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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바이든 정부의 미중전쟁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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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끝

나스닥 -3% 후 한달이 지났으므로 공황이 끝남

오늘 새벽 6시에 애플 매수 시작!!!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 공황이 끝나면 미국 일등 주식인 애플을 매수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1월 8일 13,201.97 1.03%
2021년 1월 11일 13,036.43
-1.25%
2021년 1월 12일 13,072.43
0.28%
2021년 1월 13일 13,128.95 0.43%
2021년 1월 14일 13,112.64 -0.12%
2021년 1월 15일 12,998.50 -0.87%
2021년 1월 19일 13,197.18 1.53%
2021년 1월 20일 13,457.25
1.97%
2021년 1월 21일 13,530.92 0.55%
2021년 1월 22일 13,543.06
0.09%
2021년 1월 25일 13,635.99 0.69%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10월 28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바이든 정부의 미중전쟁

 

<뉴욕마켓워치> S&P500·나스닥 최고치…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138

 

<뉴욕마켓워치> S&P500·나스닥 최고치…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5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매 공방 속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98포인트(0.12%) 하락한 30,960.00에 마감됐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89포인트(0.36%) 오른 3,855.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2.93포인트(0.69%) 상승한 13,635.99에 거래를 마쳤다.

 

어제 나스닥은 0.69%상승, S&P500지수는 0.36%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다우존스 지수는 0.12% 하락했다.

 

메인이슈 : 기술주의 실적장세

메인이슈는 어제 장의 등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이슈를 말한다.

 

애플은 27일 장 마감 이후 나오는 실적 기대감에 2.8% 올라 142.92달러를 기록했다.
웨드부시증권의 댄 이베스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12개월 목표 주가를 175달러로 높여 제시했다.

어제 애플은 2.77% 올라 142.92달러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초반에는 무려 4% 가까이 오르면서 급등했지만 중간에 급락했다가 결국은 2.77% 올라가면서 장이 끝났다.

 

물론 이렇게 오르는 것은 기술주가 지난 2020년 4분기 실적이 좋았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따라서 애플이 이번 실적이 안 좋다면 지금까지 올라간 것에 대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그 아래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10% 이상 하락할 수도 있다.

이것은 다른 기술기업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엘지이노텍이 스마트폰 듀얼카메라를 만드는 곳인데 애플에서 물량을 더 달라고 했다는 뉴스 때문에 어닝서프라이즈를 했다.

중국에서 애플의 스마트폰이 12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맥북 등의 노트북 수요도 엄청나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을 것이란 추산이 나오고 있다.

이것이 다 아이폰12의 효과 때문이다.

 

종합적으로 본다면 애플은 어닝서프라이즈 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26일에 실적발표하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로나로 인해 XBOX의 매출이 급증했다는 소식이다.

27일 애플과 함께 실적발표하는 테슬라는 2021년 매출목표를 100만대 이상으로 잡느냐에 따라 어닝이 정해질 것이다.

2020년에 약 50만대 팔았는데 이것은 매출목표를 2배 설정하는 것이다.

25%만 성장해도 엄청난 성장인데 시장에서는 좀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기대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가치주들은 줄줄이 하락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데다가 더 치명적이기까지 하다는 연구 결과가 추가로 나오는 등 코로나19 사태 부담은 점차 커지고 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과 코로나 백신 접종속도가 늦는다는 이유때문이라는데 사실 지금은 돈이 빅테크로 몰리고 있기 때문에 성장주쪽으로 갈 돈이 없어서는 아닐까 보인다.

 

결론 : 애플 1000억 달러 돌파여부, 테슬라 2021년 100만대 생산목표 여부가 중요 포인트다.

 

서브 이슈 :

바이든 정부의 미중전쟁

 

트럼프 행정부가 물러가고 바이든 행정부가 새로 들어섰다.

일각에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친중정권이라 중국이랑 사이좋게 지낼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바이든 행정부의 진짜 실세가 누구인가에 따라 이 문제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바이든 행정부를 구성하는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있는 민주당, 빅테크(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등), 빅미디어(ABC, CNN, WP, NYT 등), 빅머니(월가 등)과 스웜프(딥스테이트 - 선출되지 않은 권력인 행정관료 등)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중국과의 전쟁을 하는 핵심인력인가 봐야 한다.

