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매뉴얼
https://iot-lab.tistory.com/70
공황 종료
2021년 4월 19일 까지 추가 -3%가 뜨지않아 공황 종료됨
날짜 | 종가 | 상승률 |
2021년 5월 18일 | 13,303.64 | -0.56% |
2021년 5월 19일 | 13,299.74 |
0.03% |
2021년 5월 20일 | 13,535.74 | 1.77% |
2021년 5월 21일 | 13,470.99 | -0.48% |
2021년 5월 24일 | 13,659.38 | 1.40% |
2021년 5월 25일 | 13,661.17 |
1.41% |
2021년 5월 26일 | 13,738.00 | 0.59% |
2021년 5월 27일 | 13,736.28 | -0.01% |
2021년 5월 28일 | 13,748.74 | 0.09% |
2021년 6월 1일 | 13,736.48 | -0.09% |
★★★마지막 -3% 시점
날짜 | 종가 | 하락율 |
2021년 3월 18일 | 13,116.17 | -3.02% |
공황이 끝나는 시점
- 2021년 4월 19일
-30% 지점
- 나스닥 6872.03p 지점에서 매수
현재 시가총액 순위
1위 : 애플
2위 : 마이크로소프트
1위 애플과 2,3위의 시가총액이 10%이상 차이나면 애플 주식만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임
(계산법) : (1등 주식 - 2등 주식) / 1등 주식
조던의 생각
출처 JD부자연구소 카페 : http://cafe.daum.net/jordan777
셰일혁명의 나비효과
<뉴욕마켓워치> 제조업 지표 호조…주가 혼조·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0323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6포인트(0.13%) 오른 34,575.31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7포인트(0.05%) 하락한 4,202.04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26포인트(0.09%) 떨어진 13,736.48로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0.09%, S&P500지수는 0.05%하락했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0.13% 상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메인 이슈 : 미국 비농업고용지수를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
S&P500는 4200선이 저항선이다.
4200을 넘어가면 매물이 나오고 나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아무래도 4200에 기관들이 물량을 걸어 놓은 것 같다.
나스닥도 14000선이 저항선이다.
물론 요즘에 가치주가 상승하면서 기술주가 힘을 못 쓰고 있다.
미국주가는 이번주 금요일에 있을 비농업고용지수 발표를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위로도 아래로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nonfarm-payrolls-227
비농업고용지수는 지난 달 발표에서 100만 명 이상을 기대했으나 20만명대가 나오면서 소위 멘붕이 왔다.
왜냐하면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반전이 나온 것이다.
이유는 정부에서 주는 코로나 보조금 때문에 일부러 취업을 안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업들의 구인난은 계속 되었기 때문이다.
비농업고용지수는 이번에 약 66만 명정도를 기대하고 있다.
이것이 약 22만 명 수준에 머물면서 또 현저하게 떨어질 경우 테이퍼링 이슈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이다.
반대로 66만 명 이상이 나오면서 고용회복이 뚜렷할 경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테이퍼링 이슈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테이퍼링 이슈가 나오면 기술주는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요즘에 박스권에 머무는 S&P500과 나스닥은 이미 테이퍼링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 중이라는 얘기도 있다.
결론 :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미세하게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재미없는 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1) 서브 이슈 : 셰일혁명의 나비효과
시리아 국민은 내전에 신음하는데…30년 장기집권 나선 알아사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5/514950/
이로써 알아사드 대통령은 장기 내전으로 수많은 시리아 국민이 목숨을 잃었음에도 4선에 성공하면서 독재를 이어갈 공산이 커졌다.
시리아 내전의 책임자인 대통령 알아사드가 4선에 성공했다는 뉴스다.
그렇다면 시리아 내전은 무엇이 원인이었나?
그것을 알기전에 이슬람의 종파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슬람의 종파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시아파, 수니파다.
수니·시아파로 쪼개진 건 632년(추정) 이슬람 공동체 지도자였던 선지자 무함마드가 후계자를 정하지 않은 채 죽었기 때문이다.
이슬람 공동체는 후계자를 정해야 했는데, 무함마드의 혈육을 후계자로 해야 한다는 시아파, 공동체 합의를 통해 적임자를 뽑아야 한다는 수니파로 의견이 갈렸다.
시아파는 무함마드의 사위인 알리를 칼리프로 밀었다.
그러나 수니파는 무함마드의 장인인 아부 바르크를 밀었다.
그러다가 우여곡절 끝에 알리가 칼리프가 되었지만 살해되었고 두 종파간 전쟁이 벌어지고 그후 서로 원수가 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아파의 나라와 수니파의 나라이다.
시아파는 맹주가 이란이며 이라크, 시리아가 있다.
수니파의 맹주는 사우디이다.
그리고 아랍 대부분의 나라는 수니파라고 보면 된다.
시리아 내전의 시작은 카타르부터 시작되었다.
카타르는 이란, 러시아와 함께 세계 3대 천연가스 수출대국이었다.
그런데 여기에 미국에서 셰일가스가 나오면서 스텝이 꼬이기 시작했다.
미국의 퍼미언분지에서 엄청난 양의 셰일가스전이 발견되자 미국은 자국의 석유해외수출금지를 풀어 버렸다.
그리고 전세계로 셰일가스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순수입국에서 순수출국으로 그 위치가 바뀐 것이다.
