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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달러 강세의 원인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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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끝

나스닥 -3% 후 한달이 지났으므로 공황이 끝남

오늘 새벽 6시에 애플 매수 시작!!!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후 금, 미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갈아타야 한다.
  • 공황이 끝나면 미국 일등 주식인 애플을 매수한다.
날짜 종가 상승률
2021년 1월 19일 13,197.18 1.53%
2021년 1월 20일 13,457.25
1.97%
2021년 1월 21일 13,530.92 0.55%
2021년 1월 22일 13,543.06
0.09%
2021년 1월 25일 13,635.99 0.69%
2021년 1월 26일 13,626.07
-0.07%
2021년 1월 27일 13,270.60 -2.61%
2021년 1월 28일 13,337.16 0.50%
2021년 1월 29일 13,070.70 -2.00%
2021년 2월 01일 13,403.39 2.55%
2021년 2월 02일 13,612.78 1.56%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0년 10월 28일 10,632.99 -3.0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0년 11월 2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달러 강세의 원인

 

<뉴욕마켓워치> 레딧發 과열 우려 희석…주가·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0701

 

<뉴욕마켓워치> 레딧發 과열 우려 희석…주가·달러↑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게임스톱 등 일부 종목의 과열에 대한 우려가 경감된 영향으로 상승했다.미국 국채 가격은 전 세계 주가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5.57포인트(1.57%) 상승한 30,687.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2.45포인트(1.39%) 상승한 3,826.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9.38포인트(1.56%) 오른 13,612.78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1.56%, S&P500지수는 1.39% 다우존스 지수는 1.57% 오르면서 3대 지수 모두 올랐다.

 

메인 이슈 : 아마존, 구글의 실적 발표와 게임스톱 하락

 

게임스톱 주가는 전일 30% 넘게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약 60% 추락했다.
영화관 체인 AMC 주가도 41% 이상 폭락하는 등 개인투자자들이 집중했던 다른 종목도 일제히 하락했다.
개인투자자들의 매수로 전일 급등했던 은 가격도 이날은 곧바로 10% 넘게 급락했다.

 

게임스톱발 주가 하락은 게임스톱이 하락하면서 주가 상승이 일어났다.

게임스톱발 주가 하락은 요약하자면 게임스톱에 공매도를 친 헤지펀드가 개미들의 공격으로 주가가 올라가자 숏스퀴즈로 높은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게 되어 주가가 폭등한 사건이다.

게임스톱이 올라간 것은 개미들이 사서 올린 것도 있지만 대규모로 헤지펀드가 공매도를 친 물량이 숏커버링에 나서면서 이 물량까지 더해지면서 폭등했다.

즉 개미들의 힘만으로 올라간 것이 아니란 얘기다.

 

그런데 헤지펀드들이 게임스톱의 공매도를 많이 갖고 있을 것이란 기대와는 달리 헤지펀드는 숏물량을 청산했고 이젠 게임스톱에 개미들만 남았다는 얘기다.

그러니 아무리 개미들이 주식을 올려도 공매도가 없으니 숏스퀴즈로인한 숏커버링이 안 일어난다는 얘기이다.

이러면 개미들이 개미들의 물량을 받아줘야 한다는 얘기다.

이제서야 개미들은 현타가 왔다.

지금 게임스톱 주식을 산다면 실적도 없고 미래도 없는 비싼 주식을 자신이 더 비싸게 사주는 꼴이 된다.

그러자 개미들도 손절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전일30% 그리고 어제도 60% 떨어지면서 대거 하락했다.

 

반면에 게임스톱발 물량이 해소 되면서 그동안 헤지펀드들이 숏커버링에 나서면서 빅테크 종목들을 대거 손절했지만 시장이 안정되자 다시 빅테크 종목들이 올랐던 것이다.

그러면서 어제 3대지수 모두 폭등했다.

게다가 오늘 구글, 아마존의 실적발표가 있었다.

따라서 이들의 기대감으로 빅테크 주식들이 어제 모두 올랐고 시장은 상승마감했다.

 

아마존 분기 매출 첫 1천억 달러 돌파…알파벳은 23% 증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2030040&t=NN

 

아마존 분기 매출 첫 1천억 달러 돌파알파벳은 23 증가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분기 매출이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1천억달러를 돌파했다.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아마존은 작년 4분기 매출이 1천255억6천만달러(135조4천288억원)로 전년

www.wowtv.co.kr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아마존은 작년 4분기 매출이 1천255억6천만달러(135조4천288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4%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1천억달러선을 넘어섰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도 지난해 4분기 매출이 569억달러(약 62조8천745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531억3천만달러)를 크게 넘어선 수준이다.

