 폭락

주말에 타결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물론 매뉴얼을 따른다면 타결이 안 되어도 나스닥 -3% 뜨기 전까지는 홀드다.

 

1) 서브 이슈 : 구글 페이스북 먼저 애플은 나중에

 

기술주를 보면 애플이 0.7%, 마이크로소프트 0.06% 올랐으나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의 빅테크는 모두 떨어졌다.

특히 페이스북의 하락은 반독점 이슈로 검찰에 기소되고 지속적이다.

게다가 또 다른 이슈가 터졌다.

 

코너 몰린 빅테크끼리 한판 붙었다…페북, 애플 공개저격

www.mk.co.kr/news/world/view/2020/12/1296842/

 

코너 몰린 빅테크끼리 한판 붙었다…페북, 애플 공개저격

애플 개인정보 공지 강화로 맞춤형 광고 어려워지자 페북 "애플에 맞서겠다" 광고 구글·페북은 광고담합 기소 와츠앱 정보 구글로 넘겨 이용자 맞춤 광고에 이용

www.mk.co.kr

구글과 페이스북이 디지털 광고시장의 경쟁을 제한하는 담함을 했다는 미국 검찰 측 주장이 제기됐다.

 

일단 구글과 페이스북이 담합했다는 안 좋은 소식이 있었다.

여기에 페이스북이 또 낀다.

 

광고로 먹고사는 빅테크는 반드시 고객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왜 데이터가 필요할까?

맞춤형 광고 때문이다.

요즘 TV광고 시장이 무너졌다.

불특정 다수에게 광고하는 매스미디어는 이제 필요없다.

왜냐하면 이런 불특정 다수에게 하는 광고는 광고효과를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구글은 페이스북보다 불리한 입장이다.

왜냐하면 특정에게 광고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마치 TV와 같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왓츠앱을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은 이런 것이 가능하다.

20대, 여성, 인스타 소비성향 등을 따져서 화장품이나 여성용품의 타겟 광고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가 페이스북의 와츠앱을 통해 오간 민감한 대화 내용, 사진, 동영상 등을 암호화된 상태로 가져온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사용자의 데이터로 빅데이터 분석까지 한다.

어떤 성향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등등을 모두 알 수 있고 이것으로 타겟광고가 더 정밀해졌다.

그러니 구글의 주가가 장기간 오르지 않고 횡보를 했던 것이 바로 이런 타겟 광고가 페이스북에 비해 불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얘네들이 담합을 했던 것이다.

서로 나눠먹으려고 말이다.

 

게다가 또 다른 이벤트가 터졌다.

 

애플은 또 14일 앱스토어 정책을 업데이트하기로 하면서 자신의 장터에 올리는 앱들은 모두 앱을 깔자마자 개인 데이터 사용에 대한 공지를 철저하게 하도록 했다.

 

애플이 이번에 업데이트하면서 앱에 대한 개인 데이터 사용에 대한 허가를 다시 받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만약 개인이 개인 데이터 사용허가를 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페이스북은 심대한 타격을 받는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이 정책이 페이스북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 정책을 사용할 경우 페이스북의 개인 데이터를 사용해 맞춤형 광고를 내왔던 무료 앱들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 앱들이 무료로 사용하게 해 준 것은 개인사용자의 개인데이터를 가지고 광고를 할 수 있음인데 만약 개인데이터 사용을 못한다면 페이스북은 그야말로 꽝인 것이다.

 

페이스북은 전고점인 302를 탈환하지 못하고 장기간 횡보 중이다.

 

애플은 이번에 개인데이터를 놓고 페이스북과 딜을 칠 수도 있을 것이다.

지난번 구글에게 딜을 쳤던 것처럼 말이다.

구글의 크롬을 디폴트로 해주는 조건으로 거금을 받았던 것처럼

그러고보면 애플은 플랫폼 깔아 놓은 동네깡패와 다름이 없다.

그래서 1등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결론 : 먼저 매 맞을 놈 :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나중에 매 맞을 놈 : 애플

 

2) 서브 이슈 : 중국의 자해소동

 

중국, 호주 석탄 금지해놓고 전력부족…"3도 이하만 난방"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183144Y

 

중국, 호주 석탄 금지해놓고 전력부족…"3도 이하만 난방"

중국, 호주 석탄 금지해놓고 전력부족…"3도 이하만 난방", 경제

www.hankyung.com

중국이 연일 호주 때리기에 나서면서 호주산 석탄 수입도 금지한 가운데, 이로 인해 전력부족이라는 부메랑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중국 봉쇄 때문에 중국이 보복에 나섰다.

일단 보복대상은 5아이즈 대상이다.

 

파이브 아이즈(영어: Five Eyes; FVEY) 또는 5개의 눈은 상호 첩보 동맹을 맺고 있는 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5개국을 이르는 말이다. 

 

그중에서도 중국과 가장 수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주를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게 게길수는 없는 노릇이고 영국, 캐나다는 수입물품이 한정적이고 제일 만만한 것이 호주다.

그래서 일단 와인을 수입금지로 삼았고 다음으로 석탄이다.

그런데 이 멍청한 놈들이 하필 겨울에 보복을 해서 자해중이다.

 

유럽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 제재를 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매년 1월에 유럽과 가스공급 계약을 하는데 1월에 가스공급 계약을 중단해 버리면 문제가 된다.

얼어죽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겨울이 춥다.

중국의 가장 추운 곳은 영하 40도까지 내려 갔다.

그런데 중국이 석탄 수입을 중단하니 중국 기업들은 죽을 맛이다.

 

  공장 가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밤에 가로등이 켜지지 않으며, 엘리베이터가 운행을 중단하면서 사람들이 30층을 걸어 올라가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코메디가 따로 없다.

요즘에는 철광석 가격도 뛴다고 한다.

아무래도 제철소가 석탄을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데 석탄공급이 안 되는데다가 철광석 가격도 뛰어 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멍청한 자해는 어디까지인가?

 

결론 : 중국의 자해로 한국의 포스코 주가가 올라가려나?

 

총평 : 이번 경기부양책 통과가 끝나면 앞으로는 경기부양책으로는 더 이상 이슈는 없다.

앞으로는 3개월~ 6개월의 경기를 선반영하는 것이 주가의 속성이니 내년 1월 실적 또는 내년에 실적이 좋을 주식이 오를 것이다.

 

결론 : 지금은 유동성이 풍부해지는 미국시장에 투자해야 한다.

 

2) 매뉴얼 :

1. 나스닥 -3% 뜨기 전까지는 세계1등 주식은 떨어져도 팔지 않고 가져 간다.

2. 나스닥 -3%가 뜨면 세계1등의 떨어진 비율을 감안해 남겨 두거나 전량 매도 후 비율대로 말뚝을 박고 한달+1일 기다린다.

 

예를 들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진 지점에서 나스닥 -3%가 떴을 경우 즉 100달러가 전고점이라고 치자

현재 -3%가 떴고 애플은 80달러에 거래 된다면 20%가 떨어진 지점일 것이다.

그러면 100% 전량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20% 떨어졌다면 5%당 10%씩을 말뚝 박는 것이니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그러니 60%만 매도하고 40%는 남겨두는 것이다.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는 100% 전량 매도 후 20% 떨어진 80달러 지점에 자산의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