그러나 나는 이들이 중국과 진정으로 싸우는 핵심인력은 아니라고 본다.

 

굳이 따지자면 빅머니가 될 것인데 그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세력은 유대인 금융세력이 아닌가 보인다.

2028년이면 중국이 미국의 GDP를 넘을 것이란 얘기가 있는데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전에 미국은 중국을 견제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미국GDP의 60%가 넘어가면 상대국을 견제했다.

70년대 소련이 80년대 일본, 독일이 그러했다.

그리고 현재는 중국이다.

중국은 미국의 GDP 70%까지 따라왔다.

80년대 일본처럼 파죽지세다.

 

그렇다면 유대인 금융세력은 미국이 무너지고 중국이 세계를 제패하는 것을 바랄까?

그렇지 않을 것이라 보인다.

왜냐하면 유대인은 작은 정부하에서 최대한의 자유를 누리면서 정부위에 서는 것이 이들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국이 미국을 이기면 중국 공산당이 세계의 중심이 된다.

그런면에서 유대인 금융세력은 자신의 핵심적인 위치를 빼앗기게 된다.

따라서 유대인 금융세력은 중국을 이용할 때까지만 써먹고 중국이 미국을 넘볼 때가 되면 중국과 싸울 것이다.

그런 면에서 트럼프 행정부에서 바이든 행정부로 넘어온 지금도 미국이 중국을 지속적으로 견제할 때라는 것이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와는 싸움의 결이 다를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지지층은 바로 백인 노동자들이다.

그런면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이들의 요구를 물리칠 수 없었고 재선의 핵심 동력이었다.

그래서 이번 미국대선에서도 일리노이,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등 러스트벨트가 당락의 키를 쥐고 있었다.

따라서 트럼프가 중국과의 전쟁에서 취할 수 있는 공격은 명백한 한계가 있었다.

백인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보호하면서 가장 미국에서 일자리를 빼앗아간 나라인 중국을 때리는 정책이었다.

백인 노동자의 일자리를 보호하려면 미국은 제조업을 해야 했고 제조업은 달러의 가치를 낮춰야 했다.

그리고 수출중심으로 미국을 바꿔야 했다.

그러면 당연히 미국과의 동맹이 깨어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미국은 주로 소비를 하고 동맹국은 주로 수출을 하는 구조였는데 미국이 제조를 하면서 수출을 한다면 제조업을 하는 동맹과는 사이가 나빠질 수밖에 없다.

동맹은 크게 EU, 일본, 한국, 대만 등이라 볼 수 있다.

그러니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EU와 세금문제로 트러블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과 중국이 맞상대를 해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동맹의 힘을 이용 할수가 없었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의 지지층은 백인 노동자가 아니다.

성소수자, 흑인, 이민자, 그리고 백인 대졸 이상의 고소득자들이다.

따라서 이미 미국의 GDP 10%수준의 제조업을 살리기보다는 소비를 강화하면서 동맹과의 협업을 통한 중국 봉쇄에 나설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트럼프 행정부보다는 옵션이 더 많다는 뜻이다.

 

이번에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행정명령을 뒤엎었다.

 

트럼프 지우기 속도 낸 바이든, 6일동안 서명한 행정명령만 33개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1/26/FHKM3NG3SBEM7PNPOJVDLM5NZY/

 

트럼프 지우기 속도 낸 바이든, 6일동안 서명한 행정명령만 33개

 

www.chosun.com

취임 첫날인 지난 20일 서명한 행정명령으로는 트럼프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국경장벽 설치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 무슬림 국가에서 온 사람들에 대한 입국 금지 명령 철회, 연방 기관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공급 확대, 외국인 여행자에게 코로나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 등이 있다.

 

중요한 것은 국경장벽 설치에 대한 자금지원 중단, 무슬림 입국금지 명령 철회 등이다.