 

구글과 아마존 모두 최대의 실적을 냈지만 선물은 구글이 약 7%대 상승인 반면 아마존은 약간의 상승만 있었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가 3분기 이후 CEO직에서 사퇴하는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 : 게임스톱발 태풍은 결국 찻잔 속의 태풍으로 소멸하는 것으로 보이고 이제부터 금융장세가 끝나고 실적장세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

 

1) 서브 이슈 : 달러강세의 원인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 의원들이 제안한 약 6천억 달러 부양책은 너무 적으며, 기존의 1조9천억 달러 부양안을 고수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에서는 경기부양책으로 1조 9천억 달러는 너무 많고 그에 1/3인 6천억 달러만 하자고 했으나 바이든 정부는 거절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1조 9천억 달러가 다 통과될 것 같지는 않다.

이번에 첫 부양안을 민주당이 밀어 붙이면 향후 공화당과의 공조가 쉽지 않아 보여서다.

 

미국이 이렇게 돈을 마구 풀어대는 것이 아닌 조정을 하려는 움직임 때문인지 요즘 달러 인덱스가 심상치 않다.

 

오늘 좀 하락하긴 했지만 달러인덱스는 91을 넘어가고 있다.

그동안 미국의 양적완화로 90이하로 떨어져서 달러 약세가 한참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 했지만 오히려 91을 뚫고 올라가고 있다.

달러는 그동안 모든 통화에 약세였는데 이젠 엔화를 비롯한 모든 통화에 강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원화도 그동안 1100원대 아래로 형성 되었는데 지금은 1120원대도 가끔 돌파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러다 달러 강세가 나타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달러 강세의 원인은 미국의 집단면역이 세계에서 이스라엘과 같은 소규모 국가를 빼고 가장 먼저 생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다.

미국은 지금까지 백신을 맞은 사람이 2600만 명에 이르고 올 7월이면 집단면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면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빨리 경기가 회복되게 되어 있다.

 

그러면 미국내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연준은 금리는 못 올리겠지만 자산매입을 줄이는 테이퍼링을 할 수도 있다.

테이퍼링을 하게 된다면 그만큼 달러 발행이 줄어들게 되니 달러는 강해진다.

아니 이미 테이퍼링이 진행되고 있으니 이미 달러강세가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도 있다.

달러가 강해지면 신흥국에서 돈이 빠지면서 미국자산에 투자를 할 수 있다.

 

결론 : 달러가 생각보다 빨리 강세가 나타나면 신흥국 자산은 하락하고 미국 자산이 올라가게 되어 있다.

 

2) 서브 이슈 : 원격의료의 미래

 

의료 패러다임도 달라졌다…국가 책임서 지역 책임으로, 병원 중심서 환자 중심으로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2/110355/

 

의료 패러다임도 달라졌다…국가 책임서 지역 책임으로, 병원 중심서 환자 중심으로

일본, 환자부담 늘리는 수가 혁신 원격의료 가능, 왕진 年1000만건 한국 `지역 통합돌봄` 5년 뒤 시행 원격의료·왕진은 의사 반발 여전

www.mk.co.kr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고령화가 빠르다.

그래서 청년실업 문제도 우리나라보다 빨랐다.

지금은 오히려 청년들의 취업이 99% 되는 사회가 되었다.

우리나라보다 고령화가 빠른 이유는 전쟁이 더 빨리 끝났기 때문이다.

일본은 1945년도에 태평양전쟁이 끝나면서 1948년부터 일본의 베이비붐 세대인 단카이 세대가 시작되었고 한국은 1953년도에 전쟁이 끝났기 때문에 1955년부터 베이비붐 세대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고령화가 일본이 빠르다.

청년실업은 2010년대 중반에 일본은 사토리 세대라고 해서 청년 실업문제가 아주 심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단카이 세대의 은퇴로 일본의 청년세대는 이들의 일자리를 채우고 있다.

한국은 일본의 2010년대 중반에 겪은 청년 실업위기를 현재 겪고 있다.

 

약 20년의 격차가 난다고 했을 때 한국은 2030년대 중반쯤에는 청년세대가 취업이 잘 되는 세대가 될 수 있다.

 

가파른 고령화는 의료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의료비 지출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령 국가 일본은 수가(의료행위에 대한 대가)를 개선해 환자의 본인 부담을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일본의 가파른 고령화는 의료 패러다임을 바꿨다.

국가에서 더 이상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본인부담을 늘렸다.

 

이게 왜 중요한가?

 

노인세대의 본인부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된다면 가장 손해를 보는 쪽은 누구인가?

환자 본인이겠지만 여당은 정치적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왜냐하면 노인세대의 특징이 선거에 빠지지 않고 생존에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의료비를 싸게 해주는 쪽에 몰표를 줄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베이비붐세대는 사회기득권층이다.

