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공황 끝
나스닥 -3% 후 한달이 지났으므로 공황이 끝남
오늘 새벽 6시에 애플 매수 시작!!!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 공황이 끝나면 미국 일등 주식인 애플을 매수한다.
날짜 | 종가 | 상승률 |
2021년 1월 7일 | 13,067.48 | 2.56% |
2021년 1월 8일 | 13,201.97 | 1.03% |
2021년 1월 11일 | 13,036.43 |
-1.25% |
2021년 1월 12일 | 13,072.43 |
0.28% |
2021년 1월 13일 | 13,128.95 | 0.43% |
2021년 1월 14일 | 13,112.64 | -0.12% |
2021년 1월 15일 | 12,998.50 | -0.87% |
2021년 1월 19일 | 13,197.18 | 1.53% |
2021년 1월 20일 | 13,457.25 |
1.97% |
2021년 1월 21일 | 13,530.92 | 0.55% |
2021년 1월 22일 | 13,543.06 |
0.09%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0년 10월 28일 | 10,632.99 | -3.02% |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애플 신고가 경신 경축
<뉴욕마켓워치> 엇갈린 실적·경제 지표 주가 혼조.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883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03포인트(0.57%) 하락한 30,996.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6포인트(0.3%) 내린 3,841.47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15포인트(0.09%) 상승한 13,543.06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09% 상승했고 S&P500은 0.3%, 다우존스 지수는 0.57% 내렸다.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다음주에 실적 발표를 하는 빅테크만이 유일하게 올랐다.
메인이슈 : 애플 신고가 경신 경축
사실 애플 신고가 경신 말고는 쓸만한 뉴스는 없다.
다만 애플이 박스권을 뚫고 신고가를 경신한만큼 애플에 대부분 투자하는 세계1등 투자법을 지향하는 카페여러분들에게 축하드리려고 글을 쓴다.
지난 몇 달 동안 많이 오른만큼 대부분 지난주 조정을 보였다.
가치주는 떨어지고 성장주 중에서도 특히 빅테크만 잘 나가고 있다.
1월 26일에 실적을 발표하는 마이크로소프트는 0.44% 올랐고 27일에 실적 발표하는 애플이 1.61%, 테슬라 0.2%, 페이스북이 0.6% 올랐다.
2월 2일에 실적 발표하는 구글도 0.45% 올랐으나 아마존은 소폭 하락했다.
어차피 가치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없다.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오면 가차없이 오르겠지만 대부분 쇼크가 날 것으로 보인다.
박스권을 뚫는 것은 실적발표가 나오면서 일어날 일이라고 얘기했는데 넷플릭스의 실적이 워낙 좋다보니 시장에서는 빅테크로 돈이 먼저 몰리는 것 같다.
어제는 윌리엄 오닐의 컵 손잡이 모양이 나오면서 애플이 신고가를 펼쳤다.
애플은 138.95달러를 종가로 기록하면서 전고점인 2020년 12월 28일의 136.69달러를 뚫어버렸다.
고비는 물론 1월 27일의 애플 실적발표다.
1월 19일부터 어제까지 4일동안 무려 9.38% 올랐다.
넷플릭스가 16% 하루에 올랐으니 27일 전까지 아마도 6%정도 더 오를 것이다.
물론 어닝서프라이즈를 애플이 한다면 그 이상 오르겠지만 다음날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어닝쇼크가 나온다면 10%이상 떡락은 예상해야 한다.
결론 : 나를 포함해 애플 주주들 축하한다.
서브이슈 :
중국, EU간 FTA가 성사될까?
달러지수가 90 이하로 좀처럼 안 떨어지고 있다.
이러다 정말 달러 강세로 가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달러인덱스는 유럽에 영향을 받는데 솔직히 유럽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완전 개판이다.
그리고 얼마전 EU와 중국이 FTA가 체결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EU·중국, 투자협정 체결 합의… 유럽기업, 중국진출 확대될 듯
유럽연합(EU)과 중국이 30일(현지시간) 거의 7년 만에 투자협정 체결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측 기업의 상대국 시장에 대한 접근이 더욱 자유로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요즘 유럽이 인권문제로 중국과 FTA 체결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소문이 있다.
아무래도 바이든 행정부의 견제전략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유럽경제가 개판인데 그래도 유럽의 유로화 약세를 만들어주고 미국에 수출하는 편이 중국과 FTA 하는 편보다 나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 말이다.
옐런 "中 일대일로에 맞설 공동전선 필요…동맹국과 협력"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12234341
옐런 후보자는 21일(현지시간)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를 통해 “미국은 중국의 국제 경제 전략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일대일로에 맞서기 위해 국제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며 “중국의 불공정한 행위에 맞서기 위해 동맹국들과 협력하겠다”고 했다.
옐런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유럽에게 미국 수출 용이하게 할 미국, EU간 FTA라도 체결할 태세 아닌가?
솔직히 중국과 FTA체결해봐야 중국에서 싼 물건 유럽에 들어가서 유럽 제조업 개판 만드는 것인데 유럽에서 중국으로 수출할 것이야 농산물 밖에 없지 않나?
게다가 경쟁력있는 독일의 자동차는 지금 중국이 친환경 전기차 밀고 있으니 오히려 유럽이 자동차 역수출 당할 판이다.
그러나 미국은 다르다.
미국은 소비의 나라이고 유럽은 제조업, 농업 등을 모두 미국에 수출함으로써 무역흑자를 낼 수 있지 않은가?
그러니 중국과의 FTA는 미친짓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손을 내밀면 아마도 중국과의 FTA는 끝을 내고 미국과 손잡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려면 반드시 유로화 약세, 미국 달러화 강세를 통한 역플라자 합의가 있어야 한다.
대신에 미국은 중국을 EU로부터 떼어내고 미국은 유럽의 공산품과 농산물을 대거 사줘야 한다.
그리고 EU도 구글세 등을 폐지하면서 미국과의 사이가 돈독해지고 말이다.
이러면 빅테크 기업들 좋아지는데?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등 말이다.
결론 : EU, 중국간 FTA가 무산되면 빅테크가 좋아진다.
2) 매뉴얼 :
1. 나스닥 -3% 뜨기 전까지는 세계1등 주식은 떨어져도 팔지 않고 가져 간다.
2. 나스닥 -3%가 뜨면 세계1등의 떨어진 비율을 감안해 남겨 두거나 전량 매도 후 비율대로 말뚝을 박고 한달+1일 기다린다.
예를 들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진 지점에서 나스닥 -3%가 떴을 경우 즉 100달러가 전고점이라고 치자
현재 -3%가 떴고 애플은 80달러에 거래 된다면 20%가 떨어진 지점일 것이다.
그러면 100% 전량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20% 떨어졌다면 5%당 10%씩을 말뚝 박는 것이니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그러니 60%만 매도하고 40%는 남겨두는 것이다.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는 100% 전량 매도 후 20% 떨어진 80달러 지점에 자산의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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