이민정책에 관한 것이고 불법체류자 1000만 명에 대한 영주권을 주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민주당의 표가 된다는 소리이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들이 백인 일자리를 빼앗고 저렴한 인건비를 제공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따라서 미국에서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하는 기업에 좋은 환경을 만드는 일이기도 하다.

 

트럼프 다 지워도…바이든 '바이 아메리칸' 은 살린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1/80881/

 

트럼프 다 지워도…바이든 `바이 아메리칸` 은 살린다

연방 정부조달서 미국산 우대 외산 아예 막은 트럼프와 달리 우방국 물품은 허용할지 촉각

www.mk.co.kr

관심은 바이든 정부가 트럼프 정부에서처럼 외국산 제품 조달 자체를 계속 틀어막을 것인지에 쏠린다. 트럼프 정부의 자국산 우선 정책에 대해선 세계무역기구(WTO)의 정부 조달 합의에 배치된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동맹 강화를 내세운 바이든 정부가 이 대목에서는 예외를 택할지 주목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와는 다르게 동맹과의 강화를 주요목적으로 할 것이고 이러한 정부 제품 조달시장등을 풀어주면서 자연스레 제조업 중심의 미국에서 서비스업으로 확장하는 소비 중심의 미국으로 변할 것이란 얘기다.

 

중국의 가장 큰 약점은 무엇인가?

바로 제조업으로 미국에 수출해서 달러를 벌어들여오는 구조가 가장 큰 약점이다.

그렇다면 바이든 행정부는 동맹으로 하여금 수출을 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고 중국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 때린 관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중국은 미국으로부터 달러를 벌어들이는 것이 힘들게 된다.

 

중국은 미국 수출이 막히면 어떻게 할 것인가?

중국은 내수를 키워 외국의 달러를 가져와 첨단기술에 돈을 쏟아 부을 것이다.

그래야 미래산업을 통해 장기적으로 미국을 넘는 교두보를 확보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은 내수와 첨단기업을 발전시키는 쌍순환을 통해 발전을 해 나간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중국도 내수를 키우려면 위안화 환율을 내려야 한다.

물론 미국도 동맹과 부딪치지 않으려면 미국도 환율을 올려 동맹국의 수출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결국 돈질은 미국을 중국이 못 당한다.

왜냐하면 미국은 달러가 자국돈이니 돈을 찍어내고 중국은 달러를 벌어와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이 소비를 통해 동맹국이 돈을 버는 시대를 열 것이다.

그러려면 엄청난 돈을 풀어 미국시민들이 경기가 좋아졌을 때 엄청난 소비를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바이든 행정부는 취임하자마자 1.9조 달러의 부양책을 발표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돈을 푸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이렇게 내수를 키우면 결국 미국에서는 어떤 산업이 크는가?

내수 관련 주식이 클 것이라 보겠지만 크게 본다면 결국 빅테크의 선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미 소비는 빅테크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아마존 앱에 접속해서 물건을 사고 페이스북을 통해 자랑을 하거나 광고를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결론 : 미국과 중국은 내수 소비를 통해 동맹을 끌어 들이려 할 것이다.

그러려면 자국의 통화가치 상승을 일으킬 것이고 내수가 크면서 바이든 행정부 시절 내내 빅테크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2) 매뉴얼 :

1. 나스닥 -3% 뜨기 전까지는 세계1등 주식은 떨어져도 팔지 않고 가져 간다.

2. 나스닥 -3%가 뜨면 세계1등의 떨어진 비율을 감안해 남겨 두거나 전량 매도 후 비율대로 말뚝을 박고 한달+1일 기다린다.

 

예를 들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진 지점에서 나스닥 -3%가 떴을 경우 즉 100달러가 전고점이라고 치자

현재 -3%가 떴고 애플은 80달러에 거래 된다면 20%가 떨어진 지점일 것이다.

그러면 100% 전량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20% 떨어졌다면 5%당 10%씩을 말뚝 박는 것이니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그러니 60%만 매도하고 40%는 남겨두는 것이다.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는 100% 전량 매도 후 20% 떨어진 80달러 지점에 자산의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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