그러니 이들의 말을 무시할 수 없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의료비를 싸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한 사람이 여러명의 환자를 보면 된다.

그리고 자동화하면 된다.

환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를 보는 가장 효과적인 것은 원격진료다.

 

원격진료도 2018년 4월부터 전격 도입했다. 일본은 전국에서 한 해 1000만건 이상 진료가 환자의 집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2018년 4월부터 원격진료가 도입되었다.

일본뿐 아니라 미국 등 많은 선진국에서도 원격진료가 도입되었다.

일본은 원격진료뿐 아니라 왕진도 활성화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거동이 불편한 부모의 3분 진료를 위해 생업에 종사하는 자녀는 휴가를 내고 지방에서 서울로 KTX를 타고 동행해야 한다. 전 국민이 의료비 외에 천문학적인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셈이다.

 

기사에 나온 내용이다.

그러나 의료계의 반발이 심해서 원격진료와 왕진은 우리나라에서 요원하다.

그렇다면 언제쯤 원격진료와 왕진이 가능할까?

일본보다 20년 정도 늦으니 2040년 정도면 가능하리라 보인다.

 

이 때는 베이비붐 세대, X세대(1970년생) 등이 노인이 되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들의 막대한 의료비를 나라에서 감당할 수 없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1971년 생의 107만명에 비하면 1/3도 안되는 30만 명대이다.

따라서 청년이 노인의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다.

그렇다고 국가에서 돈을 찍어 의료비를 지출했다가는 국가의 부채가 늘어나 국가 신용등급이 정크등급인 BBB+이하로 떨어진다.

따라서 일본처럼 원격진료를 할 수밖에 없다.

 

원격진료를 하면 어떤 것이 좋아지고 나빠질까?

 

원격진료를 한다는 것은 집에서 컴퓨터로 혹은 스마트폰으로 아니면 진료를 볼 수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주로 대학병원과 같은 큰 병원으로 몰릴 가능성이 크다.

지금은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 동네 병원에 가지만 인터넷으로 접속하면 굳이 동네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

대학병원은 클라우드 서버를 늘려 전국적인 트레픽을 감당하고 의사 수를 늘리면 된다.

게다가 간단한 진단은 IBM의 왓슨 같은 인공지능이 진료를 볼 수도 있다.

사이버 의사가 나와서 원격진료를 볼 수도 있다.

 

처방을 원격으로 한다는 것은 약품도 원격으로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즉 배달도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누워있는 노인이 병원도 못가서 원격으로 진료 받는데 약타러 약국을 갈리가 없지 않나?

그리고 시골에 사는 노인은 택시를 타고 20분쯤 나가야 약국을 만날 수도 있다.

시골에만 배달을 허용한다는 것도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도시건 시골이건 원격의료가 되는 순간 약품의 배달은 필수가 된다.

 

배달은 동네 약국에서 배달을 할까?

아니다.

대형 제약 배달업체와 제약회사가 도맡아 할 것이다.

마치 쿠팡과 같은 전국적인 물류센터를 두고 배달을 할 것이다.

 

그러면 동네 의사와 동네 약사는 폐업을 걱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빨라야 20년 후다.

그러나 지금 의대, 약대생들에게는 20년 후가 가까운 미래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는 말자.

한 나라의 고령화가 심해질수록 의학계열에서 할 일은 훨씬 많다.

 

결론 : 원격으료로 좋아지는 것

대형 병원, 대형 배달 제조 제약업,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IT기업 등등

 

원격의료로 나빠지는 것

동네 병원, 동네 약국

 

그래서 의사, 약사들이 원격진료에 반대하는 것이다.

 

2) 매뉴얼 :

1. 나스닥 -3% 뜨기 전까지는 세계1등 주식은 떨어져도 팔지 않고 가져 간다.

2. 나스닥 -3%가 뜨면 세계1등의 떨어진 비율을 감안해 남겨 두거나 전량 매도 후 비율대로 말뚝을 박고 한달+1일 기다린다.

 

예를 들어 애플이 전고점 대비 20% 떨어진 지점에서 나스닥 -3%가 떴을 경우 즉 100달러가 전고점이라고 치자

현재 -3%가 떴고 애플은 80달러에 거래 된다면 20%가 떨어진 지점일 것이다.

그러면 100% 전량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20% 떨어졌다면 5%당 10%씩을 말뚝 박는 것이니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그러니 60%만 매도하고 40%는 남겨두는 것이다.

전량 매도 후 말뚝박기는 100% 전량 매도 후 20% 떨어진 80달러 지점에 자산의 40%를 말뚝 박는 것이다.

 

3)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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