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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투자 매뉴얼 : -25% 말뚝과 -50% 말뚝을 언제 박을 것인가?

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내일의 부 - 투자 매뉴얼

내일의 부 책을 읽고 저자가 얘기하는 매뉴얼대로 투자를 할려고 투자 매뉴얼을 정리해봅니다.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은 미국 주식이다. 그것도 전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이다. 주가는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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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시작

하루만에 나스닥 -3% 떠서 다시 공황이 시작됨

나스닥 -3% 이상 폭락으로 전량 매도 매뉴얼 발동

  • 매뉴얼 : 나스닥 일간지수가 -3% 뜨면 전량 매도
날짜 종가 상승률 연속 상승일
2021년 2월 24일 13,597.97 0.99% -
2021년 2월 25일 13,119.43 -3.52% 0일차
2021년 2월 26일 13,192.34 0.56% 1일차
2021년 3월 1일 13,588.83 3.01% 2일차
2021년 3월 2일 13,358.79 -1.69% 0일차
2021년 3월 3일 12,997.75 -2.70% 0일차
2021년 3월 4일 12,723.47 -2.11% 0일차

마지막 -3% 시점

날짜 종가 하락율
2021년 2월 25일 13,119.43 -3.52%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3월 26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칼럼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JD 부자연구소

부동산 및 해외 주식 넘버1카페

cafe.daum.net


-25% 말뚝과 -50% 말뚝을 언제 박을 것인가?

 

2008년도 금융위기 이후 연준의 개입으로 양적완화와 제로금리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2008년도 금융위기 이후 50%이상 나스닥이 떨어지는 일이 없었다.

그러니 100% 떨어질 것을 계산하고 말뚝을 박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래서 최대 떨어지는 것을 -50%로 계산하고 말뚝을 박을 것을 제안했다.

 

전고점 대비 5% 떨어질 때마다 10%씩 말뚝을 박으면 된다.

그러나 -50% 말뚝을 박는 경우는 공황일 때이고 공황이 아니라면 -25%의 비율로 박는 것이 낫다.

그러니 -25%의 비율로 말뚝을 박는다면 전고점 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말뚝을 박으면 된다.

 

그렇다면 언제 -25%, 언제 -50%를 박아야 하는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일단 한달에 -3%가 4번 뜬 심각한 공황만 분석해 보면 된다.

 

1. 2008년 금융위기

 

2008년 금융위기는 나스닥이 전고점 대비 약 56% 떨어졌다.

당시 세계1등인 엑손모빌은 전고점 대비 약 30% 떨어졌다.

따라서 -25% 보다는 -50%를 적용하는 것이 맞다.

 

2. 2011년 미국 신용등급 위기

 

2011년 미국 신용등급 위기는 나스닥이 전고점 대비 약 20% 떨어졌다.

당시 세계1등인 엑손모빌은 전고점 대비 약 11.86% 떨어졌다.

따라서 -25%를 적용하는 것이 맞다.

 

3. 2018년 10월 금리인상 위기

 

2018년 금리인상 위기는 한달에 -3%가 4번 뜨는 공황은 아니었다.

그러나 공황 못지않게 떨어졌다.

2018년 금리인상 위기는 나스닥이 전고점 대비 약 23.9% 떨어졌다.

당시 세계1등인 애플은 전고점 대비 약 36.73% 떨어졌다.

따라서 -50%를 적용하는 것이 맞다.

 

4. 2020년 3월 코로나 위기

 

2020년 3월 코로나 위기는 나스닥이 전고점 대비 약 30% 떨어졌다.

당시 세계1등인 애플은 전고점 대비 약 31.43% 떨어졌다.

따라서 -50%를 적용하는 것이 맞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위기가 있었으나 이정도 이상의 위기는 없었다.

여기서 공황급의 위기는 -50%를 적용하는 것이 맞았다.

그러나 단 한번의 경우 2011년 미국 신용등급 위기는 -25% 이하로 떨어지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이것은 나는 연준의 제로금리 양적완화 기간에 두고 싶다.

연준이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를 하는 기간동안에는 언제든지 위기가 터지면 연준이 나서서 주가를 받쳐주고 시장 친화 발언도 하면서 구원투수 역할을 했다.

자칫 잘못하면 더 큰 위기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2008년 12월 16일 양적완화, 제로금리를 하고 2016년 12월 16일 연준이 금리를 제로금리에서 0.25% 올리는 기간까지에 포함된 2011년 미국신용등급 위기는 -25% 이상 떨어지지 않고 위기를 돌파했다.

즉 연준이 뒷배를 봐주는 기간동안에는 -25%로 말뚝박기를 해야 하나 금리를 올리면 -50%를 말뚝박기를 해야 한다.

 

결론 : 연준이 제로금리 기간중에는 -25% 이상 떨어지지 않는다.

이 기간중에는 말뚝박기 -25%를 적용한다.

그러나 연준이 제로금리가 끝나고 금리를 본격적으로 올리면 말뚝박기는 -50%를 적용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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