미국은 이 때부터 이란 핵협정에 나서기 시작한다.
예전같으면 중동문제 건드렸을 때 석유가격이 뛸까 걱정되어 이란 제재 같은 것은 꿈도 못 꿨지만 이제는 세상이 바뀐 것이다.
결국 이란 제재 철회의 댓가로 이란은 핵무기 개발 계획을 포기했다.
게다가 싼 미국의 LNG가 유럽으로 수출되자 같이 LNG로 유럽에 수출하던 카타르는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러자 2009년 3월 카타르의 하마드 대통령은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에게 제안을 한다.
카타르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럽으로 수출하려고 하니 협조 좀 해달라는 것이다.
원가경쟁력이 높은 PNG 파이프라인을 통해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보내면 충분히 원가경쟁력이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그러나 시리아의 알 아사드 대통령은 카타르의 제안을 거절한다.
카타르 - 이라크 -시리아 - 터키로 이어지는 파이프라인은 매력적이다.
왜냐하면 중간에 천연가스를 싸게 공급 받을 수도 있고 주변 나라에 재판매를 통해 이익을 거둘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절한 이유는 카타르가 수니파이기 때문이다.
카타르는 수니파, 이라크는 시아파, 시리아 시아파이다.
그러니 수니파의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보내는 것보다는 시아파의 맹주인 이란의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보내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 것이다.
따라서 2011년 7월 시아파 형제국인 이란, 이라크, 시리아는 시아파 라인을 만들어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자고 결의 한 것이다.
이란에 천연가스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카타르의 해상 가스전이 이란과 공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때부터 시리아의 내전이 격화되기 시작한다.
문제는 시아파 파이프라인 때문이었다.
시아파 라인이 활성화 되어 유럽으로 천연가스가 들어가면 당연히 이란에 많은 돈이 쌓일 것이다.
이란은 이 돈으로 핵무기를 만들어 중동의 긴장이 높아진다.
그리고 무장반군인 헤즈볼라, 하마스에 돈이 들어가 이스라엘을 위협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이란의 천연가스가 유럽으로 가는 것을 격렬히 반대한다.
이스라엘과 한 편인 미국도 이란의 천연가스가 유럽으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셰일가스도 유럽에 수출중 아닌가?
따라서 수니파의 맹주인 사우디의 지원으로 시리아 반군에 군사적인 지원을 해 줘서 반군 세력이 커질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 러시아가 끼어든다.
이유는 만약 시아파 라인이 가동되면 가장 피해를 보는 곳이 바로 러시아이기 때문이다.
천연가스 3대 대국이 카타르, 이란, 러시아 아닌가?
지금 독일과 노르트 스트림2를 이어서 유럽에 막대한 천연가스를 보내려고 하는데 시아파라인이 완성되면 러시아의 천연가스 가격이 떨어지고 막강한 영향력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한 때 시리아 정부군이 2015년 참패를 하고 몰락할 뻔했지만 러시아가 참전함으로써 내전에서 반전과 정부군이 힘의 균형을 이룰 수 있었다.
내전으로 인해 시리아를 탈출하려는 난민이 발생했고 이들이 유럽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때 유럽의 맹주인 독일은 난민을 받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나 해변에서 발견된 사진 한 장으로 난민 정책을 바꾼다.
[뉴스 AS] ‘세 살배기 난민’ 주검 사진, 모자이크 해야 했을까요?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07498.html
시리아 난민 출신 쿠르디는 그리스로 가는 조각배를 타고 가다 풍랑을 만나 배가 뒤집혀 터키 해안에서 발견된다.
그로인해 독일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은 전격적으로 이슬람 난민을 받아 들이게 된다.
그러나 난민을 받아들인 유럽은 난민으로 인해 정치적인 혼란에 빠지게 된다.
유럽은 난민을 받아들이자 이들은 유럽전역으로 퍼져 나가는데 주로 선진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 북유럽 국가들로 가게 된다.
입국은 이탈리아, 그리스로 했지만 사실상 일자리가 없고 못 살았기 때문에 이탈리아, 그리스에 머물 수 없었다.
따라서 솅겐조약에 의거 일단 유럽에만 들어오면 어느나라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그러자 밀려드는 난민 때문에 영국은 유럽 내의 자유로운 이동을 제한 하자고 한다.
사실 영국은 솅겐조약 때문에 동유럽에서 밀려드는 싼 노동력 때문에 영국인들의 실업률이 높아져 원래부터 불만이 많았다.
그런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EU지도부는 영국 탈퇴를 한다 해도 유럽내 자유로운 이동을 제안할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결국 2016년 6월 23일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브렉시트 투표에 부쳤고 영국의 유럽 탈퇴가 결정되었다.
결론 : 미국에서 일어난 셰일혁명이 미국에서 에너지 독립이 가능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시리아에서 내전이 발생했고 난민은 영국의 브렉시트로 이어져 유럽의 분열이 가속화 되었다.
유럽의 분열은 미국에게 좋은 신호이다.
왜냐하면 EU의 강력한 유로화는 천문학적으로 찍어내는 달러화 패권에 위협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천문학적인 양적완화는 외환보유고를 달러가 아닌 다른 기축통화로 옮겨갈 수 있는 유인이기 때문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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